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행일: 2025년 11월 17일 오전 브리핑
🏷️ 카테고리: 사회
📊 주요 뉴스: 10건 선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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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주요 뉴스
정부가 내년도 사회적기업 재정지원 예산을 올해의 4배 이상으로 늘리기로 결정하면서, 성과 부진에 대한 논란이 다시 불거지고 있다. 현재 3566개 사회적기업 중 47%가 영업손실을 기록하고 있는 상황에서, 정부 보조금에 의존하는 구조가 지속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여당과 야당 간의 의견 충돌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이 정책의 실효성에 대한 의문이 커지고 있다.
BTS 멤버 진에게 기습적으로 입맞춤을 한 일본인 여성이 강제추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 사건은 지난해 진의 팬 행사에서 발생했으며, 해당 여성은 경찰 조사 후 검찰에 송치됐다. 팬과의 소통이 중요한 아티스트에게 이러한 사건은 큰 파장을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수원특례시의회가 73년 만에 독립 청사 시대를 맞이하며 신청사 개청식을 개최했다. 이 신청사는 여러 차례의 난관을 극복하고 완공되었으며,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재준 시장은 의회의 독립성을 강조하며 앞으로의 협치 문화를 기대했다.
온라인 플랫폼법 제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이 서울 대통령실 앞에서 열렸다. 자영업자들은 플랫폼 기업의 독점적 행태로 인해 심각한 피해를 보고 있으며, 법 제정이 더 이상 미뤄져서는 안 된다고 강하게 주장했다. 이들은 공정한 경쟁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장치 마련을 요구하고 있다.
BC카드가 서울 중구청에서 진행한 나눔 바자회에 빨간밥차를 지원하여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했다. 이 행사는 저소득 주민을 위한 겨울 난방비와 방한용품 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지역 사회의 연대감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포항시는 형산강 유역의 수질 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철강산업단지 완충 저류시설을 준공했다. 이 시설은 오염물질 유출을 차단하고, 비상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가능하게 하여 지역 환경 안전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 Top 10 뉴스 상세
#1 사회적 기업 예산 4배 증액, 논란 재점화
📰 요약
정부가 내년도 사회적기업 재정지원 예산을 올해의 4배 이상으로 대폭 확대하기로 결정하면서, '성과 부진' 논란이 다시 불거지고 있다. 내년도 예산은 1179억7200만원으로, 올해의 284억1200만원에서 4.15배 증가한 수치다. 그러나 전국 3566개 사회적기업 중 47.3%가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이들 기업이 정부 보조금에 의존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에서 여야 간의 의견이 팽팽히 맞서고 있다. 야당은 '성과 없는 사업에 정치적 목적의 재정 투입'이라고 비판하는 반면, 여당은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필수 지원'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러한 갈등은 사회적기업의 자생력 부족과 정부 지원의 필요성에 대한 논의를 더욱 심화시키고 있다.
향후 사회적기업의 경영 성과 개선 여부가 주목받고 있으며, 정부의 대규모 지원이 실제로 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이와 함께, 사회적기업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정책적 대안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591588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591588
📅 발행: 2025-11-17 09:00 (수집: 2025-11-17 09:00)
#2 BTS 진, 기습 입맞춤 사건으로 법정행
📰 요약
방탄소년단의 멤버 진이 군 복무를 마친 후 열린 팬 행사에서 일본인 여성에게 기습적으로 입맞춤을 당한 사건이 법정에 서게 됐다. 서울동부지검은 이 사건의 가해자인 50대 일본인 여성 A씨를 강제추행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발표했다. A씨는 지난해 6월, 진이 팬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가진 자리에서 그의 볼에 입을 맞춘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건은 단순한 팬의 행동으로 치부될 수 없으며, 법적 대응이 이루어지는 만큼 팬과 아티스트 간의 경계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 송파경찰서는 A씨를 입건하고 조사를 진행했으나, 수사에 시간이 소요되어 결국 수사가 중단되었다. 이후 A씨는 자진 출석하여 조사를 받았고, 경찰은 그녀의 혐의를 인정하여 검찰에 송치한 상황이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591583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591583
