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행일: 2025년 10월 28일 오전 브리핑
🏷️ 카테고리: 사회
📊 주요 뉴스: 10건 선별
⏱️ 읽기 시간: 약 3분
📰 오늘의 주요 뉴스
87세의 이기준 한국공학한림원 초대 회장은 젊은 세대에게 공학의 매력을 전하고, 창의적 리더를 양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과학은 재밌고 공학도는 멋져’라는 메시지를 통해 미래 인재들이 공학을 꿈꾸도록 유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30년 전 공학한림원을 설립하며 젊은 인재 육성에 힘써왔고, 현재도 그 중요성을 느끼고 있다.
서울시 오세훈 시장은 가리봉2구역 재개발 현장을 방문해 정부의 10·15 부동산 대책에 따른 주민들의 우려를 듣고 지원을 약속했다. 주민들은 대책으로 인해 재개발이 차질을 빚을 것이라며 불만을 표출했고, 오 시장은 중앙정부에 주민들의 목소리를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가리봉2구역은 39층 아파트 단지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주)케이피투는 시흥 신천역 해링턴타워 709에 국내 최초의 전기차 충전소 화재 차단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 시스템은 화재 확산을 차단하는 방식으로, 초기 진압이 어려운 전기차 화재에 대한 안전성을 높인다. 최근 모의 화재 실험에서 시스템의 효과가 입증되었으며, 향후 지하주차장 화재 안전 기준으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높다.
전남 보성군은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을 운영하여 산불 예방과 환경 개선을 동시에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농업 부산물을 현장에서 파쇄하여 퇴비로 재활용하는 친환경 모델로, 농업인의 부담을 덜고 산불 위험을 줄이는 데 기여할 예정이다. 지원단은 11월 3일부터 12월 10일까지 운영된다.
2025 매경 시니어페스타에서는 시니어들이 주인공이 되어 다양한 프로그램과 경품을 즐겼다. 행사에 참석한 시니어들은 유용한 정보와 체험형 이벤트를 통해 활기를 느꼈으며, 역대급 경품도 큰 호응을 얻었다. 이 행사는 시니어들의 사회적 참여와 활력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 Top 10 뉴스 상세
#1 87세 노학자의 공학 인재 양성 제언
📰 요약
87세의 이기준 한국공학한림원 초대 회장은 공학의 매력을 강조하며 젊은 세대가 공학을 꿈꿀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세상을 바꾸고 미래를 디자인하는 공학이 얼마나 멋있는 학문인지 보여줘야 한다'고 강조하며, 과학기술에 대한 친숙함을 어린 시절부터 키워야 한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30년 전 한국공학한림원을 설립하며 젊은 인재 육성의 필요성을 느꼈고, 현재도 그 중요성이 더욱 커졌다고 언급했다. 그는 '과학기술이 산업과 정치의 핵심 변수로 자리 잡은 지금, 미래 세대가 공학자를 꿈꿀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교육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한국공학한림원은 창립 30주년을 맞아 새로운 인재 양성에 주력할 계획이다. 윤의준 회장은 '현재 한국은 팔로워에서 리더로 나아가야 하는 단계에 있으며, 창의적인 공학 인재를 기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 회장의 비전은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예정이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580688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580688
📅 발행: 2025-10-28 09:00 (수집: 2025-10-28 09:00)
#2 가리봉 재개발, 오세훈의 지원 약속과 주민 반발
📰 요약
오세훈 서울시장이 28일 구로구 가리봉2구역 재개발 현장을 방문해 주민들의 우려를 청취하고 정부의 10·15 부동산 대책에 대한 비판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그는 '이번 대책이 주택 생태계에 악영향을 미친다'며, 서울시가 중앙정부에 주민들의 목소리를 충분히 전달하겠다고 약속했다. 가리봉2구역은 39층, 1214가구 규모의 아파트 단지로 탈바꿈할 예정이지만, 최근 대책으로 인해 거래 위축과 동의율 저하가 우려되고 있다.
주민들은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대해 강한 불만을 표출하며, '돈 없는 사람은 집을 사지 말라는 신호'라고 주장했다. 특히 LTV가 70%에서 40%로 강화되면서 자금 마련이 어려워졌고, 이는 재개발 진행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오 시장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토부 장관과 직접 만나 주민들의 의견을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가리봉2구역을 'G밸리 직주근접형 주거단지'로 발전시키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으며, 용도지역 상향과 기준용적률 완화 등을 통해 사업 여건을 개선할 계획이다. 이는 노후 주거지 정비와 함께 구로디지털단지 근로자들을 위한 복합 주거·생활 거점으로 조성하기 위한 전략으로, 향후 재개발 사업의 성패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29/0000438233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29/0000438233
📅 발행: 2025-10-28 09:00 (수집: 2025-10-28 09:00)
#3 전기차 충전소 화재 차단, 시흥에서 첫 발!
