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2025년 10월 17일(금) 저녁 주요 핫이슈 10가지!

📅 발행일: 2025년 10월 17일 저녁 브리핑
🏷️ 카테고리: IT/과학
📊 주요 뉴스: 10건 선별
⏱️ 읽기 시간: 약 3분

📰 오늘의 주요 뉴스

오픈AI는 AI 동영상 생성 앱 ‘소라’에서 마틴 루서 킹 주니어 목사의 초상 사용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일부 사용자들이 킹 주니어의 이미지를 모욕적으로 묘사한 사례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오픈AI는 역사적 인물에 대한 보호 장치를 강화하겠다고 밝혔으며, 공인과 그 가족이 초상 사용을 통제할 권리가 있다고 강조했다.

국제해사기구(IMO)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반대에 부딪혀 해운 온실가스 감축 규제를 1년 연기하기로 했다. 이 결정은 친환경 선박 수주를 노리던 국내 조선업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EU는 이 결정에 유감을 표명하며, 2050년까지 국제 해운의 온실가스 넷제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미국 반도체 기업 마이크론은 중국 내 데이터센터 서버 칩 공급 사업에서 철수할 계획을 밝혔다. 이는 중국 정부의 제재로 인해 사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 마이크론의 철수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반사이익을 기대할 수 있지만, 미국의 압박으로 두 회사의 대중 사업도 여전히 불확실하다.

KT는 불법 기지국 해킹 사건과 관련해 추가 피해가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불법 팸토셀 ID가 16개 추가 발견되면서 피해 규모가 커졌고, 총 2만2200명이 피해를 입었다. KT는 해킹 사건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이며,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를 취하고 있다.

정부 전산망에 대한 해킹 사건이 드러나면서, 해커가 650명의 인증서를 탈취하고 실제 접속까지 허용된 사실이 밝혀졌다. 이 사건은 정부의 보안 체계에 큰 허점을 드러내며, 생체정보 인증으로의 전환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 Top 10 뉴스 상세

#1 오픈AI, 킹 목사 이미지 사용 중단 선언

📰 요약
오픈AI가 AI 동영상 생성 앱 '소라'에서 마틴 루서 킹 주니어 목사의 초상 사용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일부 사용자들이 킹 주사의 이미지를 모욕적으로 표현한 사례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회사는 유족의 요청을 수용하여 해당 영상을 더 이상 생성하지 않기로 했다.

이번 사건은 역사적 인물의 초상권 보호에 대한 논의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오픈AI는 '강력한 표현의 자유가 존재하지만, 공인과 그 가족이 초상 사용 방식을 통제할 권리가 있다'고 강조하며, 앞으로 역사적 인물에 대한 보호 장치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AI 기술의 발전으로 유명인의 초상권이 무단으로 사용되는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으며, 이는 사회 전반에 걸쳐 큰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오픈AI의 '소라'는 출시 5일 만에 1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성장은 유명인의 초상권 문제와 맞물려 있어 향후 더 많은 논의와 조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오픈AI 로고
[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685289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685289
📅 발행: 2025-10-17 19:00 (수집: 2025-10-17 19:00)


#2 트럼프의 벽, 해운 온실가스 감축 1년 연기

📰 요약
국제해사기구(IMO)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압박으로 해운 온실가스 감축 규제를 1년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친환경 선박 수주를 계획했던 국내 조선업계에 큰 타격을 주는 소식이다. IMO는 17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회의에서 다수 회원국의 찬성으로 이 조치를 연기하기로 했다.

이번 결정은 미국의 강력한 반대와 사우디아라비아의 제안으로 이루어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 규제를 '글로벌 탄소세'라며 비난하며 회원국들에게 반대할 것을 촉구했다. EU는 이 결정에 유감을 표명하며, 2050년까지 국제 해운의 온실가스 넷제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이러한 상황은 다음 달 브라질에서 열리는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0)에서 다자간 환경 규제의 진전을 저해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은 이번 결정을 '엄청난 승리'로 환영하며, 국제 해운업의 친환경화에 대한 유럽연합의 노력이 큰 타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LNG 이중연료 추진 컨테이너선. HD한국조선해양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9/0002987738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9/0002987738
📅 발행: 2025-10-17 19:00 (수집: 2025-10-17 19:00)


#3 마이크론, 中 서버칩 사업 철수…삼성·SK 반사이익 기대

📰 요약
미국의 반도체 기업 마이크론이 중국 내 데이터센터용 서버 칩 공급 사업에서 철수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미중 무역전쟁의 여파로, 마이크론은 중국 정부의 압박으로 인해 현지 사업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로 인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반사이익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마이크론은 중국 외 지역에서 대규모 데이터센터를 운영하는 고객사에는 계속 칩을 공급할 계획이다. 그러나 중국 정부의 제재로 인해 마이크론의 중국 내 사업 비중은 지난해 12%로 급감했다. 시장조사업체 이마케터의 분석가 제이컵 본은 'AI 수요에 힘입어 마이크론은 다른 시장에서 손실을 만회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마이크론의 철수는 한국의 반도체 기업들에게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미국의 장비 반입 제한 등으로 인해 삼성과 SK의 대중 사업도 여전히 불확실한 상황이다. 마이크론은 뉴욕주 클레이에 1000억 달러 규모의 메가팹 건설을 추진 중이다.

