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2025년 11월 01일(토) 오전 주요 핫이슈 10가지!

📅 발행일: 2025년 11월 01일 오전 브리핑
🏷️ 카테고리: 사회
📊 주요 뉴스: 10건 선별
⏱️ 읽기 시간: 약 3분

📰 오늘의 주요 뉴스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위원장 선거에서 변성완 후보가 66.29%의 득표율로 당선되며, 당내 갈등을 봉합하고 지방선거 승리를 다짐했다. 변 위원장은 ‘부산 탈환의 출발점’을 만들겠다고 강조하며, 경선 과정의 불화를 극복하고 원팀으로 뭉칠 것을 약속했다. 그러나 컷오프 논란은 여전히 당내에서 갈등의 불씨로 남아있다.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중단된 행정정보시스템의 92%가 복구되었다. 709개 시스템 중 653개가 정상화되었으며, 특히 중요도가 높은 1등급 시스템은 100% 복구됐다. 이는 재난안전 데이터와 개인정보 보호 시스템의 정상화를 포함해, 행정 서비스의 신뢰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청주예술의전당에서 발생한 화재로 120여 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불은 10분 만에 진화되었으며, 다친 사람은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이다.

서울시는 한강버스의 시민 탑승 운항을 34일 만에 재개하며, 정시성을 향상시켰다고 밝혔다. 첫차는 오전 9시에 출발했으며, 시민들은 운항 재개를 기다리며 선착장을 찾았다. 서울시는 안전성 향상과 운항 품질 개선을 위해 한 달간의 시범운항을 진행했다.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가족들이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촉구하며 서울 용산에서 집회를 열었다. 유가족들은 ‘성역 없는 진상규명’을 요구하며, 국토부 소속 조사위원회의 독립과 조사 자료 공개를 주장했다. 이들은 300일이 지난 지금까지도 진실에 다가가지 못했다고 호소했다.

홍천 청사초롱마을에서 열린 전통혼례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주민과 방문객들이 함께 참여한 이 축제는 전통혼례 재현식과 다양한 체험 부스로 가득 차 있었다. 마을 관계자는 ‘혼례는 공동체의 상징’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발전을 약속했다.


🔍 Top 10 뉴스 상세

#1 변성완, 민주당 부산시당위원장으로 선출…원팀 강조

📰 요약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위원장 선거에서 변성완 후보가 66.29%의 득표율로 당선됐다. 그는 '부산 탈환의 출발점'을 만들겠다고 다짐하며, 당내 갈등을 봉합하고 지방선거에서 승리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2위는 박영미 후보로, 33.71%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이번 선거는 컷오프 논란 속에서 진행되었으며, 유동철과 노기섭 후보가 제외되면서 2파전으로 축소됐다. 당원들은 공정성 문제를 제기하며 갈등이 심화되었지만, 변 위원장은 '노 후보의 경험과 유 후보의 정책 비전을 배우겠다'고 언급하며 화합의 의지를 보였다. 그는 내년 지방선거를 이끌며 부산의 미래를 새롭게 쓰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위원장 선거에서 당선된 변성완 후보. 민주당 제공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79/0004081420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79/0004081420
📅 발행: 2025-11-01 09:00 (수집: 2025-11-01 09:00)


#2 국정자원 화재, 92% 시스템 복구 완료

📰 요약
대전 유성구의 국가정보자원관리원에서 발생한 화재로 중단된 행정정보시스템이 709개 중 653개가 복구되며, 복구율이 92.1%에 달했습니다. 이는 재난안전데이터와 개인정보 보호 시스템 등 주요 시스템들이 정상화되었음을 의미합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1등급 시스템 40개는 모두 복구 완료되었고, 2등급은 94.1%, 3등급은 92.7%, 4등급은 90.3%의 복구율을 기록했습니다. 이러한 빠른 복구는 재난 대응 체계의 신뢰성을 높이고, 향후 유사 사건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가능하게 할 것입니다.

이번 사건은 국가정보자원 관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워 주며, 향후 시스템 보안과 재난 예방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9월 28일 국과수 요원들이 화재가 완진된 대전 유성구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현장으로 향하고 있다. /뉴시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29/0000439646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29/0000439646
📅 발행: 2025-11-01 09:00 (수집: 2025-11-01 09:00)


#3 청주예술의전당 화재, 120명 대피 소동

📰 요약
오늘 오후 2시 20분, 충북 청주시 서원구의 청주예술의전당에서 화재가 발생해 관람객들이 긴급히 대피하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불은 3층 실외공간에 설치된 배전반에서 시작되어 10분 만에 진화되었습니다. 다행히도 이 화재로 인한 부상자는 없었지만, 120여 명의 관람객과 공연 관계자들이 신속히 대피해야 했습니다.

