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2025년 11월 19일(수) 오전 주요 핫이슈 10가지!

📅 발행일: 2025년 11월 19일 오전 브리핑
🏷️ 카테고리: 정치
📊 주요 뉴스: 10건 선별
⏱️ 읽기 시간: 약 3분

📰 오늘의 주요 뉴스

최근 행정안전부가 성차별 및 인종차별 혐오 표현이 담긴 현수막을 즉시 철거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을 시행하면서, 사회적 갈등을 해소할 수 있는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고 있다. 이 조치는 특정 국가나 집단에 대한 혐오 표현이 거리 곳곳에 퍼져 있는 상황에서 인권을 보호하기 위한 필수적인 조치로 평가된다. 특히, ‘○○ 유학생은 100% 잠재적 간첩’과 같은 비하 표현이 금지되며, 지방정부는 이를 즉각적으로 정비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받았다.

이재명 대통령은 아랍에미리트를 국빈 방문 중, 한-UAE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에서 AI 및 첨단산업 협력을 통해 양국의 미래 성장 동력을 창출하자고 강조했다. 그는 ‘AI 데이터센터에서 바이오테크까지’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을 가속화하겠다고 밝혔으며, 이를 통해 UAE가 2031년 AI 허브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대통령은 또한, 양국 간의 경제협력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6개의 MOU를 체결했다고 전했다.

최은석 의원은 국회에서 ‘지역이 무너지면, 나라가 흔들린다’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하며, 침체된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해 지방은행 제도의 도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지방은행의 기능을 재정립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금융 발전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지역경제 회복의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150여 명이 참석해 지역은행의 필요성과 회복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 Top 10 뉴스 상세

#1 혐오 현수막, 거리에서 사라질까?

📰 요약
행정안전부가 성차별과 인종차별을 포함한 혐오 표현이 담긴 현수막에 대한 새로운 가이드라인을 시행하며, 지방정부가 즉시 철거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했다. 이는 최근 사회에서 특정 집단에 대한 혐오가 심화되고 있는 상황을 반영한 조치로, 공공장소에서의 인권침해 우려를 해소하기 위한 노력으로 평가된다.

이번 가이드라인은 '○○ 유학생은 잠재적 간첩'과 같은 특정 국가를 겨냥한 비하 표현과 '맘충', '한남충' 같은 성별 및 인종에 대한 혐오 표현을 금지한다. 행안부는 표현의 자유를 존중하되, 타인의 명예와 공공 도덕을 침해하는 표현에 대해서는 엄격히 제한할 방침이다. 이러한 조치는 사회적 갈등을 줄이고, 국민의 불편을 해소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행안부는 위반 광고물에 대해 즉각적인 철거 명령을 내릴 수 있으며, 불응 시에는 직접 철거 후 비용을 청구할 예정이다. 윤호중 장관은 '혐오 표현이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며, 지방정부와 협력하여 적극적으로 가이드라인을 적용하겠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18일부터 '옥외광고물법 금지광고물 적용 가이드라인'을 시행하고, 성차별·인종차별 등 인권침해 우려가 있는 표현에 대해 지방정부가 즉시 철거 조치할 수 있도록 했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10/0000131426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10/0000131426
📅 발행: 2025-11-19 09:00 (수집: 2025-11-19 09:00)


#2 강원도, 농촌 일손돕기 나선다!

📰 요약
강원특별자치도행정동우회와 농촌일손돕기봉사단이 19일 춘천시 신북읍의 사과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초겨울의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회원들은 사과밭의 비닐을 제거하고 정리하는 데 힘을 모았습니다. 이러한 활동은 지역 농가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어질 예정입니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 사회의 연대감을 높이고, 농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강원특별자치도행정동우회는 '농촌의 소중함을 잊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 농가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러한 움직임은 지역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며, 농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도 기여할 것입니다.

◇강원특별자치도행정동우회(회장:오춘석)와 농촌일손돕기봉사단(단장:문남수)은 19일 춘천시 신북읍 사과 농가를 방문해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7/0001155878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7/0001155878
📅 발행: 2025-11-19 09:00 (수집: 2025-11-19 09:00)


#3 북한, 2035년 사회주의 강국 목표 선언

📰 요약
조선신보는 북한이 2035년까지 '사회주의 강국'을 실현하기 위한 '15년 구상'을 세웠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구상은 북한 노동신문 창간 80주년 기념행사와 관련하여 발표되었으며, 조선신보 대표단의 방북기를 통해 전해졌습니다. 북한은 내년 초 노동당 9차 대회를 통해 이 구상의 첫 단계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변혁을 시작할 계획입니다.

