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행일: 2025년 10월 22일 오후 브리핑
🏷️ 카테고리: 경제
📊 주요 뉴스: 10건 선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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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주요 뉴스
올해 7월, 남강댐 방류로 사천만 일대에 약 1100톤의 해양쓰레기가 발생했지만, 해양환경공단이 수거한 양은 고작 6톤에 불과하다. 국민의힘 서천호 의원은 해양환경공단의 미흡한 대응을 비판하며, 보다 적극적인 현장 대응 체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사천해역이 관리 사각지대에 놓여 있으며, 대규모 해양오염 발생 시 국가 차원의 통합적 대응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국립해양박물관은 오는 25일 독도의 날을 기념하여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독도와 박물관을 주제로 하며, ‘나만의 독도 만들기’와 같은 만들기 체험부터 OX 퀴즈까지 다양한 활동이 포함된다. 김종해 관장은 관람객들이 독도와 해양문화에 대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울주군은 울산배의 해외시장 판로를 개척하기 위해 미국에 홍보단을 파견한다. 홍보단은 오는 29일부터 LA와 하와이를 방문하여 현지 시식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는 울산배의 수출 시장 확대를 위한 중요한 첫걸음으로 평가된다.
에어부산은 울산-제주 노선의 항공편을 오는 26일부터 12월 5일까지 임시 증편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증편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합병에 따른 공정거래위원회의 조치로, 울산공항의 공급 좌석을 유지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울산시는 현대오일터미널과 함께 국내 첫 상업용 암모니아 저장시설을 건설하기 위한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 시설은 2028년까지 준공될 예정이며, 연간 125만 톤의 친환경 에너지 화물 처리 능력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
🔍 Top 10 뉴스 상세
#1 남강댐 방류, 해양쓰레기 대재앙에도 공단은 무관심
📰 요약
사천과 남해 지역은 남강댐 방류로 인해 매년 해양쓰레기 피해를 겪고 있으며, 올해 7월에는 약 1100톤의 쓰레기가 발생했지만 해양환경공단이 수거한 양은 고작 6톤에 불과하다. 국민의힘 서천호 의원은 국정감사에서 공단의 미흡한 대응을 강하게 비판하며, 보다 적극적인 대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서 의원은 사천해역이 관리 사각지대에 놓여 있으며, 해양환경공단의 순찰 기록이 전무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국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깨끗한 해양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는 국가 차원의 통합적 대응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또한, 해양쓰레기 문제는 단순한 환경 문제가 아니라 지역 경제와 어민의 생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경고했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2/0001350144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2/0001350144
📅 발행: 2025-10-22 13:00 (수집: 2025-10-22 13:00)
#2 독도의 날, 해양박물관에서 특별한 체험을!
📰 요약
국립해양박물관이 오는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특별한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날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진행되며, 관람객들은 독도와 관련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이 프로그램은 선착순으로 운영되며, 박물관 1층 다목적 홀에서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나만의 독도 만들기', '독도 잘.알.' 탐색활동, '띵동! 독도우체통' 엽서 체험, 그리고 '반짝! 독도 퀴즈'와 같은 다채로운 체험으로 구성되어 있다. 김종해 관장은 '독도의 날을 맞이하여 박물관을 찾은 관람객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니, 독도와 해양문화에 대한 다양한 체험을 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는 관람객들에게 독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해양문화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2/0001350143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2/0001350143
📅 발행: 2025-10-22 13:00 (수집: 2025-10-22 13:00)
#3 울주군, 미국서 울산 배 판로 개척 나선다
📰 요약
울주군이 울산배의 해외 진출을 위해 미국으로 홍보단을 파견합니다. 이번 파견은 울산배의 최대 수출 시장인 미국을 겨냥한 전략으로, 오는 29일부터 LA와 하와이에서 현지 시식회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직접 다가갈 예정입니다.
이러한 홍보 활동은 울산배의 인지도를 높이고, 미국 시장에서의 판매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울주군은 '울산배의 품질과 맛을 직접 체험해보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이는 향후 수출 성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됩니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2051957
📅 발행: 2025-10-22 13:00 (수집: 2025-10-22 13:00)
#4 대구 광역철도, 예비 차량 확대 필요성 대두
📰 요약
대구권 광역철도의 대경선 예비 차량 수가 부족하다는 우려가 국정감사에서 제기되었습니다. 김정재 의원은 현재 예비 차량이 단 1대에 불과해 정비나 사고에 대한 대응이 매우 어렵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는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예비 차량 확보 기준을 지나치게 제한적으로 설정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김 의원은 국토부에 예비 차량을 2대 추가 구매할 것을 강력히 요청하며, 이는 대경선의 안전성과 운영 효율성을 높이는 데 필수적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예비 차량의 확보는 대중교통의 신뢰성을 높이고, 시민들의 안전을 보장하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할 것입니다. 이러한 변화는 대구 지역의 교통 체계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됩니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2051958
📅 발행: 2025-10-22 13:00 (수집: 2025-10-22 13:00)
#5 에어부산, 울산-제주 노선 임시 증편 결정
📰 요약
에어부산이 울산과 제주를 연결하는 항공편을 오는 26일부터 12월 5일까지 임시로 증편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조치로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에 왕복 항공편이 추가되어, 기존의 매일 두 차례 운항에 더해 한 차례씩 더 늘어난다. 이는 지난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합병에 따른 공정거래위원회의 조치로, 에어부산은 울산공항의 공급 좌석을 10년 동안 90% 수준으로 유지해야 하는 의무가 있다.
