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행일: 2025년 10월 15일 오후 브리핑
🏷️ 카테고리: IT/과학
📊 주요 뉴스: 10건 선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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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주요 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김경만을 초대 AI정책실장으로 임명하며, 국가 AI 정책을 기획하고 실행하는 핵심 조직을 강화했다. 김 실장은 AI기반정책관과 AI정책기획관을 거쳐 AI 생태계 조성을 위한 정책 마련에 기여해왔다. 이번 인사는 정부의 AI 혁신을 주도할 중요한 전환점으로 평가된다.
SOOP은 2025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기간 동안 스트리머와 함께하는 관람 방식을 제공하며, 유저 참여형 이벤트를 통해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주 ASI 대회에서 300만 명의 누적 시청자를 기록하며, 스트리머 채널을 통한 실시간 반응이 큰 인기를 끌었다. SOOP은 팬들이 경기를 예측하고 응원하는 경험을 통해 더욱 몰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롯데홈쇼핑은 중소·개별 PP 제작 지원 사업의 시상식을 개최하고, 56개사에 총 31억 원을 지원했다.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시민방송의 작품은 공익성과 창의성을 인정받아 상금과 함께 제작 지원을 받았다. 롯데홈쇼핑은 중소 PP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에임드바이오는 베링거인겔하임과 최대 1조4000억 원 규모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하며, KRAS 변이 고형암을 표적하는 신약 개발에 나선다. 이 계약은 에임드바이오의 정밀항체 기반 ADC 기술이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았음을 의미하며, 내년 임상 1상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신세계라이브쇼핑은 프리미엄 남성복 브랜드 기라로쉬의 라이선스를 확보하고, 16일 첫 방송을 통해 제품을 선보인다. 기라로쉬는 세련된 디자인과 품질을 자랑하며, 신세계라이브쇼핑은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한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 Top 10 뉴스 상세
#1 AI 정책의 새로운 리더, 김경만 실장 임명
📰 요약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김경만을 초대 인공지능정책실장으로 임명하며, 정부의 AI 정책을 이끌 새로운 리더십을 구축했다. 김 실장은 AI기반정책과장, AI기반정책국장, AI정책기획국장 등 다양한 직책을 거치며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국가 AI 생태계 조성과 혁신을 주도할 예정이다.
이번 인사는 AI 정책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이루어졌으며, 김경만 실장은 AI 산업 육성과 안전, 신뢰 확보를 위한 법제도 설계에 집중할 계획이다. AI정책실은 AI정책기획관과 AI인프라정책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AI 인프라 확충과 국가적 지원 집행 과제를 맡고 있는 김민표 국장과 협력하여 AI 혁신을 가속화할 것이다.
김경만 실장의 리더십 아래, 과기정통부는 AI 3대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AI 정책의 방향성과 성과에 대한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92/0002394007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92/0002394007
📅 발행: 2025-10-15 13:00 (수집: 2025-10-15 13:00)
#2 SOOP, 롤드컵 관람의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
📰 요약
SOOP이 2025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기간 동안 스트리머와 유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이 플랫폼은 경기 전후로 참여형 활동을 통해 관람의 재미를 극대화하며, 스트리머의 실시간 중계와 유저 간 소통을 강조한다. 특히, 스트리머의 해석과 반응을 통해 경기가 더욱 생동감 있게 전달된다.
지난주 ASI 대회에서 300만 명의 누적 시청자가 기록된 것처럼, SOOP은 관람 방식의 혁신을 통해 유저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롤드컵 첫날 T1과 IG의 경기에서도 다양한 스트리머들이 의견을 나누며 유저들과의 소통을 이어갔다. SOOP은 '승부예측 출석 이벤트'와 'LCK 출전팀 응원 메시지 릴레이' 등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를 통해 팬들이 경기를 예측하고 응원하는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SOOP은 드롭스 이벤트를 통해 랜덤으로 젬 코드와 인게임 아이템을 제공하며, 팬들이 경기를 즐기는 모든 과정에서 함께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러한 혁신적인 접근은 e스포츠 관람의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가고 있으며, 앞으로의 변화가 기대된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92/0002394006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92/0002394006
📅 발행: 2025-10-15 13:00 (수집: 2025-10-15 13:00)
#3 미디어 상생의 새로운 장, 롯데홈쇼핑 지원 사업
📰 요약
롯데홈쇼핑이 15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제10회 중소·개별PP 제작 지원 사업' 시상식을 개최하며, 56개 중소 방송사에 총 31억 원을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행사에는 롯데홈쇼핑의 이동규 커뮤니케이션부문장과 한국언론학회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의미 있는 자리를 만들었다.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재)시민방송을 포함한 6개 방송사에는 총 2억 원의 제작 및 장비 지원금이 전달됐다.