북한은 2021년 8차 당대회에서 국가 경제발전 5개년 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올해까지 완료할 예정입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전체 인민이 행복을 누리는 사회주의 강국'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여러 차례 강조해왔습니다. 이러한 목표는 북한의 대내외 정책 방향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며, 향후 15년간의 경제 및 사회적 변화가 예상됩니다.

조선신보사 대표단, 북한 노동신문사 방문 조선신보사 대표단, 북한 노동신문사 방문
    (평양 조선신보=연합뉴스) 북한 노동신문 창간 80주년 기념보고회 참석(10월 31일)차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2/0000803414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2/0000803414
📅 발행: 2025-11-19 09:00 (수집: 2025-11-19 09:00)


#4 이재명 대통령, UAE와 AI 협력 강화 선언

📰 요약
이재명 대통령이 아랍에미리트(UAE)에서 열린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에서 'AI 중심의 첨단산업 협력을 통해 미래 성장동력을 창출하자'고 강조하며, 양국 간의 협력 강화를 다짐했다. 그는 'AI 데이터센터에서 바이오테크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가속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 한국과 UAE는 6개의 양해각서를 체결하며 CEPA(포괄적 경제 동반자 협정) 발효를 앞두고 본격적인 경제협력에 나설 예정이다. 이 대통령은 'AI 협력 분야에서 200억 달러, 방산 수출 150억 달러 등 총 1000억 달러 이상의 성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언급하며, 양국의 협력이 글로벌 차원으로 확산되기를 희망했다.

또한, 이 대통령은 UAE의 태양광 발전 잠재력과 한국의 배터리 기술을 결합한 에너지 전환 협력이 2050년 탄소중립 목표 달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소프트파워 협력으로 K-컬처가 중동 전역으로 확산되길 기대한다'며 양국 간의 문화적 연결도 강화할 계획임을 밝혔다.

[아부다비=뉴시스] 최동준 기자 = 아랍에미리트(UAE)를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19일(현지 시간) 아부다비 한 호텔에서 열린 한-UAE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에서 칼둔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5280572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5280572
📅 발행: 2025-11-19 09:00 (수집: 2025-11-19 09:00)


#5 지방은행 필요성, 지역 경제 회복의 열쇠

📰 요약
최은석 의원이 주최한 '지역이 무너지면, 나라가 흔들린다' 토론회에서 지방은행의 필요성이 강조됐다. 지역 경제의 침체와 지방은행의 쇠퇴가 악순환을 이루고 있다는 점이 지적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실질적인 대안 모색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이날 행사에는 150여 명이 참석해 지방은행의 역할과 중요성에 대한 열띤 논의가 이어졌다.

이수영 하나금융연구소 연구위원은 지방은행의 경쟁력 회복을 위해 저비용 구조 확립과 디지털 채널 최적화, 혁신금융서비스 활성화가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이창영 iM금융지주 ESG전략경영연구소장은 '지역은행육성특별법' 제정을 통해 비수도권 지역의 은행을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논의는 지역 경제의 활성화와 지방은행의 정상화가 긴밀히 연결되어 있음을 보여준다.

토론회에서 홍운선 중소벤처기업연구원 수석연구위원은 지역 혁신을 위한 '비전 프로바이더'의 필요성을 언급하며, 경제 데이터를 분석하고 정책 방향을 결정할 수 있는 리더의 확보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최은석 의원은 대구의 산업 쇠퇴 문제를 언급하며, 지방은행의 기능 재정립이 지역 경제 회복의 출발점이라고 밝혔다.

최은석 국민의힘 의원(대구 동구군위군갑)은 19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지역이 무너지면, 나라가 흔들린다' 토론회를 개최했다. 최은석 의원실 제공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8/000098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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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 2025-11-19 09:00 (수집: 2025-11-19 09:00)


#6 정의선 회장, 한미 관세협상 성과로 내년 미국 시장 기대

📰 요약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아랍에미리트(UAE)에서 열린 한-UAE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에서 내년 미국 시장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을 밝혔다. 그는 최근 한미 관세협상 타결로 자동차 관세가 25%에서 15%로 인하된 것에 대해 정부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11월 1일로 소급 적용되어 다행'이라고 말했다. 이는 자동차 산업에 큰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에서는 한국과 UAE 간의 협력 방안이 심도 있게 논의되었으며, 특히 인공지능(AI) 분야에서의 협력이 강조되었다. 류진 한경협 회장은 양국의 기술력 결합을 통해 AI 혁신 허브를 구축할 수 있다고 언급하며, 에너지, 방산, 인프라 분야에서도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한국의 반도체 기술과 UAE의 태양광 발전 잠재력을 결합한 친환경 협력의 중요성을 부각시키며, 양국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협력은 양국의 경제적 성장을 촉진할 뿐만 아니라, K-컬처의 확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대통령은 '세 가지 미래 파트너십을 통해 UAE가 세계 경제에서 중심적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강조하며, 한국 정부의 지원을 약속했다. 이는 양국 간의 지속 가능한 공동 번영을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560199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560199
📅 발행: 2025-11-19 09:00 (수집: 2025-11-19 09:00)