이번 임시 증편은 울산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더 많은 선택지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제주도는 인기 있는 여행지로, 항공편 증가는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에어부산은 이러한 조치를 통해 고객의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경쟁력을 강화하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2051953
📅 발행: 2025-10-22 13:00 (수집: 2025-10-22 13:00)
#6 울산, 첫 상업용 암모니아 저장소 탄생!
📰 요약
울산시가 현대오일터미널과 손잡고 국내 최초의 상업용 암모니아 저장시설을 건설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울주군 온산읍 남신항 2단계 사업 부지에 위치하며, 총 2천300억 원이 투입될 예정입니다. 현대오일터미널은 2028년 12월까지 암모니아 저장탱크 2기와 돌핀부두를 완공할 계획입니다.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울산항은 연간 125만 톤의 친환경 에너지를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됩니다. 이는 울산의 에너지 산업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되며, 지속 가능한 에너지 전환에 기여할 것입니다. 암모니아는 청정 에너지의 중요한 원료로 자리 잡고 있어, 이 시설은 향후 에너지 시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2051952
📅 발행: 2025-10-22 13:00 (수집: 2025-10-22 13:00)
#7 김민석 총리, TK신공항 재원 대안 요구
📰 요약
TK신공항 건설 사업이 재원 조달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김민석 국무총리가 대구시에 대안을 요청했습니다. 김 총리는 대구시의 재원 조달 어려움을 이해하지만, 기부대양여 사업에 대한 이자 지원 전례가 없음을 강조하며 다른 방안을 제시할 경우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TK신공항 사업의 향후 진행에 중요한 변곡점이 될 수 있습니다.
김 총리는 대구 취수원 이전 사업과 대구독립운동역사관 설립에 대해서도 각 부처 장관과의 논의를 통해 해결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언급했습니다. 이러한 발언은 대구 지역의 여러 사업들이 정부의 지원을 통해 활성화될 가능성을 시사하며, 지역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됩니다. TK신공항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기 위해서는 재원 조달 방안이 필수적이며, 이는 향후 대구 지역 발전에 큰 기여를 할 것입니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2051955
📅 발행: 2025-10-22 13:00 (수집: 2025-10-22 13:00)
#8 울산, AI 컴퓨팅센터 유치 포기 결정
📰 요약
울산이 국가 AI 컴퓨팅센터 유치 경쟁에서 조기 탈락하며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정부의 공모 결과, 삼성SDS가 단독으로 입찰을 마감했으며, 울산시는 유력 후보지로 거론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협의 중인 기업이 신청을 포기하면서 이번 사업에 참여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이는 울산의 AI 산업 발전에 있어 중요한 기회를 놓친 것으로 평가됩니다.
울산시는 AI 컴퓨팅센터 유치를 위해 산·학·연·관이 협력하는 기구를 출범시키는 등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왔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결국 유치에 실패한 것은 지역 경제와 기술 발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이번 사건은 울산이 AI 분야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더욱 전략적인 접근이 필요함을 시사합니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2051941
📅 발행: 2025-10-22 13:00 (수집: 2025-10-22 13:00)
#9 폐교 매각 난항, 강원도 교육청의 고민
📰 요약
강원도 내 폐교가 500곳에 달하며, 그 중 50곳 이상이 여전히 활용 방안을 찾지 못하고 방치되고 있습니다. 학생 수 감소로 인해 문을 닫는 학교가 늘어나고 있으며, 올해 매각을 추진했지만 성과는 미미합니다. 평창의 폐교는 매각이 연거푸 유찰되며, 주민들은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현재 강원도에서 문을 닫은 학교의 60%만 매각이 완료되었고, 나머지 40%는 교육청 소유로 남아 있습니다. 특히, 매각이 어려운 이유는 입지 조건이 좋지 않고, 법적으로 활용 용도가 제한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강원도교육청은 매각 조건을 완화하고 지역 사회와 협력하여 상생 모델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앞으로 학령인구 감소와 시설 노후화로 폐교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이며, 활용 방안은 더욱 어려워질 전망입니다. 교육청은 올해 13곳의 매각 목표를 세웠지만, 현재까지 단 한 곳만 매각된 상황입니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2051940
📅 발행: 2025-10-22 13:00 (수집: 2025-10-22 13:00)
#10 꿈돌이 호두과자, 청년 자활의 새로운 희망
📰 요약
꿈돌이 호두과자가 출시 두 달 만에 1억 2천만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청년 자활에 큰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이 제품의 매출 중 30%는 청년 자활 기금으로 적립되어 일자리 창출과 복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현재 호두과자를 만드는 청년들은 3명에서 9명으로 늘어났지만, 여전히 인력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이 호두과자는 단순한 간식이 아니라, 청년들이 자활을 위해 필요한 기술을 배우고 창업을 준비하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특히, '초코몰딩' 기술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꿈돌이 호두과자에서 배울 수 있는 기술로, 많은 청년들이 이를 통해 창업을 꿈꾸고 있습니다. 이러한 자활 사업은 대전 지역의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으며, 다른 자치구에서도 참여를 원하고 있습니다.
꿈돌이 호두과자는 단순한 제품을 넘어 지역 경제의 새로운 자산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이를 통해 '유잼 도시'라는 브랜드 이미지도 강화하고 있으며, 자활사업단의 일자리 창출 효과는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2051946
📅 발행: 2025-10-22 13:00 (수집: 2025-10-22 13:00)
📝 이 포스트는 AI 기반 뉴스 수집 및 요약 시스템으로 자동 생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