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행일: 2025년 11월 13일 저녁 브리핑
🏷️ 카테고리: 해외
📊 주요 뉴스: 10건 선별
⏱️ 읽기 시간: 약 3분
📰 오늘의 주요 뉴스
미국 연방정부의 셧다운이 43일 만에 해제되었지만, 10월 고용보고서에는 실업률 데이터가 포함되지 않아 경제 지표의 신뢰성이 떨어질 것으로 우려되고 있습니다. 백악관의 케빈 해셋 위원장은 ‘반쪽짜리 고용보고서’가 발표될 것이라고 경고하며, 이는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결정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한편, 해셋 위원장은 미국인 1인당 2천 달러의 관세 배당금 지급이 가능하다고 밝혔지만, 이를 위해서는 입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우리는 대통령이 결정하는 데 필요한 모든 선택지를 보유할 수 있도록 이 사안을 적극적으로 연구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뉴욕 증시는 셧다운 해제에도 불구하고 하락세를 보였으며, 특히 기술주가 큰 타격을 입었습니다. 투자자들은 지연된 경제지표 발표가 연준의 통화정책 결정에 미칠 영향을 주의 깊게 살펴보고 있습니다.
유럽연합은 저가 중국산 소포에 대한 면세 혜택을 폐지하고 관세를 부과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는 중국 전자상거래 업체들의 유럽 시장 침투를 견제하기 위한 조치로, 지난해 유럽에 들어온 저가 소포의 91%가 중국산이라는 점에서 그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 Top 10 뉴스 상세
#1 관세 배당금, 2천 달러 지급 가능성 높아
📰 요약
미국 백악관의 국가경제위원장 케빈 해셋은 10월 고용보고서에 실업률이 포함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연방정부의 셧다운으로 인해 가계 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해셋 위원장은 '반쪽짜리 고용보고서'가 될 것이라며, 이는 경제 지표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고용보고서는 실물경기 동향을 반영하는 중요한 지표로, 연방준비제도의 정책 결정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해셋 위원장은 1인당 2천 달러의 관세 배당금 지급이 가능하다고 언급하며, 이를 위한 충분한 관세 수입이 확보되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나 이를 실행하기 위해서는 의회의 입법이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74/0000474767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74/0000474767
📅 발행: 2025-11-13 19:00 (수집: 2025-11-13 19:00)
#2 달러-원 환율, 셧다운 해제 후 소폭 상승 마감
📰 요약
달러-원 환율이 최근 야간 거래에서 상승폭을 줄이며 강보합세로 마감했습니다. 13일 오전 2시 기준으로 환율은 전일 대비 0.30원 오른 1466원에 거래를 마쳤고, 주간 종가와 비교하면 1.7원 하락한 수치입니다. 미국 정부의 셧다운이 43일 만에 해제되었지만, 시장은 경기 지표 발표에 대한 불안감으로 매도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달러인덱스는 99선에 가까스로 머물며, 뉴욕 증시의 주요 지수는 모두 1% 이상 하락했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투자자들은 주요 달러화 자산을 매도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으며, 원화와 엔화는 달러 대비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CIBC캐피털마켓츠의 사라 잉 외환 전략 총괄은 '셧다운 해제 소식이 위험 선호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언급했습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는 12월 기준금리 동결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이는 셧다운 기간 동안의 매파적 발언이 반영된 결과로 분석됩니다. 시카고상품거래소의 데이터에 따르면, 기준금리 동결 확률은 50.6%로 증가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향후 환율 및 금융 시장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74/0000474766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74/0000474766
📅 발행: 2025-11-13 19:00 (수집: 2025-11-13 19:00)
#3 비자 심사, 건강 문제로 더 엄격해진다
📰 요약
미국의 마르코 루비오 국무장관이 해외 외교 공관에 비자 신청자의 비만, 당뇨병, 암 등 건강 문제를 비자 거부 사유로 고려하라는 지침을 전달했다. 이는 트럼프 행정부가 이민을 줄이기 위한 조치로, 비자 신청자에 대한 심사 절차를 강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한국인 이민자들에게도 큰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이번 지침은 '공공 부담' 규정에 따라 비자나 영주권 신청자가 미국 정부에 의존할 가능성이 높을 경우 거부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루비오 장관은 '신청자의 건강을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심혈관 질환, 호흡기 질환, 정신 건강 문제 등 다양한 질병이 수십만 달러의 치료비를 요구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트럼프 행정부는 '미국 우선' 정책을 통해 이민 규제를 강화하고 있으며, 비자 심사에서 신청자의 나이와 부양 가족 수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미국의 이민 시스템에 대한 부담을 줄이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향후 이민 정책에 더 많은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741580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741580
📅 발행: 2025-11-13 19:00 (수집: 2025-11-13 19:00)
#4 트럼프 기소, 검사 임명 논란의 진실은?