#7 이재명 대통령, 아크부대 장병들 격려

📰 요약
이재명 대통령이 아랍에미리트(UAE) 국빈 방문 중 아부다비에서 아크부대 장병들을 만나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 자리에서 그는 장병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며 그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러한 만남은 군인들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통령의 격려는 장병들에게 사기를 높이는 중요한 역할을 하며, 국가의 안보를 책임지는 이들의 사명감을 더욱 고취시킬 것으로 보인다. 이재명 대통령의 이번 방문은 군과 정부 간의 유대 강화를 위한 의미 있는 행보로 평가된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752182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752182
📅 발행: 2025-11-19 09:00 (수집: 2025-11-19 09:00)


#8 이재명 대통령, 한-UAE 협력으로 최강국 도약

📰 요약
아랍에미리트를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청정 에너지와 방산 분야의 협력을 통해 한국과 UAE가 세계 최강국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강조했습니다. 그는 오늘 오전 한-UAE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에서 양국 간의 교류 확대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특히, UAE의 태양광 발전과 한국의 첨단 배터리 기술을 결합한 에너지 전환 협력, 핵연료 및 전기 관련 현지 공장 건설, 방산 분야의 제3국 공동 진출을 통해 양국의 성장 방향성을 모색했습니다. 또한, 인공지능 중심의 첨단 산업 협력을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창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한국이 UAE의 2031년 '인공지능 허브' 도약에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한국 정부가 혁신과 지속 가능성, 공동 번영을 위한 양국 기업인들의 노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행사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 등 주요 대기업 총수들이 참석해 협력의 의지를 다졌습니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2/0002275442
📅 발행: 2025-11-19 09:00 (수집: 2025-11-19 09:00)


#9 조국, 국민의힘 의석 반으로 줄이겠다

📰 요약
조국 전 조국혁신당 비상대책위원장이 2028년 국회의원 선거에서 국민의힘 의석을 절반으로 줄이겠다는 강력한 포부를 드러냈다. 그는 유튜브 대담에서 '극우화된 국민의힘은 정치에서 사라져야 한다'고 주장하며, 현재 100석인 국민의힘 의석을 50석 이하로 줄이겠다고 밝혔다. 조 전 위원장은 이를 통해 조국혁신당이 중도진보를 대변하는 주류정당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극우 제로, 내란세력 제로, 불평등 제로'라는 목표를 세우고, 이번 지방선거를 전초기지로 삼아 전국적으로 풀뿌리 조직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조국혁신당의 성공은 2019년 서초동 촛불에서 비롯되었다고 언급하며, 국민의 힘이 약화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 이러한 변화는 대한민국 정치의 새로운 흐름을 예고하며, 조국혁신당의 부상은 향후 정치 지형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1/0002751240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1/0002751240
📅 발행: 2025-11-19 09:00 (수집: 2025-11-19 09:00)


#10 론스타 승소, 여야의 아전인수 공방

📰 요약
우리 정부가 외국계 사모펀드 론스타와의 국제소송에서 승소하자 여야는 각자 자신의 공을 주장하며 치열한 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 3년 전 패소 당시와는 정반대의 입장으로, 양측의 주장은 극명하게 갈리고 있습니다. 이번 사건은 단순한 법적 승리를 넘어 정치적 논란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2022년, 중재판정부는 우리 정부가 론스타에 2억 1천만 달러를 배상하라는 판결을 내렸고, 당시 법무부는 불복 절차를 예고했습니다. 민주당은 승소 가능성을 부정하며 정부의 책임을 강조했지만, 3년 후 상황이 역전되면서 한동훈 전 대표는 반격에 나섰습니다. 여당은 민주당이 사과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반면, 민주당은 이번 성과를 이재명 정부의 업적으로 치켜세우며 반박하고 있습니다.

이번 사건은 여야 간의 정치적 갈등을 더욱 부각시키며, 국가적 경사 앞에서도 서로의 책임을 따지려는 모습은 우리 정치의 현실을 여실히 드러냅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정치적 공방이 계속될 것으로 보이며, 이는 국민의 신뢰를 더욱 떨어뜨릴 수 있는 요소로 작용할 것입니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2/0002275443
📅 발행: 2025-11-19 09:00 (수집: 2025-11-19 09:00)


📝 이 포스트는 AI 기반 뉴스 수집 및 요약 시스템으로 자동 생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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