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2025년 11월 09일(일) 오전 주요 핫이슈 10가지!

📅 발행일: 2025년 11월 09일 오전 브리핑
🏷️ 카테고리: 사회
📊 주요 뉴스: 10건 선별
⏱️ 읽기 시간: 약 3분

📰 오늘의 주요 뉴스

김철우 보성군수가 2026년 국비 확보를 위해 국회를 방문하며 지역 현안 사업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그는 한병도 예결위원장과 여러 국회의원들과의 면담을 통해 율포항 국가어항 신규 지정과 K-Tea 보성말차 가공시설 현대화 사업 등 주요 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율포항은 717억 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으로, 보성군의 해양관광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10일 아침, 북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내륙 지역의 기온이 5도 이하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강풍이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질 전망이며, 경기동부와 강원 일부 지역은 영하권에 접어들 것으로 보인다. 이번 추위는 11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수능일인 13일에는 평년 기온과 비슷한 날씨가 예상된다.

경남 창원의 한 노래방에서 마약을 투약한 외국인 5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들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긴급 체포되었으며, 간이 시약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 경찰은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며, 신병 처리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연세대에서 중간고사 중 집단 부정행위가 발생해 학내 논란이 일고 있다. 600명 이상이 수강하는 수업에서 상당수 학생이 AI를 이용해 부정행위를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교수는 자수하지 않을 경우 유기정학 조치를 예고하며, 학생들의 AI 의존도가 높아지고 있는 현실을 우려하고 있다.

오는 11일 원주에서 열리는 제30회 농업인의 날 국가 기념식에 김민석 국무총리가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기념식은 농업인의 날 발상지인 원주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며, 다양한 축하 행사와 함께 농업인 유공자 포상이 진행된다.

순천 시민사회의 거목 장채열 이사장이 별세했다. 그는 민주화 운동과 지역 시민운동에 헌신하며, 시민주권 실현을 위해 노력해온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그의 삶은 지역 민주화운동의 기틀을 마련한 중요한 여정으로 기억될 것이다.


🔍 Top 10 뉴스 상세

#1 김철우 군수, 국비 확보를 위한 국회 총력전

📰 요약
김철우 보성군수가 2026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국회를 방문하며 예산 심의 관련 국회의원들과의 면담에 나섰습니다. 그는 한병도 예결위원장과 조계원 의원 등 여러 의원들과 만나 보성군의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특히, 율포항의 국가어항 신규 지정과 K-Tea 보성말차 가공시설 현대화 사업 등 핵심 사업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율포항은 2024년 해양수산부 공모사업에서 보성군 최초의 국가어항 예비 대상항으로 선정되어 717억 원의 국비가 투입될 예정입니다. 김 군수는 율포항이 남해안 해양관광의 미래를 이끌어갈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고 언급하며, 설계용역비 반영의 시급성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보성의 말차 유행에 대응하기 위해 현대화된 가공시설 구축이 필요하다고 설명하며, 벌교갯벌의 생태 보전과 연구를 위한 지역관리센터 건립의 필요성도 함께 건의했습니다.

김철우 군수는 '정부의 재정 여건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주요 사업 추진을 위해 국회와 협력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2026년 정부 예산안은 오는 12월 초에 최종 확정될 예정으로, 보성군의 미래를 위한 국비 확보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김철우 군수(우측)가 국회에서 조계원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을 만나 국비 지원을 건의하고 있다. 보성군 제공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79/0004083962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79/0004083962
📅 발행: 2025-11-09 09:00 (수집: 2025-11-09 09:00)


#2 10일 아침, 쌀쌀한 찬바람이 몰려온다

📰 요약
10일 월요일 아침, 강한 찬바람이 전국을 강타하며 기온이 급격히 떨어질 예정이다. 북쪽에서 유입된 찬 공기로 인해 내륙 지역의 기온은 5도 이하로 내려가고, 강풍으로 인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경기동부와 강원 일부 지역은 영하권에 접어들며, 얼음과 서리로 인한 냉해에 대비해야 한다.

전국적으로 아침 최저기온은 0도에서 11도 사이로, 9일보다 4도에서 8도 낮아질 전망이다. 주요 도시의 기온은 서울 5도, 인천 6도, 대전 6도, 광주 9도, 대구·울산 7도, 부산 9도로 예상된다. 추위는 11일까지 지속되며, 12일 수능 예비 소집일에는 기온이 다소 회복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동해중부 먼바다에서는 바람이 시속 35∼60km로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기상 변화는 일상생활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시민들은 외출 시 따뜻한 옷차림을 준비하는 것이 좋겠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554883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554883
📅 발행: 2025-11-09 09:00 (수집: 2025-11-09 09:00)


#3 창원 노래방, 외국인 마약 투약 사건 발생

📰 요약
경남 창원의 한 노래방에서 마약을 투약한 외국인 5명이 경찰에 긴급 체포됐다. 이들은 20대에서 30대 사이의 남성들로, 경찰은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조사를 진행 중이다. 사건은 9일 오전 8시 26분에 발생했으며,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이들을 현장에서 붙잡았다.

