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2025년 10월 17일(금) 오전 주요 핫이슈 10가지!

📅 발행일: 2025년 10월 17일 오전 브리핑
🏷️ 카테고리: 경제
📊 주요 뉴스: 10건 선별
⏱️ 읽기 시간: 약 3분

📰 오늘의 주요 뉴스

서울과 경기 지역의 전세 물량이 급감하면서 주거비 부담이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정부의 ’10·15 부동산 대책’에 따라 실거주 의무가 적용되면서 전세 물건이 줄어들고, 내년 수도권 아파트 준공 물량도 감소할 전망이다. 현재 서울 아파트 전세 물건은 2만4418가구로, 연초보다 23.2% 줄어들었고, 전셋값은 37주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전세 물량 감소와 함께 월세도 급등하고 있다. KB부동산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월세지수는 129.7로, 2015년 12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전문가들은 전세 대출 축소로 인해 실수요자들이 자금을 마련하기 어려워질 것이라고 경고하며, ‘전세→반전세→월세화’가 가속화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한편, AI 반도체 시장에서는 HBM 대신 범용 D램을 사용하는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다. 엔비디아와 인텔이 각각 HBM 대신 D램을 채택한 새로운 AI 반도체를 공개하며, 비용 절감과 효율성을 중시하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이로 인해 HBM에 대한 수요가 줄어들고 범용 D램의 가격 상승이 수익성을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CJ그룹은 CEO 인사를 단행하며 글로벌 성장과 미래 전략 실행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윤석환이 CJ제일제당의 대표이사로 내정되었고, 이건일이 CJ푸드빌의 대표이사로 선임되었다. 이번 인사는 책임 경영을 강화하고 변화와 혁신을 주도할 인재를 적재적소에 배치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정기선이 HD현대의 회장으로 승진하며 오너 3세 경영 체제가 본격화된다. 37년간의 전문경영인 체제를 마무리하고, 정 회장은 조선과 건설 기계 부문의 사업 재편을 이끌 예정이다. 그는 SMR과 자율주행 선박 등 미래 사업을 추진하며 그룹의 장기 비전과 글로벌 전략을 총괄할 계획이다.


🔍 Top 10 뉴스 상세

#1 전세 물량 급감, 서민 주거비 부담 가중

📰 요약
서울과 경기 지역의 전세 물량이 급격히 줄어들고 있어 서민들의 주거비 부담이 심각해지고 있다. 정부의 '10·15 부동산 대책'으로 인해 토지거래허가구역이 지정되면서 '실거주 의무'가 적용되고, 이로 인해 전세 물건이 실종될 위기에 처했다. 현재 서울 아파트 전세 물량은 2만4418가구로, 연초의 3만1814가구에서 23.2% 감소했다.

전세 물량의 감소는 임대차 시장의 위축을 초래하고 있으며, 월세 또한 급등하고 있다. KB부동산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월세지수는 129.7로, 2015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상황이 '전세의 월세화'를 가속화할 것이라며, 무주택자들의 주거비 부담이 더욱 커질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다.

앞으로도 전세 물량은 더욱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며, 정부의 대출 규제와 입주 물량 감소가 맞물려 전세 시장의 불안정성이 커질 전망이다. 이는 결국 서민들이 감당해야 할 주거비 증가로 이어질 것이며, 부동산 시장의 구조적 변화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뉴스1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198450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198450
📅 발행: 2025-10-17 09:00 (수집: 2025-10-17 09:00)


#2 AI 반도체, HBM 대신 D램으로 가성비 혁신

📰 요약
최근 AI 기업들이 고대역폭메모리(HBM) 대신 범용 D램을 채택하는 경향이 뚜렷해지고 있다. 엔비디아와 인텔을 비롯한 여러 기업들이 추론에 최적화된 저전력 D램을 사용하여 AI 반도체를 개발하고 있으며, 이는 AI 서비스의 가성비를 중시하는 흐름을 반영한다. 인텔의 새로운 GPU '크레센트 아일랜드'는 HBM 대신 160GB LPDDR5X를 사용해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AI 시장의 중심이 학습에서 추론으로 이동하면서 발생하고 있다. 기업들이 고성능 HBM 대신 저렴한 D램을 선택하는 이유는 비용 절감과 물량 확보의 어려움 때문이다. 래블업의 신정규 대표는 'AI 서비스 과정에서 메모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강조하며, 범용 D램의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 특히, 삼성전자는 범용 D램 생산 비중이 높아 이익을 볼 가능성이 크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574822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574822
📅 발행: 2025-10-17 09:00 (수집: 2025-10-17 09:00)


#3 美 테네시 주지사, 6년 만에 한국 방문

📰 요약
빌 리 테네시 주지사가 오는 23일 전후로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번 방문은 그가 2019년 취임 이후 6년 만에 이루어지는 것으로, SK온과 LG전자 등 테네시주에 투자 중인 한국 기업 대표들과의 만남이 예정되어 있다. 이는 한국 기업들이 테네시주 경제에 미치는 영향력을 더욱 부각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다.

