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2025년 11월 17일(월) 오후 주요 핫이슈 10가지!

📰 오늘의 주요 뉴스

최근 경찰이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한 피의자가 수갑 없이 도주한 사건이 발생해 경찰의 감찰 조사가 진행 중이다. 체포 당시 피의자는 ‘부모님에게 인사를 하겠다’며 방에 들어갔고, 그 사이 창문을 통해 탈출했다. 경찰은 수갑을 채우지 않은 원칙을 어긴 점에 대해 내부 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도주 후 이튿날에야 피의자를 재검거했다.

이배용 전 국가교육위원장이 김건희 여사에게 선물한 금거북이에 대한 청탁 의혹을 부인하며, 김 여사로부터 먼저 화장품 세트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이 전 위원장 측은 선물 과정에서 어떠한 청탁도 없었다고 강조했지만, 특검팀은 여전히 이 선물이 청탁의 대가일 수 있다고 의심하고 있다.

창원시설공단이 4년 연속 ‘노사관계우수기업’ 인증을 획득하며 노사 간의 상생과 협력을 인정받았다. 공단은 비정규직 처우 개선과 일·가정 양립 지원 등 다양한 노사 문화 개선 활동을 통해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앞으로도 직원 권익 보호와 건강한 일터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경남농협과 LG전자가 함께 농촌 일손 돕기 활동을 진행하며, 수확철 농가를 지원했다. 이들은 단감 수확과 선별 작업을 도우며 농업 가치 확산을 위한 ‘농심천심 운동’의 일환으로 참여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농촌 지원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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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p 10 뉴스 상세

#1 경찰, 마약 피의자 도주 사건에 대한 감찰 착수

📰 요약
최근 경찰이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한 40대 남성이 수갑 없이 도주한 사건이 발생했다. 이 사건은 체포 영장 집행 시 수갑을 채우는 원칙을 무시한 채 진행된 것으로, 경찰의 감시 소홀로 인해 피의자가 창문을 통해 탈출한 사실이 드러났다. A씨는 '부모님에게 인사를 하겠다'며 경찰의 허락을 받고 방으로 들어간 후 도주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사건은 경찰의 대응 방식에 대한 비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주민들은 경찰이 A씨를 '실종자'로 안내한 것에 불만을 표하며, 만약 범죄자가 악의적인 행동을 했다면 마을 주민들이 큰 위험에 처했을 것이라고 우려를 나타냈다. 경찰은 도주 이후 A씨를 다음 날 검거했지만, 사건의 경위에 대한 조사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체포 영장 집행 시 수갑을 채우는 것이 원칙'이라며, 이번 사건에 대해 4명의 경찰관을 상대로 감찰 조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도주 당시의 상황을 제대로 알리지 않은 점에 대해서도 해명하며, 주민들과의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8/0000981781
📅 발행: 2025-11-17 13:00 (수집: 2025-11-17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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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배용, 김건희 선물 논란의 진실은?

📰 요약
이배용 전 국가교육위원장이 김건희 씨에게 선물한 금거북이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그는 '금거북이는 답례 선물'이라고 주장하며, 2021년 말부터 2022년 초 사이 김건희에게 100만 원대의 화장품 세트를 먼저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그는 당선 축하의 의미로 비슷한 가격대의 금거북이를 선물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전 위원장 측은 화장품 선물의 배송 기록을 확인하기 위해 매장에 요청했으나, 주문자 정보가 없다는 이유로 조회가 불가능하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그는 선물 과정에서 어떤 청탁도 없었으며, 김건희에게 적격성 검토서를 전달한 사실도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나 특검팀은 이 선물이 국가교육위원장 임명을 위한 청탁의 대가가 아니었는지에 대해 여전히 의구심을 품고 있습니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37/0000464969
📅 발행: 2025-11-17 13:00 (수집: 2025-11-17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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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창원시설공단, 4년 연속 노사관계 우수기업 인증

📰 요약
창원시설공단이 한국경영인증원(KMR)으로부터 4년 연속 '노사관계우수기업' 인증을 받으며 노사 간의 협력과 상생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 인증은 노사 대표자의 리더십, 관계 성숙도, 현장 인터뷰 및 직원 설문조사를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수여된다.

