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2025년 11월 18일(화) 오후 주요 핫이슈 10가지!

📅 발행일: 2025년 11월 18일 오후 브리핑
🏷️ 카테고리: 사회
📊 주요 뉴스: 10건 선별
⏱️ 읽기 시간: 약 3분

📰 오늘의 주요 뉴스

안양시는 민선 8기 공약사업의 추진율이 98.7%에 달하며, 71%의 완료율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159건의 공약 중 113건이 완료되었고, 44건은 정상적으로 진행 중이다. 최대호 시장은 ‘한 번 한 약속을 천금처럼 소중히 여긴다’며 공약 이행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한국 정부는 론스타와의 국제투자분쟁에서 최종 승소하며 2억 달러의 배상 부담을 없앴다. 이로 인해 정치권에서는 누가 이 성과를 이끌었는지를 두고 공적 경쟁이 벌어졌다. 김민석 총리는 이번 승소를 국가 재정을 지켜낸 성과로 강조했지만, 한동훈 전 대표는 민주당의 반대 입장을 지적하며 반박했다.

부산의 1,000대 기업 수가 28곳으로 줄어들며 지역 경제의 위상이 하락하고 있다. 주요 기업들이 잇따라 수도권으로 이탈하면서 부산의 매출액 비중은 1.2%에 불과하다. 지역 경제의 구조적 변화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 Top 10 뉴스 상세

#1 안양시, 공약 추진율 98.7% 달성! 💪

📰 요약
경기 안양시가 민선 8기 공약사업 추진 상황을 보고하며 놀라운 성과를 발표했다. 159건의 공약 중 113건이 완료되었고, 현재 44건이 정상적으로 진행 중이다. 이로 인해 공약 추진율은 98.7%, 완료율은 71%에 달하는 성과를 기록했다.

특히, 올해 상반기 이후 완료된 주요 공약으로는 관악대로 활성화 방안,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석수체육센터 건립 등이 있다. 이러한 성과는 시민의 참여를 반영한 공약 이행 평가와 분기별 점검을 통해 이루어진 것으로, 최대호 시장은 '약속을 소중히 여기겠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성실한 이행을 다짐했다.

안양시는 앞으로도 공약사업의 추진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시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더욱 투명하고 신뢰받는 행정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러한 노력은 지역 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양시 제공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19/0003026737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19/0003026737
📅 발행: 2025-11-18 13:00 (수집: 2025-11-18 13:00)


#2 론스타 판결, 정치권의 격돌 시작

📰 요약
한국 정부가 론스타 ISDS 사건에서 최종 승소하며 2억 달러의 배상 부담을 완전히 없앴습니다. 이로 인해 정치권은 '누가 이 성과를 이끌었는가'라는 논쟁에 휘말리며 격렬한 공적 경쟁이 시작되었습니다. 배상금 전액 취소는 드문 사례로, 한국 정부는 이제 론스타로부터 소송 비용 73억 원을 돌려받게 됩니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이번 승소를 새 정부의 대외 성과로 강조하며, APEC 개최와 한미중일 정상외교와 함께 묶어 설명했습니다. 반면 한동훈 전 대표는 민주당이 과거에 반대했던 소송에 대해 뒤늦게 성과를 주장하는 것에 강하게 반발하며, '국민 앞에 사과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러한 정치적 해석은 향후 국회에서의 충돌을 예고하며, 총선을 앞둔 상황에서 더욱 치열한 공방이 예상됩니다.

이번 판정은 13년간의 론스타 분쟁에 종지부를 찍었지만, 정치권의 공적 경쟁은 오히려 격화되고 있습니다. 정권의 외교성과를 강조하는 한편, 소송 추진의 원점을 부각시키며 서로의 주장을 반박하는 상황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 사안이 어떻게 전개될지 주목됩니다.

김민석 총리(위 왼쪽), 한동훈 전 대표.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61/0000065542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61/0000065542
📅 발행: 2025-11-18 13:00 (수집: 2025-11-18 13:00)


#3 론스타 소송, 韓 정부 완승! 새로운 중재는 론스타의 선택

📰 요약
대한민국 정부가 미국계 사모펀드 론스타와의 외환은행 매각 관련 국제투자분쟁에서 최종 승리를 거두며, 13년간의 소송이 마무리됐다. 이번 판결로 인해 론스타가 요구했던 4000억 원 규모의 배상 책임이 모두 소멸되었고, 한국 정부는 론스타에게 약 73억 원의 소송비용을 환수하라는 결정도 받았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국제투자분쟁해결센터의 판결로 대한민국이 승소했다'고 강조했다.