체포된 외국인들은 간이 시약 검사에서 모두 마약 양성 반응을 보였으며, 경찰은 사건의 구체적인 경위를 파악하기 위해 피의자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수사 초기 단계'라며 자세한 내용은 추후 밝혀질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사건은 지역 사회에 큰 충격을 주며, 마약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있다.

앞으로 경찰은 이 사건을 통해 마약 범죄의 심각성을 강조하고, 유사 사건 예방을 위한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외국인 범죄에 대한 대응 방안을 강화할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경남 창원의 한 노래방에서 마약을 투약한 외국인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사진은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사진=게티이미지뱅크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5275522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5275522
📅 발행: 2025-11-09 09:00 (수집: 2025-11-09 09:00)


#4 AI로 인한 대학 시험 부정행위, 200명 넘게 커닝 의혹

📰 요약
연세대학교에서 중간고사 중 집단적인 부정행위가 발생해 큰 파장이 일고 있다. 특히, 600명 이상이 수강하는 '자연어 처리' 수업에서 많은 학생들이 챗GPT와 같은 AI 도구를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교수는 '자수하지 않으면 유기정학 조치를 취하겠다'고 경고하며, 부정행위가 발생한 상황을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

이번 사건은 AI의 대중화가 대학 교육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을 여실히 드러낸다. 조사에 따르면, 726명의 대학생 중 91.7%가 AI를 활용한 경험이 있으며, 71.1%의 대학이 AI 관련 가이드라인을 마련하지 못하고 있다. 이는 학생들이 비판적 사고를 잃고 AI에 의존하게 되는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으며, 교육 방식의 재정립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앞으로 대학들은 AI 사용을 허용하되, 출처를 명확히 하고 비판적 사고를 기를 수 있는 교육 방식을 도입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대면 발표와 심층 토론 같은 새로운 교육 방식을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 사고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대학교 강의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
[연합뉴스 자료사진]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732274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732274
📅 발행: 2025-11-09 09:00 (수집: 2025-11-09 09:00)


#5 농업인의 날, 원주에서 성대히 개최! 🌾

📰 요약
오는 11일, 농업인의 날의 발상지인 원주에서 제30회 국가 기념식이 열리며, 김민석 국무총리가 참석한다. 이번 기념식은 원주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것으로, 농업인의 날이 1996년 국가 기념일로 제정된 이후 30주년을 맞이하는 특별한 행사다. 정부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는 가운데, 대통령은 APEC과 관세 협상 등 외교 일정으로 인해 아쉽게도 자리를 비운다.

기념식은 강원도립국악관현악단의 식전공연으로 시작되며, 30주년 기념 주제 영상과 농업인단체 대표의 개식 선언이 이어진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축사와 함께 유공자 포상을 진행하고, 원연호씨가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다. 기념식 후에는 이찬원의 공연과 함께 팔도쌀로 만든 가마솥 비빔밥 나눔행사, 1111m 가래떡 릴레이가 펼쳐져 다채로운 축하의 장이 마련된다.

또한, 원주시는 기념식에 맞춰 8일부터 11일까지 2025 삼토 페스티벌을 진행 중이다. 이 축제에서는 축하공연, 도농 상생 이벤트, 원주 농업을 한눈에 알아보는 전시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54/0000150422
📅 발행: 2025-11-09 09:00 (수집: 2025-11-09 09:00)


#6 순천 시민운동의 거목, 장채열 이사장 별세

📰 요약
순천 시민사회의 중추적 인물인 장채열 이사장이 62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그는 11월 9일 새벽, 지병으로 인해 순천 성가롤로병원에서 영면에 들었다. 장 이사장은 '꿈꾸는 자치일꾼'으로 불리며, 지역 민주화운동과 시민운동에 헌신해온 인물로, 그의 별세는 순천 시민사회에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장 이사장은 1980년대부터 민주화운동에 참여하며 두 차례의 수감생활을 겪었고, 이후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시민운동을 이끌어왔다. 그는 '순천민주청년회'와 '전남동부지역사회연구소'를 창립하며 지역 민주화의 기틀을 마련했으며, 생전에 '지방자치'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시민이 주인이 되는 사회를 꿈꿨다. 그의 삶은 시민주권과 자치 실현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의 연속이었다.