공단은 비정규직 처우 개선, 일·가정 양립 지원, 노사합동 ESG 경영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선진 노사문화를 구현하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들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경균 공단 이사장 직무대행은 '앞으로도 직원들의 권익 보호와 건강한 일터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79/0004086863
📅 발행: 2025-11-17 13:00 (수집: 2025-11-17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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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농촌 일손 돕기, 경남농협과 LG전자의 협력

📰 요약
경남농협과 LG전자의 Life's Good 봉사단이 17일 김해시 진영읍에서 농촌 일손 돕기를 진행하며 농가의 수확을 지원했다. 이번 활동은 농업과 농촌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한 '농심천심(農心天心) 운동'의 일환으로, 수확철에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단감 수확과 선별작업 등 다양한 농작업에 참여하며 땀을 흘렸다.

류길년 본부장은 '수확기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농촌 지원 활동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LG전자 Life's Good 봉사단의 김성우 상무는 'LG전자는 농가와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이러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협력은 농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79/0004086862
📅 발행: 2025-11-17 13:00 (수집: 2025-11-17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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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김미나 발언 논란, 민주당 강력 반발

📰 요약
김미나 창원시의원이 이태원 참사 유가족을 모욕한 발언에 대해 최근 '시체팔이 족속들'이라는 표현이 민주당을 겨냥한 것이라고 주장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은 17일 기자회견을 통해 김 의원의 발언이 국민의 공분을 일으키고 있으며, 법원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자중하지 않는 모습을 비판했다.

민주당은 김미나 의원의 즉각적인 사퇴와 국민의힘의 책임 있는 처분을 강력히 요구하며, 그녀의 발언이 선고유예 조건을 위반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법원이 김 의원의 징역형 선고유예를 취소하고 구속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반인륜적 발언에 대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 의원은 자신의 발언이 민주당 관계자를 겨냥한 것이라며 언론사를 고소하고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한 상황이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79/0004086861
📅 발행: 2025-11-17 13:00 (수집: 2025-11-17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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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김기현 의원, 명품백 선물로 고발당하다

📰 요약
울산의 시민단체와 정당들이 국민의힘 김기현 의원을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이들은 김 의원의 배우자가 김건희 여사에게 100만원이 넘는 명품 클러치백을 선물한 사건을 문제 삼고 있으며, 이와 관련해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정치적으로 부적절한 관계를 맺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면, 고가의 선물을 줄 이유가 없다'고 주장하며 위법성을 강조했다.

진보당 울산시당도 김기현 의원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고발하며 청탁금지법 위반과 직권남용 공모 의혹을 제기했다. 또한, 통일교와의 접촉 의혹이 있는 권명호 전 의원도 함께 고발되었으며, 이는 울산 지역의 정치적 거래가 불투명하다는 점을 부각시키고 있다. 이들은 '이러한 의혹이 사실이라면, 이는 헌법적 원칙을 훼손하고 선거의 공정성을 침해하는 중대한 사안'이라고 경고했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5435767
📅 발행: 2025-11-17 13:00 (수집: 2025-11-17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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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해저케이블 설치 혁신, J-tubeless 공법 개발

📰 요약
한국전기연구원(KERI)의 최진욱 박사팀이 해상풍력단지의 해저케이블 설치를 혁신적으로 개선한 'J-tubeless 해저케이블 설치 공법'을 개발했다. 이 새로운 공법은 기존의 J-tube 방식에서 벗어나 해저케이블을 직접 하부구조물에 연결하여 설치 및 복구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시키고, 바이오파울링 문제를 원천적으로 차단한다. 이를 통해 해양 생물의 축적에 따른 마찰력 증가와 케이블 손상을 예방할 수 있다.

