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2025년 10월 28일(화) 저녁 주요 핫이슈 10가지!

📅 발행일: 2025년 10월 28일 저녁 브리핑
🏷️ 카테고리: 경제
📊 주요 뉴스: 10건 선별
⏱️ 읽기 시간: 약 3분

📰 오늘의 주요 뉴스

오픈AI가 비영리 재단의 통제를 받는 공익법인으로 전환하기로 결정하면서 마이크로소프트는 27%의 지분을 보유하게 된다. 이번 협약에 따라 MS는 오픈AI의 이사회에 참여하고, AGI 모델에 대한 지식재산권을 2032년까지 유지할 예정이다. 오픈AI는 비영리 조직의 통제를 받는 공익법인으로의 전환을 통해 기술 개발 경쟁에서의 자금 조달을 원활히 하려는 전략을 세웠다.

영화 유튜버 지무비가 초고가 주택 ‘나인원한남’의 전세 계약자로 나서며 77억원의 보증금을 지불했다. 이는 해당 면적대 전세 거래 중 최고가로, 과거 거래보다 3억원 이상 상승한 수치다. 지무비는 2017년 채널을 개설한 이후 영화 리뷰 유튜버로서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억대 수익을 올리고 있다.

미국과 중국이 펜타닐 단속을 조건으로 대중국 관세를 10%포인트 인하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다. 이 합의가 성사될 경우, 중국산 제품의 평균 관세율은 55%에서 45%로 낮아져 가격 경쟁력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중국은 미국산 대두 수입 재개에 합의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엔비디아의 젠슨 황 CEO가 한국에서 삼성전자와 현대차에 AI 칩 공급 계약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는 미중 갈등 속에서 한국 시장을 대체 시장으로 삼으려는 전략으로, 한국 기업들은 안정적인 GPU 공급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국 배터리 3사의 3분기 실적이 엇갈렸다. LG에너지솔루션은 영업이익이 34% 증가한 반면, 삼성SDI와 SK온은 각각 5913억 원과 1200억 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했다. 전기차 수요 둔화와 ESS 시장 비중이 수익성에 큰 영향을 미쳤다.


🔍 Top 10 뉴스 상세

#1 오픈AI, 공익법인으로 전환하며 MS와 협력 강화

📰 요약
챗GPT의 개발사인 오픈AI가 비영리 재단의 통제를 받는 공익법인(PBC)으로의 전환을 확정지었습니다. 이번 결정에 따라 마이크로소프트(MS)는 오픈AI의 지분 27%를 보유하게 되며, 이는 약 1천350억 달러로 평가됩니다. 오픈AI는 MS와의 협약을 통해 공익법인 형성과 자본재조정 절차를 지원받기로 했습니다.

공익법인은 영리와 공익을 동시에 추구하는 형태로, 이번 전환은 오픈AI가 AGI(범용인공지능) 개발에 집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합니다. MS는 오픈AI의 모델과 제품에 대한 지식재산권을 2032년까지 보유하며, AGI 달성 시 독립 전문가 패널의 검증을 받을 예정입니다. 이러한 협력은 오픈AI가 제3자와의 공동 개발을 가능하게 하여 기술 혁신을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74/0000471225
📅 발행: 2025-10-28 19:00 (수집: 2025-10-28 19:00)


#2 영화 유튜버, 77억 전세 계약의 주인공

📰 요약
약 390만 구독자를 자랑하는 영화 유튜버 지무비(본명 나현갑)가 초고가 주택 '나인원한남'의 전세 계약자로 이름을 올렸다. 그는 지난 7월, 206m2(75평) 면적의 주택에 보증금 77억원을 지불하고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는 해당 면적대에서 가장 높은 전세 거래로 기록됐다. 이전 거래가 70억원이었던 것에 비해 3억원 이상 상승한 수치로, 부동산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나인원한남은 과거 미군기지 부지를 개발하여 2019년에 준공된 고급 주택 단지로, 보안이 철저하고 유명 인사들이 거주하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지무비는 2017년 채널을 개설한 이후 영화 리뷰 콘텐츠로 큰 인기를 끌며, 현재 한국 영화 리뷰 유튜버 중 1위를 차지하고 있다. 그는 '전재산 28만원으로 시작해 억대 수익을 올리게 됐다'고 밝히며, 자신의 성공 스토리를 공유하고 있다.

