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2025년 10월 18일(토) 오전 주요 핫이슈 10가지!

📅 발행일: 2025년 10월 18일 오전 브리핑
🏷️ 카테고리: 사회
📊 주요 뉴스: 10건 선별
⏱️ 읽기 시간: 약 3분

📰 오늘의 주요 뉴스

최근 싱가포르 창이공항에서 한국인 모녀가 의자 5개를 차지하고 누워 있는 모습이 포착되어 네티즌들의 비판을 받고 있다. 비행기를 기다리는 승객들이 바닥에 앉아 있는 상황에서도 이들은 아랑곳하지 않고 편안히 잠을 청하고 있었으며, 이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온라인에서 쏟아졌다. 일부는 이기적인 행동이라고 비난했지만, 다른 이들은 그들의 사정이 있을 수 있다고 옹호하기도 했다.

김건희 여사와 관련된 의혹을 수사 중인 특별검사팀이 통일교가 국민의힘 17개 시·도당에 불법 후원금을 지급한 사실을 확인했다. 통일교 측은 2022년 대선 전후로 정치자금법을 위반하며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이는 윤석열 정권에 대한 지지를 청탁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정교유착 의혹은 정치계에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충북 괴산에서 열린 연풍조령축제와 양곡은행나무축제가 성황리에 개막했다. 이번 축제는 지역 주민들이 참여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화합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은행나무 단풍이 절정에 이르는 시기에 맞춰 진행되어 많은 방문객들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 Top 10 뉴스 상세

#1 공항에서 의자 독점한 한국인 모녀, 논란의 중심에

📰 요약
싱가포르 창이공항에서 한국인 모녀가 의자 5개를 차지하고 누워 있는 모습이 포착되어 논란이 일고 있다. 비행기를 기다리는 승객들로 붐비는 상황에서 이들은 아랑곳하지 않고 편안하게 잠을 청하고 있어 비판의 대상이 되고 있다. 제보자는 '비행기가 연착되어 자리가 부족한데도 이들은 전혀 신경 쓰지 않았다'고 전하며 사진을 공유했다.

이 사건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큰 화제를 모으면서, 네티즌들은 한국인들의 공공장소에서의 행동에 대한 비판을 쏟아냈다. '이기적인 행동'이라는 지적과 함께, 다른 나라에서도 비슷한 사례가 많다는 의견이 제기되었다. 그러나 일부는 '어쩌면 아픈 사정이 있을 수도 있다'며 이해를 표하기도 했다.

싱가포르 창이공항 탑승구 앞 대기 장소에서 한국인 모녀가 의자 여러 개를 차지하고 누워 자는 모습이 전해져 네티즌들의 비판을 받고 있다(사진 일부 모자이크 처리함). 온라인 커뮤니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1/0003583208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1/0003583208
📅 발행: 2025-10-18 09:00 (수집: 2025-10-18 09:00)


#2 통일교, 국민의힘에 불법 후원금 지급 의혹

📰 요약
김건희 여사와 권성동 의원에게 금품을 제공하며 교단의 현안을 청탁한 혐의를 받고 있는 한학자 통일교 총재가 최근 구속 영장 심사를 받았다.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통일교가 20대 대선 전후로 국민의힘 17개 시·도당협위원장에게 불법 후원금을 지급한 사실을 밝혀냈다. 이는 정치자금법을 위반한 중대한 사안으로, 통일교 측이 2022년 3~4월에 후원금을 전달한 것으로 확인됐다.

특검팀에 따르면, 통일교의 세계본부장을 지낸 윤모씨는 대선 전후로 국민의힘에 대한 전방위 후원을 지시하며 2억1000만원을 지원했다. 이후 지구장들은 개인 기부로 위장해 총 1억4400만원을 전달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러한 후원은 윤석열 정권에 대한 지지를 확보하고 교단의 현안을 청탁하기 위한 목적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김건희 여사와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에게 금품을 주고 교단 현안을 청탁한 혐의를 받는 한학자 통일교 총재가 지난달 22일 구속 영장 심사를 받기 위해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으로 출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402821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402821
📅 발행: 2025-10-18 09:00 (수집: 2025-10-18 09:00)


#3 통일교, 국민의힘에 후원금 제공 의혹

📰 요약
통일교가 윤석열 정부와의 밀접한 관계를 의심받으며, 20대 대선 전후로 국민의힘 17개 시·도당에 후원금을 전달한 사실이 드러났다.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통일교가 2022년 3월부터 4월 사이에 후원금을 지급하며 윤 전 대통령에 대한 지지를 명확히 했다고 밝혔다. 이 과정에서 정치자금법을 위반한 것으로 보이며, 총 2억1000만원이 선교지원비 명목으로 전달된 것으로 확인됐다.

