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2025년 10월 31일(금) 오전 주요 핫이슈 10가지!

📰 오늘의 주요 뉴스

더불어민주당 최민희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이 딸 결혼식에서 피감기관으로부터 받은 축의금 논란으로 국민의힘에 의해 국민권익위원회에 신고됐다. 최 위원장은 공식 사과했지만, 과방위원장직 사퇴 요구에는 부정적인 입장을 보였다. 국민의힘은 최 위원장이 ‘김영란법’을 위반했다고 주장하며 연속적으로 공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APEC 정상회의에서 필리핀과 칠레 정상과의 회담을 통해 양국 간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필리핀 마르코스 대통령과는 ‘코리안 헬프 데스크’ 설치에 대한 감사와 함께 초국가범죄 근절을 위한 공조를 강화하기로 했다. 칠레 보리치 대통령과는 FTA 개선 필요성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상호 호혜적인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IMF 총재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는 이재명 대통령과의 회담에서 한국 경제의 내년 반등을 전망하며 과감한 구조개혁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AI와 디지털 기술을 통한 경제 혁신을 추진하고 있으며, 민간 소비 심리가 개선되고 있다고 밝혔다. 게오르기에바 총재는 한국이 잠재성장률 수준으로 반등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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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p 10 뉴스 상세

#1 최민희, 딸 결혼식 축의금 논란에 휘말리다

📰 요약
더불어민주당의 최민희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이 딸의 결혼식에서 피감 기관으로부터 받은 축의금으로 논란에 휘말렸다. 국민의힘은 이를 '김영란법' 위반으로 간주하고 최 위원장을 국민권익위원회에 신고하며 강력한 공세를 펼치고 있다. 최 위원장은 공식 사과를 했지만, 사퇴 요구에는 당 차원에서 부정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다.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은 최 위원장이 축의금을 받은 사실을 근거로 법 위반을 주장하며, 이미 100만원 이상을 낸 이들이 여덟 명에 달한다고 강조했다. 최 위원장은 국감 중에 결혼식을 개최한 점에 대해 후회와 아쉬움을 표명했지만, 민주당은 그의 사퇴 가능성을 일축하며 당내 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는 정치적 파장이 커질 수 있는 상황으로, 향후 국정감사와 관련된 논의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205345
📅 발행: 2025-10-31 09:00 (수집: 2025-10-3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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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재명 대통령, 필리핀·칠레와 협력 강화 논의

📰 요약
이재명 대통령이 APEC 정상회의에서 필리핀과 칠레 정상들과 만나 상호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필리핀의 마르코스 대통령과의 회담에서는 '코리안 헬프 데스크' 설치에 대한 감사와 함께 범죄 근절을 위한 공조 강화가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이 대통령은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1주년을 기념하며 양국의 경제 협력 확대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을 밝혔다.

또한, 칠레의 보리치 대통령과의 회담에서는 FTA 개선 필요성이 강조되며, 양국 간의 특별한 관계를 재확인했다. 보리치 대통령은 한국을 민주주의 회복의 모범으로 언급하며, 양국의 유사한 점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상호 호혜적인 방안 모색'을 제안하며, 한국의 제조업 기술과 칠레의 자원을 결합한 협력의 가능성을 언급했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23/0002371079
📅 발행: 2025-10-31 09:00 (수집: 2025-10-3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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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최태원 회장과 젠슨 황 CEO의 만남

📰 요약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31일 경주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서밋에 참석해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과의 환담을 가졌다. 이번 만남은 두 기업의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는 중요한 자리로, 글로벌 경제의 흐름 속에서 의미 있는 대화가 오갔다.

최태원 회장은 '엔비디아와의 협력이 우리 산업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기술 혁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러한 만남은 단순한 대화를 넘어, 향후 양국 간의 경제적 협력과 기술 교류를 더욱 강화할 수 있는 기회로 작용할 전망이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577844
📅 발행: 2025-10-31 09:00 (수집: 2025-10-3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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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최태원 회장과 젠슨 황, APEC에서 만남

📰 요약
경북 경주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서밋에서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과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만났다. 이들은 31일 경주예술의전당에서 환담을 나누며 경제 협력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번 만남은 두 기업의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는 중요한 자리로 평가된다.

최태원 회장은 '글로벌 경제의 변화에 발맞춰 협력의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고 강조하며, 젠슨 황 CEO와의 대화를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탐색할 수 있기를 기대했다. 이러한 만남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경제 성장과 혁신을 위한 협력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워준다.

앞으로도 두 기업 간의 협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보이며, 이는 기술 혁신과 경제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APEC 서밋은 글로벌 리더들이 모여 경제 현안을 논의하는 중요한 플랫폼으로 자리잡고 있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577843
📅 발행: 2025-10-31 09:00 (수집: 2025-10-3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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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도봉구, 배달 종사자 지원 확대 나선다

📰 요약
서울 도봉구의회가 배달플랫폼 종사자들의 처우 개선을 위해 지난 27일 간담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는 라이더유니온 북부지회와의 협력을 통해 안전교육 확대와 고용보험료 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다. 안병건 의장은 배달 종사자들이 지역 경제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안전과 처우 문제에서 소외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간담회에서 제안된 주요 사항으로는 안전교육 대상 확대, '도봉구민 안전지킴이' 사업 시행, 고용보험료 지원의 산재보험 적용 확대 등이 포함됐다. 이러한 지원 방안은 배달 종사자들의 안전망을 강화하고, 지역 사회의 안전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 의장은 '현장의 목소리를 구정에 반영하는 것이 의회의 가장 중요한 역할'이라고 강조하며,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할 것임을 밝혔다.