법조계에서는 이번 승소가 '완전한 승리'로 평가되며, 론스타 측이 항소할 방법이 없다고 보고 있다. 만약 론스타가 불복할 경우, 새로운 중재 신청을 제기해야 하는 상황이다. 이는 론스타 측의 판단에 달려 있으며, 향후 절차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론스타 사건은 2003년 외환은행 지분 매입에서 시작되어, 2012년 매각 과정에서의 손해배상 요구로 이어졌다.

정성호 법무부 장관은 이번 성과가 특정 정부의 문제가 아니라며, 법무부와 관계부처의 노력을 강조했다. 이번 사건은 한국 정부의 국제 소송 대응 능력을 보여주는 사례로, 향후 유사 사건에 대한 대응 전략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김민석 국무총리와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18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론스타 ISDS 취소 신청 결과 관련 긴급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5.11.18/뉴스1 ⓒ News1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612171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612171
📅 발행: 2025-11-18 13:00 (수집: 2025-11-18 13:00)


#4 론스타 분쟁, 13년 만에 종지부 찍다

📰 요약
론스타와 한국 정부 간의 13년간의 법적 분쟁이 드디어 마무리됐다. 론스타는 외환은행을 헐값에 인수한 후 매각 과정에서 피해를 주장하며 소송을 제기했으나, 결국 패소했다. 이번 판결은 한국 정부의 승리로, 론스타는 청구한 손해배상금의 4.6%에 해당하는 2억1650만달러를 지급받게 됐다.

론스타는 2003년 외환은행을 인수한 후, 2007년 HSBC와의 매각 계약이 무산되자 한국 정부를 상대로 국제투자분쟁 소송을 제기했다. 이 사건은 금융당국의 특혜 의혹과 함께 시민단체의 비판을 받으며 사회적 논란을 일으켰다. 한동훈 전 대표는 민주당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소송을 추진했으며, 이번 판결은 정부의 법적 대응이 정당했음을 입증하는 결과로 해석된다.

이번 사건은 한국 정부가 외환은행 매각 과정에서의 법적 정당성을 확보한 중요한 사례로 남을 것이다. 향후 유사한 국제투자분쟁에서 한국 정부의 입지가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론스타의 패소는 사모펀드의 투자 방식에 대한 재조명을 불러일으킬 가능성이 크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5436417
📅 발행: 2025-11-18 13:00 (수집: 2025-11-18 13:00)


#5 한국, 가나에 진땀승…과제 남겨

📰 요약
한국 축구대표팀이 1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가나와의 평가전에서 1-0으로 승리하며 올해 마지막 A매치를 장식했다. 이강인의 날카로운 크로스를 이태석이 헤딩골로 연결하며 승리를 이끌었지만, 가나의 1.5군을 상대로 고전한 모습은 많은 과제를 남겼다. 이번 승리는 3년 전 카타르월드컵에서의 패배를 설욕하는 의미도 지닌다.

한국은 가나와의 상대전적을 4승4패로 맞췄고, 홍명보 감독 부임 이후 12승5무2패의 성적을 기록했다. 그러나 이날 경기에서 전반전은 졸전으로 이어졌고, 중원에서의 볼 배급이 원활하지 않아 공격이 원활하지 않았다. 후반전 이강인의 활약으로 공격력이 상승했지만, 페널티킥 실축 등 아쉬운 장면도 있었다.

한국은 이번 승리로 FIFA 랭킹 22위에서 24위 진입 가능성을 높이며, 다음달 북중미월드컵 조추첨을 앞두고 긍정적인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 그러나 경기장 관중 수가 절반에 불과한 점은 팬들의 실망을 드러내며, 홍 감독과 협회장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1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축구대표팀 평가전 대한민국과 가나의 경기. 이강인(오른쪽)이 패스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483585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483585
📅 발행: 2025-11-18 13:00 (수집: 2025-11-18 13:00)


#6 양주시, 안전 캠페인으로 재난 예방 의식 고취

📰 요약
경기 양주시는 시민들의 생활 안전과 재난 예방 의식을 높이기 위해 '안전 문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캠페인은 일상 속에서 안전 수칙을 실천하여 재난과 사고를 예방하고, 시민들의 안전 의식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양주시장 강수현을 비롯한 50여 명의 관계자들이 참여하여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캠페인에서는 산불 예방 행동 요령 리플릿 배포, 아파트 화재 예방 수칙 홍보, 자전거 사고 예방 및 생활안전보험 안내 등 다양한 활동이 진행됐다. 강수현 시장은 '안전은 단 한순간의 방심도 허락하지 않는다'며, 이번 캠페인이 시민들에게 생활 속 안전 실천을 되새기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러한 노력은 지역 사회의 안전 문화를 더욱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수현 양주시장(오른쪽)이 생활 안전과 재난 예방 의식을 높이기 위한 ‘안전 문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양주시 제공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5436413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5436413
📅 발행: 2025-11-18 13:00 (수집: 2025-11-18 13:00)