📰 요약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정적들을 겨냥한 기소가 법적 논란에 휘말렸다. 법원에서는 검사장 임명 절차의 적법성을 두고 치열한 공방이 벌어지고 있으며, 제임스 코미 전 FBI 국장과 레티샤 제임스 뉴욕주 법무장관 측은 린지 핼리건 검사장의 임명이 불법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 사건은 트럼프 대통령의 개인 변호사가 검사장으로 임명된 후 발생한 기소로, 법원은 이달 말 판결을 내릴 예정이다.
법무부는 핼리건의 임명이 적법하다고 주장하지만, 커리 판사는 정부 측의 주장을 의심하며 절차적 정당성에 의문을 제기했다. 만약 법원이 코미와 제임스 측의 주장을 받아들인다면, 이들의 기소는 기각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특히 코미의 경우 공소시효가 만료되어 사건이 종결될 수 있으며, 법무부는 기각 후 6개월 내 재기소가 가능하다고 주장하고 있어 향후 논란이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603532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603532
📅 발행: 2025-11-13 19:00 (수집: 2025-11-13 19:00)
#5 미국 셧다운 종료, 정상화까지 수 주 소요
📰 요약
미국 연방정부가 13일 기능을 재개했지만, 공항과 국립공원의 정상화에는 며칠에서 몇 주가 소요될 것으로 보입니다. 항공업계는 비행편이 정상화되는 데 약 1주일이 걸릴 것으로 예상하며, '추수감사절 항공 대란'은 피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그러나 항공관제사 인력의 신속한 복귀가 필수적이며, 교통부 장관은 40개 주요 공항에서 항공편의 6%를 감축 운항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립공원과 박물관의 개장은 여전히 불투명하며, NYT는 과거 셧다운 사례를 언급하며 스미스소니언 박물관이 4일 만에 재개장한 사례를 상기시켰습니다. 통계 발표 또한 차질이 예상되며, 고용, 물가, 소비지출 등 주요 지표의 수집이 중단되어 재가동에 어려움이 따를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10월 통계는 발표 여부조차 불확실한 상황입니다.
셧다운으로 중단된 저소득층 식량지원 프로그램은 복구에 몇 시간이면 충분하다고 백악관이 밝혔습니다. 그러나 취약 계층 아동 보육 프로그램은 정상화까지 최대 2주가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공무원 급여 지급도 지연될 수 있으며, 과거에는 체불 임금 지급에 1주일 정도 소요된 바 있습니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2066216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2066216
📅 발행: 2025-11-13 19:00 (수집: 2025-11-13 19:00)
#6 EU, 저가 소포에 관세 부과 결정
📰 요약
유럽연합이 저가 중국산 소포에 대한 관세 부과를 결정했습니다. 내년부터 150유로 미만의 전자상거래 상품에 면세 혜택을 폐지하고, 저가 소포에도 관세를 매기기로 한 것입니다. 이는 중국 업체들이 유럽 시장을 빠르게 장악하는 것을 견제하기 위한 조치로 해석됩니다.
EU 재무장관들은 브뤼셀 회의에서 이 같은 방침을 확정지었으며, 마로시 셰프초비치 집행위원은 면세 혜택 폐지를 2년 앞당겨 내년 1분기에 시행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지난해 유럽에 들어온 저가 소포의 91%가 중국에서 온 것으로 나타나, 이번 조치는 중국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쉬인, 테무, 알리바바를 겨냥한 것입니다.
이러한 변화는 유럽 시장의 경쟁 환경을 크게 변화시킬 것으로 보이며, 앞으로 중국 업체들의 유럽 진출이 더욱 어려워질 전망입니다. EU의 이번 결정은 글로벌 전자상거래 시장에서의 패권 다툼을 더욱 격화시킬 것으로 예상됩니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2/0002272934
📅 발행: 2025-11-13 19:00 (수집: 2025-11-13 19:00)
#7 기술주 매도 확산, 뉴욕증시 하락세 지속
📰 요약
뉴욕증시가 경기 불확실성 속에서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13일(현지 시간) 다우존스30산업평균 지수는 0.16% 하락하며 4만8175.88에 거래되었고, 나스닥 지수는 2% 가까이 떨어지며 약세장을 주도했습니다. 특히 엔비디아와 브로드컴 등 반도체 대형주가 매도세의 중심에 서 있으며, 로빈후드와 테슬라는 각각 5% 이상 하락했습니다.
