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행일: 2025년 11월 17일 오전 브리핑
🏷️ 카테고리: 경제
📊 주요 뉴스: 10건 선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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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주요 뉴스
공정거래위원회가 우미건설에 대해 480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하며, 계열사를 통한 ‘벌떼입찰’ 의혹에 대한 첫 제재를 단행했다. 이는 주병기 위원장 취임 이후 처음으로, 기업의 부당 지원에 대한 경고로 해석된다. 공정위는 우미가 2017년부터 12개 아파트 공사에 주택 건설 실적이 없는 계열사를 시공사로 선정해 공사 물량을 몰아준 사실을 밝혀냈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수도권에서 생활폐기물의 직매립을 2026년부터 금지하기로 결정했지만, 공공소각장이 부족해 ‘쓰레기 대란’ 우려가 커지고 있다. 서울시는 내년부터 시행되는 직매립 금지 제도를 2030년까지 유예해달라고 요청했으며, 민간 소각장에 위탁할 경우 비용 부담이 크다는 점도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정부가 외국인의 부동산 불법 거래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 최근 290건의 위법 의심 사례가 적발되었으며, 외국인들이 자금을 불법적으로 반입하거나 비자 없이 임대업을 하는 등의 행위가 확인됐다. 이에 따라 정부는 외국인 주택 거래에 대한 제재를 강화하고, 자금 조달 계획서에 해외 자금 내역을 포함시키는 방안을 추진할 예정이다.
우리은행이 AI 기반의 퇴직연금 관리 서비스를 출시하며, 고객의 투자 성향에 맞춘 포트폴리오를 자동으로 구성하는 일임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고객이 연금 수령을 하면서도 자산 운용의 연속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신한은행이 배달앱 데이터를 활용한 대안신용평가 모델을 도입하여 신용이력 없는 중·저신용자에게 대출 한도를 늘리고 금리를 인하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이는 고객의 배달 주문 실적과 리뷰를 기반으로 신용도를 평가하는 혁신적인 접근으로, 금융 소외층의 대출 접근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 Top 10 뉴스 상세
#1 우미건설, 공정위 첫 제재로 480억 과징금 부과
📰 요약
공정거래위원회가 우미건설에 대해 480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하며 첫 제재를 단행했다. 이는 주병기 위원장이 취임한 이후 처음으로, 우미건설이 계열사를 '벌떼입찰'에 참여시키기 위해 아파트 공사 물량을 몰아준 혐의에 따른 조치다. 공정위는 이 사건을 통해 기업의 부당 지원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향후 유사 사례에 대한 단속을 강화할 것임을 예고하고 있다.
우미건설은 2017년부터 12개 아파트 공사 현장에 주택 건설 실적이 없는 계열사들을 시공사로 선정하여 5000억원 규모의 공사 물량을 제공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로 인해 해당 계열사들은 모두 연매출 500억원 이상의 중견 건설사로 성장하게 되었다. 공정위는 '벌떼입찰'을 방지하고 공정한 거래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이러한 행위가 근절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재는 공정위의 강력한 의지를 보여주는 사례로, 앞으로 기업들이 공정 거래를 준수하도록 하는 데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향후 공정위의 감시와 제재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건설업계 전반에 걸쳐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이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591587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591587
📅 발행: 2025-11-17 09:00 (수집: 2025-11-17 09:00)
#2 수도권, 내년부터 쓰레기 직매립 금지! 🚫
📰 요약
2026년부터 수도권에서 생활폐기물의 직매립이 금지된다. 기후부와 서울, 인천, 경기도가 협의하여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하기로 결정했지만, 공공소각장이 부족해 '쓰레기 대란'이 우려된다. 이 제도는 종량제 봉투에 담긴 쓰레기를 매립하지 않고 소각 후 소각재만 묻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현재 수도권 내에 완공된 소각장이 없어, 서울시는 직매립 금지 시행을 2030년까지 유예해달라고 요청했다. 인천시는 민간 위탁을 통해 내년부터 시행하겠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지만, 민간 소각장 이용 시 비용이 수도권매립지의 2.7배에 달해 부담이 크다. 기후부는 직매립 금지를 시행하되, 예외적 허용 기준을 마련할 계획이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591586
📅 발행: 2025-11-17 09:00 (수집: 2025-11-17 09:00)
#3 외국인 주택 거래, 불법 의심 급증! 🚨
📰 요약
최근 외국인들의 고가 주택 구매가 불법 의심을 받고 있다. 연봉 9000만원의 외국인 A씨는 125억원짜리 집을 현금으로 매수했지만, 자금 출처가 불투명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이와 함께 외국인 B씨는 서울에서 4채의 주택을 사들이며 17억3500만원을 지출했으나, 그 중 일부는 의심스러운 경로로 마련된 것으로 드러났다.
