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행일: 2025년 10월 16일 오후 브리핑
🏷️ 카테고리: IT/과학
📊 주요 뉴스: 10건 선별
⏱️ 읽기 시간: 약 3분
📰 오늘의 주요 뉴스
삼성전자가 자사주 5조 4000억 원을 소각하고, 성과연동주식보상(PSU) 제도를 위한 자사주를 추가로 매입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자사주 소각 의무를 회피하기 위한 조치라는 노동조합의 주장을 정면으로 반박하는 것이다. 삼성전자는 이미 10조 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했으며, 그 중 3조 원은 소각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우주항공청이 개청 1년 반이 지나도 여전히 자리를 잡지 못하고 있다는 비판이 국회에서 제기됐다. 의원들은 우주청의 인력 부족과 사업 추진 능력에 의문을 제기하며, 재사용 발사체 사업의 추진 가능성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윤영빈 우주청장은 고급 인력을 확보했다고 주장했지만, 의원들은 실질적인 성과가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고리2호기 수명 연장 심사 과정에서 절차적 하자와 부실 논란이 제기됐다. 이주희 의원은 법적 절차를 위반하지 않도록 민간검증단 도입을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환경변화가 충분히 반영되도록 검토 중이라고 밝혔지만, 심사 과정의 투명성과 신뢰성에 대한 우려는 여전하다.
한국판 CES로 불리는 미래혁신기술박람회가 올해 인공지능 대전환을 주제로 개최된다. 580여 개 기업이 참여하며, 지역 기업들의 혁신 기술이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대구시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인공지능 전환 정책의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
스웨덴의 예테보리 항만에서는 AI를 활용해 선박의 출·도착 시간을 예측하고, 이를 통해 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노력이 진행되고 있다. AI의 정밀한 데이터 분석 덕분에 선박의 대기 시간이 감소하고, 이는 환경 보호에 기여하고 있다.
🔍 Top 10 뉴스 상세
#1 삼성전자, 자사주 소각과 PSU 제도 정면 대응
📰 요약
삼성전자가 자사주 5조 4000억 원을 소각하고, 성과연동주식보상(PSU) 제도를 통해 추가 자사주 매입을 발표했다. 이번 결정은 지난해 동기 대비 31.81% 증가한 12조 1000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삼성전자는 자사주 소각 의무를 회피하기 위한 루머에 대해 강력히 반박하며, 자사주 매입의 목적을 명확히 했다.
삼성전자는 자사주 매입의 8조 4000억 원은 소각을 위해, 1조 6000억 원은 임직원 보상에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PSU 제도는 임직원에게 주가 상승에 따른 자사주를 지급하여 중장기 성과 창출을 유도하는 방식으로, 2028년까지 추가 자사주 매입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조치는 주주 가치를 높이기 위한 삼성전자의 전략으로, 향후 주가 상승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삼성전자는 PSU 제도를 통해 직원들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성과 기반의 보상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로 인해 임직원들은 회사의 중장기 목표에 더욱 집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의 자사주 소각과 PSU 제도 도입은 향후 기업의 지속 가능성과 주주 가치를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544264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544264
📅 발행: 2025-10-16 13:00 (수집: 2025-10-16 13:00)
#2 우주청, 1년 반 만에 위기 직면
📰 요약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우주항공청이 개청 1년 반이 지나도록 안정적인 기반을 마련하지 못했다는 비판이 쏟아졌다. 이훈기 의원은 '재사용 발사체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역량이 의문'이라며 인력 부족과 조직 불안정을 지적했다. 특히,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의 신입 연봉이 삼성 대졸 초임과 비슷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인력 경쟁력이 떨어진다고 말했다.