셧다운 해제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이미 기대감이 반영된 상태에서 금리 인하 기대가 약화되면서 하락 요인이 커졌습니다. 시카고상품거래소의 데이터에 따르면, 12월 금리 동결 가능성이 46.4%로 나타나며 투자자들의 우려를 키우고 있습니다. 디즈니의 실적 부진도 시장에 악영향을 미쳤으며, 매출이 예상치를 밑돌면서 주가가 급락했습니다.
반면, 시스코 시스템즈는 실적 전망을 상향 조정하며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투자자들은 연방준비제도의 통화정책 결정에 영향을 미칠 경제지표 발표를 주의 깊게 살펴보고 있으며, 향후 시장의 방향성에 대한 불확실성이 여전히 존재합니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3599789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3599789
📅 발행: 2025-11-13 19:00 (수집: 2025-11-13 19:00)
#8 비만과 당뇨, 비자 거부 사유로? 미국의 새로운 이민 정책
📰 요약
미국의 마르코 루비오 국무장관이 해외 공관에 비만, 당뇨병, 암 등 건강 문제를 비자 거부 사유로 고려하라는 지침을 전달했다. 이는 트럼프 행정부가 이민을 줄이기 위한 조치로, 비자 신청자에 대한 심사를 강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한국인 이민자들에게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지침은 '공공 부담' 규정에 따라 발행되었으며, 이는 비자나 영주권 신청자가 미국 정부에 의존할 가능성이 높을 경우 거부할 수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루비오 장관은 '신청자의 건강을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특정 질병이 치료에 수십만 달러의 비용이 들 수 있다고 경고했다. 비만이 수면 무호흡증, 고혈압, 우울증 등을 유발할 수 있다는 점도 언급되었다.
트럼프의 '미국 우선' 정책 아래, 이민 규정이 더욱 강화되고 있으며, 이는 세금 낭비를 줄이겠다는 의도와 맞물려 있다. 앞으로 비자 신청자들은 건강 상태 외에도 은퇴 연령 초과 여부, 부양 가족 수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심사받게 될 것이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741578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741578
📅 발행: 2025-11-13 19:00 (수집: 2025-11-13 19:00)
#9 유럽, 저가 소포에 관세 부과 결정! 📦
📰 요약
유럽 국가들이 중국산 저가 소포에 대한 관세 부과를 결정했습니다. 내년부터 150유로 미만의 소포에도 세금이 부과될 예정으로, 이는 유럽 시장을 빠르게 장악하고 있는 중국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겨냥한 조치입니다. EU 재무장관들은 브뤼셀 회의에서 면세 혜택을 폐지하고, 간소화된 임시 통관 수수료를 도입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지난해 유럽에 유입된 저가 소포의 91%가 중국산으로, 올해도 그 수치는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유럽 각국은 이번 합의를 환영하며, 면세 폐지가 신속히 시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스웨덴과 독일의 소매업체들은 이번 조치가 공정한 경쟁을 위한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으며, 이탈리아 패션업계는 생존을 위한 필수 조치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2유로의 수수료가 중국 저가 상품의 유럽 시장 침투를 막을 수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이탈리아 우편 서비스 CEO는 '시장은 적응하기 마련'이라며, 이 정도의 수수료로는 소비자에게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유럽의 산업계는 더욱 치열한 경쟁에 직면할 것으로 보입니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2066215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2066215
📅 발행: 2025-11-13 19:00 (수집: 2025-11-13 19:00)
#10 프랑스 군용 열차 상공에 드론 출현, 긴장 고조
📰 요약
프랑스 동부에서 군용 물자를 실은 열차 상공에 미확인 드론이 출현해 당국이 수사에 착수했다. 뮐루즈 지방 검찰은 11일 밤 11시 45분경 드론이 경찰서와 인근 철도 조차장 상공에서 목격된 사건을 조사 중이다. 이 드론은 프랑스의 주력 전차인 '르클레르'를 실은 열차 위를 저공 비행하며 군사 시설 근처를 맴돌았다.
드론의 출현은 최근 유럽 전역에서 군사시설과 항만, 공항 등에서 발생한 유사 사건들과 맞물려 긴장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독일, 덴마크, 벨기에에서도 드론의 출몰이 잇따르며 서방 정보당국은 러시아의 하이브리드 전술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다. 그러나 러시아 측은 이러한 의혹을 강력히 부인하고 있어 상황은 더욱 복잡해지고 있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603531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603531
📅 발행: 2025-11-13 19:00 (수집: 2025-11-13 19:00)
📝 이 포스트는 AI 기반 뉴스 수집 및 요약 시스템으로 자동 생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