(경제) 25.10.09(목) 오전 주요 핫이슈 10가지!

📅 발행일: 25.10.09 오전 브리핑
🏷️ 카테고리: 경제
📊 주요 뉴스: 10건 선별
⏱️ 읽기 시간: 약 3분

📰 오늘의 주요 뉴스

디지털음원 유통사 ‘삼쩜일사’의 서진호 대표는 음악을 듣는 것만으로도 현금을 쌓을 수 있는 리워드형 음악감상 앱 ‘음감사’를 론칭하며, K-팝의 글로벌 인기를 활용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이 앱은 사용자가 음원을 청취할 때 포인트를 제공하고, 이를 현금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하여 아티스트와 소비자 간의 연결을 강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LH 임직원들이 재산 신고 의무를 소홀히 하여 3년 동안 542건의 경고 및 징계를 받았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이는 땅 투기 의혹 사태 이후 정부가 강화한 재산 등록 제도의 실효성을 의심하게 만드는 결과로, LH가 전체 적발 건수의 75.2%를 차지하고 있다.

서울 한강벨트 지역의 집값 과열로 인해 정부가 규제지역을 확대할 경우, 동작·강동·양천구의 대출 한도가 크게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LTV가 70%인 비규제지역에서 40%로 강화될 경우, 대출 가능 금액이 5억원대로 감소할 수 있어 주택 구매자들에게 큰 타격이 될 전망이다.

올해 3분기 국내 상장사 시가총액이 330조 원 이상 증가하며 삼성전자가 142조 원을 차지하며 가장 큰 성장을 이뤘다. SK하이닉스와 한화에어로스페이스도 시총이 크게 증가했지만, 두산에너빌리티와 같은 일부 기업은 시총이 감소하는 등 시장의 양극화가 뚜렷해지고 있다.


🔍 Top 10 뉴스 상세

#1 음악 듣고 현금 쌓는 앱의 혁신

📰 요약
디지털음원 유통사 '삼쩜일사'의 서진호 대표가 새로운 직업인 '디지털음원마케터'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음악을 듣는 것만으로도 현금을 쌓을 수 있는 앱을 소개했다. K-팝의 글로벌 인기가 높아지면서 음원 유통의 디지털화가 가속화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디지털음원마케터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서 대표는 '음감사'라는 리워드형 음악 감상 앱을 통해 사용자가 음악을 듣고 포인트를 쌓아 현금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하여 아티스트와 소비자를 연결하는 새로운 생태계를 구축하고자 한다. 이는 단순히 음악 소비를 넘어 아티스트의 자생력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디지털음원 유통 시장은 이미 많은 경쟁자가 존재하지만, 삼쩜일사는 지속적인 서비스 혁신을 통해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서 대표는 '건강하게' 아티스트의 음원 가치를 높이고, 음악을 듣는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한민국 新직업 미래보고서 별전에선 2명의 신직업인 이야기를 소개한다.[일러스트|게티이미지뱅크]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65/0000005941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65/0000005941
📅 발행: 2025-10-09 11:37 (수집: 2025-10-09 11:37)


#2 LH 임직원 재산 신고 부실, 542건 적발

📰 요약
최근 LH 임직원들이 재산 신고 의무를 소홀히 한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이연희 의원실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2022년부터 지난해까지 LH는 무려 542건의 경고 및 징계 조치를 받았으며, 이는 전체 적발 건수의 75.2%에 해당합니다. 이러한 상황은 땅 투기 의혹으로 사회적 논란을 일으킨 LH의 신뢰를 더욱 흔들고 있습니다.

국토부와 기타 공직 유관단체에서 적발된 총 721건 중 LH가 차지하는 비율이 압도적이라는 점은 심각한 문제를 시사합니다. 정부는 2021년 LH 임직원들의 땅 투기 사건 이후 재산 등록 의무를 강화했지만, 여전히 많은 임직원들이 이를 준수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는 공공기관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저해하며, 향후 부동산 정책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더욱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2/0002257060
📅 발행: 2025-10-09 11:37 (수집: 2025-10-09 11:37)


#3 한강벨트 집값 과열, 대출 규제 강화 예고

📰 요약
서울 한강벨트의 집값이 급등하면서 정부가 규제지역을 확대할 경우 동작, 강동, 양천구의 대출 한도가 크게 줄어들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현재 LTV(주택담보대출비율)가 70%인 비규제지역에서 40%로 강화되면, 이들 지역의 대출 가능액이 6억원에서 5억원대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동작구는 평균 아파트값이 13억5844만원으로, LTV가 40%로 줄어들 경우 대출 한도가 5662만원 줄어들게 된다.