특검팀은 통일교의 수장인 한 총재가 조직적으로 후원 작업을 지시했으며, 이를 통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지지 의사를 전달했다고 분석했다. 또한, 통일교는 정치 브로커의 요청에 따라 교인들을 입당시키고 특정 후보를 지원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한 총재와 측근들이 교단 자금을 개인적인 목적으로 사용한 정황도 포착되었으며, 횡령된 금액이 5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한학자 통일교 총재./사진=연합뉴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198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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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 2025-10-18 09:00 (수집: 2025-10-18 09:00)


#4 괴산, 가을 축제의 향연 시작!

📰 요약
충북 괴산에서 18일 연풍조령축제와 양곡은행나무축제가 성대한 막을 올렸다. 연풍조령축제는 새 청사 '연풍헌' 현판식과 함께 플래시몹, 주민 공연, 전통놀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신상원 연풍면축제추진위원장은 '연풍의 역사와 전통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고 강조하며, 주민 중심의 축제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양곡은행나무축제는 11월 16일까지 진행되며, 은행나무 단풍은 이달 말에서 내달 초에 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 김철기 양곡은행나무축제추진위원장은 '방문객이 괴산의 자연과 정을 느끼길 바란다'며 주민과 함께 즐기는 축제 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송인헌 군수는 '가을 축제가 군민 화합과 지역 활력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주민 주도의 축제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18일 개막한 충북 괴산 연풍조령축제에서 주민 등이 플래시몹을 선보이고 있다.(괴산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546593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546593
📅 발행: 2025-10-18 09:00 (수집: 2025-10-18 09:00)


#5 캄보디아 보이스피싱 조직, 첫 재판서 중형 선고

📰 요약
캄보디아에서 활동하는 '기업형' 보이스피싱 조직의 구성원들이 첫 재판에서 중형을 선고받았다. 서울 동부지법은 범죄 조직에 가입한 혐의로 기소된 32세의 조직 관리자인 서 씨에게 6년의 징역형을 선고했으며, 다른 구성원들은 3년에서 4년의 형을 받았다. 법원은 이들에게 약 1억 원(약 71,000달러)의 몰수를 명령했다.

법원은 '통신 금융 사기 범죄는 수많은 피해자에게 회복할 수 없는 피해를 주며, 사회적 해악도 심각하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캄보디아에 위치한 보이스피싱 콜센터에서 다양한 사기 범죄를 저지른 혐의를 받고 있으며, 외국의 주모자 '마동석'의 지휘 아래 약 5억 2,700만 원을 착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조직은 로맨스 사기, '바디캠' 피싱 등 다양한 사기 수법을 전문으로 하는 팀을 운영하고 있다.

The Immigration Office in Phnom Penh, Cambodia on Oct. 17 [NEWS1]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40/0000078417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40/0000078417
📅 발행: 2025-10-18 09:00 (수집: 2025-10-18 09:00)


#6 다문화가족 화합의 장, 익산에서 하나 되다

📰 요약
전북 익산에서 열린 '제19회 다문화가족 화합 한마당'이 400여 명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결혼이민자들의 정착과 지역 사회의 화합을 위한 축제로, 익산시가족센터의 주관 아래 진행되었다. 다문화가족 100여 명을 포함한 다양한 참가자들이 모여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기회를 가졌다.

행사는 '익산에서 하나 되다(多)'라는 주제로, 결혼이민자들이 익산을 제2의 고향으로 느끼며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의미를 담고 있다. 참가자들은 운동회와 체험활동을 통해 유대감을 쌓고, 익산 관광 캐릭터 '마룡'을 활용한 전시와 사진 촬영 부스에서 즐거운 추억을 남겼다. 이정임 익산시가족센터장은 '서로 다른 문화를 가진 가족들이 익산에서 하나 되어 풍요롭고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모습이 자랑스럽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다문화가족의 친밀감 증진과 시민으로서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화합과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지속될 예정이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3542642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3542642
📅 발행: 2025-10-18 09:00 (수집: 2025-10-18 09:00)