이번 사건은 청주예술의전당의 안전 관리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의 정확한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조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러한 사건은 관람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하는 문화시설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워줍니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5/0001304642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5/0001304642
📅 발행: 2025-11-01 09:00 (수집: 2025-11-01 09:00)


#4 한강버스, 정시성 강화로 운항 재개

📰 요약
서울시가 한강버스의 시민 탑승 운항을 34일 만에 재개했다고 발표했다. 첫차에는 67명의 시민이 탑승했으며, 잠실과 마곡 선착장에서 각각 41명과 26명이 기다리고 있었다. 한강버스는 지난 9월 29일부터 안전성 확보와 품질 개선을 위해 무승객 시범운항을 진행해왔다.

가장 두드러진 변화는 첫 출발 시간이 오전 9시로 앞당겨졌고, 각 선착장의 도착 및 출발 시간이 더욱 정확해졌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잠실에서 출발한 102호는 정시에 도착해 승객들을 태우고 다음 선착장으로 향했다. 서울시는 한 달간의 훈련을 통해 안전성과 접안 숙련도가 크게 향상되었다고 강조하며, 이는 승객 만족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한강버스가 1일 무승객 시범운항에 들어간 지 34일 만에 시민 탑승 운항을 재개했다. [사진=서울시]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1/0000977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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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 2025-11-01 09:00 (수집: 2025-11-01 09:00)


#5 제주항공 참사, 유가족의 절규

📰 요약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가족들이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요구하며 서울에서 첫 상경 집회를 열었다. 308일째를 맞이한 이들은 '성역 없는 진상규명'을 외치며 대통령실로 행진하며 슬픔과 분노를 드러냈다. 김유진 유가협 대표는 '비행기와 함께 가족들도 폭발했다'며 진실이 왜 돌아오지 않는지 의문을 제기했다.

유가족들은 정부의 투명한 조사와 핵심 자료 공개를 요구하며 호소문을 제출했다. 이들은 국토교통부 소속 조사위원회의 독립과 기존 조사 자료의 공개를 촉구하며, 참사의 원인을 명확히 알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최현 조종사노동조합 연맹 위원장은 기장의 마지막 방송을 대신 전하며 유족들에게 위로의 말을 전했다.

유가족들은 구조적 책임을 개인의 실수로 전환하는 조사 방식에 대한 비판을 이어갔고, 국토부 장관은 중간 조사 보고서 발표를 앞당기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유가족들은 여전히 정부의 무관심과 조사 과정의 불투명함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며,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다짐하고 있다.

12.29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가족들이 1일 오후 서울 용산구 용산역 앞에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 정보공개 등을 촉구하며 대통령실을 향해 행진하고 있다. 2025.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579284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579284
📅 발행: 2025-11-01 09:00 (수집: 2025-11-01 09:00)


#6 제주항공 참사 유가족, 진상규명 촉구

📰 요약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가족들이 서울 용산에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요구하며 대규모 집회를 열었다. 이들은 국토교통부 소속 조사위원회의 독립성과 조사자료 공개를 강력히 촉구하며, '셀프·밀실조사'를 중단할 것을 요구했다. 유가족들은 '조사위가 핵심 자료를 비공개하고 있다'며, 원본 데이터의 공개를 통해 진실을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가족협의회는 '12·29 여객기 참사 피해구제 및 지원 등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유가족의 정보 접근권이 보장되어야 한다고 주장하며, 조사위의 독립성을 확보하기 위한 법 개정을 요구했다. 이들은 조사위가 국토부 소속으로 인해 공정한 조사가 불가능하다고 우려하며, 정부와 국회에 법률 개정에 적극 협조할 것을 촉구했다. 유가족들은 '진상규명 없는 추모는 의미가 없다'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한 법과 제도의 정비를 요구했다.

이날 집회에는 약 300명의 유가족과 사회적 참사의 유가족들이 함께 참여하여, 진실을 밝히고 비극이 반복되지 않도록 함께해달라는 호소를 전했다. 유가족들은 '우리의 고통이 반복되지 않도록, 진실이 은폐되지 않도록 함께해달라'며, 생명과 안전이 존중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연대를 강조했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47/0002493445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47/0002493445
📅 발행: 2025-11-01 09:00 (수집: 2025-11-01 09:00)


