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2025년 11월 07일(금) 저녁 주요 핫이슈 10가지!

📅 발행일: 2025년 11월 07일 저녁 브리핑
🏷️ 카테고리: 정치
📊 주요 뉴스: 10건 선별
⏱️ 읽기 시간: 약 3분

📰 오늘의 주요 뉴스

검찰이 대장동 비리 사건에 대한 항소를 포기하면서 정치적 파장이 일고 있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이를 두고 ‘검찰 자살’이라고 강하게 비판하며, 검찰 수뇌부가 당연한 항소를 막으면 직권남용과 직무유기로 처벌받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번 결정은 법무부의 의견에 따른 것으로, 배임죄 폐지 추진과 이 대통령의 비판이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 나온다.

특검은 김건희 여사의 자택에서 크리스챤 디올 제품을 포함한 명품 가방을 압수하며, 대통령실 관저 이전 공사와 관련된 특혜 의혹을 조사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특검팀은 김 여사가 받은 명품이 공사 수주 청탁과 관련이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조사를 진행 중이다. 김 여사와 관련된 정치인들의 금품 수수 의혹도 함께 수사되고 있다.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는 김현지 대통령실 부속실장이 국정감사에 불출석한 것을 비판하며, ‘현지 없는 현지 국감’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김 실장을 감추려는 여당의 꼼수와 반칙이 난무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결국 김 실장이 국민 앞에 나올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통령실은 한미 정상회담에서 원자력 추진 잠수함의 건조 장소에 대한 논의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한국에서 건조하겠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으며, 미국의 일부 부처가 이견을 보이고 있어 팩트시트 발표가 지연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대통령실은 한국의 조선소에서 건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강조했다.


🔍 Top 10 뉴스 상세

#1 한동훈, 검찰의 대장동 항소 포기 비판

📰 요약
대장동 사건에서 검찰이 민간업자들에 대한 항소를 포기하자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강력히 반발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SNS를 통해 '대한민국 검찰은 자살했다'고 표현하며 검찰의 결정에 대한 실망감을 드러냈습니다. 항소 기한이 임박한 시점에 대검 수뇌부가 항소를 막는다면 직권남용과 직무유기로 처벌받을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한 전 대표는 검찰이 무죄 부분이 존재하고 구형보다 낮은 형량이 선고된 상황에서 항소를 하지 않는 것은 권력의 눈치를 보고 있다는 주장을 펼쳤습니다. 이는 검찰의 독립성과 공정성에 대한 심각한 의문을 제기하며, 정치적 압박이 사법 시스템에 미치는 영향을 부각시키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향후 검찰의 신뢰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2/0002270293
📅 발행: 2025-11-07 19:00 (수집: 2025-11-07 19:00)


#2 특검, 김건희 자택서 디올 20점 압수…의혹의 중심에 선 명품가방

📰 요약
특별검사팀이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의 자택에서 크리스챤 디올 제품을 포함한 20점 이상의 명품을 압수하며, '대통령실 관저 이전 공사 특혜 의혹'에 대한 수사를 본격화했다. 이 과정에서 국민의힘 정치인이 제공한 것으로 의심되는 로저비비에 클러치백과 관련 편지도 확보됐다. 압수수색은 김건희 여사가 관련된 의혹을 조사하기 위한 것으로, 특검은 금품 수수의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특검팀은 김 여사가 해당 명품을 받았는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디올코리아 본사에서 구매내역을 확보하고, 자택에서 압수한 물품과 비교할 예정이다. 이 사건은 21그램이라는 업체가 윤 전 대통령 취임 후 관저 이전 공사를 수의로 계약한 것과 관련이 있으며, 김 여사와의 친분이 의혹의 핵심으로 지목되고 있다. 특검은 압수물 분석 후 관련자들을 소환해 대가성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 연합뉴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9/0002992184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9/0002992184
📅 발행: 2025-11-07 19:00 (수집: 2025-11-07 19:00)


#3 대장동 비리, 검찰 항소 포기…정치적 후폭풍 예고

📰 요약
검찰이 대장동 개발 비리 사건의 1심 판결에 대해 항소를 포기하면서 큰 파장이 예상된다. 서울중앙지검은 유동규 전 본부장과 김만배 등 피고인들에 대한 항소를 시한 내에 제출하지 않았고, 이는 형사소송법상 불이익변경 금지 원칙에 따라 1심 형량을 높일 수 없게 만들었다. 이례적인 결정에 대해 법무부와의 논의가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이번 항소 포기는 정치적 후폭풍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특히,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검찰의 결정에 대해 강한 비판을 하며 '검찰 자살'이라는 표현을 사용했다. 법무부는 배임죄 폐지 추진과 관련해 검찰의 항소 포기가 영향을 미쳤다고 보고 있으며, 이는 향후 법리 적용에 대한 논의와도 연결될 가능성이 크다. 이 대통령의 비판적인 발언도 검찰의 결정에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추측된다.

