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2025년 11월 07일(금) 오후 주요 핫이슈 10가지!

📅 발행일: 2025년 11월 07일 오후 브리핑
🏷️ 카테고리: 정치
📊 주요 뉴스: 10건 선별
⏱️ 읽기 시간: 약 3분

📰 오늘의 주요 뉴스

대구시의회에서 행정통합과 보건 정책에 대한 비판이 제기되며, 대구경북행정통합추진단의 성과 부족이 지적됐다. 지난해 출범한 이 추진단은 정권 교체로 인해 조직 폐지 수순을 밟고 있으며, 대구의료원 내 생명존중센터와 난임치료센터 운영 중단에 대한 대책도 요구되고 있다.

전한길 씨의 ‘이재명 대통령에게 현상금을 걸라’는 발언이 논란이 되자, 그는 이를 ‘풍자’라고 해명했다. 그는 해당 발언이 농담 반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대통령에게 위해를 가할 의도는 없었다고 주장했다. 이 발언은 미국의 베네수엘라 대통령에 대한 현상금 이야기를 하던 중 나왔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배당소득 분리과세 최고 세율에 대한 논의를 연내 정리하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세원 확충과 시장 활성화 간의 균형을 고민하고 있으며, 민주당 내에서는 35%와 25%의 세율을 두고 논의가 진행 중이다.

이재명 정부 출범 첫해, 기관 지방 이전이 화두로 떠오르며 국회에서 다양한 이전 요구가 제기되고 있다. 국회 의원들은 농협중앙회와 한국마사회의 전북 이전을 주장하며, 수도권 중심 사고를 버려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대통령실은 한미 간 통상·안보 협의 내용을 정리한 팩트 시트 발표가 지연되고 있다고 밝혔다. 원자력 추진 잠수함 관련 문구 조정이 필요하다는 이유로 협의가 늦어지고 있으며, 미국의 동의 여부는 불확실하다.

부울경 세 시도지사가 동남권 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동 대응 전략을 논의했다. 이들은 지역별 미래 전략을 공유하며, 정부의 균형 발전 정책이 실효성 있게 추진되어야 한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이한주 전 민주연구원장이 경제·인문사회연구원 이사장으로 임명됐다. 그는 이재명 대통령의 정책 멘토로 알려져 있으며, 2028년까지 연구원을 이끌 예정이다.

강원도의회는 교직원 선거 개입 의혹을 폭로한 최준호 정책협력관을 행정사무감사 증인으로 채택했다. 최 협력관의 증인 출석 요구 일자는 이달 11일로 예정되어 있다.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충북을 방문해 K-바이오 산업 육성을 약속하며 예산 지원 의지를 밝혔다. 여야 모두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충북 민심 잡기에 나서고 있다.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는 이재명 정부의 한미 관세협상에 대한 비판을 제기하며, 협상 마무리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Top 10 뉴스 상세

#1 대구시의회, 행정통합과 보건 정책 문제 제기

📰 요약
대구시의회가 행정사무감사에서 대구경북행정통합추진단의 운영에 대한 심각한 문제를 지적했습니다. 지난해 출범한 이 추진단은 정권 교체로 인해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으며, 결국 조직이 폐지될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이는 대구 지역의 행정 통합에 대한 우려를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또한, 문화복지위원회는 대구의료원 내 생명존중센터와 난임치료센터의 운영 중단에 대한 대책을 요구했습니다. 이러한 요구는 시민들의 건강과 복지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사안으로, 대구시의 보건 정책의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2062336
📅 발행: 2025-11-07 13:00 (수집: 2025-11-07 13:00)


#2 전한길, 이재명 현상금 발언 논란 해명

📰 요약
극우 유튜버 전한길 씨가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현상금 발언으로 논란에 휘말렸다. 그는 자신의 유튜브 방송에서 '이재명에게 10만 달러를 걸면 나설 사람이 많을 것'이라는 발언을 인용하며, 이는 농담이었다고 해명했다. 전 씨는 '해외 교민의 말을 전한 것일 뿐, 공식 입장이 아니다'라고 강조하며 의도는 없었다고 밝혔다.

