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2025년 11월 13일(목) 오후 주요 핫이슈 10가지!

📅 발행일: 2025년 11월 13일 오후 브리핑
🏷️ 카테고리: 경제
📊 주요 뉴스: 10건 선별
⏱️ 읽기 시간: 약 3분

📰 오늘의 주요 뉴스

국세청이 태광산업에 대한 비정기 특별세무조사에 착수하면서 이호진 전 회장의 횡령 및 배임 수사와 맞물려 큰 파장이 예상된다. 이번 조사는 사전 통지 없이 진행되었으며, 태광 측은 이를 정기적인 절차로 간주하고 있다. 그러나 시민단체들은 이 전 회장이 계열사에 손해를 끼친 혐의로 고발한 상황으로, 세무조사가 기업의 유동성에 미칠 영향이 우려된다.

삼성전자가 새로운 M&A팀을 신설하며 차세대 먹거리 발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재용 회장이 주도하는 이번 팀은 AI, 반도체, 배터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대형 인수합병을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업계에서는 삼성의 M&A 전략이 향후 사업 경쟁력 강화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국가정보원이 KT의 일부 스마트폰에서 문자메시지 암호화가 해제된 사실을 확인하고 이를 정부와 KT에 통보했다. 이와 함께 KT가 지난해 악성코드 감염 사실을 은폐한 정황도 드러나며, 고객 개인정보 유출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KT는 피해 사실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상황은 복잡하게 얽혀 있다.

하나금융이 ‘2025 모두하나데이’를 통해 포용금융을 실천하고 있으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발달장애인을 위한 음악 프로그램과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주거 지원 사업이 주목받고 있다. 함영주 회장은 지속적인 나눔 문화 확산을 다짐하며,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고 있다.

서울 아파트값이 초고강도 부동산 규제에도 불구하고 40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거래량은 급감했지만, 가격은 여전히 오름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전문가들은 이 현상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규제의 효과가 미비한 상황에서 향후 시장의 동향이 주목된다.


🔍 Top 10 뉴스 상세

#1 태광산업, 국세청 특별세무조사 착수

📰 요약
국세청이 섬유 및 석유화학 분야의 태광산업에 대해 예고 없는 비정기 특별세무조사에 돌입했다. 이번 조사는 서울 장충동 본사에서 진행되며, 서류 확보 작업이 이루어졌다. 태광 측은 이번 조사가 정기적인 절차의 일환이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이호진 전 회장의 횡령 및 배임 수사와 맞물려 있어 업계의 우려를 낳고 있다.

이호진 전 회장은 시민단체에 의해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으로 고발된 상태로, 이 과정에서 태광산업의 지배구조와 경영세습 문제도 제기되고 있다. 시민단체들은 이 전 회장이 티브로드 지분 매각 과정에서 2000억원의 이득을 챙기고, 골프장 업체의 회원권 매입을 강요해 1000억원대 배임을 저질렀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태광산업은 애경산업 인수를 통해 K뷰티 사업 진출을 모색하고 있으며, 세무조사로 인해 유동성에 타격을 받을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408690
📅 발행: 2025-11-13 13:00 (수집: 2025-11-13 13:00)


#2 삼성전자, M&A팀 신설로 빅딜 가속화

📰 요약
삼성전자가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인수·합병(M&A)팀을 새롭게 구성했다. 이재용 회장이 이끄는 이번 팀은 AI, 반도체, 배터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대형 M&A를 추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안중현 사장이 팀을 이끌며 과거 하만 인수와 같은 대형 프로젝트 경험을 바탕으로 신사업 발굴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업계에서는 삼성전자가 M&A팀을 통해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새로운 시장을 탐색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기존의 분산된 M&A 기능을 통합함으로써 효율성을 높이고, 향후 인사에서 M&A팀 인력을 대폭 보강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과거 바이오산업을 '제2의 반도체'로 지목한 것처럼, 이번에도 미래 먹거리를 확보하기 위한 전략을 세우고 있다.

현재 M&A 후보군으로는 인공지능, 반도체, 배터리, 바이오 분야가 언급되고 있으며, 삼성전자는 다양한 산업에서 M&A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 이러한 움직임은 향후 삼성전자의 성장 전략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408691
📅 발행: 2025-11-13 13:00 (수집: 2025-11-13 13:00)


#3 KT 스마트폰 문자 암호화 해제, 사이버 위협 우려

📰 요약
국가정보원이 KT의 일부 스마트폰에서 문자메시지 암호화가 해제될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이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KT에 통보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 사건은 두 달 전 발생했으며, KT의 특정 기종에서 SMS 암호화 안전장치가 무력화된 것으로 드러났다. 국정원은 이 문제를 국가 사이버안보에 심각한 위협으로 판단하고 관련 정보를 전달했지만, 어떤 기종에서 문제가 발생했는지는 공개하지 않았다.