#7 캄보디아 송환자 64명, 범죄 조사 착수

📰 요약
캄보디아에서 송환된 64명이 한국에 도착하자마자 경찰서로 압송되어 조사를 받기 시작했습니다. 이들은 보이스피싱, 로맨스 스캠 등 다양한 사기 범죄에 연루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경찰은 이들의 범죄 개입 정도를 파악하기 위해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경찰은 송환자 중 70%인 45명을 충남지방경찰청에서 조사할 예정이며, 경기북부경찰청에서도 15명을 수사합니다. 이들은 캄보디아에서 범죄에 가담한 것으로 보이며, 경찰은 증거를 바탕으로 구체적인 범죄 사실을 추궁할 계획입니다. 또한, 이들이 강압적인 환경에서 범죄를 저질렀을 가능성도 고려하고 있으며, 마약 검사도 병행할 예정입니다.

경찰은 이번 사건을 통해 보이스피싱 등 단체 범죄의 규모와 조직의 전모를 밝혀내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으며, 추가 송환될 한국인 범죄자와 피해자에 대한 정보를 캄보디아 당국과 공유하며 공조를 이어갈 방침입니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2/0002261137
📅 발행: 2025-10-18 09:00 (수집: 2025-10-18 09:00)


#8 친딸과 손녀 성폭행한 70대, 25년형 확정

📰 요약
한 70대 남성이 자신의 친딸을 40년간 성폭행하고, 그 사이에 태어난 손녀에게도 같은 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징역 25년형을 확정받았다. 대법원은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으로 기소된 A씨의 상고를 기각하며 원심을 유지했다. A씨는 1985년부터 최근까지 총 277회에 걸쳐 딸 B씨를 성폭행한 것으로 드러났으며, 피해자는 초등학교 2학년 시절부터 수차례 탈출을 시도했지만 실패했다.

A씨는 법정에서 혐의를 부인하며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주장했으나, 1심 재판부는 DNA 분석과 피해자 진술의 일관성을 근거로 높은 형량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해자들이 평범한 삶을 누릴 기회를 박탈당했다'며 A씨의 범행을 비극적이라고 평가했다. 항소심에서도 피해자들의 진술을 신뢰할 수 있다고 판단하며 A씨의 범행이 매우 중대한 범죄임을 강조했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476122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476122
📅 발행: 2025-10-18 09:00 (수집: 2025-10-18 09:00)


#9 김건희 여사, 통일교 자금으로 명품 구매 의혹

📰 요약
김건희 여사와 관련된 의혹을 수사 중인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통일교 총재 한학자가 교단 자금 약 5억원을 횡령해 개인적인 명품과 귀금속을 구매한 정황을 밝혀냈습니다. 특검은 한 총재를 업무상 횡령 혐의로 기소하며, 이 과정에서 고가의 물품이 김 여사에게 전달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특검의 조사에 따르면, 한 총재는 2022년 5월에 명품 브로치와 귀걸이 비용을 교단 자금으로 처리하기 위해 비서에게 지시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통일교 자금 약 5억3400만원이 개인 용도로 사용된 것으로 드러났으며, 이는 교단의 재정 관리에 심각한 문제를 야기하고 있습니다. 또한, 통일교가 정치적 영향력을 확대하기 위해 국민의힘에 불법 정치 자금을 지원한 정황도 포착되었습니다.

이번 사건은 통일교의 재정 운영과 정치적 연관성을 드러내며, 향후 정치권과 종교계의 관계에 큰 파장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검은 이러한 불법 행위가 교단의 신뢰도에 심각한 타격을 줄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불법 정치 자금 제공 혐의를 받는 한학자 통일교 총재. /뉴스1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935320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935320
📅 발행: 2025-10-18 09:00 (수집: 2025-10-18 09:00)


#10 조국 비대위원장, 제주서 당원 간담회 개최

📰 요약
조국혁신당의 조국 비대위원장이 18일 제주도당에서 열린 당원 간담회에서 중요한 발언을 했다. 이번 간담회는 당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향후 당의 방향성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조국 위원장은 당원들에게 당의 비전과 목표를 공유하며,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이러한 간담회는 당원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당의 정책을 더욱 발전시키기 위한 중요한 기회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국 위원장은 '당원 여러분의 의견이 매우 중요하다'며, 당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자고 강조했다. 이는 당의 결속력을 높이고, 향후 선거에 대비한 전략을 다지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685890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685890
📅 발행: 2025-10-18 09:00 (수집: 2025-10-18 09:00)


📝 이 포스트는 AI 기반 뉴스 수집 및 요약 시스템으로 자동 생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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