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2025년 10월 29일(수) 오후 주요 핫이슈 10가지!

📅 발행일: 2025년 10월 29일 오후 브리핑
🏷️ 카테고리: IT/과학
📊 주요 뉴스: 10건 선별
⏱️ 읽기 시간: 약 3분

📰 오늘의 주요 뉴스

국가AI컴퓨팅센터의 공모 재설계 과정에서 국산 AI 반도체(NPU) 활용 비율이 삭제된 이유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김우영 의원은 ‘소버린 AI’를 외치면서도 국산 기술의 비중을 줄인 점을 비판했다. 이에 대해 배경훈 부총리는 국산 NPU의 완성도와 안정성을 고려한 불가피한 조치라고 해명했다.

카스퍼스키는 정부와 금융, 산업 등 주요 기관의 윈도 서버를 겨냥한 사이버 공격 ‘패시브뉴런’을 탐지했다고 밝혔다. 이 공격은 2024년 12월부터 2025년 8월까지 지속되었으며, 공격자들은 새로운 악성코드를 사용해 네트워크에 침투했다. 카스퍼스키는 이러한 공격이 한국에 심각한 경고 신호를 보내고 있다고 강조했다.

전북 군산 만경강 하류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가 처음으로 확인되었다. 정부는 즉시 반경 10km 내에서 이동 통제를 시행하고, 철새 도래지 주변의 방역을 강화했다. 기후부는 추가 확산 위험이 크다고 경고하며 관계기관 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카카오는 최근 주가가 급등하며 투자자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카카오톡에 챗GPT를 통합한 ‘챗GPT 포 카카오’ 출시가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으며, 골드만삭스는 목표주가를 8만 6000원으로 제시했다. 카카오는 AI를 일상의 일부로 바꾸는 혁신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디지털 포렌식 분야의 최대 행사인 ‘K-DFS 2025’가 다음 달 12일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디지털 증거의 신뢰성과 표준화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플레인비트는 디지털 포렌식 협력 생태계를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발표와 세션을 준비하고 있다.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원자력 발전의 안전성이 담보된다면 계속 운전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신규 원전 건설에 대한 공론화 절차를 거치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하며, 탈탄소 정책을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인텔리빅스는 ‘2025 공공기관 AI 대전환 워크숍’에서 AI 기반 예방안전 체계인 ‘Gen AMS’를 시연했다. 이 시스템은 위험 상황을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자동으로 알람을 생성하여 사고를 예방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미국 정부가 한국의 반도체 관세를 대만보다 불리하지 않은 수준으로 책정하기로 했다. 이로 인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대미 수출 불확실성이 해소될 전망이다. 한국의 대미 반도체 수출액은 지난해 106억 달러에 달한다.

KT는 해킹 피해자에게 5개월간 무료 데이터 100GB와 15만원 상당의 보상 계획을 발표했다. 또한, 전 고객 유심 교체에 대한 논의도 진행 중이다.

SK하이닉스는 3분기 영업이익이 11조원을 넘으며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HBM의 수요 증가가 실적을 이끌었으며, AI 인프라 투자 확대로 메모리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 Top 10 뉴스 상세

#1 국산 AI 반도체 활용 비율 삭제, 그 배경은?

📰 요약
최근 국가AI컴퓨팅센터의 공모 재설계 과정에서 국산 AI 반도체(NPU) 활용 비율이 50%에서 삭제된 사실이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김우영 의원은 '소버린 AI'를 외치면서도 국산 기술의 비중을 줄인 점을 비판하며, 그 이유를 묻고 있다. 이에 대해 배경훈 부총리는 국산 NPU의 완성도와 안정성을 고려한 불가피한 결정이라고 해명했다.