특히, KERI는 20m 규모의 육상 실증 시험 시스템을 통해 이 공법의 신뢰성을 검증했다. 약 8개월 동안 150만 회 이상의 하중을 인가한 결과, 공법의 내구성과 전기적 안정성이 충분히 확보되었음을 입증했다. 이번 기술 개발은 해상풍력단지의 운영비용 절감과 재생에너지 공급의 안정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국내 기업들이 해저케이블 보호 기자재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수입 대체 효과도 기대된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79/0004086860
📅 발행: 2025-11-17 13:00 (수집: 2025-11-17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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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이배용, 김건희 선물 의혹 해명

📰 요약
이배용 전 국가교육위원장이 김건희 여사로부터 먼저 선물을 받았다고 주장하며, 금거북이를 답례로 건넸다고 밝혔다. 그의 변호인은 2021년 말 김 여사로부터 100만원대 화장품 세트를 선물받고, 이후 비슷한 가격대의 금거북이를 선물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특검팀은 이 선물이 국가교육위원장 임명을 위한 청탁의 대가일 수 있다고 의심하고 있다.

특검팀은 이 전 위원장이 김 여사에게 인사 관련 자료를 전달한 시점과 금거북이를 준 시점을 연결 지어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이 전 위원장은 2022년 6월 '적격성 검토서'를 제출했으며, 이 시기에 다른 고가의 선물도 전달한 것으로 보인다. 만약 특검팀이 선물에 대가성이 있다고 판단할 경우, 그의 신분이 참고인에서 피의자로 바뀔 가능성이 커진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483287
📅 발행: 2025-11-17 13:00 (수집: 2025-11-17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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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BNK경남은행, 외국인 월드컵 후원으로 금융 서비스 확대

📰 요약
BNK경남은행이 최근 김해운동장에서 열린 '2025년 외국인 월드컵대회'를 후원하며 외국인 참가자들에게 금융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번 대회에는 중국, 베트남 등 7개국에서 10팀, 200여 명의 외국인과 지역 주민들이 참여하여 축제 분위기를 더했다. 은행은 김해시민체육공원 내에 금융 편의 부스를 설치하고, 곧 출시될 '외국인 전용 모바일뱅킹 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전달했다.

특히, BNK경남은행은 외국인들이 지역 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금융 상품과 서비스를 소개하고 있다. 개인고객그룹의 홍응일 상무는 '외국인과 지역민들이 월드컵 대회를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오는 12월 말에 출시될 모바일뱅킹 서비스는 10개 언어를 지원하여 언어 장벽을 해소하고, 외국인들이 보다 쉽게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79/0004086859
📅 발행: 2025-11-17 13:00 (수집: 2025-11-17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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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남산자락숲길, 도심 속 힐링 명소로 진화 중!

📰 요약
남산자락숲길이 개통 1주년을 맞이하며 월평균 5만 8000명이 방문하는 도심 속 힐링 명소로 자리 잡았다. 서울 중구는 이 숲길을 단순한 여가 공간을 넘어 주민들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일상의 동반자'로 발전시키고 있다. 총 5.14km에 이르는 무장애 친화 숲길은 지난해 12월 전 구간이 개통되었으며, 60억 원의 예산으로 조성됐다.

이 숲길의 인기 비결은 뛰어난 접근성과 다양한 코스에 있다. 16개의 진출입로가 주택가와 연결되어 있어 주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으며, 무료공공셔틀과 모노레일을 통해 이동 편의성이 더욱 강화되었다. 또한, 다양한 코스가 마련되어 있어 초보자부터 가족 단위 방문객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 있다.

앞으로 중구는 남산자락숲길과 남산순환로를 연결하는 생태통로 조성을 추진하고 있으며, 남산고도제한 완화로 새로운 주거지가 탄생할 예정이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남산이 주민들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자부심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558983
📅 발행: 2025-11-17 13:00 (수집: 2025-11-17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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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포스트는 AI 기반 뉴스 수집 및 요약 시스템으로 자동 생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