📅 발행: 2025-11-17 09:00 (수집: 2025-11-17 09:00)
#3 수원특례시의회, 73년 만에 독립 청사 개청
📰 요약
수원특례시의회가 17일 신청사에서 개청식을 개최하며 73년의 역사 속에서 독립 청사 시대를 맞이했다. 이재식 의장과 이재준 수원시장을 포함한 500여 명의 참석자들이 함께한 이날 행사에서는 축하 공연과 기념식수, 테이프 커팅식이 진행되었다. 신청사는 지하 3층에서 지상 9층까지의 규모로, 시민을 위한 다목적 라운지와 본회의장, 의회 사무국 등 다양한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신청사 건립 과정은 여러 난관을 겪으며 4년 만에 완공되었고, 2021년 착공 이후 화물연대 총파업과 코로나19로 인한 공사비 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었다. 이재준 시장은 '진정한 의회 독립이 이뤄졌다'며 앞으로의 협치 문화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재식 의장 또한 '시민의 목소리가 닿는 곳에 의회가 있다'는 신념으로 신청사를 '시민 의회'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66/0000088050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66/0000088050
📅 발행: 2025-11-17 09:00 (수집: 2025-11-17 09:00)
#4 배달 자영업자들, 온라인 플랫폼법 제정 촉구
📰 요약
서울 용산 대통령 집무실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자영업자들과 시민사회단체가 온라인 플랫폼법 제정을 강력히 요구했다. 이들은 '더 이상 미룰 이유가 없다'며, 미국의 압박 속에서도 한국의 플랫폼 독점 규제를 촉구하고 나섰다. 특히, 배달 자영업자들은 플랫폼의 갑질로 인해 심각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호소했다.
김준형 공정한플랫폼을위한사장협회 의장은 '우리는 최소한의 공정한 경쟁을 원할 뿐'이라며 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현재 자영업자들이 플랫폼 수수료로 인해 40% 이상의 부담을 느끼고 있다고 비판하며, 법적 제재 장치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또한, 강민욱 전국택배노조 위원장은 쿠팡의 노동 환경을 폭로하며, 무제한 노동의 실태를 고발했다.
이들은 이재명 대통령에게 직접적인 약속을 요구하며, 이번 정기국회에서 온라인 플랫폼법을 반드시 통과시켜야 한다고 촉구했다. 공동행동은 다양한 단체들이 참여하여 힘을 모으고 있으며, 이 법안의 제정이 자영업자들의 생존을 위한 필수적인 조치임을 강조하고 있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47/0002495281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47/0002495281
📅 발행: 2025-11-17 09:00 (수집: 2025-11-17 09:00)
#5 BC카드, 중구 나눔바자회에 빨간밥차 지원
📰 요약
BC카드가 지난 14일 서울 중구청에서 열린 '따뜻한 겨울나기' 나눔 바자회에 빨간밥차를 지원하며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했습니다. 이 행사에서는 소외계층과 봉사자들에게 닭강정과 어묵 등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며, 지역 사회의 연대감을 더욱 강화했습니다.
빨간밥차는 600인분 이상의 식사를 1시간 내에 조리할 수 있는 대형 특수차량으로, 이번 행사에서 그 능력을 발휘했습니다. 중구청의 '따뜻한 겨울나기' 프로그램은 저소득 주민들에게 겨울철 난방비와 방한용품을 지원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바자회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나눔 활동은 지역 사회의 복지 향상에 기여하며, 앞으로도 BC카드와 같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더욱 강조될 것으로 보입니다. 나눔의 문화가 확산되면서, 더 많은 기업과 개인이 참여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591572
📅 발행: 2025-11-17 09:00 (수집: 2025-11-17 09:00)
#6 형산강 보호를 위한 완충 저류시설 준공
📰 요약
포항시는 17일 형산강 유역의 수질 오염을 방지하고 산업단지의 환경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철강산업단지 완충 저류시설을 공식적으로 준공했다. 이 시설은 총 558억원의 예산이 투입되어 2017년부터 착공되었으며, 5만6800m2 규모의 저류조와 오염 저감시설, 차집 관로 9.5km, 펌프 시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저류시설은 산업단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염수를 신속하게 차단하고 안전하게 처리하는 역할을 수행하여 하천 오염과 2차 피해를 예방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준공으로 포항시는 예기치 못한 수질 오염 사고에 대한 대응력을 높일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되었다. 또한, 포항시의회, 포항남부소방서 등과 함께 '환경 안전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여 비상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정보 공유와 공동 대응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이로 인해 산업단지의 안전 관리가 더욱 강화되고, 각 사업장에서의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시설 운영 체계가 구축될 예정이다.