그의 발언은 미국이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대통령에게 현상금을 걸었다는 맥락에서 나왔다. 전 씨는 '이재명을 잡아와 남산에 묶어두고 밥을 줘야 한다'는 농담을 덧붙이며, 이는 풍자적 의미로 해석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러한 발언은 정치적 긴장감을 더욱 고조시키며, 사회적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전한길 씨. 연합뉴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56/0000154625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56/0000154625
📅 발행: 2025-11-07 13:00 (수집: 2025-11-07 13:00)


#3 김 총리, 배당소득 세율 논의 연내 마무리

📰 요약
김민석 국무총리는 배당소득 분리과세 최고 세율에 대한 논의를 올해 안에 정리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그는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세원 확충과 시장 활성화 간의 균형을 고민하고 있으며, 적정한 세원 회복과 배당 활성화를 위한 정책적 고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총리는 처음 제시된 35% 세율이 세수와 시장 측면에서 균형을 이룰 것이라는 판단이 있었음을 언급하며, 정부의 배당소득 분리과세 최고 세율 논의가 원점에서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여당인 민주당 내에서는 정부안인 35%와 의원안인 25%를 두고 활발한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2/0002270211
📅 발행: 2025-11-07 13:00 (수집: 2025-11-07 13:00)


#4 기관 지방 이전, 균형 발전의 새로운 전환점

📰 요약
이재명 정부의 출범 첫 해, 국회에서 기관의 지방 이전 요구가 뜨거운 이슈로 떠올랐습니다. 국회 이원택 의원은 한국마사회와 농협중앙회의 전북 이전을 제안하며, '농생명 수도'로서의 역할을 강조했습니다. 그러나 해당 기관들은 정부의 방침이 확정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즉답을 피했습니다.

이와 함께, 윤준병 의원은 농협중앙회의 사무소를 서울에서 전북으로 이전하는 법안을 발의하며, 전북 지역의 여야 의원들이 뜻을 모았습니다. 이성윤 의원은 수도권 중심의 사고를 탈피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해외 사례를 들어 헌법재판소의 전주 이전을 제안했습니다. 이러한 요구는 대법원 세종 이전과 수협중앙회 전남 이전 등 다양한 지역에서도 나타나고 있으며, 정부는 공공기관의 2차 이전을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흐름은 균형 발전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 지방 이전이 실제로 이루어진다면, 지역 경제 활성화와 균형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됩니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2062320
📅 발행: 2025-11-07 13:00 (수집: 2025-11-07 13:00)


#5 안보 조정 중, 팩트 시트 발표 지연

📰 요약
대통령실이 한미 간 통상 및 안보 협의 내용을 담은 '조인트 팩트 시트' 발표가 지연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은 미국의 리뷰 과정에서 추가 의견 수렴이 필요하다고 설명하며, 발표 일정에 대해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강훈식 비서실장은 이번 주 안에 발표될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현재까지 발표가 이루어지지 않아 이재명 대통령과 주요 기업 총수 간담회도 미뤄졌다.

특히, 원자력 추진 잠수함과 관련된 이슈가 안보 분야에서 문안 조정을 필요로 하여 협의가 지연되고 있다는 점이 주목받고 있다. 외교가에서는 미국의 국무부와 에너지부가 한국의 원잠 도입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보일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양 정상이 논의한 주된 이슈들을 다 커버한다'며 원잠 관련 내용이 포함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원자로 개발과 연료 공급 방식에 대한 협의가 진행 중임을 알리며, 미국의 동의 여부는 여전히 불확실하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상황은 한미 동맹의 현대화와 관련된 중요한 논의가 진행되고 있음을 시사하며, 향후 발표가 어떻게 이루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939612
📅 발행: 2025-11-07 13:00 (수집: 2025-11-07 13:00)


#6 부울경 초광역 협력, 경제 활성화의 열쇠

📰 요약
부산, 울산, 경남의 시도지사들이 동남권 경제 활성화를 위해 울산에서 마지막 합동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들은 수도권 일극 체제 속에서 위축된 지역 경제를 회복하기 위한 공동 전략을 모색하며, 각 지역의 미래 비전과 과제를 공유했습니다. 특히, 경남은 우주산업 클러스터 구축과 경제자유자치도 추진을, 부산은 행정통합을, 울산은 AI 기반 신산업 육성을 강조했습니다.