마이크론의 HBM4. 마이크론 제공.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9/0002987737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9/0002987737
📅 발행: 2025-10-17 19:00 (수집: 2025-10-17 19:00)


#4 마이크론, 중국 서버 칩 사업 철수 결정

📰 요약
미국의 반도체 기업 마이크론이 중국 내 데이터센터 서버 칩 공급에서 철수할 계획을 세웠다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이는 중국 정부의 제재로 인해 사업 운영이 어려워졌기 때문으로, 마이크론은 2023년부터 현지에서의 어려움을 겪어왔다. 그러나 마이크론은 중국 외 지역에서 대규모 데이터센터를 운영하는 고객사에는 여전히 칩을 공급할 예정이다.

마이크론은 중국의 자동차와 휴대전화 부문에도 칩 공급을 지속할 계획이다. 시장조사업체 이마케터의 제이컵 본은 '마이크론은 중국 외 아시아와 유럽, 남미에서 고객을 찾을 것'이라며, 인공지능(AI) 수요에 힘입어 전 세계적으로 데이터센터가 확대되고 있어 다른 시장에서 손실을 만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마이크론의 철수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같은 한국 기업들에게는 기회가 될 수 있다.

중국 내 컴퓨팅 데이터센터 투자는 지난해 9배 증가한 34억 달러에 달했지만, 마이크론은 제재로 인해 이익을 보지 못했다. 이러한 상황은 마이크론의 주가에도 영향을 미쳐 뉴욕증시에서 3% 이상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마이크론 로고
[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685270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685270
📅 발행: 2025-10-17 19:00 (수집: 2025-10-17 19:00)


#5 KT, 불법 기지국 해킹 피해 확대…2만2200명 접속

📰 요약
KT의 통신망에 무단으로 접속한 불법 기지국이 추가로 발견되며 피해 규모가 급증하고 있다. 지난해 10월부터 시작된 해킹 사건으로 인해 총 20개의 불법 팸토셀 ID가 확인되었고, 이로 인해 2만2200명의 이용자가 영향을 받았다. 피해 지역도 서울과 경기에서 강원까지 확대되며, 소액결제 피해자 수는 368명으로 증가했다.

KT는 이번 사건에 대해 깊은 사과를 표명하며, 피해 고객을 위한 보호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특히, 소액결제 피해는 2억4319만 원에 달하며, 추가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도 남아있다. 조사 결과, 기존의 ARS 방식 외에도 SMS 인증을 통한 소액결제가 이루어진 것으로 확인되었고, KT는 이를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보고했다.

사이버 보안 대책 강화를 위해 배경훈 부총리는 KT를 제외한 다른 통신사 CEO들과의 회의를 통해 보안 의무를 강조했다. 통신사는 국민의 핵심 인프라를 운영하는 만큼, 보안에 대한 책임을 다해야 한다는 점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17일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 사옥에서 열린 무단 소액결제 및 개인정보 유출 관련 브리핑에서 서창석 KT 네트워크 부문 부사장이 피해 고객들에게 고개 숙여 사과하고 있다. 뉴시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668048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668048
📅 발행: 2025-10-17 19:00 (수집: 2025-10-17 19:00)


#6 정부 전산망 해킹, 3년간 침묵의 경고

📰 요약
정부의 전산망이 해커에게 뚫리면서 심각한 보안 위기가 드러났다. 행정전자서명(GPKI) 인증서가 650명 분량 탈취되고, 12명의 비밀번호까지 유출된 사건은 정부의 핵심 인프라가 처음으로 공격받은 사례로, 그동안의 보안 체계가 심각하게 흔들리고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해킹이 발생한 지 3년이 지나도록 정부가 이를 인지하지 못했다는 점은 더욱 충격적이다.

이번 해킹 사건은 공공기관의 내부 자료에 대한 접근을 허용했으며, 정부는 어떤 자료가 유출되었는지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 행정안전부와 국가정보원은 북한의 해킹 그룹이 배후일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지만, 중국의 개입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 이러한 상황은 전자정부의 보안 체계에 대한 신뢰를 크게 흔들어 놓고 있으며, 향후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행안부는 이번 해킹이 재택근무용 개인 PC의 악성코드 감염으로 발생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하고 있다. 정부는 생체 기반의 복합 인증체계로 전환할 계획을 세우고 있으며, 이러한 조치가 실제로 보안 강화에 기여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용석 행정안전부 디지털 정부혁신실장이 17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중앙동에서 정부업무관리시스템(온나라) 해킹 대응 관련 내용을 발표하고 있다. 2025.10.17 뉴스1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668045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668045
📅 발행: 2025-10-17 19:00 (수집: 2025-10-17 19:00)


#7 림프종 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 다학제 협진의 힘

📰 요약
서울성모병원 혈액병원 림프종센터가 다학제 협진 시스템을 도입한 지 14년 만에 4000건 이상의 협진을 기록하며, 림프종 치료의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고 있다. 이 시스템은 여러 전문의가 모여 환자의 치료법을 논의하고, 환자가 직접 결정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료의 정밀도와 환자 만족도를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림프종은 혈액암의 일종으로, 조기 발견이 생존율을 높이는 데 필수적이다. 서울성모병원에서는 다학제 협진을 통해 환자의 상태를 정확히 판단하고, 맞춤형 치료를 제공함으로써 불필요한 진료나 오진을 줄이고 있다. 예를 들어, 한 환자는 다학제 협진 덕분에 불필요한 항암치료를 피하고, 정확한 진단을 통해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었다.