윤영빈 우주청장은 '고급 인력을 확보했다'며 향후 10~20년 내 목표 달성을 자신했지만, 최민희 위원장은 주요 사업들이 지연되고 기획이 부실하다고 질타했다. 3조7천억원이 투입되는 한국형 위성항법시스템(KPS)의 20개월 지연 문제도 지적되며, 사업 변경에 대한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이창진 전문위원은 '경제성 확보를 위한 성급한 접근은 위험하다'고 경고하며, 새로운 사업 기획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우주청의 사업이 1년 넘게 공전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준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전무는 빠른 결정과 착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정훈 의원은 우주개발총괄기구 설립 법안에 대해 우주청과의 협의 부족을 지적하며 우려를 표명했다. 이정현 의원은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지원 필요성을 강조하며, 미국의 사례를 들어 우주청의 적극적인 역할을 촉구했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683268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683268
📅 발행: 2025-10-16 13:00 (수집: 2025-10-16 13:00)
#3 고리2호기 수명연장 심사, 민간검증단 필요성 대두
📰 요약
고리2호기의 수명 연장 심사가 국정감사에서 큰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이주희 의원은 원자력안전위원회에 대해 법적 절차 위반과 형식적 심사를 지적하며, 국민의 안전을 위해 민간검증단 도입을 촉구했습니다. 특히, 고리2호기의 주변 환경 변화가 반영되지 않은 안전성 평가서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 의원은 고리2호기가 40년이 넘는 노후 원전인 만큼, 최신 원전보다 더 엄격한 검증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사고관리계획서'와 '방사선환경영향평가서'가 동시에 심의되는 것은 부실을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하며, 외부 전문가의 참여 확대를 제안했습니다. 이러한 조치는 국민의 신뢰를 확보하고 안전성을 높이는 데 필수적입니다.
최원호 원안위원장은 현재 환경 변화가 반영되도록 검토 중이라고 밝혔지만, 이 의원은 절차적 하자가 있는 상태에서의 허가가 법적 논란을 초래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앞으로 고리2호기의 심사 과정에서 민간검증단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543627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543627
📅 발행: 2025-10-16 13:00 (수집: 2025-10-16 13:00)
#4 존 리 우주청 본부장, 1년 만에 사임의 배경은?
📰 요약
우주항공청의 존 리 본부장이 3년 임기 중 1년 만에 사임을 결정하면서 국회에서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리 본부장은 지난해 우주청 설립과 함께 취임했지만, 그의 성과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특히, 조인철 의원은 리 본부장이 목표를 모두 달성했다고 주장한 것에 대해 의구심을 표명하며, 그의 사임이 우주청의 미래에 미칠 영향에 대해 우려를 나타냈다.
리 본부장은 NASA에서 30년 이상 근무한 경력을 가진 전문가로, 우주청의 비전 수립에 기여한 인물이다. 그러나 그의 사임 결정은 우주청의 운영에 대한 신뢰를 흔들 수 있는 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 윤영빈 우주청장은 리 본부장이 1년 근무를 고려했다는 사실을 몰랐다고 밝혔으며, 이는 인사 관리의 부실함을 드러내는 대목으로 해석된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5264080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5264080
📅 발행: 2025-10-16 13:00 (수집: 2025-10-16 13:00)
#5 AI 혁신의 새로운 장, 한국판 CES
📰 요약
올해 '한국판 CES'로 불리는 미래혁신기술박람회가 인공지능 대전환을 주제로 새롭게 준비되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지역 기업들의 AI 신기술을 대거 선보이며, 인공지능 전환 정책을 가속화할 계획입니다. 지난해 첫 회에 5백여 개 기업이 참여해 19억 4천 달러의 수출 상담 실적을 기록한 이 박람회는 올해 5백80여 개 기업과 100여 개 해외 기업이 참여해 더욱 확대되었습니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는 급발진 방지를 위한 전자식 페달과 AI 반도체 핵심 부품인 초고다층 회로판 등 지역 기업의 혁신 기술이 공개됩니다. 로봇관에서는 제조, 물류, 서비스 분야의 최첨단 로봇들이 소개되며, 정보통신기술관에서는 광고, 교육, 반려동물 돌봄 등 다양한 AI 기술이 선보입니다. 대구시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지역 산업의 AI 전환을 지원하고, 인재 양성을 위한 AI 연구원 설립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2048334
📅 발행: 2025-10-16 13:00 (수집: 2025-10-16 13:00)
#6 AI로 친환경 항만 혁신, 스웨덴의 미래
📰 요약
스웨덴은 친환경 국가로서의 위상을 더욱 강화하고 있으며, AI 기술이 그 중심에 있습니다. 예테보리 항만에서는 선박의 디젤 엔진을 전기 배터리로 전환하여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15% 줄이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는 선박의 대기 시간을 줄여 오염물질 배출을 감소시키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AI는 항만의 입·출항 시간을 예측하는 데 활용되며, 이를 통해 효율적인 운항이 가능해졌습니다. 예테보리 항만의 포트콜 매니저는 'AI를 통해 도착 및 출항 시간을 예측하고 있으며, 앞으로 활용 범위를 넓힐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스웨덴의 모든 기업이 AI를 통해 운송 솔루션을 최적화하고 있으며, 이는 2045년까지 '탈화석연료' 목표 달성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2048321