이들은 정부의 '5극 3특' 균형발전 전략이 실질적인 효과를 가져와야 한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박완수 경남지사는 '수도권 집중 투자가 아닌 지방에 대한 집중 투자'가 필요하다고 주장하며, 박형준 부산시장은 '떡 시루를 만들어주는 방식'의 접근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들은 부울경 초광역 경제동맹의 성과를 높이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도 제시했습니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2062325
📅 발행: 2025-11-07 13:00 (수집: 2025-11-07 13:00)


#7 이한주, 경제·인문사회연구원 이사장 취임

📰 요약
이한주 전 민주연구원장이 국무총리실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원 이사장으로 임명됐다. 이재명 대통령의 '정책 멘토'로 알려진 그는 10일부터 2028년 11월 9일까지 3년간 연구원을 이끌 예정이다. 이번 선임은 김민석 국무총리의 결정으로 이루어졌으며, 이 이사장은 경제학 교수 출신으로 풍부한 경험을 갖추고 있다.

이한주 이사장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를 이끌며 새 정부 출범에 기여한 바 있다. 그는 최근까지 민주연구원의 원장직을 맡고 있었으며, 임기 반년을 남기고 사임한 후 새로운 역할을 맡게 되었다. 그의 임명은 경제 및 인문사회 분야의 정책 연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이한주 이사장이 어떤 혁신적인 연구와 정책 제안을 통해 경제·인문사회연구원을 발전시킬지 주목된다. 그의 경력과 전문성이 연구원에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할 것으로 보이며, 향후 정책 결정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2/0000799479
📅 발행: 2025-11-07 13:00 (수집: 2025-11-07 13:00)


#8 강원도의회, 최준호 증인 채택으로 진실 규명 나선다

📰 요약
강원도의회 교육위원회가 '교직원 선거 개입 의혹'을 제기한 최준호 강원도교육청 정책협력관을 행정사무감사 증인으로 채택했습니다. 최 협력관은 오는 11월 11일에 출석해야 하며, 그의 증언이 이번 사건의 진실을 밝히는 중요한 열쇠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최 협력관의 폭로 내용의 진위 여부와 그의 복무 실태를 면밀히 조사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만약 정당한 이유 없이 출석하지 않을 경우, 과태료가 부과될 예정입니다. 이는 강원도교육청의 투명성을 높이고, 교육계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중요한 조치로 평가됩니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2062298
📅 발행: 2025-11-07 13:00 (수집: 2025-11-07 13:00)


#9 충북 K-바이오 지원 약속한 민주당

📰 요약
더불어민주당의 정청래 대표가 충북 청주 오송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에서 지역의 K-바이오 산업 육성을 약속했습니다. 그는 '충북을 바이오·의약·생명산업의 허브로 키우겠다'고 강조하며, 예산 반영과 지원 의지를 분명히 했습니다. 이는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여야 간의 치열한 표심 경쟁의 일환으로 해석됩니다.

정 대표는 오송 참사 진상 규명과 청주국제공항 민간 활주로의 사전 타당성 조사 용역비 반영을 약속하며, 충북의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연희 의원은 K-바이오스퀘어 사업이 예비 타당성 조사 단계에서 멈춰 있다고 지적하며 정부의 결단을 촉구했습니다. 충북 지역위원장들은 공공기관 이전과 농어촌 기본소득 추가 선정 등 다양한 지역 현안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민주당 지도부는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을 방문해 바이오 연구 시설을 점검하고 업계 의견을 청취했습니다. 한편, 국민의힘도 충북을 방문해 정책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으로, 여야 모두 충북 민심을 잡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2062294
📅 발행: 2025-11-07 13:00 (수집: 2025-11-07 13:00)


#10 송언석, 이재명 정부의 관세협상 비판

📰 요약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가 이재명 정부의 한미 관세협상에 대해 강한 비판을 쏟아냈습니다. 그는 정부가 입장을 번복하며 마치 '양치기 소년'처럼 행동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송 원내대표는 SNS를 통해 강훈식 비서실장이 긍정적인 발언을 한 지 하루 만에 위성락 안보실장이 부정적인 입장을 표명한 점을 언급하며 혼란을 비판했습니다.

그는 외환시장의 충격을 완화하려는 정부의 노력을 인정하면서도, 3,500억 달러라는 막대한 합의가 경제에 미칠 장기적인 악영향을 우려했습니다. 송 원내대표는 현재는 자화자찬할 때가 아니라 협상 마무리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미국산 사과 수입 금지, 핵 추진 잠수함의 국내 건조, 반도체 '최혜국 대우' 유지 등을 요구했습니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2/0002270207
📅 발행: 2025-11-07 13:00 (수집: 2025-11-07 13:00)


📝 이 포스트는 AI 기반 뉴스 수집 및 요약 시스템으로 자동 생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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