이강덕 시장은 '이번 시설 준공으로 포항철강산단의 수질 오염 사고 예방 체계가 더욱 견고해졌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수질 모니터링과 철저한 시설 관리로 지역 환경 안전 수준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포항시는 이번 철강산단 완충 저류시설 외에도 영일만산단과 블루밸리 국가산단에도 유사한 시설을 설치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3605586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3605586
📅 발행: 2025-11-17 09:00 (수집: 2025-11-17 09:00)
#7 KAIDA, 김영찬 회장 취임으로 새 출발
📰 요약
김영찬 전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이 22일 서울 수운회관에서 한국인공지능데이터과학협회(KAIDA)의 제2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KAIDA는 2018년부터 매주 토요일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관련 학습모임을 진행해온 서울데이터과학연구회의 후신으로, 현재 60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이번 회장 취임은 KAIDA의 새로운 비전과 방향성을 제시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 회장은 전직 공무원 및 교수들로 구성된 회원들과 함께 인공지능과 데이터 과학 분야의 발전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이는 한국의 AI 산업 생태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591571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591571
📅 발행: 2025-11-17 09:00 (수집: 2025-11-17 09:00)
#8 이준엽, 한국코카콜라 새 대표로 선임
📰 요약
한국코카콜라가 이준엽 전 한국P&G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임명했다고 17일 발표했다. 이준엽 대표는 '한국코카콜라의 새로운 대표로 합류하게 돼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전하며, 향후 회사의 비전을 이끌어갈 준비가 되어 있음을 밝혔다. 그는 P&G에서 28년간 다양한 분야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코카콜라의 성장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코카콜라는 코카콜라, 스프라이트, 환타, 파워에이드, 토레타 등 20여 종의 음료 브랜드를 국내 시장에 제공하고 있으며, 이준엽 대표의 리더십 아래에서 더욱 혁신적인 전략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그의 폭넓은 경력은 한국코카콜라가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이는 소비자들에게 더 나은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591570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591570
📅 발행: 2025-11-17 09:00 (수집: 2025-11-17 09:00)
#9 일본 마트, '중국산'을 '국산'으로 잘못 표기해 논란
📰 요약
일본의 한 마트가 장어의 원산지를 잘못 표기해 큰 논란에 휘말렸습니다. 이 마트는 '중국산'에서 '중'을 빼고 '국산'으로 광고해 현지 소비자들의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사과문에는 '국산 장어 덮밥'이라고 표기한 상품에 '중'이 빠졌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고, 올바른 표기는 '중국산 장어 덮밥'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사건은 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며 많은 누리꾼들의 분노를 샀습니다. 소비자들은 '중국산'과 '국산'의 차이를 헷갈릴 수 없다고 주장하며, 마트의 실수를 비난했습니다. 또한, '소비자는 국산으로 알고 구매했을 것'이라며 해당 마트에 대한 처벌을 요구하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습니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2/0000802528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2/0000802528
📅 발행: 2025-11-17 09:00 (수집: 2025-11-17 09:00)
#10 고흥군수, 소록도 천사에 감사의 마음 전하다
📰 요약
공영민 고흥군수가 오스트리아에서 43년간 소록도에서 봉사한 '소록도의 천사' 마리안느 스퇴거 여사를 만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지난 13일, 그는 마리안느와 고(故) 마가렛 피사렉의 가족을 방문하며 그들의 숭고한 봉사 정신에 경의를 표했다. 마리안느와 마가렛은 1962년부터 소록도에서 헌신적인 간호사로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나누었고, 마가렛은 올해 세상을 떠났다.
공 군수는 마리안느에게 '소록도에서 보여주신 조건 없는 사랑에 감사드린다'며, 두 분의 정신을 이어받아 고흥군을 자원봉사의 성지로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마리안느는 '소록도와 고흥군, 세계 평화를 위해 기도하겠다'고 화답했다. 고흥군은 이들의 헌신에 보답하기 위해 2016년 명예군민으로 위촉하고, 매월 생활안정 연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다양한 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2/0002414807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2/0002414807
📅 발행: 2025-11-17 09:00 (수집: 2025-11-17 09:00)
📝 이 포스트는 AI 기반 뉴스 수집 및 요약 시스템으로 자동 생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