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행일: 2025년 10월 10일 오후 브리핑
🏷️ 카테고리: IT/과학
📊 주요 뉴스: 10건 선별
⏱️ 읽기 시간: 약 3분
📰 오늘의 주요 뉴스
송경희 신임 개인정보보호위원장이 개인정보 보호 정책의 방향을 사후 제재에서 사전 예방으로 전환하겠다고 선언했다. 그는 기업들이 데이터 처리와 위험에 맞춰 개인정보 보호에 적극적으로 투자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며, 국민의 개인정보 자기결정권을 강화하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에 따라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음을 강조하며, ‘개인정보 전송요구권’과 ‘디지털 잊힐 권리’의 법제화를 예고했다.
센스톤의 swIDch가 ‘올해의 종합 IoT 보안 솔루션’으로 선정되며, IoT 보안 분야에서의 혁신을 인정받았다. 이 기술은 단방향 통신 환경에서도 안전한 인증을 제공하며, 해킹 시도를 사전 예방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유창훈 대표는 이 시스템이 산업 OT 기기에 무단 명령이 도달하기 전에 차단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울대 대학원생이 지도교수를 모함한 혐의로 제명되었다. 이 학생은 학위 취득이 어려워지자 SNS에 허위 사실을 유포했으며, 조사 결과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대 관계자는 이러한 사건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건강한 지도교수와 제자 간의 관계를 지키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XD는 ‘토치라이트: 인피니트’의 신규 시즌 SS10 ‘이면세계’를 10월 11일 정식 오픈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시즌은 제한 시간 던전과 다양한 보상 시스템을 도입하여 플레이어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신규 전투 시스템과 성장 시스템이 추가되어 게임의 다양성이 한층 강화될 예정이다.
K-FAST 사업이 AI 기술을 활용하여 K-콘텐츠의 현지화를 지원하는 데 주목받고 있다. 이스트소프트, 플리토, 포바이포 등 여러 기업이 참여하여 AI 기반의 더빙 및 번역 기술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업계 관계자는 이 사업이 AI 기술을 통해 K-콘텐츠의 표현력과 시장 범위를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석열 정부의 R&D 예산 삭감으로 인해 과학기술인들이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퇴직연금을 중도 인출한 사례가 3배 증가했다. 특히 40대 이하 젊은 과학기술인들의 자금난이 심화되고 있으며, 이는 국가 연구 생태계의 붕괴 신호로 해석되고 있다. 황정아 의원은 R&D 예산 정상화와 과학기술인에 대한 지원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신고리 1호기의 재가동을 승인했다. 이번 재가동은 정기 검사 후 안전성을 확인한 결과로, 원안위는 향후 출력 상승 시험 등을 통해 안정성을 최종적으로 검증할 계획이다. 이는 원자력 발전소의 안전 관리와 관련된 중요한 결정으로 평가된다.
드림에이지가 MMORPG ‘아키텍트’의 브랜드 필름 촬영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모델 류승룡과 김원훈이 촬영 현장에서 유쾌한 모습을 보여주며, 게임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아키텍트’는 10월 22일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사전등록도 진행 중이다.
퍼스트맨 스튜디오가 영상 AI 기업 트웰브랩스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 이는 콘텐츠 제작사가 AI 기술 기업에 직접 참여한 첫 사례로, AI 기술이 창작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황동혁 감독은 AI 기술이 아이디어를 완성도 있게 만드는 필수 도구라고 강조했다.
테슬라가 3개월 연속으로 국내 수입차 판매 1위를 기록했지만, 사회공헌에는 인색하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테슬라코리아는 지난해 기부금이 없었으며, 대주주에게 배당금을 지급한 반면, 다른 수입차 브랜드들은 기부를 진행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외국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며 소비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있다.
🔍 Top 10 뉴스 상세
#1 송경희 위원장, 개인정보 보호 패러다임 전환 선언
📰 요약
송경희 신임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이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취임식을 갖고, 개인정보 보호 정책의 방향을 사후 제재에서 사전 예방으로 전환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국민의 신뢰를 저버린 기업은 엄정한 책임을 묻겠다'며, 평소 노력하는 기업에 대해서는 법 집행 시 그 노력을 존중하겠다는 원칙을 세울 것이라고 밝혔다.
