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2025년 11월 18일(화) 저녁 주요 핫이슈 10가지!

📅 발행일: 2025년 11월 18일 저녁 브리핑
🏷️ 카테고리: 문화/생활
📊 주요 뉴스: 10건 선별
⏱️ 읽기 시간: 약 3분

📰 오늘의 주요 뉴스

청주중앙순복음교회가 다음 달 7일, 53년간 교회를 이끌어온 김상용 원로목사를 원로로 추대하고 안호성 목사를 새 담임으로 세우는 이·취임 감사예배를 개최한다. 두 목회자는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교회의 영성을 이어가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김 목사는 ‘성령의 감동으로 안호성 목사를 후임으로 세우겠다’고 선언하며, 안 목사는 이를 통해 하나님의 뜻을 믿고 순종하게 됐다고 전했다.

하이패밀리가 1인 가구를 위한 ‘장례후견인’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 서비스는 고독사 위험군을 줄이기 위한 것으로, 후견인이 장례 절차와 유품 정리 등을 대행한다. 보건복지부의 발표에 따르면, 올해 9월 기준으로 고독사 위험군이 17만명에 달하며, 이는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백현주 다음세대교육연합 상임대표는 공교육의 세계관 붕괴가 한국교회의 다음세대 급감의 근본 원인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교실에서 무엇을 배우느냐가 다음세대 지도자를 결정한다’며, 교회와 부모가 심어주는 복음의 씨가 뿌리내리기 어려운 환경을 지적했다. 또한, 한국교회가 다음세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교단을 넘어 연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Top 10 뉴스 상세

#1 청주중앙순복음교회, 성령의 바통을 잇다

📰 요약
청주중앙순복음교회가 오는 7일, 53년간 교회를 이끌어온 김상용 원로목사를 추대하고 안호성 목사를 새 담임으로 세우는 이·취임 감사예배를 개최한다. 김 목사는 성령의 인도하심을 강조하며 안 목사를 후임으로 추천했고, 이는 성도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 두 목회자는 모두 하나님의 심부름꾼으로서의 사명을 다해온 인물들로, 교회의 역사와 전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안호성 목사는 청주중앙순복음교회의 부흥을 경험한 세대로서, 현재 청주의 고령화와 청년층 이탈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그는 '하나님이 여전히 살아 역사하심을 보이고 싶다'며, 청년들이 다시 교회로 돌아올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상용 목사는 안 목사에게 '하나님과 성도를 사랑하며 여호와의 기를 세우는 목회자가 되어라'고 격려하며, 두 사람의 목회 철학이 이어질 것임을 확신했다.

김상용 원로목사와 안호성 위임목사가 지난 14일 충북 청주시 서원구 청주중앙순복음교회 당회장실에서 교회 표어가 담긴 액자를 배경으로 엄지를 들어 보이며 밝게 웃고 있다. 교회는 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815382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815382
📅 발행: 2025-11-18 19:00 (수집: 2025-11-18 19:00)


#2 1인 가구를 위한 장례후견인 서비스 출범

📰 요약
하이패밀리가 1인 가구를 위한 '장례후견인'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 서비스는 사망 후 장례 절차부터 유품 정리, 특수 청소까지 모든 과정을 대행하는 역할을 한다. 이는 고독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중요한 조치로, 보건복지부의 발표에 따르면 올해 고독사 위험군이 17만 명에 달한다.

하이패밀리는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1인 가구의 고독사와 무연고 사망자를 줄이기 위해 이 제도를 도입했다. 신청자는 비용을 지불하고 사전 장례주관 의향서를 작성하여 장례 방식과 범위를 정할 수 있다. 또한, 고독사 예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제공되어 존엄한 죽음을 지원한다.

송길원 대표는 '장례는 개인의 문제가 아닌 공동체의 책임'이라고 강조하며, 지역사회와 교회가 협력하여 장례 공백과 고독사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는 우리 사회가 고독사 문제를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함께 해결해 나가야 함을 시사한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815380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815380
📅 발행: 2025-11-18 19:00 (수집: 2025-11-18 19:00)


#3 교실의 붕괴, 다음세대의 위기

📰 요약
백현주 다음세대교육연합 상임대표는 최근 제주에서 열린 글로벌하비스트서밋에서 공교육의 세계관 붕괴가 한국교회의 다음세대 급감의 주된 원인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교실 안에서 세계관이 무너졌다'며, 이는 교회와 부모가 심어주는 복음의 씨앗이 뿌리내리기 어려운 환경을 만들고 있다고 경고했다. 특히, 2010년 중·고등부 학생 수가 18만8000명에서 2019년 11만5000명으로 감소한 39%의 통계는 심각한 문제를 드러낸다.