도봉구의회는 배달 종사자들의 권익 보호와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조례 제·개정 및 예산 확보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이는 배달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중요한 발걸음으로, 향후 다른 지역에서도 유사한 지원 방안이 확산될 가능성이 높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10/0000130864
📅 발행: 2025-10-31 09:00 (수집: 2025-10-3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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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IMF 총재, 한국 경제 내년 반등 예고

📰 요약
이재명 대통령이 31일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IMF 총재와 만나 한국 경제의 성장 전망과 구조개혁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습니다. 이 대통령은 AI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경제의 혁신을 이끌겠다는 의지를 밝혔으며, 재정 운영의 성과 중심 접근을 강조했습니다. 게오르기에바 총재는 '과감한 구조 개혁이 필수적'이라며, 이를 통해 경제의 역동성과 혁신성을 높일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녀는 구조 개혁을 미루지 말고 즉각 실행할 것을 권장하며,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 속에서 한국 경제의 내실이 더욱 중요하다고 언급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추가경정예산의 신속한 집행으로 민간 소비가 개선되고 있으며, 이러한 긍정적인 흐름이 내년에도 지속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게오르기에바 총재는 한국이 내년에 잠재성장률 수준으로 반등할 것이라고 전망하며, 이는 한국 경제에 긍정적인 신호로 작용할 것입니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205344
📅 발행: 2025-10-31 09:00 (수집: 2025-10-3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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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이재명·시진핑, 아태공동체 구축 논의

📰 요약
이재명 대통령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서 '협력과 연대'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국제질서의 격변 속에서 공동번영을 위한 해법을 제시했다. 그는 신라의 화백정신을 언급하며, 다양한 의견이 모여 상생의 길을 찾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러한 발언은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자유무역질서의 변화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다자무역체제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아시아태평양 공동체의 필요성을 제안했다. 그는 '개방형 지역경제 환경'을 조성하고, RCEP와 CPTPP를 활용해 아시아태평양 자유무역지대(FTAAP) 건설을 위한 협력을 촉구했다. 이러한 논의는 미국의 관세전쟁과 같은 글로벌 불확실성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으로 해석된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582740
📅 발행: 2025-10-31 09:00 (수집: 2025-10-3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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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한-필리핀 정상회담, 협력의 새 장 열다

📰 요약
이재명 대통령과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필리핀 대통령이 31일 경주에서 첫 양자 회담을 진행하며 양국 간의 관계를 더욱 공고히 했다. 이번 회담은 한국과 필리핀의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1주년을 기념하는 자리로, 양 정상은 경제 협력과 영사 협력, 한반도 문제 등 다양한 주제를 논의했다.

특히, 양국은 올해 체결된 자유무역협정(FTA)이 경제 협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이 대통령은 필리핀 내에 설치된 '코리안 헬프 데스크'에 대한 마르코스 대통령의 지원에 감사하며, 초국가 범죄 근절을 위한 협력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마르코스 대통령은 한반도의 평화 정착을 위해 아세안 의장국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577837
📅 발행: 2025-10-31 09:00 (수집: 2025-10-3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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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최태원 회장과 젠슨 황의 특별한 만남

📰 요약
경북 경주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서밋에서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과의 환담을 나누며 주목받고 있다. 이 만남은 두 기업 리더 간의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는 중요한 자리로, 글로벌 경제의 흐름을 반영하고 있다.

이번 대화는 단순한 인사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최 회장은 '기술 혁신이 경제 성장의 핵심'이라고 강조하며, 젠슨 황 CEO와의 협력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수 있음을 시사했다. 이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경제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577827
📅 발행: 2025-10-31 09:00 (수집: 2025-10-3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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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김장환 목사, 특검 증인신문 연기…송달 거부 논란

📰 요약
김장환 목사에 대한 공판 전 증인신문이 원래 예정된 날짜보다 3주 뒤인 11월 24일로 연기됐다. 이는 특검팀이 수사 기간을 고려해 기일을 앞당겨달라고 요청했지만, 김 목사가 소환장을 송달받지 않은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특검팀은 이 사실을 언론에 공지하며, 수사 기한이 11월 28일까지라는 점을 강조했다.

김 목사는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과 관련된 구명 로비 의혹에 연루되어 있으며, 여러 차례 출석 요구에도 불구하고 응하지 않았다. 법원은 증인이 정당한 사유 없이 소환에 응하지 않을 경우 구인할 수 있으며, 과태료도 부과될 수 있다. 김 목사 측 변호인은 송달 과정에 대한 불확실성을 언급하며, 소환장을 받아야 출석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고 밝혔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716641
📅 발행: 2025-10-31 09:00 (수집: 2025-10-3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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