송 위원장은 기업이 데이터 처리와 위험도에 맞춰 개인정보 보호에 필요한 자원을 선제적으로 투자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또한, 개인정보 유출 피해자의 권리 구제를 실질화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 과제를 발굴하고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디지털 환경 변화에 대응하여 국민의 개인정보 자기결정권을 강화하고, AI 기술의 발전에 따른 개인 정보 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개인정보 전송요구권'을 10대 분야로 확대하고, '디지털 잊힐 권리'를 법제화할 방침을 세웠다. 송 위원장은 AI 기술 개발에 필요한 법적 기반을 구축하고, 개인정보 국제 규범 형성 과정에서도 주도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0/0003357847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0/0003357847
📅 발행: 2025-10-10 12:23 (수집: 2025-10-10 12:23)
#2 센스톤, IoT 보안 혁신으로 4관왕 달성
📰 요약
센스톤의 swIDch가 '사이버 시큐리티 브레이크스루 어워드'에서 2025년 '올해의 종합 IoT 보안 솔루션'으로 선정되며, 4번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솔루션은 2020년부터 매년 다양한 보안 분야에서 수상 경력을 쌓아온 결과로, 혁신적인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이번 수상은 센스톤의 IoT 보안 기술이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사이버 시큐리티 브레이크스루 어워드는 매년 혁신적인 보안 솔루션을 선정하는 국제 시상식으로, 클라우드와 암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 기업을 평가한다. 센스톤은 OTAC(One Time Authentication Code) 기술을 통해 IoT 보안의 혁신성을 입증했으며, 이는 산업 운영기술(OT) 엔드포인트까지 확장된 사전 예방형 인증으로 주목받고 있다. OTAC는 단방향 통신 환경에서도 안전한 인증을 제공하며, 해킹 시도를 최초 접근 단계에서 차단하는 기술로, 보안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유창훈 센스톤 대표는 '무단 명령이 OT 기기에 도달하기 전에 차단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제공하겠다'며,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OT 시스템 구축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이러한 기술적 진보는 향후 IoT와 OT 분야의 보안 환경을 크게 변화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0/0003357846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0/0003357846
📅 발행: 2025-10-10 12:23 (수집: 2025-10-10 12:23)
#3 서울대 대학원생, 지도교수 모함으로 제명
📰 요약
서울대학교에서 박사 학위 취득이 어려워진 한 대학원생이 지도교수를 모함한 혐의로 제명됐다. 서울대는 지난달 징계위원회를 통해 30대 여성 A씨의 제명을 결정했으며, 그녀는 SNS를 통해 허위 사실을 유포해 지도교수 B씨의 명예를 훼손한 것으로 판단됐다.
A씨는 SNS에 'B 교수에게 좋아한다는 말을 들었다'고 주장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그녀는 동료 연구원에게 연구 실적을 탈취당했다고 주장했으나, 해당 연구원은 A씨와의 관계 없이 연구를 진행해온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대 관계자는 A씨가 징계 이후에도 B 교수에게 사과하지 않았다고 전하며, 건강한 교수-제자 관계 유지를 강조했다.
현재 경찰은 A씨를 허위사실 유포에 따른 명예훼손 혐의로 조사 중이다. 이번 사건은 학문적 신뢰와 관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우는 계기가 되고 있으며, 앞으로 유사한 사건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670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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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 2025-10-10 12:23 (수집: 2025-10-10 12:23)
#4 토치라이트: 인피니트, SS10 '이면세계' 정식 오픈!
📰 요약
XD는 자사의 인기 크로스 플랫폼 액션 RPG '토치라이트: 인피니트'의 새로운 시즌 SS10 '이면세계'를 10월 11일에 정식으로 출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시즌의 핵심 콘텐츠인 '이면세계'는 이계에서 발견되는 '도어'를 통해 최대 4층까지 탐험할 수 있는 제한 시간 던전으로, 도전과 보상이 동시에 증가하는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보상 중첩 시스템인 '병 속 그림자'를 통해 다양한 아이템을 누적 강화할 수 있어 더욱 흥미로운 경험을 제공합니다.