배 부총리는 국가AI컴퓨팅센터 사업이 두 차례 유찰되었고, 민간 참여를 위한 환경 조성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현재 국내 NPU는 상용화 전 단계로, 일부 사업자들이 활용에 대한 불안감을 표명했기 때문에 조건을 완화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그는 국산 AI 반도체 육성 기조는 변함이 없으며, 공공 영역에서의 적극적인 수용과 실증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가AI컴퓨팅센터는 AI 산업의 초거대 연산 인프라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삼성SDS 컨소시엄이 주관하고 있다. 배 부총리는 국내 개발사들이 기술 고도화를 추진 중이며, 정부는 이들이 세계적 수준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6150508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6150508
📅 발행: 2025-10-29 13:00 (수집: 2025-10-29 13:00)


#2 카스퍼스키, 윈도 서버 공격 '패시브뉴런' 경고

📰 요약
글로벌 사이버 보안 기업 카스퍼스키가 정부와 금융, 산업 등 주요 기관을 겨냥한 사이버 공격 '패시브뉴런(PassiveNeuron)'을 탐지했다고 발표했다. 이 공격은 2024년 12월부터 시작되어 2025년 8월까지 지속된 것으로 확인되며, 공격자들은 3가지 도구를 사용했는데, 그 중 2개는 새롭게 발견된 악성코드다. 특히, 이 공격은 인터넷에 노출된 서버를 직접 겨냥하여, 하나의 서버가 침해될 경우 전체 시스템으로의 접근이 가능해진다.

카스퍼스키의 연구원은 'PassiveNeuron의 특징은 조직 네트워크의 중추인 서버를 직접 공격한다'며, 이러한 공격이 한국에 심각한 경고 신호를 보내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효은 한국지사장은 '서버가 침해될 경우 피해는 치명적일 것'이라며, 사이버 보안 인력 부족 문제와 함께 더욱 정교해진 공격 도구와 기만 전술에 대한 경각심을 촉구했다. 따라서, 서버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공격 표면 최소화가 필수적이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92/0002396004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92/0002396004
📅 발행: 2025-10-29 13:00 (수집: 2025-10-29 13:00)


#3 고병원성 AI 첫 검출, 긴급 방역 조치 발동

📰 요약
전북 군산 만경강 하류에서 올가을 첫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H5N1형 바이러스가 발견되며 긴급 방역 조치가 시행됐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27일 군산시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을 검사한 결과, 29일 고병원성 AI로 최종 판별됐다고 밝혔다. 이는 9월부터 4월까지 진행된 정부의 합동 조사에서 처음으로 고병원성 AI가 검출된 사례로, 방역 당국은 즉각적으로 상황을 공유하고 대응에 나섰다.

정부는 만경강 하류 반경 10km 내의 가금농장에 대해 이동 통제를 실시하고, 야생조류 폐사체 수색 및 철새 예찰을 강화했다. 특히, 철새 도래지 주변 3km 지역은 차량과 사람의 출입이 전면 차단되며, 농식품부 장관이 본부장으로 하는 중앙사고수습본부가 운영되고 있다. 기후부는 철새 도래가 12월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며, 방역과 인체 감염 예방을 위한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올해 가금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예년보다 이른 시기에 발생한 만큼, 추가 확산 위험이 크다는 경고가 이어지고 있다. 방역 당국은 철새의 이동 경로와 감염 가능성을 면밀히 분석하며, 상황에 따라 신속한 대응을 이어갈 방침이다.

조류인플루엔자 방역.(광주시 제공) ⓒ News1 박준배 기자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572392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572392
📅 발행: 2025-10-29 13:00 (수집: 2025-10-29 13:00)


#4 카카오 주가 폭등, AI 시대의 서막

📰 요약
카카오의 주가가 최근 급등하며 투자자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29일 카카오는 전일 대비 6.28% 상승한 6만 7700원으로 거래를 마쳤으며, 불과 4거래일 만에 13%가량 상승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는 김범수 창업자의 시세 조종 혐의 무죄 판결과 함께 인공지능(AI) 기반의 새로운 수익 모델이 긍정적으로 작용했기 때문이다.