다학제 협진은 환자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예를 들어, 위암 환자가 림프종을 발견했을 때, 다학제 협진을 통해 부분 절제 수술로 삶의 질을 유지할 수 있었다. 이러한 사례들은 다학제 협진이 환자 맞춤형 진료의 새로운 기준이 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서울성모병원 혈액병원 림프종센터 다학제 협진 현장. 환자(왼쪽)가 참석한 가운데 의료진이 치료법을 제안하고 결정한다. 림프종센터는 올 9월 기준으로 4160여 건의 다학제 협진을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668029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668029
📅 발행: 2025-10-17 19:00 (수집: 2025-10-17 19:00)


#8 해킹으로 드러난 국가 보안 허점, 생체 인증으로 전환

📰 요약
최근 정부 행정망이 해커의 공격을 받아 3년 동안 감지되지 않은 사실이 드러났다. 해커들은 공무원의 개인 PC에 악성코드를 심어 인증서를 탈취하고, 이를 통해 내부 시스템에 접근해 자료를 열람했다. 이 사건은 국가 전산보안 체계의 심각한 허점을 드러내며, 공무원 개인의 부주의와 함께 감시 체계의 구조적 결함이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정부는 이번 사건을 계기로 기존의 인증 체계를 폐기하고 생체정보를 활용한 복합 인증 체계로 전환하기로 했다. 이는 지문 및 안면 인식 기술을 포함한 다중 인증 방식으로, 보안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그러나 기술적 대책만으로는 근본적인 해결이 어렵다는 지적이 있으며, 공무원 개인의 보안 수칙 준수도 강조되고 있다.

이번 해킹 사건은 단순한 정보 유출을 넘어, 국가 보안 체계 전반에 대한 재점검이 필요하다는 경고를 남겼다. 해킹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실시간 위협 인식 및 경보 체계를 강화하고, 공무원 개개인의 보안 의식도 높여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668012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668012
📅 발행: 2025-10-17 19:00 (수집: 2025-10-17 19:00)


#9 대법원, 네이버 과징금 판결 뒤집다

📰 요약
대법원이 네이버에 부과된 267억 원의 과징금 판결을 뒤집으며, 공정거래위원회의 결정이 정당하지 않다고 판단했다. 이는 네이버의 검색 알고리즘 조작 의혹과 관련된 첫 대법원 판결로, 향후 플랫폼 규제의 방향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대법원은 '정상적인 영업 활동'으로 간주하며, 경쟁 제한 우려가 입증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이번 판결은 플랫폼 업계에 중요한 기준점이 될 전망이다. 대법원은 '검색 알고리즘의 자율성'을 인정하며, 사업자가 자신의 영업 전략에 따라 상품 노출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는 AI 추천 및 검색 알고리즘 관련 규제와 소송에 있어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것으로, 플랫폼 사업자들이 기술적 개선을 불공정행위로 간주되지 않도록 하는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198551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198551
📅 발행: 2025-10-17 19:00 (수집: 2025-10-17 19:00)


#10 HMM, 자사주 소각 완료로 지분 변화

📰 요약
HMM이 자사주 소각을 마무리하며 KDB산업은행과 해양진흥공사의 지분율이 각각 35.42%와 35.08%로 소폭 상승했다. 이번 소각으로 인해 두 기관의 지분은 2년 사이 67% 증가했으며, 전체 주식 수는 약 9억 4323만 주에 달한다. 이는 일반 주주의 지분이 30%로 줄어들고, 약 70%가 산은과 해진공이 보유하게 되는 결과를 초래했다.

증권업계에서는 대규모 주주환원이 이루어진 만큼, 당분간 추가적인 환원은 어려울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산은의 HMM 지분 매각 가능성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으며, 포스코그룹이 인수를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반면 해진공은 주주 지위를 유지하겠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은 국정감사에서 HMM의 지배구조와 부산 이전 문제에 대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올해 안에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HMM은 2030년까지 5조 6000억 원을 투자해 컨테이너선 130척과 벌크선 110척을 확보할 계획을 세우고 있으며, 최근에는 친환경 컨테이너선 12척을 건조하기로 결정했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544709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544709
📅 발행: 2025-10-17 19:00 (수집: 2025-10-17 19:00)


📝 이 포스트는 AI 기반 뉴스 수집 및 요약 시스템으로 자동 생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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