신규 히어로 특성 '도망자 빈: 크리에이티브 지니어스'는 폭탄을 개조해 에너지를 축적하고 강력한 대미지를 발생시키는 메커니즘을 도입했습니다. 또한, '제노 프리즘' 시스템을 통해 최대 20종의 재능을 강화하고 복제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어, 플레이어는 더욱 다양한 빌드를 선택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외에도 신규 전투 시스템 '콤보 스킬'과 다양한 버프 및 디버프 메커니즘이 도입되어 전투의 다양성이 한층 강화되었습니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47/0000189342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47/0000189342
📅 발행: 2025-10-10 00:00 (수집: 2025-10-10 12:23)
#5 K-FAST, K-콘텐츠의 글로벌 진출을 이끌다!
📰 요약
K-콘텐츠의 세계적 인기가 지속되는 가운데, 정부가 AI 기반 현지화 기술을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다. 이스트소프트, 플리토, 포바이포 등 여러 기업들이 참여하는 K-FAST 사업은 80억원 규모로, K-콘텐츠의 완전한 현지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다양한 AI 기술을 활용하여 콘텐츠의 품질을 높이고, 해외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스트소프트는 AI 더빙 기술을 통해 배우의 감정과 억양을 재현하며, 플리토는 300억 건 이상의 번역 데이터를 활용해 문화적으로 자연스러운 번역을 제공한다. 포바이포는 구형 콘텐츠를 4K 해상도로 복원하는 기술을 통해 오래된 프로그램도 최신 영상처럼 보이게 만든다. 이러한 혁신적인 기술들은 K-콘텐츠의 현지화 과정을 한층 더 매끄럽고 자연스럽게 만들어, 글로벌 시청자들에게 더 큰 호소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업계에서는 K-FAST를 AI 기술을 활용한 K-콘텐츠 수출의 새로운 실험대로 평가하고 있다. 한 관계자는 'AI 기술이 한류의 표현력과 시장 범위를 동시에 확장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K-FAST가 성공적으로 자리 잡는다면, K-콘텐츠의 글로벌 확산은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1/0000970779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1/0000970779
📅 발행: 2025-10-10 12:23 (수집: 2025-10-10 12:23)
#6 R&D 예산 삭감, 과학기술인 생계 위협
📰 요약
윤석열 정부의 연구개발(R&D) 예산 삭감이 과학기술인들의 생계를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다. 최근 2년 동안 퇴직연금을 중도 인출한 과학기술인의 수가 3배 이상 증가하며, 특히 40대 이하의 젊은 연구자들이 큰 타격을 받고 있다. 황정아 의원은 'R&D 예산의 폭거가 생계까지 흔들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2022년부터 2024년 9월까지 퇴직연금을 중도 인출한 과학기술인은 총 62명에 달하며, 이들이 인출한 금액은 13억8천만 원에 이른다. 특히 40대 이하 연구개발 인력의 중도인출 사례는 2년 만에 7배 가까이 증가하며, 청년층의 경제적 압박이 심화되고 있다. 황 의원은 '퇴직연금까지 깨야 버티는 현실은 국가 연구 생태계의 붕괴 신호'라고 경고하며, R&D 예산 정상화와 지원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6134739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6134739
📅 발행: 2025-10-10 12:23 (수집: 2025-10-10 12:23)
#7 신고리 1호기 재가동, 안전성 확보의 첫걸음
📰 요약
원자력안전위원회(원안위)가 부산 기장에 위치한 신고리 1호기의 재가동을 승인하며, 정기 검사 중 임계 상태를 허용했다고 10일 발표했다. 이번 결정은 원자로의 핵분열 연쇄반응이 안전하게 이루어질 수 있다는 판단에 기반하고 있으며, 정기 검사에서 97개 항목 중 86개 항목이 점검 완료되었다.
원안위는 이번 검사에서 발전 정지의 원인으로 지목된 여자설비 손상 문제를 철저히 분석하고, 브러시와 컬렉터링의 접촉 불량으로 인한 아크 발생이 손상의 주 원인으로 확인되었다. 이를 바탕으로 품질 관리와 전류값 측정 강화를 통해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앞으로 신고리 1호기의 출력 상승 시험 등 후속 검사를 통해 최종 안전성을 점검할 계획이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530274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530274
📅 발행: 2025-10-10 12:23 (수집: 2025-10-10 12:23)
#8 아키텍트, 류승룡·김원훈과의 촬영 비하인드 공개!