이번 지원 사업은 프로그램의 공익성과 창의성, 제작 능력 등을 기준으로 심사하여 선정된 작품들로, 특히 (재)시민방송의 '계엄군과 어머니'는 1등을 차지하며 6천만 원의 상금을 받았다. 롯데홈쇼핑은 2017년부터 중소·개별PP의 육성을 위해 이 사업을 시행해왔으며, 현재까지 31억 원 이상을 지원해왔다. 이동규 부문장은 '미디어 산업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상생 프로그램을 확대할 것'이라고 강조하며, 앞으로의 비전을 밝혔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92/0002394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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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 2025-10-15 13:00 (수집: 2025-10-15 13:00)
#4 대마 시장, 규제로 놓치는 100조의 기회
📰 요약
의료용 대마가 100조원 규모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지만, 한국은 낡은 규제에 발목이 잡혀 있다. 환각 성분이 없는 대마 성분조차 규제 대상에 포함되면서, 한국은 글로벌 시장에서 뒤처질 위기에 처해 있다. 이는 건강보험 재정에 부담을 주고, 음지 시장의 활성화로 이어져 국민에게 피해를 주는 악순환을 초래하고 있다.
전 세계 의료용 대마 시장은 2027년까지 109조원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CBD 기반 치료제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미국, 중국, 일본 등은 규제를 완화하며 시장에 진입하고 있는 반면, 한국은 여전히 엄격한 규제를 유지하고 있다. 이는 환자들에게 필요한 치료제를 제공하지 못하게 하여, 결국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협하는 결과를 낳고 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허가된 의료용 대마 치료제인 '에피디올렉스'의 처방 건수는 매년 증가하고 있지만, 여전히 높은 가격으로 인해 건강보험 재정에 부담을 주고 있다. 남인순 의원은 '대마성분 의약품의 국내 개발과 상용화를 위한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규제 완화의 필요성을 역설하고 있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542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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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 2025-10-15 13:00 (수집: 2025-10-15 13:00)
#5 에임드바이오, 1.4조 규모 기술이전으로 글로벌 진출
📰 요약
에임드바이오가 글로벌 제약사 베링거인겔하임과 최대 1조4000억원 규모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하며, 차세대 항체·약물접합체(ADC) 신약 후보물질의 전 세계 개발 및 상업화 권리를 양도했다. 이번 계약은 총 9억9100만달러로 구성되어 있으며, 선급금과 마일스톤, 매출 기반 로열티가 포함된다. 에임드바이오는 이 후보물질을 2026년 임상 1상에 진입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계약은 에임드바이오의 정밀항체 기반 기술이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았음을 의미하며, 남도현 CTO는 '혁신 항암 신약을 조기에 임상 단계로 발전시켜 암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대안을 제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베링거인겔하임의 비토리아 진잘라 부사장은 'ADC는 암 치료의 새로운 가능성을 여는 분야'라며, 에임드바이오의 기술이 치료가 어려운 암 환자들에게 큰 혜택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에임드바이오는 현재 다수의 글로벌 제약사와 협력을 확대하고 있으며,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있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5735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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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 2025-10-15 13:00 (수집: 2025-10-15 13:00)
#6 SKT, T커머스 SK스토아 매각 나선다
📰 요약
SK텔레콤이 T커머스 자회사인 SK스토아의 매각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최근 업계 소식에 따르면, SKT는 SK스토아의 매수 의향자와 실사를 진행 중이며, 양맹석 SK스토아 대표는 '조만간 매각 절차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매각 과정에서 구성원들의 고용 안정과 처우 승계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SK스토아는 2015년 SKT의 쇼핑사업부문에서 시작해 2017년 현재의 사명으로 물적 분할되었습니다. SKT는 올해 초 비주력 사업을 정리하고 통신 및 AI 중심으로 사업을 재편하면서 SK스토아의 경영권 매각을 추진해왔습니다. 특히, 지난 4월 해킹 사건으로 인해 매각 작업이 일시 중단되었으나, 현재는 다시 재개된 상황입니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5263419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5263419
📅 발행: 2025-10-15 13:00 (수집: 2025-10-15 13:00)
#7 수학과 동화를 한 번에! '달달곰 과자 가게' 출간
📰 요약
에듀테크 기업 아이스크림에듀의 출판 브랜드 아이스크림북스가 초등학생을 위한 수학 동화 시리즈 '달달곰 과자 가게'의 세 번째 편 '하트 마카롱 & 추로스'를 출시했다. 이 책은 쌍둥이 곰 남매 아웅이와 다웅이가 소방관 코코의 사랑 고백을 도우며 수학의 핵심 개념을 익히는 과정을 담고 있다. 독자들은 빵과 과자를 만드는 이야기를 통해 자연스럽게 수학적 사고력을 기를 수 있다.