특히 SK온은 포드와 협력하여 '블루오벌 SK'라는 배터리 공장을 건설 중이며, 연간 45GWh의 배터리를 생산할 수 있는 규모로, 이는 전기차 약 60만 대에 해당하는 물량이다. 이러한 협력은 한국 기업들이 미국 내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리 주지사의 이번 방한은 한국과 미국 간의 경제적 유대관계를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574821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574821
📅 발행: 2025-10-17 09:00 (수집: 2025-10-17 09:00)


#4 CJ제일제당, 윤석환 새 대표 선임…강신호 사임

📰 요약
CJ그룹이 17일 윤석환을 CJ제일제당의 새로운 대표이사로 내정하며, 이건일을 CJ푸드빌의 대표이사로 임명했다. 이번 인사는 기존의 연말 CEO 인사 방식을 탈피하여 그룹 주도로 선제적으로 진행되었으며, 각 사업부의 성장을 이끌 적임자를 배치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윤석환 대표는 바이오사업부문에서의 성과를 바탕으로 CJ제일제당의 부진한 실적을 개선할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CJ그룹은 이번 인사를 통해 책임 경영을 강화하고 미래 성장 전략을 조기에 확정하려는 의도를 드러냈다. 강신호 대표는 건강상의 이유로 사의를 표명했으며, 이건일 대표는 CJ푸드빌의 새로운 리더로서 과거 다양한 경력을 바탕으로 사업 전략의 일관성을 유지할 예정이다. 향후 2026년 정기 임원 인사를 통해 신규 경영 리더를 발탁하여 변화와 혁신을 주도할 계획이다.

윤석환 CJ제일제당 대표이사 겸 바이오 사업부문 대표. CJ그룹 제공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1/0003583136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1/0003583136
📅 발행: 2025-10-17 09:00 (수집: 2025-10-17 09:00)


#5 삼성, 현대차와 8나노 반도체 계약 체결

📰 요약
삼성전자 파운드리가 현대자동차로부터 8나노 차량용 반도체를 수주하며, 차량용 반도체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고 있다. 이번 계약은 자율주행 반도체가 아닌 하이엔드 마이크로컨트롤러(MCU) 반도체에 해당하며, 현대차는 2028년까지 개발을 완료하고 2030년 양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삼성의 이번 수주는 지난 7월 테슬라의 고성능 AI 칩 수주에 이어진 것으로, 차량용 반도체 사업의 확장을 예고하고 있다. 자율주행 반도체가 아닌 일반 반도체의 경우, 다양한 차종에 적용될 수 있어 물량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는 2030년까지 차량용 반도체의 10%를 국산화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으며, 현재 국내 기업의 시장 점유율은 3~4%에 불과하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574820
📅 발행: 2025-10-17 09:00 (수집: 2025-10-17 09:00)


#6 43세 정기선, 재계 8위 회장으로 출항! 🚀

📰 요약
정기선이 HD현대의 회장으로 승진하며 오너 3세 경영 체제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37년간 이어진 전문경영인 체제를 마무리하고, 그는 43세의 나이에 재계 서열 8위의 대기업을 이끌게 된다. 정 회장은 그룹의 전략과 투자를 총괄하며, 중간지주사 HD한국조선해양의 대표도 겸임한다.

정 회장은 현대중공업의 위기 속에서 구조조정과 비핵심 자산 매각을 통해 실적을 개선하는 데 기여했다. 그의 리더십 아래 HD현대의 시가총액은 6배 증가하며,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SMR과 자율주행 선박 등 미래 사업을 이끌 예정이다. 이러한 변화는 대기업 인사 시계가 빨라지는 가운데, 불확실한 경제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전략으로 해석된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198447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198447
📅 발행: 2025-10-17 09:00 (수집: 2025-10-17 09:00)


#7 HD현대, 정기선 회장 체제로 3세 경영 시작

📰 요약
HD현대그룹이 정기선 수석부회장을 회장으로 승진시키며 37년간의 전문경영인 체제를 마감하고 오너 3세 경영 체제로 전환했다. 이번 인사는 급변하는 글로벌 경제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책임경영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정 회장의 승진은 현대가의 새로운 시대를 여는 중요한 이정표로 평가된다.