지무비. 사진ㅣSNS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5425933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5425933
📅 발행: 2025-10-28 19:00 (수집: 2025-10-28 19:00)


#3 미국, 중국 펜타닐 단속 시 관세 인하 추진

📰 요약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30일 회담에서 펜타닐 관련 화학물질의 수출 통제를 조건으로 중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 인하를 논의할 예정이다.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중국이 펜타닐 제조에 필요한 전구체 화학물질의 수출을 단속할 경우, 미국은 관련 관세를 최대 10%포인트 낮출 수 있다고 보도했다. 현재 미국은 중국산 제품에 대해 20%의 추가 관세를 부과하고 있으며, 이를 절반으로 줄이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관세 인하가 이루어질 경우, 중국산 제품의 평균 관세율은 55%에서 약 45%로 하락하게 되어, 이는 인도와 브라질 등 주요 신흥국과 유사한 수준으로 경쟁력을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논의는 양국 간의 무역 긴장을 완화할 수 있는 기회로,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은 협상이 성공적이었다고 언급하며 중국이 미국산 대두를 대규모로 구매할 가능성도 제기했다. 또한, 중국은 최근 강화한 희토류 수출 규제를 1년간 유예할 것으로 보이며, 이는 트럼프 대통령의 100% 관세 부과 계획이 사실상 철회된 것을 의미한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6149499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6149499
📅 발행: 2025-10-28 19:00 (수집: 2025-10-28 19:00)


#4 미중 무역전쟁 완화, 관세 인하와 대두 수입 재개 합의 가능성

📰 요약
미국과 중국이 부산에서 열리는 정상회담을 통해 무역전쟁의 격화를 피할 수 있는 기회를 맞이하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의 보도에 따르면, 미국은 중국의 펜타닐 원료 밀수출 단속 강화를 조건으로 대중국 관세를 20%에서 10%로 인하할 계획이다. 이로 인해 현재 55%에 달하는 평균 관세가 45%로 낮아지면 중국의 미국 시장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중국은 미국산 대두의 수입을 재개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양국 간의 상호 이익을 도모하는 중요한 합의가 될 것이다. WSJ은 이러한 협상이 양국의 경제적 관계를 더욱 강화할 수 있는 기회로 작용할 것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또한, 양국은 선박 입항 수수료 인하와 같은 추가적인 협상도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와 시진핑
[AF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금지]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707228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707228
📅 발행: 2025-10-28 19:00 (수집: 2025-10-28 19:00)


#5 젠슨 황, 삼성·현대차와 AI 칩 공급 계약 임박

📰 요약
엔비디아의 젠슨 황 CEO가 한국을 방문하여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 등 주요 기업과 인공지능(AI) 칩 공급 계약을 발표할 예정이다. 31일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서밋에 앞서 이 계약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SK그룹은 7조원을 투자해 대형 AI 데이터센터를 구축할 계획으로, 엔비디아와의 협력이 더욱 주목받고 있다.

황 CEO는 미중 갈등으로 인해 중국 시장에서의 사업이 제한되면서 한국 기업들과의 협력을 통해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 그는 '중국 내 엔비디아의 시장 점유율이 95%에서 0%로 떨어졌다'고 언급하며, 한국과의 유대 강화를 통해 안정적인 GPU 공급을 도모하고 있다. 한국 정부는 2030년까지 20만대의 고성능 GPU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엔비디아의 참여 여부가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 방한 기간 동안 황은 하정우 대통령비서실 AI미래기획수석과 만나 한국의 소버린 AI 구축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블룸버그는 이번 계약이 한국 시장에서 엔비디아의 입지를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또한, 트럼프 대통령과의 만남도 예정되어 있어, AI 및 기술 분야의 협력 강화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젠슨 황 엔비디아 CEO /사진 제공=엔비디아
젠슨 황 엔비디아 CEO /사진 제공=엔비디아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93/0000074186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93/0000074186
📅 발행: 2025-10-28 19:00 (수집: 2025-10-28 19:00)


#6 '콩고기' 주식, 서학개미의 비극적 투자

📰 요약
최근 서학개미들이 미국 대체육 기업 비욘드 미트 주식에 2400억 원을 투자하며 큰 손실을 보고 있다. 이 주식은 한때 7달러를 넘었으나 현재 1달러대로 급락하며 투자자들의 평균 수익률은 무려 -85%에 달한다. 이는 단 4거래일 만에 주가가 76%나 하락한 결과로, 많은 투자자들이 충격에 빠졌다.

비욘드 미트는 2019년 나스닥에 상장된 이후 시가총액이 100억 달러를 넘었지만, 식물성 육류 시장의 성장 둔화로 인해 주가가 급락했다. 최근에는 레딧과 소셜미디어에서 '밈 주식'으로 떠오르며 일시적으로 주가가 596% 상승하기도 했으나, 이후 급격한 하락세로 돌아섰다. 이러한 상황은 서학개미들에게 큰 교훈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비욘드 미트의 주가는 시장의 반응에 따라 더욱 변동성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투자자들은 이러한 급격한 변화에 주의하며, 보다 신중한 투자 전략을 세워야 할 시점이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670505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670505
📅 발행: 2025-10-28 19:00 (수집: 2025-10-28 19:00)


#7 LG엔솔, ESS 시장에서 독주…삼성SDI·SK온은 적자

📰 요약
한국 배터리 3사의 3분기 실적이 극명하게 갈렸다. LG에너지솔루션은 영업이익이 34% 증가하며 유일하게 흑자를 기록한 반면, 삼성SDI와 SK온은 각각 5913억 원과 1200억 원의 영업적자를 보였다. 전기차 수요 둔화라는 공통의 악재 속에서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의 성과가 수익성에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삼성SDI는 3분기 매출이 3조519억 원으로 전년 대비 22.5% 감소하며 4개 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 SK온 역시 유럽 전기차 수요 부진으로 적자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증권가는 그 규모를 1200억에서 1300억 원으로 추정하고 있다. 반면, LG에너지솔루션은 북미에서 ESS용 리튬인산철 배터리를 성공적으로 양산하며 매출 5조6999억 원, 영업이익 6013억 원을 달성했다.