📅 발행: 2025-10-16 13:00 (수집: 2025-10-16 13:00)
#7 AI로 선박 운항 예측, 친환경 정책에 날개를 달다
📰 요약
최근 인공지능(AI) 기술이 선박의 출발 및 도착 시간을 정확히 예측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는 해운업계의 효율성을 높이고, 친환경 정책을 더욱 강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AI의 도입으로 인해 물류 관리가 혁신적으로 변화하고 있으며, 이는 지속 가능한 해운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AI를 활용한 예측 시스템은 선박의 운항 경로와 날씨, 항만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최적의 운항 계획을 제시합니다. 이러한 기술은 연료 소비를 줄이고, 탄소 배출량을 감소시키는 데 기여하여 환경 보호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러한 기술이 더욱 발전함에 따라 해운업계의 경쟁력도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2048326
📅 발행: 2025-10-16 13:00 (수집: 2025-10-16 13:00)
#8 원자력안전위, 규정 정비 없이 심의 강행 논란
📰 요약
고리 2호기의 계속 운전 심의가 모호한 규정으로 인해 복잡한 상황에 직면했습니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규정 정비를 약속했지만, 실제로는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고 심의를 진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로 인해 사고관리계획서의 부실 문제가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습니다.
특히 '대기확산인자'의 임의 적용이 큰 논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이 값은 방사성 물질의 이동과 피폭량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로, 규정이 없다는 것은 심각한 안전 문제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원안위는 과거에도 유사한 문제를 인정하고 정비하겠다고 약속했지만, 여전히 개선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원전 안전성에 대한 신뢰를 떨어뜨리고 있으며, 향후 심의 과정에서의 부실 심의 우려를 더욱 키우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주희 의원은 원안위에 대해 각 안건을 철저히 심의하고 개선 계획을 보고하라고 강력히 요구했습니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2048301
📅 발행: 2025-10-16 13:00 (수집: 2025-10-16 13:00)
#9 우주 발사체 재사용화, 산업계의 우려 커져
📰 요약
우주항공청이 차세대 발사체를 일회용에서 재사용 발사체로 급히 전환하려는 움직임이 산업계에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국정감사에서 이창진 한국우주기술진흥협회 전문위원은 '기술 경쟁력 확보는 이해하지만, 기존 계획을 믿고 투자한 기업들에게는 매몰비용이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최형두 의원은 이러한 변경이 예산 손실 없이 이루어질 수 있을지 의문을 제기하며, 우주청의 접근 방식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재사용 발사체의 도입은 스페이스X의 성공 사례처럼 저렴한 발사비용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필수 요소로 여겨진다. 그러나 이 교수는 '충분한 기획 없이 경제성만 강조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속도 조절과 별도의 재사용 발사체 프로그램 필요성을 강조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이준원 전무도 신속한 결정의 필요성을 언급하며 업계의 의견 수렴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우주청의 재사용화 설계 변경이 올해 초부터 추진되면서, 업계는 사업비 집행과 설계 확정 지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추가 예산이 필요하며, 예산 당국의 재검토가 필수적이라는 점에서 향후 진행 상황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543622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543622
📅 발행: 2025-10-16 13:00 (수집: 2025-10-16 13:00)
#10 운전자 대신 로봇이 주차…기술 실증 속도
📰 요약
[KBS 청주] [앵커]
로봇이 대신 주차해주는 시대가 열렸습니다.
충청북도가 이런 '주차 로봇'을 비롯해 다양한 로봇 기술 실증과 관련 산업 활성화에 속도를 내고 있는데요.
보도에 정진규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하 주차장에 승용차가 들어섭니다.
이어 운전자가 내려 무인 단말기에 차 번호를 입력합니다.
잠시 뒤, 납작한 로봇 두 대가 차 밑으로 들어가…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2048317
📅 발행: 2025-10-16 13:00 (수집: 2025-10-16 13:00)
📝 이 포스트는 AI 기반 뉴스 수집 및 요약 시스템으로 자동 생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