부동산R114의 분석에 따르면, 성동, 광진, 마포구는 이미 대출 한도가 6억원으로 제한되어 있어 LTV 규제의 영향이 미미하다. 반면, 동작, 강동, 양천구는 평균 아파트값이 15억원 미만으로, LTV가 40%로 강화될 경우 대출 가능액이 크게 줄어들어 주택 구매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이러한 상황은 정부의 추가 규제 조치가 임박했음을 시사하며, 시장의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부동산 대책에 대해 '종합 대책'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으며, 규제지역 지정과 토지거래허가구역 설정 등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추석 연휴 이후 추가적인 규제 조치가 나올 가능성이 높아, 시장의 주목이 집중되고 있다.

8일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아파트 및 주택단지들. /연합뉴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66/0001113259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66/0001113259
📅 발행: 2025-10-09 11:37 (수집: 2025-10-09 11:37)


#4 상장사 시총 3개월간 330조 증가, 삼성전자 1위

📰 요약
올해 3분기 동안 국내 상장사의 시가총액이 330조 원 이상 증가하며, 삼성전자가 142조 원을 추가해 가장 큰 성장을 기록했다. 한국CXO연구소의 분석에 따르면, 9월 말 기준 시총은 3187조 원에 달하며, 이는 6월 말 대비 11.6%의 증가율을 보였다. 특히 삼성전자는 3개월 동안 시총이 40.3% 상승하며 주식시장 성장의 중심에 서 있다.

3분기 동안 시총이 1조 원 이상 증가한 상장사는 52곳으로, 그 중 4곳은 10조 원 이상 증가했다. SK하이닉스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LG에너지솔루션도 각각 40조 원, 16조 원, 11조 원 이상 시총이 늘어났다. 반면, 두산에너빌리티와 크래프톤, 카카오페이 등은 시총이 감소하며 시장의 변동성을 보여주고 있다.

상장사 시총 순위에서도 변화가 있었으며, 한화오션과 SK스퀘어가 신규 진입했다. HJ중공업은 시총 증가율이 252.2%에 달하며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국내 주식시장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음을 시사하며, 앞으로의 시장 전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삼성전자 서초사옥. 2025.7.28/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528768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528768
📅 발행: 2025-10-09 11:37 (수집: 2025-10-09 11:37)


#5 먹튀주유소, 5년간 675억 탈세의 진실

📰 요약
최근 5년 동안 불법 면세유 판매로 적발된 '먹튀주유소'가 365건에 달하며, 이들에 대한 부과 세액은 무려 675억 원에 이르렀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국세청이 회수한 금액은 고작 6억7600만 원으로, 전체의 1%에 불과한 상황입니다. 이러한 심각한 탈세 문제는 주유소 운영자들이 '바지사장'을 내세워 세금 추징을 피하는 구조적 문제에서 비롯되고 있습니다.

김영진 의원은 '먹튀주유소'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세청의 현장 인력을 늘리고 조기경보 시스템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고의적이고 반복적인 탈세에 대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단속만으로는 한계가 있음을 지적했습니다. 이러한 조치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앞으로도 유사한 탈세 사건이 계속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음. 연합뉴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58/0000122223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58/0000122223
📅 발행: 2025-10-09 11:37 (수집: 2025-10-09 11:37)


#6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이끄는 주식시장 강세

📰 요약
올해 3분기 한국 주식시장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상승세에 힘입어 눈에 띄는 성장을 기록했다. 제약, 조선, 이차전지 분야가 두각을 나타내며, 시가총액 1조 원 이상인 종목이 297개로 증가했다. 특히 삼성전자는 3개월 동안 142조 원 이상 시총이 증가하며 시장의 중심축 역할을 했다.

삼성전자의 시총은 353조 원에서 496조 원으로 급증하며 40.3%의 상승률을 보였고, SK하이닉스도 40조 원 이상 증가했다. 반면, 전체 2765개 종목 중 53.5%인 1478곳은 시총이 하락하는 등 양극화가 심화됐다. 두산에너빌리티와 크래프톤 등은 큰 폭의 하락세를 보이며 시장의 부진을 드러냈.

한국CXO연구소의 오일선 소장은 '제약, 조선, 이차전지 분야가 주도하는 강세가 두드러졌다'며, 반면 건설 및 정보통신 관련 종목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전했다. 앞으로도 이러한 업종 간의 시총 차별화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3분기 시가총액 증감 상하위 톱 5. 한국CXO연구소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58/0000122222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58/0000122222
📅 발행: 2025-10-09 11:38 (수집: 2025-10-09 11:38)


#7 AI 데이터센터 혁신, '원 LG'로 뭉쳤다!