장 이사장의 빈소는 순천 성가롤로병원에 마련되었으며, 추모의 밤과 발인식이 예정되어 있다. 그의 유족과 동료들은 그를 기리며 애도하고 있으며, 장 이사장이 남긴 유산은 앞으로도 순천 시민사회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고 장채열 이사장 민주시민사회장 안내.  '꿈꾸는 자치일꾼 장채열 민주시민사회장례위원회' 제공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79/0004083961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79/0004083961
📅 발행: 2025-11-09 09:00 (수집: 2025-11-09 09:00)


#7 원주 금대산성, 문화유산의 재조명

📰 요약
원주 금대산성이 강원도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것을 기념하는 행사가 8일과 9일 이틀 동안 원주천 둔치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금대산성의 역사적 가치와 의미를 시민들과 나누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지난해 2월 도 기념물 제95호로 지정된 이후 더욱 주목받고 있다. 시민과 학생들이 참여한 사생대회와 운동회 형식의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가족 단위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김영언 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금대산성이 가진 역사적 가치와 문화적 의미를 많은 시민들이 직접 체험하고 공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금대산성은 통일신라시대에 축조된 후 조선시대까지 주요 방어시설로 사용되었으며, 약 1849m의 둘레를 가진 테뫼식 석축 산성으로서 학술적 가치가 높다. 이 성은 교통로 감시 및 차단 기능을 수행하며 원주 지역의 대표적인 관방유적으로 평가받고 있다.

▲ 원주시역사박물관(관장 김영언)은 8, 9일 이틀간 관설동 원주천 둔치(영서고 앞)에서 '원주 금대산성 강원도 문화유산 지정 기념행사'를 열었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54/0000150421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54/0000150421
📅 발행: 2025-11-09 09:00 (수집: 2025-11-09 09:00)


#8 원주, 국제연수로 MICE 산업 활성화 기대

📰 요약
원주시는 오크밸리에서 열린 '제22차 건강보험 국제연수'를 지원하며 예비국제회의지구 활성화에 나섰습니다. 보건복지부 주최로 진행된 이번 연수에는 17개국의 공무원과 대학생들이 참여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국제적인 협력을 도모했습니다.

시는 참가자들의 편의를 위해 셔틀버스를 운영하고, 전통문화 체험 및 지역 산업 견학 등의 프로그램을 마련했습니다. 홍순필 관광과장은 '이번 지원을 통해 원주 MICE 산업이 더욱 발전하길 바란다'며, 국제회의 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강조했습니다.

▲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한 '제22차 건강보험 국제연수'가 원주예비국제회의지구인 오크밸리에서 열렸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54/0000150420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54/0000150420
📅 발행: 2025-11-09 09:00 (수집: 2025-11-09 09:00)


#9 한국공학한림원 창립자 이기준 前부총리 별세

📰 요약
이기준 전 교육부총리가 9일 서울대병원에서 별세했다. 향년 87세로, 그는 1995년 한국공학한림원을 설립하고 초대 회장을 역임하며 한국 공학계에 큰 기여를 했다. 서울대 총장과 여러 교육 관련 기관의 장으로도 활동하며, 그의 업적은 한국의 과학기술 발전에 중요한 이정표가 되었다.

고인은 서울대 공대 화학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서울대에서 30년 이상 강의하며 후학을 양성했다. 부인 장성자는 '남편이 가장 중요하게 여긴 일은 한국공학한림원의 설립'이라고 강조하며, 이는 당시 정부의 요청으로 시작된 일이라고 밝혔다. 그의 저서들은 공학 분야의 기초와 응용에 대한 깊은 통찰을 제공하며, 후세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다.

이기준 전 부총리의 별세는 한국 공학계에 큰 손실로 여겨지며, 그의 업적은 앞으로도 많은 이들에게 기억될 것이다. 장례식은 11일 오전 6시 30분에 진행되며, 아산 선영에 안장될 예정이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553703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553703
📅 발행: 2025-11-09 09:00 (수집: 2025-11-09 09:00)


#10 2026 수능, 미적분과 언어 선택이 유리할 듯

📰 요약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수험생들이 선택할 과목에 대한 분석이 나왔다. 종로학원의 연구에 따르면, 통합수능 도입 이후 미적분과 언어와 매체를 선택한 학생들이 표준점수에서 유리한 위치를 점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수학에서 미적분의 표준점수가 확률과 통계보다 높고, 국어에서는 언어와 매체가 화법과 작문을 앞서는 경향이 뚜렷하다.

이러한 경향은 상위권 자연계 수험생들이 문과 전공에 교차 지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무전공 전형에서도 유리한 조건을 만들어준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미적분과 언어와 매체를 선택한 상위권 학생들은 정시 인문계 학과에 교차 지원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미적분과 언어와 매체를 선택한 수험생 수가 줄어든 점은 변수로 작용할 수 있으며, 이는 유불리의 영향을 축소시킬 가능성이 있다.

매경DB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587123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587123
📅 발행: 2025-11-09 09:00 (수집: 2025-11-09 09:00)


📝 이 포스트는 AI 기반 뉴스 수집 및 요약 시스템으로 자동 생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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