정기선 회장 아래 HD현대는 9명의 지주사 및 계열사 대표를 새롭게 선임하며 조직의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조영철 부회장과 이상균 부회장이 공동대표로 임명되며, 각 계열사 간의 협력을 통해 다변화하는 경영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이는 HD현대가 향후 더욱 강력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544645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544645
📅 발행: 2025-10-17 09:00 (수집: 2025-10-17 09:00)


#8 CJ그룹, 글로벌 성장 가속화 위한 CEO 인사 단행

📰 요약
CJ그룹이 2026년을 대비해 새로운 CEO 인사를 단행하며 글로벌 성장과 미래 전략 실행을 가속화하고 있다. 윤석환 CJ제일제당 대표와 이건일 CJ푸드빌 대표가 각각 신임 CEO로 내정되었으며, 이들은 기존 직책을 겸직하며 시너지를 창출할 예정이다. 이번 인사는 CEO 중심의 책임 경영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 그룹의 혁신과 변화를 주도할 인재를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윤석환 신임 대표는 바이오사업부문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CJ제일제당의 성장을 이끌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으며, 이건일 대표는 CJ푸드빌의 글로벌 사업 확장을 이끌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CJ그룹은 이번 인사를 통해 단기 사업계획과 중기 전략을 조기에 확정하고, 책임 경영을 강화하여 미래 성장의 발판을 다질 계획이다. 이러한 변화는 CJ그룹이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기 위한 전략적 결정으로 풀이된다.

CJ가 주요 계열사 CEO 인사를 단행했다. 사진은 윤석환 CJ제일제당 대표이사(왼쪽), 이건일 CJ프레시웨이 대표이사. /사진=CJ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17/0001107326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17/0001107326
📅 발행: 2025-10-17 09:00 (수집: 2025-10-17 09:00)


#9 NH농협은행, 기술금융 테크평가 2위 달성

📰 요약
NH농협은행이 금융위원회 주관의 '2025년 상반기 기술금융 테크평가'에서 대형리그 부문 2위를 차지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특히 신용대출과 창업기업 신규 증가율 부문에서는 1위를 기록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는 농협은행이 기술력이 뛰어난 중소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기술금융은 재무상태가 다소 부족한 기업이지만 기술력이 우수한 창업 및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제도로, 농협은행은 이를 통해 중소기업의 혁신과 성장을 적극적으로 도와왔다. 최근 기술금융 잔액이 20조원을 넘었고, 전용상품인 'NH기술평가우수기업대출'은 출시 9개월 만에 1조원을 돌파했다. 이러한 성과는 농협은행이 농축산업종에도 2000억원의 자금을 공급하며 기술금융의 범위를 넓히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

강태영 농협은행장은 '중소기업 지원은 은행의 본연의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창업과 제조업체, 지역 농축산 기업을 위한 생산적 금융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연내 AI를 활용한 기술신용평가서 자동작성 시스템을 도입할 계획으로, 이는 기술금융의 효율성을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43/0000086525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43/0000086525
📅 발행: 2025-10-17 09:00 (수집: 2025-10-17 09:00)


#10 카카오톡 숏폼, 장애 발생으로 논란 확산

📰 요약
카카오는 최근 숏폼 콘텐츠 개편을 단행했지만, 서비스 시작 한 달 만에 장애가 발생해 논란이 일고 있다. 17일 오후 3시54분부터 숏폼 송출에 문제가 발생했으며, 사용자들은 '연결이 원활하지 않다'는 메시지를 받았다. 이 장애는 카카오톡에만 국한되었고, 다른 서비스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제출된 장애 보고서에 따르면, 카카오는 일시적인 오류로 인해 숏폼 서비스가 중단되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황정아 의원은 장애 발생 시각이 카카오의 보고 시각보다 앞섰다고 지적하며, 카카오의 대응이 적절했는지 의문을 제기했다. 그는 '졸속 서비스'로 인해 기본적인 규정을 지키지 못하고 있다고 비판하며, 카카오의 서비스 개편에 대한 신뢰도에 의문을 던졌다.

이번 장애 사건은 카카오의 서비스 운영에 대한 신뢰를 흔들 수 있는 중요한 이슈로 부각되고 있다. 향후 카카오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사용자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황정아 더불어민주당 의원.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666072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666072
📅 발행: 2025-10-17 09:00 (수집: 2025-10-17 09:00)


📝 이 포스트는 AI 기반 뉴스 수집 및 요약 시스템으로 자동 생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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