📰 요약
LG전자가 LG CNS, LG에너지솔루션과 협력하여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사업을 강화하는 '원 LG' 통합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다. 이들은 최근 싱가포르에서 열린 '데이터센터 월드 아시아 2025'에 공동으로 참가해 첫 부스를 운영하며 협력의 시너지를 강조했다. 이번 전시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데이터센터 관련 행사로, 30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하여 최신 기술과 솔루션을 공유하는 자리였다.

'원 LG' 솔루션은 AI 인프라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그룹의 핵심 역량을 결집한 결과물이다. LG전자는 냉각 솔루션의 혁신을 통해 냉각 용량을 기존 650kW에서 1.4MW로 두 배 이상 늘린 신제품을 공개했다. LG CNS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AI 데이터센터 모델을 전시하며 설계와 운영 역량을 강조했고, LG에너지솔루션은 고출력 성능의 무정전 전원장치를 선보였다. 이재성 부사장은 '원 LG' 통합 솔루션으로 AI 데이터센터 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194577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194577
📅 발행: 2025-10-09 11:38 (수집: 2025-10-09 11:38)


#8 삼양식품, 유럽 시장 공략 본격화! 🌍

📰 요약
김정수 삼양식품 부회장이 독일 쾰른에서 열린 세계 최대 식품 박람회 '아누가 2025'에 참석해 글로벌 현장 경영을 펼쳤습니다. 그는 삼양식품 부스를 점검하고, 프랑스 유통사 'SRG 인터내셔널'과의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유럽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는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도 함께해 삼양식품의 글로벌 전략에 힘을 실었습니다.

삼양식품은 유럽 내 불닭 브랜드의 인기가 급증함에 따라 매출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김 부회장은 이러한 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밀양공장을 증설하고, 지난해 유럽판매법인을 설립하여 판매망을 확장했습니다. 그는 네덜란드와 독일, 영국의 주요 유통채널에 제품을 입점시키며 삼양식품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 있습니다.

김정수 삼양식품 부회장, 아누가(ANUGA) 2025 방문 [삼양식품 제공]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2/0000789156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2/0000789156
📅 발행: 2025-10-09 11:38 (수집: 2025-10-09 11:38)


#9 한화, 글로벌 선두로 도약하다

📰 요약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은 창립 73주년 기념사에서 '우리의 목표는 글로벌 선두'라며 국가대표 기업으로서의 책임감을 강조했다. 그는 각 분야에서 선두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하며, 냉철한 국제정세 판단과 신속한 네트워크 구축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특히 방산, 조선, 에너지 등 핵심 사업에서 원천기술 확보가 미래 경쟁력을 보장한다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과 헌신'이 원천기술 확보의 열쇠라고 말하며, 한화그룹이 시총 100조원을 넘는 기업으로 성장한 것을 자랑스럽게 여겼다. 그는 안전이 모든 기술과 전략보다 우선시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안전 기준을 확립하고 지속적으로 개선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안주하는 습성을 버려야 한다'며 변화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다.

마지막으로 김 회장은 한화가 모든 임직원의 꿈을 실현하는 보금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창립정신인 '사업보국'을 되새기고 앞으로의 100년, 200년을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화그룹은 추석 연휴 이후 장기근속자 포상 등 다양한 기념행사를 통해 창립 정신을 기릴 예정이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539733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539733
📅 발행: 2025-10-09 11:38 (수집: 2025-10-09 11:38)


#10 미국은 장기, 영국은 단기…외인 투자 양극화

📰 요약
국내 증시에서 외국인 투자자들의 패턴이 뚜렷하게 나뉘고 있다. 미국은 장기 투자에 집중하는 반면, 영국계 헤지펀드는 단기 매매에 주력하고 있다. 금융감독원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외국인들은 총 1247조7000억원 규모의 주식을 거래했으며, 영국 투자자들이 전체 외국인 거래의 44.7%를 차지했다.

특히 영국, 케이맨제도, 싱가포르의 투자자들이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에서 외국인 매매의 70% 이상을 점유하고 있다. 반면 아시아권 투자자들은 미미한 수준에 그치고 있으며, 이는 글로벌 투자은행 인프라 부족과 해외 주식 직접투자 기반의 미비로 해석된다. 미국 투자자들은 367조4000억원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어 외국인 보유액에서 압도적인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연합뉴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9/0002986160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9/0002986160
📅 발행: 2025-10-09 11:38 (수집: 2025-10-09 11:38)


📝 이 포스트는 AI 기반 뉴스 수집 및 요약 시스템으로 자동 생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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