KT는 지난해 악성코드 감염 사실을 은폐하려 했던 정황도 드러났다. 지난해 3월 발생한 BPF 도어 악성코드 감염을 확인한 후, KT는 관련 백신 업데이트를 요청했지만, 이 사실을 당국에 신고하지 않았다. 조사 결과, KT의 서버에는 고객 개인정보가 저장되어 있었고, 이는 심각한 정보 유출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다. KT는 고객 개인정보 유출 피해는 없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이 사건은 사이버 보안에 대한 신뢰를 크게 흔들고 있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408692
📅 발행: 2025-11-13 13:00 (수집: 2025-11-13 13:00)


#4 하나금융, 포용금융의 새로운 장을 열다

📰 요약
하나금융이 '2025 모두하나데이'를 통해 포용금융의 확산에 힘쓰고 있다. 이 행사는 2011년부터 시작된 대표적인 ESG 활동으로, 올해로 15회를 맞이하며 약 2개월 동안 임직원들이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한다. 특히 올해는 금융지주 출범 20주년과 은행 통합 10주년을 기념하여 사회적 책임을 더욱 강조하고 있다.

서울 명동사옥에서 열린 선포식에서는 발달장애인으로 구성된 '드림위드 앙상블'의 공연으로 시작되었으며, '포용의 하나, 진심의 하나'라는 주제로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공유했다. 소상공인과 장애인, 청소년을 위한 여러 지원 사업이 소개되었고, 임직원들이 함께 김장김치를 담그는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도 진행되었다. 이들은 청각장애인을 운전사로 고용한 택시를 이용해 김치를 전달하며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했다.

하나금융은 내년 1월 11일까지 '모두의 기부 캠페인'을 통해 나눔 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다. 기부는 하나원큐 모바일 앱과 그룹 사옥 로비에 설치된 기부함을 통해 가능하며, 수익금은 취약계층 아동에게 전달된다. 함영주 회장은 '포용의 마음으로 진심을 담아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달할 것'이라고 강조하며, 지속적인 나눔 문화 확산을 다짐했다.

하나금융이 ‘2025 모두하나데이’를 통해 포용금융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에서 김장을 담그고 있는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가운데). 사진제공|하나금융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82/0001235814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82/0001235814
📅 발행: 2025-11-13 13:00 (수집: 2025-11-13 13:00)


#5 원주 축제, 통합 운영 필요성 대두

📰 요약
올가을 강원도 원주에서 만두, 라면, 한지 등 다양한 축제가 열리며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특히 만두축제는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며 원주를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 잡았고, 라면축제와 황골맛깨비축제는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었습니다. 이러한 축제들은 관광객 유입을 목표로 하며, 원주시는 올해 총 28개의 축제를 개최하여 3년 전 19개에서 50%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축제의 급증은 긍정적인 경제 효과를 가져오지만, 행사가 집중되는 문제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10월 마지막 주말에는 3개의 축제가 동시에 열리는 상황이었습니다. 이에 따라 효율적인 축제 운영 방안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으며, '집중'과 '통합'을 통해 다양한 축제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방안이 제안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관광객의 숙박 증가와 다양한 관광 상품 개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원주시는 이러한 통합 축제를 통해 축제 홍보 비용을 절감하고, 원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축제의 양적 성장뿐만 아니라 내실화와 연계화가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으며, 앞으로의 발전 방향에 대한 논의가 필요합니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2066089
📅 발행: 2025-11-13 13:00 (수집: 2025-11-13 13:00)


#6 KB금융, 사회적 책임 실천의 새로운 모델

📰 요약
KB금융이 금융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KB국민카드가 후원하는 발달장애 청소년 오케스트라 KB알레그로는 20일 서울 강남에서 정기 연주회를 개최하며, 음악을 통해 성장한 청소년들의 실력을 선보인다. 이들은 1년간의 노력으로 모차르트와 그리그의 작품을 연주하며, 사회적 통합과 자아실현의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

또한, KB국민은행은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KB드림홈'을 개관하여, 이들이 안정적인 주거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리모델링된 공간과 새로운 가전제품은 청년들에게 쾌적한 생활을 제공하며, 자립역량 강화를 위한 공용 공간도 마련됐다. KB국민은행은 이러한 지원이 청년들에게 따뜻한 안식처가 되고, 미래를 설계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KB알레그로 정기 연주회 포스터. 사진제공|KB국민카드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82/0001235813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82/0001235813
📅 발행: 2025-11-13 13:00 (수집: 2025-11-13 13:00)


#7 서울 아파트값, 규제에도 40주 연속 상승 중

📰 요약
서울과 경기 지역에 걸쳐 초강력 부동산 규제가 시행된 지 한 달이 다가오고 있지만, 서울 아파트 가격은 무려 40주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10·15 대책 이후 아파트 거래량은 77% 이상 급감했지만, 가격은 여전히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송파구와 서초구는 상대적으로 거래 감소폭이 적어, 강남 3구와 용산구는 충격을 덜 받았습니다.