📰 요약
전기차의 급속한 보급과 함께 지하주차장에서의 화재 안전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실내 전기차 충전소에서 발생하는 화재는 초기 진압이 어려워 대형 사고로 이어질 위험이 크다. 이러한 상황에서 시흥시의 '시흥 신천역 해링턴타워 709'가 국내 최초로 전기차 충전소 화재 확산 차단 시스템인 'FSD(Fire Safety Dome)'를 도입해 주목받고 있다.
FSD 시스템은 지하주차장에 가벽을 세우고 준불연 필름 '파이어컷'을 부착하여 화재 확산을 차단하는 혁신적인 방식이다. 이 시스템은 1천500도 이상의 고온에서도 불길을 막을 수 있는 '골드론 파이어컷'을 핵심 소재로 사용하며, 설치와 유지 관리가 용이해 경제성과 안전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최근 모의 화재 실험에서 화재 차단막이 자동으로 작동하며 불길의 확산을 완벽히 차단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이는 실제 화재 상황에서도 효과적일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러한 기술의 필요성이 더욱 커지는 가운데, '시흥 신천역 해링턴타워 709'는 지하 2층에서 지상 27층까지 총 194실 규모의 주거형 오피스텔로, 주차장에서 거주 공간으로의 화재 확산을 원천 차단할 수 있는 설비를 갖추고 있다. 건설업계 관계자는 '고위험 공간에 대한 화재 차단 시스템 의무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김태수 (주)케이피투 대표는 '국민 안전을 지키는 기술은 국가 기준으로 자리 잡아야 한다'고 말했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66/0000086392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66/0000086392
📅 발행: 2025-10-28 09:00 (수집: 2025-10-28 09:00)
#4 보성군, 영농부산물 파쇄로 산불 예방과 환경 개선
📰 요약
전라남도 보성군이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을 운영하며 산불 예방과 환경 개선을 동시에 도모하고 있다. 이 사업은 농업 활동 중 발생하는 부산물을 현장에서 직접 파쇄하여 퇴비로 재활용하는 친환경 모델로, 소각 대신 지속 가능한 농업을 실천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보성군은 3인 1조로 구성된 2개 팀을 통해 농가를 직접 방문하여 지원할 계획이며, 특히 산림 인접 지역과 고령 농업인을 우선적으로 지원한다. 운영 기간은 11월 3일부터 12월 10일까지로, 가을철 수확 후 부산물 처리를 원활하게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124농가에서 55ha의 부산물이 처리되었으며, 올해는 70ha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숙희 보성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사업이 농업인의 부담을 덜고 산불과 미세먼지 저감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농기계 안전교육과 환경 인식 개선 활동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농촌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29/0000438232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29/0000438232
📅 발행: 2025-10-28 09:00 (수집: 2025-10-28 09:00)
#5 액티브 시니어의 축제, 매경 시니어페스타
📰 요약
최근 열린 '2025 매경 시니어페스타'는 50대 이상 시니어들을 위한 특별한 행사로, 수백 명이 대기하는 열기를 자아냈습니다. 이곳에서는 맞춤형 콘텐츠와 다양한 체험형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어, 참석자들은 마치 주인공이 된 듯한 기분을 만끽했습니다. 특히, 가수 김다현의 공연과 함께 진행된 경품 추첨은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참가자들은 영양제와 위생용품으로 구성된 '웰컴키트'를 받고, 안마의자와 마사지기 등 다양한 경품을 통해 즐거움을 더했습니다. 김진희 씨(60)는 '정보 제공의 기회가 부족했는데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좋았다'고 전하며, 행사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습니다. 또한, 스탬프투어 이벤트는 고가의 상품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행사의 둘째 날인 29일에는 시니어 모델 뮤지컬 공연과 패션쇼가 예정되어 있으며, 건강 관련 강연도 진행됩니다. 오상우 교수와 고상온 약사는 각각 '건강수명 늘리는 법'과 '필수 영양제 선택법'에 대해 강의할 예정으로, 시니어들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580687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580687
📅 발행: 2025-10-28 09:00 (수집: 2025-10-28 09:00)
#6 민주당, 검찰 정치조작 진상규명 촉구
📰 요약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의원이 국정감사에서 검찰의 정치조작 사건에 대한 조사를 요구하며, 국가 차원의 위원회 설치를 제안했다. 그는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을 포함한 여러 사건들이 정치적 필요에 따라 왜곡되었다고 주장하며, 검찰개혁의 역사적 근거를 남길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러나 윤창렬 국무조정실장은 이 제안에 대해 '쉽지 않다'고 선을 그었다.
박 의원은 과거의 잘못을 청산하기 위해서는 정치검찰의 행태를 기록하고 진상을 규명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국무조정실이 중립성과 조정력을 갖추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만약 국무조정실이 이 문제를 다루기 어렵다면 국회 차원에서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겠다고 압박했다. 윤 실장은 과거 문제에 대한 위원회 설치는 국회에서 더 논의가 필요하다고 답변했다.