향후 대장동 비리 사건은 정치적 논란의 중심에 서게 될 전망이다. 야권에서는 정부와 검찰에 대한 비판이 거세질 것으로 예상되며, 이 사건은 현재 진행 중인 이 대통령의 대장동 관련 재판과도 밀접한 연관이 있어 더욱 복잡한 상황을 초래할 수 있다.

정성호 법무부 장관. 연합뉴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9/0002992181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9/0002992181
📅 발행: 2025-11-07 19:00 (수집: 2025-11-07 19:00)


#4 김현지 국감 불참, 여야 갈등 심화

📰 요약
국민의힘은 김현지 대통령실 부속실장이 국정감사에 불참한 것을 비판하며, 올해 국감은 '현지 없는 현지 국감'이라고 강하게 주장했습니다. 송언석 원내대표는 김 실장을 감추기 위한 꼼수와 반칙이 난무했다고 언급하며, 대통령실이 국회에 책임을 떠넘기고 여당이 야당의 요청을 무시하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그는 민주당 의원들이 김현지의 이름이 언급될 때마다 발작적으로 반응하는 모습을 보며, '이재명-김현지' 공동정권이라는 소문이 결코 근거 없는 것이 아니라고 지적했습니다. 송 원내대표는 김 실장이 국민 앞에 나올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있으며, 국민의 명령이 결국 그를 국회로 이끌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2/0002270282
📅 발행: 2025-11-07 19:00 (수집: 2025-11-07 19:00)


#5 검찰, 대장동 비리 항소 포기…정치적 파장 예고

📰 요약
검찰이 대장동 개발 비리 사건의 1심 판결에 대해 항소를 포기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서울중앙지검은 유동규 전 본부장과 김만배 등 피고인들에 대한 항소를 시한 내에 제출하지 않았으며, 이는 법무부의 의견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이례적으로 검찰이 항소를 포기한 이유는 법리 적용에 문제가 없다는 법무부의 판단과 함께, 정치적 압박이 작용했을 가능성이 크다.

이번 결정은 배임죄 폐지 추진과 관련된 정치적 논란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검찰의 항소 포기는 국민적 관심이 집중된 사건에서 형량이 구형량에 미치지 못했음에도 이루어진 이례적인 조치로, 향후 검찰개혁에 대한 논의가 더욱 활발해질 전망이다. 특히, 이 대통령이 검찰의 무분별한 항소 관행을 비판한 점도 이번 결정에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분석된다.

검찰개혁에 쏠리는 관심
(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5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 검찰 로고에 직원의 모습이 비치고 있다. 2025.6.5 superdoo82@yna.co.k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730821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730821
📅 발행: 2025-11-07 19:00 (수집: 2025-11-07 19:00)


#6 원자력잠수함, 한국 건조 확정될까?

📰 요약
한·미 정상회담 이후 원자력 잠수함 건조 장소를 두고 한국과 미국 간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필리 조선소와 한국 조선소 중 어디에서 건조할지가 주요 쟁점으로 떠오르며, 대통령실은 한국에서 건조하겠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고위 관계자는 '안보 분야에서 조정이 필요하다'며 미국과의 논의가 진행 중임을 밝혔다.

대통령실은 이재명 대통령이 '우리가 여기(한국)에서 짓는다'고 언급한 기록을 강조하며, 원잠 건조를 한국에서 추진할 것임을 분명히 했다.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필리 조선소에 대한 투자가 비현실적이라고 언급하며, 한국에서의 건조 방안을 지지하고 있다. 이러한 결정은 한국의 방산 산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며, 원자력 기술 개발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53/0000053614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53/0000053614
📅 발행: 2025-11-07 19:00 (수집: 2025-11-07 19:00)


#7 여권, 내란 청산으로 전방위 인적 쇄신 나서

📰 요약
여권이 내란 청산을 명분으로 전방위적인 인적 쇄신에 나섰다. 대통령실은 비상계엄에 연루된 정치인과 군인뿐만 아니라 공무원들까지 조사하겠다고 발표하며, 군 내에서는 대규모 인사가 예고되고 있다. 군단장급 장성 30여 명이 교체될 예정이며, 이는 김영삼 정부 시절 하나회 척결 이후 최대 규모의 인적 물갈이로 평가받고 있다.

이와 함께 내란 특검 수사 기한이 연장되면서 정치권에서는 문재인 정부 시절의 적폐청산과 유사한 상황이 재현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미 많은 1급 공무원들이 사표를 제출하고, 재외 공관장들도 국내로 소환된 상태다. 국민의힘 내부에서는 이러한 조치가 정권의 정치적 압박으로 해석되며, 특히 추경호 의원에 대한 구속 시도가 여당을 내란 정당으로 몰아가려는 의도로 보인다.