#7 강원대, 로컬 창업 기업 모집 프로젝트 시작

📰 요약
강원대학교 KNU창업혁신원이 로컬 자원을 활용한 창업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G-로컬 크리에이터 프로젝트'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합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26일까지 신청을 받으며, 강원 지역의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맞춤형 지원을 통해 로컬 창업 기업의 성장을 도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선정된 10개 기업은 신제품 및 시제품 제작, 기술 고도화 등 다양한 사업화 기회를 제공받게 되며, 강원 지역의 특산물, 관광, 생태, 문화 등 다양한 자원을 활용한 창의적인 아이템 발굴이 장려됩니다. 최용석 원장은 '강원도는 로컬 자원이 다양하고 경쟁력이 높아 창업 기업이 성장하기에 매우 적합한 생태계를 갖추고 있다'고 강조하며, 이 프로젝트가 지역 기업의 글로벌 도전의 발판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0/0003371589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0/0003371589
📅 발행: 2025-11-18 13:00 (수집: 2025-11-18 13:00)


#8 부산 기업 이탈, 경제 위기 심화

📰 요약
부산의 주요 기업들이 잇따라 다른 지역으로 이전하면서 지역 경제의 위상이 크게 하락하고 있습니다. 현재 부산에는 전국 1,000대 기업 중 28곳이 포함되어 있지만, 이는 지난해보다 3곳 줄어든 수치입니다. 특히 상위 100대 기업에는 부산 기업이 단 한 곳도 포함되지 않아 지역 경제의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르노코리아와 부산은행 등 일부 기업은 여전히 선전하고 있지만, 전체적인 매출액은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부산의 1,000대 기업 매출액은 전년 대비 2% 감소했으며, 이는 전국 1,000대 기업 전체 매출이 5% 증가한 것과 대조적입니다. 부산의 매출액 비중은 1.2%에 불과해 지역 경제의 구조적 변화와 경쟁력 저하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부산의 산업 생태계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수도권에 기업들이 집중되는 현상이 지속되면서 부산의 경제 회복이 더욱 어려워질 전망입니다. 지역 기업의 본점 이전은 산업 경쟁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합니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2068934
📅 발행: 2025-11-18 13:00 (수집: 2025-11-18 13:00)


#9 부산 초등생 유인 범죄, 대책의 실효성은?

📰 요약
최근 부산에서 초등학생 유인 범죄가 빈발하자 정부가 종합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부산에서는 관련 사업이 중단되며 실효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학생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보다 적극적인 실행 방안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부산의 초등학교에서는 '워킹 스쿨버스'와 같은 안전 귀가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지만, 예산과 인력 부족으로 중단된 사례가 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어린이 안전 구역 설정과 CCTV 설치, 순찰 강화 등을 통해 범죄 예방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대책이 실제로 효과를 발휘할지는 여전히 불확실합니다.

특히, 위급 상황을 알릴 수 있는 '안심벨'이 서울에서는 저학년생에게 지급되지만 부산은 내년부터 '호루라기'만 배포할 예정입니다. 안전 대책이 마련되기 전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이며, 지역사회가 적극적으로 감시하고 신고하는 문화가 필요하다는 점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2068932
📅 발행: 2025-11-18 13:00 (수집: 2025-11-18 13:00)


#10 부산, 겨울철 독거노인 방한 물품 지원

📰 요약
부산시는 겨울철 한파에 대비하여 독거노인과 같은 취약 계층을 위한 방한 물품 지원에 나섭니다. 이번 지원은 재해 기금 6천만 원을 투입하여 16개 구·군의 3천 4백여 명의 노인 가구에 겨울 이불, 내의, 방한 조끼 등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부산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의 직원들이 오는 25일까지 각 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방한 물품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이는 겨울철 한파로부터 취약한 노인들이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조치로, 지역 사회의 따뜻한 연대감을 보여줍니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2068931
📅 발행: 2025-11-18 13:00 (수집: 2025-11-18 13:00)


📝 이 포스트는 AI 기반 뉴스 수집 및 요약 시스템으로 자동 생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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