#7 홍천 청사초롱마을, 전통혼례축제 성황리에 개최

📰 요약
강원도 홍천군 화촌면의 청사초롱마을에서 열린 '전통혼례축제'가 성황을 이뤘습니다. 이번 축제는 전통의 아름다움과 다양한 체험으로 가득 차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살아 있는 전통혼례, 온 마을이 함께하는 잔치'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 행사는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만들어가는 특별한 문화축제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전통혼례 재현식으로, 당나귀를 탄 신랑과 꽃가마에 오른 신부의 모습이 관람객들의 큰 박수를 받았습니다. 특히, 화동 쌍둥이 어린이가 청사초롱을 들고 행렬을 이끌며 귀여운 모습을 선보여 많은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신영재 홍천군수와 군의원들이 가마꾼으로 등장해 축제의 재미를 더했으며, 전통 혼례 절차와 함께 사라진 풍속도 재현되어 흥미를 더했습니다.

이번 축제는 청사초롱마을이 주관하고 홍천농촌문화터미널이 협력하여 진행되었으며,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청사초롱마을 관계자는 '혼례는 부부의 결합을 넘어 마을 공동체의 상징'이라며, 앞으로도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청사초롱마을 전통혼례축제 
[촬영 이상학]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718351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718351
📅 발행: 2025-11-01 09:00 (수집: 2025-11-01 09:00)


#8 홍대 거리, 흉기 위협 사건 발생

📰 요약
서울 마포구 홍대 인근에서 핼러윈 데이인 31일, 20대 남성이 시비 중 흉기를 꺼내 위협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은 이 남성을 특수협박 혐의로 체포했으나, 현재는 석방된 상태로 조사가 진행 중이다. 사건은 오전 5시 30분경에 발생했으며, 남성은 접이식 칼을 꺼내며 위협했지만 실제로 휘두르지는 않았다고 전해진다.

이번 사건은 핼러윈 축제 기간 중 인구 밀집 지역에서 발생해 더욱 주목받고 있다. 경찰은 사건의 구체적인 경위를 파악하기 위해 조사를 강화하고 있으며, 이러한 사건이 잦아지는 추세 속에서 시민들의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특히, 축제 기간 동안의 폭력 사건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어, 경찰의 대응이 더욱 중요해질 전망이다.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핼러윈 데이인 31일 서울 마포구 홍대 거리에 인구 밀집도 관련 전광판이 보이고 있다. 2025.10.31. myjs@newsis.com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3574797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3574797
📅 발행: 2025-11-01 09:00 (수집: 2025-11-01 09:00)


#9 여성의 침묵, 건강을 해치는 이유

📰 요약
여성들이 성추행을 당하고도 '싫다'고 말하지 못하는 이유는 단순한 개인의 문제가 아니다. 심리학자 Maytal Eyal의 연구에 따르면, 여성들은 자신의 감정과 욕구를 억누르는 '자기침묵'으로 인해 다양한 건강 문제를 겪고 있다. 이는 생물학적 요인만으로 설명할 수 없는 사회문화적 요인에 기인하며, 여성의 건강에 심각한 영향을 미친다.

이러한 침묵은 과거의 경험에서 비롯된 것으로, 많은 여성들이 어릴 적부터 '어른에게 순종해야 한다'는 교육을 받으며 자라왔다. 이로 인해 성폭력 피해를 당했을 때, 자신의 목소리를 내지 못하고 감정을 억누르는 경우가 많다. 결국, 이러한 사회적 구조가 여성의 분노를 억압하고,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원인이 된다.

여성들이 자신의 경험을 이야기하고 분노를 표현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야 한다. 이는 단순히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 전체의 문제로, 여성의 목소리가 힘을 얻을 때, 변화가 시작될 수 있다. 따라서 우리는 이러한 구조를 인식하고, 여성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할 수 있도록 지지해야 한다.

2023년 10월 3일 TIME지에 실린 기사 “Self-Silencing Is Making Women Sick” 온라인 보도 일부 캡처, 심리학자 Maytal Eyal의 에세이와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7/0000008050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7/0000008050
📅 발행: 2025-11-01 09:00 (수집: 2025-11-01 09:00)


#10 2025 서울 유아차 런, 오세훈 시장과 함께 출발!

📰 요약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2025 서울 유아차 런'이 성황리에 시작됐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대회 참가자들과 함께 출발 준비를 하며 현장을 지켰다. 이번 행사는 유아차를 이용한 가족 단위의 참여를 장려하고, 지역 사회의 화합을 도모하는 의미를 지닌다.

이런 유아차 런은 단순한 경주를 넘어, 가족과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을 제공하며,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촉진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서울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 친화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3574795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3574795
📅 발행: 2025-11-01 09:00 (수집: 2025-11-01 09:00)


📝 이 포스트는 AI 기반 뉴스 수집 및 요약 시스템으로 자동 생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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