국민의힘은 검찰개혁추진기획단의 인원 구성에 문제를 제기하며, 검찰 출신이 단 한 명도 없다는 점을 비판했다. 윤 실장은 자문위원회는 시민단체와 법조계 추천으로 구성되었다고 해명했지만, 국민의힘 의원들은 형평성을 강조하며 반발했다. 이날 국감에서는 부동산 정책에 대한 비판과 함께 여야 간의 격렬한 대치가 이어졌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2/0002411937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2/0002411937
📅 발행: 2025-10-28 09:00 (수집: 2025-10-28 09:00)
#7 청주농고, 청소년비즈쿨 페스티벌 장관상 수상!
📰 요약
충북 청주농업고등학교가 '2025 청소년비즈쿨 페스티벌'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하며 주목받고 있다. 심하연 학생과 조은아 교사가 이끌어낸 성과로, 반려동물 관련 창업 아이템을 기획하고 판매한 경험이 큰 역할을 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청소년의 기업가정신을 고취하고 창의적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청주농고의 우수한 교육 모델을 입증하는 계기가 되었다.
심하연 학생은 스마일펫 창업동아리 활동을 통해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으며, 상금을 기부하고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등 나눔의 정신을 실천했다. 조은아 교사는 농업계고에 적합한 창업교육 모델을 개발하고,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청소년 기업가정신 교육을 활성화하는 데 기여했다. 류영목 교장은 '이번 수상은 청주농고의 자랑이자 농업계고 창업 교육의 새로운 이정표'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1/0000975812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1/0000975812
📅 발행: 2025-10-28 09:00 (수집: 2025-10-28 09:00)
#8 채무자 살해 후 독극물 마신 60대, 사망 사건의 전말
📰 요약
경남 사천에서 발생한 충격적인 사건이 세간의 이목을 끌고 있다. 60대 남성 A씨가 채무자이자 점포 주인인 60대 여성 B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후, 독극물을 마시고 사망한 것이다. 경찰은 사건 발생 직후 현장에 출동해 A씨의 유서와 함께 흉기, 독극물이 담긴 플라스틱 병을 발견했다.
A씨는 B씨에게 빌려준 돈을 회수하지 못한 상황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보인다. 경찰은 유서의 내용을 바탕으로 사건의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기 위해 수사를 진행 중이다. 이번 사건은 채무 문제로 인한 범죄가 얼마나 심각한지를 다시 한번 일깨워 주고 있으며, 사회적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810666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810666
📅 발행: 2025-10-28 09:00 (수집: 2025-10-28 09:00)
#9 여중생 유인한 경찰관, 집행유예 선고
📰 요약
충북 충주에서 미성년자를 모텔로 유인해 성관계를 가진 30대 경찰관이 징역형 집행유예를 받았다. 청주지법 충주지원은 A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하며, 성폭력 치료 강의 40시간 이수와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취업제한도 명령했다.
A씨는 SNS를 통해 알게 된 여중생 B양과의 성관계로 기소되었으며, B양의 부모가 신고한 후 경찰에 체포됐다. A씨는 범행 당시 B양이 미성년자임을 알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나, 이 사건은 사회적으로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이번 사건은 경찰 내부의 신뢰를 크게 훼손했으며, A씨는 이미 경찰직에서 파면된 상태다. 이러한 사건이 반복되지 않도록 보다 강력한 법적 조치와 예방 교육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5269539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5269539
📅 발행: 2025-10-28 09:00 (수집: 2025-10-28 09:00)
#10 과로사 논란, 유명 베이커리 직원 사망 사건
📰 요약
국내 유명 베이커리에서 일하던 20대 직원이 숙소에서 사망한 사건이 과로사 여부를 두고 유족과 사측 간의 갈등으로 번지고 있다. 유족은 A씨가 주 80시간 이상 근무했다고 주장하며 근로복지공단에 산업재해를 신청한 반면, 사측은 이를 부인하고 있다. A씨는 지난 7월 16일 인천의 회사 숙소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으며, 경찰은 범죄 혐의가 없다고 결론지었다.
유족 측은 A씨가 신규 지점 개업 준비로 극심한 업무에 시달렸다고 주장하며, 사망 전 1주일 동안 80시간 이상 근무했다고 밝혔다. 공인노무사는 A씨가 건강했으며, 사망 전 12주 동안 평균 60시간 이상 일했다고 강조했다. 반면, 사측은 A씨의 평균 근로시간이 43.5시간이며, 과로사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하고 있다.
사측은 A씨의 연장근로 신청 기록을 제시하며, 주 80시간 근무는 도저히 납득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 사건은 노동청 조사가 진행될 예정이며, 사측은 사실관계를 명확히 밝히겠다고 밝혔다. 과로사 문제는 이제 단순한 개인의 비극을 넘어, 기업의 근로 환경과 노동자의 권리에 대한 심각한 논의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404981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404981
📅 발행: 2025-10-28 09:00 (수집: 2025-10-28 09:00)
📝 이 포스트는 AI 기반 뉴스 수집 및 요약 시스템으로 자동 생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