특히 카카오는 '챗GPT 포 카카오'를 출시하여 사용자들이 카카오톡 내에서 AI를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로 인해 AI의 활용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며, 카카오는 AI를 일상의 일부로 만드는 혁신을 선보이고 있다. 골드만삭스는 카카오의 목표 주가를 8만 6000원으로 제시하며, 과거의 성공 패턴을 재현할 가능성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

2021년 카카오는 주가가 17만원까지 치솟았으나, 이후 3만원대까지 폭락하는 등 큰 변동성을 겪었다. 그러나 최근 이재명 정부의 경기 부양책과 AI 신사업 드라이브가 카카오의 주가 회복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개인 투자자들의 관심이 다시 집중되고 있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549570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549570
📅 발행: 2025-10-29 13:00 (수집: 2025-10-29 13:00)


#5 디지털 포렌식의 미래를 논하다, 'K-DFS 2025' 개최

📰 요약
디지털 포렌식의 선두주자인 플레인비트가 오는 11월 12일 코엑스 마곡에서 'K-DFS 2025'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서밋은 디지털 포렌식 분야의 최신 기술과 제도적 과제를 논의하는 자리로, 국내외 전문가들이 모여 심도 있는 발표와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의 주제는 '디지털 증거 신뢰성과 표준화'로, 다양한 세션이 마련되어 있다.

행사 첫 세션에서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디지털 포렌식 환경에 대한 글로벌 트렌드가 공유되며, 이어서 아시아 지역의 기술 발전 방향과 ODA 사업 비전이 논의된다. 오후에는 실제 사례를 통해 이메일 증거 위조를 규명한 사례와 E-디스커버리 제도 비교 등 실무 중심의 세션이 진행된다. 김진국 대표는 'K-DFS는 디지털 포렌식 역량 강화를 위한 논의의 장'이라고 강조하며, 공공과 민간의 협력 생태계 조성을 다짐했다.

서밋 기간 동안 'K-디지털포렌식위크'와 산업 전시회도 함께 열리며, 15개 기관과 기업이 최신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마그넷 포렌식이 주최하는 '마그넷 디스커버리 데이'에서는 디지털 포렌식 자동화 솔루션과 다양한 분석 도구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이번 행사는 디지털 포렌식 분야의 학술과 산업 생태계를 연결하는 중요한 허브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92/0002396003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92/0002396003
📅 발행: 2025-10-29 13:00 (수집: 2025-10-29 13:00)


#6 안전 담보 시 원전 지속 운전, 신규 원전 공론화 추진

📰 요약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원자력 발전의 안전성이 보장된다면 계속 운전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신규 원전 건설에 대한 입장을 재확인하며, 제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수립 과정에서 공론화를 통해 의견을 수렴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고리원전 2호기의 안전성 검토가 진행 중임을 언급하며, 원전의 안전성이 전제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 장관은 재생에너지 확대와 원전의 조화를 통해 탈탄소 정책을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그는 석탄 발전소 폐쇄로 인한 고용 불안에 대해 정부의 책임을 인정하며, 노동자들이 새로운 직업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재생에너지가 전기요금 인상과 직접적인 연관이 없다고 주장하며, 태양광과 풍력이 현재 가장 저렴한 에너지원이라고 강조했다.

향후 2038년까지 고준위 방폐장 부지 선정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김 장관은 안전한 장소에 방폐장을 건설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민주적 절차를 통해 갈등 없이 방폐장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는 자신감을 나타냈다. 이와 함께, 신규 원전 부지 공모와 관련된 논의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기후에너지환경부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 출석해 의원 질의를 듣고 있다. 2025.10.29/뉴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572322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572322
📅 발행: 2025-10-29 13:00 (수집: 2025-10-29 13:00)