백 대표는 공교육이 진화론과 유물론을 표준으로 삼고 있으며, 이는 한국교회의 창조 신앙을 흔들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교과서가 학생들에게 '신 없음'을 전제로 한 사고 체계를 주입하고 있으며, 이는 종교보다 강한 영향력을 미친다고 설명했다. 다교연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여러 기독 NGO와 협력하여 다음세대를 위한 교육 모델을 개발하고 있으며, 지속 가능한 교육선교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백현주 다음세대교육연합 상임대표가 최근 제주 서귀포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공교육 세계관 붕괴의 문제점을 소개하고 있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815379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815379
📅 발행: 2025-11-18 19:00 (수집: 2025-11-18 19:00)


#4 고사리손의 따뜻한 나눔, 노숙인에게 전달된 사랑

📰 요약
서울 새문안교회 교회학교 학생들이 정성껏 모은 물품을 소외된 이웃과 나누는 감동적인 순간이 펼쳐졌다. 이들은 추수감사주일을 맞아 라면, 햇반, 김, 커피믹스 등 총 370여만원 상당의 식품을 노숙인들에게 전달하기로 했다. 이러한 나눔은 단순한 기부를 넘어, 학생들이 지역사회를 향한 사랑을 실천하는 중요한 기회가 되고 있다.

특히, 이 나눔 챌린지는 코로나19 팬데믹 동안 시작되어, 학생들이 직접 과일을 가져오는 대신 우편으로 마스크를 기부하며 이웃을 돕는 새로운 방식을 찾았다. 팬데믹 이후에도 이들은 매년 추수감사주일에 사회복지관에 식품을 기부하거나 국제구호기구에 성금을 전달하며 나눔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이지영 교육부 담당목사는 '학생들이 나눔의 의미를 깊이 생각하며 기부하는 모습이 기특하다'고 전하며, 장년층의 후원도 이어지고 있음을 강조했다.

오는 30일에는 학생들이 직접 따밥처치를 방문해 기부의 기쁨을 나누는 특별한 시간이 마련되어 있다. 이러한 활동은 지역사회를 섬기려는 교회의 목표를 실현하는 데 큰 의미가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의 전통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815378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815378
📅 발행: 2025-11-18 19:00 (수집: 2025-11-18 19:00)


#5 김환기, 美 경매서 123억 기록 경신!

📰 요약
한국 현대 미술의 거장 김환기의 1971년작 '19-VI-71 #206'이 뉴욕 크리스티 경매에서 840만 달러, 즉 약 123억 원에 낙찰되며 한국 미술품 경매 역사상 두 번째로 높은 금액을 기록했습니다. 이 작품은 전면점화로, 구매자는 수수료를 포함해 약 151억 원을 지불해야 합니다.

김환기의 작품은 한국 미술계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번 낙찰가는 그의 '우주' 작품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가격입니다. '우주'는 2019년 홍콩 경매에서 약 132억 원에 팔렸고, 김환기의 작품은 역대 3위에도 올라 있습니다. '19-VI-71 #206'은 우주로 확장되는 무한한 공간감을 점으로 표현한 대작으로, 그 크기 또한 주목할 만합니다.

이번 경매 결과는 한국 현대 미술의 가치를 다시 한번 입증하며, 앞으로도 김환기의 작품이 더욱 주목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미술 시장에서의 김환기의 영향력은 계속해서 확대될 전망입니다.

1971년작 ‘19-VI-71 #206’.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675535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675535
📅 발행: 2025-11-18 19:00 (수집: 2025-11-18 19:00)


#6 모딜리아니의 100년 전 지문 발견! 🎨

📰 요약
샌디에이고 미술관에서 아메데오 모딜리아니의 유화 '푸른 눈의 소년'에서 그의 엄지 지문이 발견되었다. 이 작품은 1916년에 그려졌으며, 미술관은 40년간 이 사실을 몰랐다고 한다. 큐레이터 마이클 브라운 박사는 '작품 상태 점검 중 우연히 발견했다'고 전했다.

모딜리아니의 지문은 단순한 흔적이 아니라, 그의 예술적 의도를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중요한 단서로 작용한다. 그는 '내가 당신의 영혼을 알게 될 때 눈동자를 그리겠다'고 말하며, 초상화의 신비로움을 강조했다. 이 발견은 미술사적으로도 큰 의미를 지니며, 향후 연구의 기초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미술관 ‘르네상스에서 인상주의까지’ 전시에서 선보이는 아메데오 모딜리아니의 유화 작품 ‘푸른 눈의 소년’(1916년). 샌디에이고 미술관은 이번 전시를 위해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675533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675533
📅 발행: 2025-11-18 19:00 (수집: 2025-11-18 19:00)


#7 34년간 생명 나눔의 전도사

📰 요약
강치영 한국장기기증협회장은 장기기증을 '하나님 말씀에 대한 순종'으로 강조하며, 이를 통해 세상을 구할 수 있다고 믿는다. 그는 1990년대 초부터 장기기증 운동의 선구자로 활동하며, 부산에서 시작된 이 운동은 이제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강 회장은 '한 사람의 생명은 지구보다 무겁다'고 말하며, 장기기증이 신앙의 실천임을 강조했다.