서울 아파트값은 지난 10일 기준으로 한 주 전보다 0.17% 상승하며 오름폭이 4주째 둔화되었지만, 여전히 한강 벨트와 강남 3구는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경기 지역에서도 성남 분당과 과천이 각각 0.58%, 0.4% 상승하며 긍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노후 아파트 재건축이 예정된 노원구는 규제로 인해 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향후 집값 상승세가 지속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KB국민은행의 박원갑 부동산 수석전문위원은 '거래량 감소에도 불구하고 가격이 하락하지 않는 고원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며, 이 현상이 3개월에서 6개월 정도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규제가 강화되고 있는 상황에서도 서울 집값이 계속 오름세를 보인다면, 향후 규제의 효과에 대한 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2/0002272859
📅 발행: 2025-11-13 13:00 (수집: 2025-11-13 13:00)


#8 강원, 바이오·관광 일자리 확대 위한 유인책 절실

📰 요약
강원도와 고용노동부가 협력하여 발표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강원 지역의 바이오 산업 일자리 확대를 위해서는 인력 유치에 대한 지원과 근로 환경 개선이 필수적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이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중요한 기초 자료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특히, 관광 분야의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신규 인력 채용보다는 외주 용역 인력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는 점이 강조되었습니다. 이러한 접근은 인력난을 해소하고, 효율적인 인력 운영을 가능하게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2066087
📅 발행: 2025-11-13 13:00 (수집: 2025-11-13 13:00)


#9 제주 제2공항, 찬반 갈등 속 진전 여부는?

📰 요약
제주 제2공항 건설 계획이 발표된 지 10년이 지나면서 찬반 의견이 다시금 격화되고 있습니다. 오영훈 제주지사는 현재 진행 중인 환경영향평가에서 핵심 쟁점을 철저히 검토하겠다고 밝혔으며, 대통령실도 이 사업의 추진 상황을 면밀히 살펴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찬성 측은 제2공항이 제주 항공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지역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제2공항 건설은 제주 지역의 교통 편의성을 높이고, 균형 발전을 위한 필수 인프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이성기 제주 제2공항 건설추진위원장은 '침체된 제주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청년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반면, 오 지사는 환경영향평가에서 심각한 문제가 발견될 경우 사업을 중단할 수 있다고 경고하며, 문제가 없을 경우 신속한 추진을 촉구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제주 제2공항을 주요 현안으로 다루겠다고 밝힌 바 있으며, 향후 어떤 대응이 있을지 주목됩니다. 이 사업은 제주 지역의 미래와 직결된 만큼, 찬반 갈등의 해소 여부가 중요한 상황입니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2066091
📅 발행: 2025-11-13 13:00 (수집: 2025-11-13 13:00)


#10 두나무, 대학생 서포터즈 '업투' 4기 모집 시작!

📰 요약
두나무가 운영하는 업비트가 대학생 서포터즈 '업투' 4기를 모집합니다. 모집은 25일까지 진행되며, 3~4명의 팀으로 구성된 총 10팀, 약 30명의 대학생이 참여할 수 있습니다. 이들은 브랜드 콘텐츠 기획, 캠퍼스 프로젝트, 업비트 행사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경험을 쌓게 됩니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매달 20만 원의 활동비가 지급되며, 우수 팀과 개인에게는 총 1200만 원 규모의 포상금과 업비트 인턴십 기회가 주어집니다. 윤선주 두나무 최고브랜드임팩트책임자는 '업투 서포터즈는 젊은 세대와 함께 브랜드 문화를 만들어가는 참여형 프로젝트'라고 강조하며, 팀워크와 창의력을 통해 글로벌 디지털 자산 문화를 선도할 기회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두나무는 19일 서울 여의도에서 정책 세미나 '디콘 2025'를 개최합니다. 이 자리에서는 K-디지털자산의 미래와 관련된 다양한 주제가 논의될 예정이며, 오경석 대표는 '디콘은 국내 디지털자산 산업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중요한 자리'라고 언급했습니다.

대학생 서포터즈 ‘업투’ 4기 모집 포스터. 사진제공|두나무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82/0001235812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82/0001235812
📅 발행: 2025-11-13 13:00 (수집: 2025-11-13 13:00)


📝 이 포스트는 AI 기반 뉴스 수집 및 요약 시스템으로 자동 생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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