4분기에는 삼성SDI와 SK온이 ESS용 배터리의 북미 생산량을 확대할 계획이다. 삼성SDI는 새로운 ESS 배터리 라인을 가동하며 연간 30GWh의 생산능력을 확보할 예정으로, 향후 이들 기업의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뉴시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670504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670504
📅 발행: 2025-10-28 19:00 (수집: 2025-10-28 19:00)


#8 정부, '꼼수 인상' 차단 위한 계량법 개정

📰 요약
정부가 소비자 보호를 위해 34년 만에 계량법을 개정하며 '슈링크플레이션'을 방지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는 제품의 가격을 유지하면서 양을 줄이는 꼼수를 차단하기 위한 조치로, 평균량 방식을 도입하고 정량표시제도의 적용 대상을 확대할 예정이다. 최근 조사에 따르면, 시판 제품의 22%가 실제 내용량보다 적게 들어있어 소비자들의 권익이 심각하게 침해되고 있다.

이번 개정은 정량표시상품 관리 제도를 통해 소비자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불법적인 용량 축소를 방지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27종의 필수 소비재가 포함되어 있어 국민 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평균량 방식 도입으로 인해 앞으로는 샘플의 평균 용량이 표시량보다 적을 경우에도 규제가 적용될 예정이다.

이러한 변화는 소비자 신뢰를 회복하고, 시장의 투명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정부는 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정부조직법 개정안 통과로 에너지 부서가 빠져나가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산업통상부로 개편된다.    30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산업통상자원부 간판이 자원이 빠진 산업통상부 바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670503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670503
📅 발행: 2025-10-28 19:00 (수집: 2025-10-28 19:00)


#9 삼성의 혁신, 트라이폴드폰 공개! 🚀

📰 요약
경주에서 열린 APEC 정상회의에서 삼성전자가 두 번 접히는 혁신적인 '트라이폴드폰'을 최초로 공개했습니다. 이 제품은 접었을 때 6.5인치, 펼쳤을 때는 10인치의 대화면을 제공하며, 기존 갤럭시 Z폴드보다도 더 큰 화면을 자랑합니다. 삼성은 이 제품을 통해 자사의 기술력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며 글로벌 폴더블폰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현대차는 신형 수소전기차 '디 올 뉴 넥쏘'와 로봇 기술을 선보이며, 수소차와 로보틱스 분야에서의 혁신을 강조했습니다. LG전자는 세계 최초의 무선·투명 TV로 만든 초대형 샹들리에를 통해 기술 혁신을 알렸고, SK이노베이션은 수소 셔틀버스를 운영하여 친환경 이동 수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술 외교는 국내 기업들이 글로벌 무대에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입니다.

이번 APEC 정상회의는 한국 기업들이 세계에 기술력을 알리는 중요한 기회로 작용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혁신적인 제품과 기술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됩니다. 각 기업들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다양한 기술을 선보이며, 글로벌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한 전략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번 APEC 정상회의는 국내 기업들의 기술 역량을 전 세계에 선보이는 자리가 됐다. 삼성전자가 28일 처음 실물을 공개한 ‘트라이폴드폰’.  경주=홍진환 기자 jean@donga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670490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670490
📅 발행: 2025-10-28 19:00 (수집: 2025-10-28 19:00)


#10 CEO 서밋, 천년의 아이디어를 나누다

📰 요약
2025 APEC CEO 서밋이 경주에서 성대한 환영 만찬으로 시작됐다.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1000년 전 신라 시대의 아이디어 교환'을 언급하며, 이번 서밋이 인류에 기여할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기업과 국가 간의 연결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한국 정부의 지원 의지를 밝혔다.

이번 서밋에는 APEC 21개국의 경제 리더들이 모여 경제 외교의 장을 열었다. 구글 CMO는 한국 기업과의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확신하며, AI 생태계와 K컬처를 주제로 한 다양한 행사도 진행된다. 특히, AI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한 'AI 액션 플랜' 발표가 예정되어 있어, 한국의 AI 경쟁력이 주목받고 있다.

김민석 국무총리(오른쪽에서 두 번째),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왼쪽에서 두 번째) 등 참석자들이 28일 경북 경주 화랑마을 어울마당에서 열린 ‘2025 APEC CEO 서밋’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670489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670489
📅 발행: 2025-10-28 19:00 (수집: 2025-10-28 19:00)


📝 이 포스트는 AI 기반 뉴스 수집 및 요약 시스템으로 자동 생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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