정부는 외국인들의 부동산 불법 거래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기로 했다. 최근 1년간 조사 결과, 총 290건의 위법 의심 행위가 적발되었으며, 특히 중국 국적의 외국인이 가장 많은 사례를 차지했다. 앞으로는 외국인이 주택을 구매할 때 자금 조달 계획서에 해외 자금 내역을 포함하도록 하는 방안이 추진될 예정이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591585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591585
📅 발행: 2025-11-17 09:00 (수집: 2025-11-17 09:00)
#4 고령층 카드 포인트, 결제 시 자동 사용으로 소멸 방지
📰 요약
고령층의 카드 포인트 소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혁신적인 서비스가 도입된다. 금융감독원은 카드 결제 시 포인트가 자동으로 차감되는 시스템을 모든 카드사에 적용하기로 결정했다. 지난해에는 고령층 고객이 사용하지 못해 소멸된 포인트가 무려 150억원에 달했다.
이 서비스는 현재 일부 카드사에서만 운영되고 있지만, 앞으로는 모든 카드사로 확대된다. 특히 65세 이상의 고객은 별도의 신청 없이 자동으로 포인트가 사용되며, 이는 모바일 앱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고령층의 불편을 크게 줄일 것으로 기대된다. 소비자는 카드사 홈페이지나 앱을 통해 이 서비스를 쉽게 신청하거나 해지할 수 있다.
이러한 변화는 고령층의 카드 포인트 활용도를 높이고, 소비자 편의를 증대시키는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앞으로 카드사들은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하여 더욱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591582
📅 발행: 2025-11-17 09:00 (수집: 2025-11-17 09:00)
#5 국민성장펀드 출범, 투자 실패 면책 지원
📰 요약
150조원 규모의 국민성장펀드가 오는 10일 출범을 앞두고 금융위원장이 금융권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를 촉구하고 있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투자 실패에 대한 면책 특례 지원'을 언급하며, 금융사들이 보다 자유롭게 투자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금융사들이 투자 실패로 인해 징계를 받지 않도록 하는 조치로, 금융업계의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 위원장은 '국민성장펀드로 첨단산업의 대변혁을 일으켜야 한다'며, 경제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책임감을 강조했다. 정부는 위험가중자산 규제 완화와 같은 출자 부담 개선을 통해 금융기관의 투자 결정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러한 조치는 금융사들이 보다 공격적으로 투자에 나설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줄 것으로 보인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591581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591581
📅 발행: 2025-11-17 09:00 (수집: 2025-11-17 09:00)
#6 AI 퇴직연금 관리, 우리은행의 혁신 서비스
📰 요약
우리은행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퇴직연금 관리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17일 발표했다. 이 서비스는 에이아이콴텍과 퀀팃투자자문 등 AI 기반 투자 전문업체와의 협업으로 탄생했으며, 고객들은 우리원(WON)뱅킹 앱을 통해 손쉽게 일임 계약을 체결할 수 있다.
특히 에이아이콴텍은 최근 연 41.66%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적극 투자형 포트폴리오를 운영하고 있으며, 퀀팃투자자문은 업계 최저 수준의 수수료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AI 알고리즘은 고객의 투자 성향에 맞춰 포트폴리오를 자동으로 구성하고, 시장 변화에 따라 자산을 재구성하여 은퇴 후에도 안정적인 운용을 보장한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591579
📅 발행: 2025-11-17 09:00 (수집: 2025-11-17 09:00)
#7 배달앱 실적, 대출 한도 늘린다
📰 요약
금융위원회가 대안신용평가를 강화하며 신용이력 없는 '신파일러'를 위한 새로운 대출 모델을 도입했다. 특히, 신한은행의 배달앱 '땡겨요'는 고객의 배달 실적과 쿠폰 사용률을 반영해 대출 한도를 최대 2500만원으로 늘리고 금리를 4.98%로 낮추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는 중·저신용자와 신파일러에게 더 많은 금융 기회를 제공하는 혁신적인 접근이다.