#7 AI로 안전을 지키는 혁신, 인텔리빅스의 Gen AMS

📰 요약
인텔리빅스가 서울에서 열린 '2025 공공기관 AI 대전환 워크숍'에서 자사의 AI 통합 관제 플랫폼 'Gen AMS'를 소개하며, 안전 혁신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습니다. 이 플랫폼은 한국남동발전과의 협력 사례를 통해 실시간으로 산업 현장의 안전을 관리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Gen AMS'는 위험 상황을 감지하고 자동으로 알림과 보고서를 생성하여 사고를 예방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특히, 인텔리빅스의 Vision-Language Model(VLM)은 관제 영상을 이해하고 상황 보고서를 자동으로 작성하는 혁신적인 기능을 제공하여, 기존의 사후 대응형 관제를 데이터 기반 예방안전 체계로 전환했습니다. 구윤철 경제부총리는 AI 기술이 공공 안전 혁신의 핵심 도구로 자리 잡고 있다고 강조하며, 이러한 기술이 공공기관에 확산될 경우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가 정착될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인텔리빅스는 향후 발전소와 제조업 등 다양한 고위험 산업에 'Gen AMS'를 확대 적용할 계획입니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92/0002396001
📅 발행: 2025-10-29 13:00 (수집: 2025-10-29 13:00)


#8 반도체 관세, 삼성·SK에 희소식!

📰 요약
미국 정부가 한국의 반도체 관세를 대만보다 불리하지 않은 수준으로 설정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주요 반도체 기업들에게 대미 수출의 불확실성을 크게 줄여줄 전망이다.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한미정상회담 결과를 통해 '반도체의 경우 주된 경쟁국인 대만 대비 불리하지 않은 수준의 관세를 적용받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의에 따라 한미 양국은 상호관세를 15%로 유지하며, 자동차 및 부품 관세도 15%로 인하하기로 했다. 대만은 현재 미국으로 수출되는 반도체에 대해 20%의 임시관세를 적용받고 있으며, 한국은 이와 비슷한 수준의 관세를 적용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의 대미 반도체 수출액은 106억 달러로, 미국향 수출 비중은 7.5%에 불과하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92/0002396000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92/0002396000
📅 발행: 2025-10-29 13:00 (수집: 2025-10-29 13:00)


#9 KT, 해킹 피해 보상안 발표 및 유심 교체 논의

📰 요약
KT가 해킹 피해를 입은 고객들을 위해 5개월 동안 무료 데이터 100GB 제공과 15만원 상당의 통신 요금 또는 단말 교체 비용 지원을 발표했습니다. 이는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조치로, 다음 주에는 보상 대상 고객들에게 추가 안내 문자가 발송될 예정입니다.

김영섭 KT 대표는 전 고객의 유심 교체에 대해 '다음 달 4일 이사회에서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사회에서 의결이 이루어지면 즉시 유심 교체가 시행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러한 조치는 고객의 신뢰 회복을 위한 중요한 단계로, KT의 향후 서비스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됩니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2/0000796153
📅 발행: 2025-10-29 13:00 (수집: 2025-10-29 13:00)


#10 SK하이닉스, HBM 효과로 사상 최대 실적 달성

📰 요약
SK하이닉스가 2023년 3분기 사상 최대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분기 영업이익은 11조3천억원을 넘어서며 전년 대비 무려 62% 증가했고, 매출은 24조원을 초과하여 39% 상승했습니다. 이는 SK하이닉스가 창사 이래 처음으로 분기 영업이익 10조원을 돌파한 성과로, 고대역폭 메모리(HBM)의 기여가 컸습니다.

HBM은 전체 D램 출하량의 20%를 차지하지만, 영업이익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며 SK하이닉스의 성장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AI 인프라에 대한 고객들의 투자 증가로 메모리 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며, HBM3E 12단과 같은 고부가가치 제품의 판매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SK하이닉스는 4분기부터 6세대 HBM4의 출하를 시작하고 내년에는 본격적인 판매 확대를 계획하고 있어, AI 시장의 성장세에 힘입어 HBM 수요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2/0000796152
📅 발행: 2025-10-29 13:00 (수집: 2025-10-29 13:00)


📝 이 포스트는 AI 기반 뉴스 수집 및 요약 시스템으로 자동 생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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