이번 편에서는 하트 마카롱을 만드는 과정에서 수를 세고, 순서를 계획하며 표와 그래프, 길이와 측정 등을 배우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또한, 책 속의 '수학퀴즈'를 통해 독자들은 수학적 사고력과 문해력을 동시에 향상시킬 수 있으며, 실제 레시피를 통해 체험학습도 가능하다. 저자인 서지원 작가는 초등학교 교과서 집필진으로 활동하며, 250여 종의 아동 도서를 집필한 경력이 있다.
아이스크림에듀 관계자는 '달달곰 과자 가게'가 수학을 쉽게 이해하고 친숙하게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강조하며, 수학에 어려움을 느끼는 초등학생 저학년에게 특히 추천한다고 밝혔다. 이 책은 단순한 동화를 넘어, 학습과 재미를 동시에 추구하는 혁신적인 접근을 보여준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92/000239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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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 2025-10-15 13:00 (수집: 2025-10-15 13:00)
#8 이지쿡, 가정용 라면 조리기의 새로운 도전
📰 요약
이지쿡이 최근 출시한 즉석 한강 라면 조리기 'CAN 7000'은 집에서 간편하게 라면을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가격은 27만5000원으로 경쟁사보다 저렴하다. 소비자들은 대체로 만족감을 보였지만, 일부는 제품의 완성도에 아쉬움을 표했다.
이 제품은 원터치 조작과 3단계 화력 조절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80도의 뜨거운 물을 제공하는 점이 강점으로 부각된다. 그러나 경쟁사 제품들은 시간 조절 기능과 다양한 조리 버튼을 제공해 기능 면에서 상대적으로 뒤처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소비자 평점은 4.95점으로 매우 높지만, 일부는 물방울이 떨어지거나 부족하다는 오류를 경험했다고 전했다. 전반적으로 이지쿡의 신제품은 가격 경쟁력은 뛰어나지만, 기능적 완성도를 보완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9/0002987365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9/0002987365
📅 발행: 2025-10-15 13:00 (수집: 2025-10-15 13:00)
#9 신세계라이브쇼핑, 기라로쉬 첫 방송으로 프리미엄 남성복 시장 진출
📰 요약
신세계라이브쇼핑이 16일 오후 9시 40분, 프랑스 전통 디자이너 브랜드 기라로쉬의 프리미엄 남성복을 국내에서 독점으로 선보인다. 기라로쉬는 1957년 파리에서 시작된 브랜드로, '입을 수 있는 우아함'을 철학으로 세련된 디자인을 추구해왔다. 이번 방송에서는 기라로쉬의 '프리미엄 울 수트'와 '프리미엄 울 베스트'가 소개되며,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에서 사용하는 고급 원단을 활용해 가벼우면서도 따뜻한 보온성을 자랑한다.
신세계라이브쇼핑은 단순한 상품 판매를 넘어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기라로쉬 출시는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브랜드 라이선스 사업의 첫 단계로 자리잡고 있다. 향후 캐시미어 니트, 울 니트 등 다양한 아이템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강미림 팀장은 '신세계에서만 볼 수 있는 차별화된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겠다'고 강조하며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할 것을 다짐했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92/0002394001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92/0002394001
📅 발행: 2025-10-15 13:00 (수집: 2025-10-15 13:00)
#10 영풍 대표, 석포제련소 폐쇄 시 따르겠다고 밝혀
📰 요약
김기호 영풍 대표가 국정감사에서 석포제련소의 폐쇄 여부에 대해 정부의 결정을 따르겠다는 입장을 표명해 주목받고 있다. 그는 '(경상북도) TF에서 결론이 나면 조치를 해야 할 것'이라고 언급하며, 환경 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강조했다. 영풍은 지난 11년간 100회 이상의 환경 법규를 위반한 기록이 있으며, 2019년에는 폐수 유출로 인해 58일간 조업을 중단한 바 있다.
특히 석포제련소 인근의 토양 오염 농도가 폐쇄된 장항제련소보다 44배 높은 카드뮴 농도를 기록하고 있어 심각한 상황이다. 강득구 의원은 '토양 오염 정화가 불가능하다는 결과가 나오면 환경부가 폐쇄 입장을 정리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낙동강을 매개로 한 지역 주민들의 건강 문제를 강조했다.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정부 차원의 대책을 신속히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김태선 의원은 영풍그룹 오너가 환경오염 피해 근로자들에게 사과하겠다는 약속을 지키지 않은 점을 비판하며, 국회 차원의 고발을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러한 논란은 석포제련소의 환경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더욱 높이고 있으며, 향후 정부의 결정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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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 2025-10-15 13:00 (수집: 2025-10-15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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