금융당국은 다양한 데이터를 확보하여 대안신용평가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으며, 특히 대형 플랫폼 기업의 유통 관련 정보가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객 리뷰와 재주문 기록이 우량사업자의 대출 근거로 활용될 수 있는 가능성도 열려 있다. 그러나 플랫폼 기업들이 고객 정보를 공유하는 데 부담을 느끼고 있어 협조가 필요하다.
또한, 금융위는 카드사의 결제 정보를 구체화하고 공과금 납부 이력을 관리하는 방안을 협의 중이다. 이러한 정보 공유가 이루어지면 성실한 납부 이력이 있는 고객에게 추가 신용이 부여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앞으로 AI 기술을 활용한 신용정보법 개정안도 준비 중으로, 중·저신용자의 금융 활동을 더욱 활성화할 전망이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591578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591578
📅 발행: 2025-11-17 09:00 (수집: 2025-11-17 09:00)
#8 카카오뱅크, CJ와 협력해 잔돈 저금통 출시
📰 요약
카카오뱅크가 CJ그룹과 손잡고 푸드와 뷰티 혜택이 가득한 저금통 시리즈를 새롭게 선보입니다. 17일, 카카오뱅크는 브랜드 저금통 시리즈의 10번째 상품인 '저금통 with CJ'를 출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저금통은 계좌 내 1000원 미만의 잔돈을 모아 최대 10만원까지 저축할 수 있으며, CJ그룹의 다양한 혜택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번 저금통에는 CJ제일제당, CJ올리브영, CJ푸드빌 등 CJ의 주요 브랜드에서 제공하는 할인 혜택이 담겨 있습니다. 고객들은 12월 21일까지 저축 횟수에 따라 최대 5단계의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첫 저축 시 CJ더마켓에서 사용할 수 있는 1만원 할인 쿠폰이 제공됩니다. 이후 저축 횟수에 따라 올리브영, 뚜레쥬르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추가 할인 쿠폰과 아메리카노 교환권도 받을 수 있습니다.
가입은 11월 17일부터 12월 14일까지 가능하며, 만 14세 이상의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혜택은 고객들에게 저축의 재미를 더하고, CJ 브랜드와의 협력을 통해 더욱 풍성한 소비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591577
📅 발행: 2025-11-17 09:00 (수집: 2025-11-17 09:00)
#9 신한은행, 베트남 진출 기업에 200억 지원
📰 요약
신한은행과 기술보증기금이 베트남에 진출한 한국 기업을 위해 200억 원 규모의 보증 지원을 발표했다. 이들은 호찌민에 위치한 신한베트남은행 본점에서 협약을 체결하며, 한국 기업의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보증 비율을 기존 85%에서 100%로 확대하고, 보증료를 2년간 0.7%포인트 지원하는 것이다. 이는 베트남 현지에서 활동하는 한국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금융 지원을 제공하여, 그들의 성장 가능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한은행은 기보와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미주와 유럽 등 다양한 지역으로의 진출을 도울 계획이다.
향후 이 협약이 한국 기업의 해외 진출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은 클 것으로 보인다. 신한은행과 기보의 협력은 단순한 금융 지원을 넘어, 한국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556908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556908
📅 발행: 2025-11-17 09:00 (수집: 2025-11-17 09:00)
#10 파인엠텍, 400억 전환우선주 발행으로 성장 발판 마련
📰 요약
파인엠텍이 17일 이사회를 통해 421만978주 규모의 전환우선주를 제3자배정 방식으로 발행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총 400억원을 조달하며, 이 자금은 폴더블 레이저 설비 구축과 베트남 자회사에 대한 자본 분담에 사용될 예정이다. 특히, 발행되는 전환우선주는 100% 보통주로 전환 가능하며, 전환 청구기간은 2026년부터 2030년까지로 설정되어 있다.
이번 결정은 파인엠텍의 기술력 강화와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달된 자금은 베트남 현지 자회사인 VINA CNS와 FINE MS VINA의 운영을 지원하고, 폴더블 레이저 설비의 구축에 기여할 것이다. 이는 향후 경쟁력을 높이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6166252
📅 발행: 2025-11-17 09:00 (수집: 2025-11-17 09:00)
📝 이 포스트는 AI 기반 뉴스 수집 및 요약 시스템으로 자동 생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