📰 요약
드림에이지가 초대형 MMORPG '아키텍트: 랜드 오브 엑자일'의 홍보 모델인 류승룡과 김원훈과 함께한 브랜드 필름 촬영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은 공식 CM인 함예진 아나운서가 촬영 현장을 직접 취재하여 모델들의 인터뷰와 촬영 과정을 생생하게 담아냈다. 촬영 현장은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가득 차 있었으며, 두 모델의 유쾌한 모습이 돋보였다.
영상 속에서 류승룡과 김원훈은 '아키텍트'의 심리스 오픈월드를 배경으로 부동산 중개인과 투자자 역할을 완벽히 소화하며, 쉬는 시간에는 재치 있는 입담으로 현장을 즐겁게 이끌었다. 김원훈은 촬영장 스케일을 통해 게임의 높은 퀄리티를 느꼈다고 전하며, 류승룡은 '아키텍트'의 창의적인 설정 덕분에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진심 어린 응원 메시지를 통해 '아키텍트'에 대한 애정과 기대감을 드러냈으며, 게임의 성공을 기원하는 발언을 남겼다.
'아키텍트'는 언리얼 엔진5 기반의 초대형 MMORPG로, 10월 22일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 현재 공식 사전등록이 진행 중이며, 브랜드 필름 촬영 비하인드 영상은 아키텍트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47/0000189341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47/0000189341
📅 발행: 2025-10-10 00:00 (수집: 2025-10-10 12:23)
#9 '오징어게임' 제작사, AI 기업에 투자로 콘텐츠 혁신 예고
📰 요약
글로벌 히트작 '오징어게임'의 제작사인 퍼스트맨 스튜디오가 영상 AI 기업 트웰브랩스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 이번 투자는 콘텐츠 제작사가 AI 기술 기업에 직접 참여하는 첫 사례로,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 AI의 실질적 가치를 입증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트웰브랩스는 영상의 화면, 소리, 맥락을 동시에 이해하는 멀티모달 AI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콘텐츠 제작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현재 글로벌 스튜디오들이 보유한 아카이브 콘텐츠의 활용도는 5%에 불과하지만, 트웰브랩스의 기술은 이를 대폭 향상시킬 것으로 보인다. 황동혁 감독은 'AI 기술이 아이디어를 완성도 있게 만드는 필수 도구'라고 강조하며, 이번 투자가 K-콘텐츠 제작 노하우와 세계 최고 수준의 영상 이해 AI 기술의 결합을 통해 글로벌 시너지를 창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웰브랩스는 생성형 AI가 아닌 기존 콘텐츠의 가치를 극대화하는 이해형 AI에 집중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창작자들이 혁신적인 이야기를 만들 수 있도록 기술을 발전시킬 계획이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6134737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6134737
📅 발행: 2025-10-10 12:23 (수집: 2025-10-10 12:23)
#10 테슬라, 수입차 1위지만 기부는 '제로'
📰 요약
테슬라가 지난달 국내 수입차 판매에서 3개월 연속 1위를 기록하며, 신규 등록 대수는 9069대에 달했다. 이는 올해 수입차 브랜드 중 처음으로 월 판매 9000대를 넘긴 성과로, 모델Y는 전체 판매량에서도 2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테슬라는 사회공헌 활동에 소극적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
테슬라의 인기는 저렴한 가격과 공급망 다변화, 공급 지연 문제 해결 등이 주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그러나 지난해 1조 6975억 원의 매출을 올린 테슬라코리아는 기부금이 전무하고, 대주주에게는 379억 원을 배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메르세데스-벤츠와 BMW는 각각 67억 원과 13억 원을 기부하며 대조를 이루고 있다.
이러한 상황은 한국 내에서 외국 기업에 대한 비판을 더욱 부각시키고 있으며, 업계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외국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9월 수입 승용차 신규 등록 대수는 전년 대비 32.2% 증가하며, 시장의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2/0001348252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2/0001348252
📅 발행: 2025-10-10 12:23 (수집: 2025-10-10 12:23)
📝 이 포스트는 AI 기반 뉴스 수집 및 요약 시스템으로 자동 생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