이러한 상황은 향후 정치적 갈등을 더욱 심화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만약 추 의원이 구속된다면 민주당의 내란 정당 공세가 강화되고, 정당 해산 압박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다. 여권의 이번 조치가 정치적 통합을 이끌어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7일 용인시에서 열린 부동산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53/0000053613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53/0000053613
📅 발행: 2025-11-07 19:00 (수집: 2025-11-07 19:00)


#8 AI 인재 유출 방지, 국가과학자 제도 신설

📰 요약
정부가 과학기술 인재 유출을 방지하기 위해 '국가과학자' 제도를 도입한다. 이 제도는 중국의 '원사' 제도를 모델로 하여, 매년 1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 100명의 연구자를 선발하는 방식이다. 이재명 대통령은 대전에서 열린 국민보고회에서 과학기술 인재 확보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연구자들이 해외로 이직하지 않고 국내에서 연구를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제도는 AI와 같은 핵심 기술 분야에서 해외 연구자 2000명을 유치하는 계획과 함께 진행된다. 정부는 외국인 연구자들의 정착을 돕기 위해 비자 제도를 개선하고, 국내 AI 인재 육성을 위한 과학영재학교를 신설할 예정이다. 하정우 AI미래기획수석은 '국가과학자' 제도가 우수 이공계 학생들에게 새로운 비전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과학계에서는 중국의 파격적인 지원과 비교해 효과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정부는 연구개발(R&D) 예산을 역대 최대 규모로 늘리고, 실패를 용인하는 연구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과학 문명에 투자한 국가는 흥한다'며, 연구자들에게 실패할 자유를 부여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정책들은 한국이 기술 패권 시대에서 뒤처지지 않기 위한 절박한 노력의 일환으로, 과학기술 인재 양성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한 기반이 될 것이다.

이재명 대통령이 7일 대전 유성구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열린 ‘다시 과학기술인을 꿈꾸는 대한민국’ 국민보고회에 참석하며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이 대통령은 “앞으로 실패를 용인하는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672940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672940
📅 발행: 2025-11-07 19:00 (수집: 2025-11-07 19:00)


#9 한미 정상회담, 원잠 협상 난항

📰 요약
한미 정상회담 이후 발표될 예정이었던 '조인트 팩트시트'가 미국 내 일부 부처의 이견으로 지연되고 있다. 대통령실은 '안보 분야에서 조정이 필요하다'며 협의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특히, 한국의 원자력 추진 잠수함과 관련된 내용이 포함된 문서가 미국의 검토로 인해 발표가 미뤄지고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번 협상 지연은 관세 분야와 비교해 안보 분야의 협의가 복잡해질 수 있음을 시사한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우리 입장을 관철할 수 있도록 계속 협의하겠다'고 강조하며, 원잠 건조와 관련된 논의가 한국에서 진행될 것이라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그러나 미국의 핵 비확산 정책을 주도하는 에너지부의 우려가 반영될 경우, 한미 간의 협의가 새로운 국면을 맞을 가능성도 있다.

향후 발표 일정이 불확실해지면서 이재명 대통령과 기업 총수 간의 간담회도 연기됐다. 대통령실은 미국이 제안한 원잠 건조 장소에 대해 '한국에서 짓는 것으로 논의한 사안'이라고 선을 그으며, 한국의 조선소 능력을 강조했다. 이러한 상황은 한미 간의 군사적 협력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이재명 대통령이 29일 경북 경주박물관에 도착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만나 악수를 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제공) 2025.10.29.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672939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672939
📅 발행: 2025-11-07 19:00 (수집: 2025-11-07 19:00)


#10 이한주, 경사연 이사장으로 임명

📰 요약
이한주 전 국정기획위원장이 7일 경제·인문사회 분야의 26개 국책연구기관을 총괄하는 경사연 이사장으로 임명됐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이 전 위원장을 경사연 이사장으로 선임하며, 이 이사장은 10일부터 2028년 11월까지 3년간 이 기관을 이끌 예정이다.

가천대 경제학과 교수 출신인 이한주는 경기 성남 지역에서 시민운동을 하며 이 대통령과 40년 가까운 인연을 쌓아온 '정책 멘토'로 알려져 있다. 그는 2022년 대선에서 이재명 캠프의 정책본부장을 맡아 '기본사회' 공약을 주도했으며, 이후 국정기획위원장으로서 정부 출범에 기여했다. 그러나 최근 민주연구원장직에서 사퇴하며 정치적 변화의 중심에 서 있다.

이한주 이사장의 경사연 이끌기는 향후 정책 방향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그의 경험과 네트워크는 경제 및 사회 정책에 중요한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되며, 향후 연구기관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질 전망이다.

이한주 전 국정기획위원회 위원장. 국정기획위원회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672909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672909
📅 발행: 2025-11-07 19:00 (수집: 2025-11-07 19:00)


📝 이 포스트는 AI 기반 뉴스 수집 및 요약 시스템으로 자동 생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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