그의 노력은 단순한 기증을 넘어, 한국 사회의 인식 전환에 큰 영향을 미쳤다. 2000년에는 장기기증 및 이식 관련 법률 제정에 기여하여, 정부 차원의 기증 구득기관이 설립되도록 했다. 또한, 무료 혈액투석병원과 숙식시설을 설립하여 110만 회의 무료 투석과 지원을 제공하며, 장기기증의 사회적 거버넌스 연구에도 힘쓰고 있다.

강 회장은 지금까지 103구의 시신을 기증하며, 자신과 가족도 사후 인체 기증에 서약했다. 그는 '한 명의 장기기증으로 6~8명을 살릴 수 있다'며 기독교인들이 이 일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의 신념은 생명 나눔의 중요성을 일깨우며, 앞으로도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강치영 한국장기기증협회장은 최근 국민일보와 인터뷰를 갖고 “장기기증은 하나님 말씀에 대한 순종 행위로 받아들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815375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815375
📅 발행: 2025-11-18 19:00 (수집: 2025-11-18 19:00)


#8 영하권 한파, 겨울의 시작을 알리다

📰 요약
18일, 서울을 포함한 전국 대부분 지역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며 한겨울의 추위가 시작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서울의 아침 기온은 영하 2도에 달하며, 강원 지역은 영하 10도 안팎까지 떨어졌다. 특히, 한라산에서는 지난해보다 8일 빠른 첫눈이 관측되며 겨울의 도래를 알렸다.

이번 한파는 가을에서 겨울로의 전환기에 발생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기상청은 '겨울철에는 북쪽의 대륙고기압이 주기적으로 한반도에 영향을 주며 찬 공기를 불어 넣는다'고 설명했다. 19일까지는 영하 6도에서 영상 4도 사이의 아침 기온이 예상되며, 이후 20일부터는 평년 기온으로 회복될 전망이다.

하지만 20일 이후에도 아침 최저기온이 0도 안팎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얼음이 얼 것으로 보인다'며 도로 살얼음과 농작물 저온 피해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추워진 날씨에 개장 준비하는 스키장 18일 강원 평창군 모나 용평 스키장에서 21일 시즌 개장을 앞두고 제설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평창=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675484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675484
📅 발행: 2025-11-18 19:00 (수집: 2025-11-18 19:00)


#9 관광의 새로운 패러다임, 지역과 함께하다

📰 요약
한국의 관광 산업이 단순한 관광을 넘어 지역 주민의 삶을 체험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충북 제천에서 시작된 '굿메이트트래블'의 프로그램은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한국의 자연과 문화를 깊이 있게 경험할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들은 제천의 전통시장과 글램핑장에서의 특별한 경험을 통해 한국의 진정한 매력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단순한 관광을 넘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배터리' 사업을 통해 지원받은 스타트업들은 지역 주민과 협력하여 관광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안동의 전통주 팝업스토어와 봉화의 농가 체험 프로그램은 그 좋은 예입니다. 이영근 한국관광공사 관광기업지원실장은 '자생적 관광 생태계 구축'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러한 모델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발전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스타트업 ‘굿메이트트래블’의 지역 여행 프로그램에 참여한 외국인 관광객들이 충북 제천 청풍호를 배경으로 남긴 기념사진. 한국관광공사 제공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675476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675476
📅 발행: 2025-11-18 19:00 (수집: 2025-11-18 19:00)


#10 전국 사찰 65% 산불 위험 경고

📰 요약
전국의 주요 사찰 중 약 65%가 산불 피해에 노출될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김동현 전주대 교수는 '기후위기와 문화유산' 심포지엄에서 이 충격적인 조사 결과를 발표하며, 98곳의 사찰을 분석한 결과 64곳이 '매우 높음' 또는 '높음'으로 평가되었다고 밝혔다. 이는 문화유산 보호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는 중요한 데이터다.

특히, 전남 여수의 흥국사가 가장 높은 위험 지수를 기록했으며, 이곳은 역사적 가치가 큰 보물들을 소장하고 있다. 김 교수는 '광역 소화 시설'과 같은 예방 조치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산불로 인한 문화유산 손실을 막기 위한 긴급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앞으로의 산불 예방 정책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올해 5월 11일 여수소방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42분쯤 전남 여수 영취산 도솔암에서 불이 났다. 여수 소방 제공.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675475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675475
📅 발행: 2025-11-18 19:00 (수집: 2025-11-18 19:00)


📝 이 포스트는 AI 기반 뉴스 수집 및 요약 시스템으로 자동 생성되었습니다.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