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2025년 10월 19일(일) 저녁 주요 핫이슈 10가지!

📅 발행일: 2025년 10월 19일 저녁 브리핑
🏷️ 카테고리: 정치
📊 주요 뉴스: 10건 선별
⏱️ 읽기 시간: 약 3분

📰 오늘의 주요 뉴스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원내대표는 정부가 연내 부동산 공급 대책 발표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이는 아직 확정된 사항이 아니며, 긍정 검토로 끝날 경우 연말이나 연초에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부동산 보유세 인상에 대한 공식 입장은 없지만, 정부가 종합적으로 판단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정부의 10·15 부동산 대책을 ‘재앙’으로 규정하며, 거래 통제 정책이 국민을 투기꾼으로 낙인찍는다고 비판했습니다. 최보윤 수석대변인은 보유세 인상이 세입자에게 전가될 것이라며,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과 모순된다고 지적했습니다. 김병기 원내대표는 30억 원대 아파트를 보유한 채 전세에 살고 있는 점을 들어 내로남불 정치라고 비판했습니다.

이달 말 경주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반미 및 반중 성격의 대규모 시위가 예고되고 있습니다. 경찰은 1.8만 명을 투입해 질서를 유지할 계획이며, 시위가 행사에 차질을 빚을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경주시 관계자는 집회로 인해 외교적 문제가 발생할까 걱정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김영환 충북지사가 체육계 인사들로부터 출장비 명목으로 1100만 원을 수수한 혐의로 경찰에 소환되었습니다. 그는 금품 수수 의혹을 부인하며, 경찰 조사에서 잘 설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김 지사가 일본과 미국 출장을 앞두고 금품을 받은 정황을 수사 중입니다.

통일교가 국민의힘 17개 시도당에 쪼개기 후원금을 전달한 혐의로 특검의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통일교는 교단 차원에서 후원금을 기부한 것으로 드러났으며, 이는 정치자금법 위반에 해당할 수 있습니다. 통일교 측은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습니다.


🔍 Top 10 뉴스 상세

#1 김병기, 연내 부동산 공급 대책 검토 중

📰 요약
더불어민주당의 김병기 원내대표가 정부와 여당이 연내 부동산 공급 대책 발표를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최근 국회 기자 간담회에서 이와 관련된 언론 보도를 언급하며, 당 정책위원회에서 이 사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그는 이 계획이 확정된 것은 아니며, 긍정적인 검토가 이루어질 경우 연말이나 연초에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부동산 보유세 인상에 대한 논의는 아직 공식적으로 진행되지 않았다고 김 원내대표는 강조했습니다. 그는 부동산 문제는 국민의 관심이 집중된 사안이므로 정부가 신중하게 판단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서울 수도권의 유휴 부지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는 유휴 부지가 존재하지만, 이를 어떻게 활용할지는 별개의 문제라고 설명했습니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2/0002261546
📅 발행: 2025-10-19 19:00 (수집: 2025-10-19 19:00)


#2 국민의힘, 10·15 대책 '재앙'으로 규정

📰 요약
국민의힘은 정부의 10·15 부동산 대책을 '재앙'으로 간주하며, 이를 통해 국민을 투기꾼으로 낙인찍는 거래 통제 정책이라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최보윤 수석대변인은 오래된 아파트는 거래 허가를 받지만, 고가의 오피스텔은 규제에서 제외되는 불공정한 규제 형평성 문제를 지적했습니다.

그는 이재명 대통령이 세금으로 집값을 잡지 않겠다고 공약했음에도 불구하고 보유세 인상을 예고한 점을 비판하며, 보유세가 세입자에게 전가되고 전세 매물 감소로 임대료가 폭등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이는 결국 이재명 정부의 경제 정책이 '세금주도성장'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2/0002261545
📅 발행: 2025-10-19 19:00 (수집: 2025-10-19 19:00)


#3 경주 APEC, 반미·반중 시위 우려 고조

📰 요약
다가오는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경주에서 반미 및 반중 성격의 대규모 시위가 예고되고 있다. 현재까지 12개 단체가 집회를 신고했으며, 이들은 경주 주요 지역에서 15건의 집회를 계획하고 있다. 경찰은 이러한 시위가 행사에 차질을 줄 수 있다고 우려하며, 1.8만 명의 인력을 투입해 질서를 유지할 예정이다.

특히 보수 성향의 단체들은 반중 구호를 내걸고 집회를 예고하고 있으며, 진보 성향 단체들은 반미 시위를 준비하고 있다. 경주시 관계자는 '오랜 기간 준비해온 정상회의가 집회로 인해 외교적 문제를 일으킬까 걱정된다'고 전했다. 과거 부산 APEC 회의에서의 대규모 시위로 인한 교통 혼잡 사례가 떠오르며, 경찰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철저한 준비를 하고 있다.

경찰은 집회 신고 단체에 평화적인 집회를 요청하며, 주 행사장과의 거리를 고려해 관리할 계획이다. 21일부터 경계를 강화하고, 28일부터는 비상 경계를 발령해 안전을 확보할 예정이다. 이러한 상황은 APEC 정상회의의 원활한 진행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윤석열 전 대통령을 지지하는 보수 성향의 단체들이 19일 서울 명동에서 집회가 제한되자 종각 인근에서 ‘반중 시위’ 행진을 하고 있다.  2025.9.19 뉴스1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668275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668275
📅 발행: 2025-10-19 19:00 (수집: 2025-10-19 19:00)


#4 김민석 총리, APEC CEO 서밋 준비 점검

📰 요약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 서밋이 11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김민석 국무총리가 경북 경주 예술의전당을 방문해 행사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현장에서 김 총리는 관계자들에게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위해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이번 APEC CEO 서밋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경제 협력을 논의하는 중요한 자리로, 성공적인 개최가 한국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 총리의 현장 점검은 이러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행사 준비에 대한 의지를 다지는 의미가 있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668274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668274
📅 발행: 2025-10-19 19:00 (수집: 2025-10-19 19:00)


#5 글로벌 경제 리더들, 경주에서 만난다!

📰 요약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경주에서 열리는 APEC CEO 서밋에 젠슨 황 엔비디아 CEO를 포함한 1700여 명의 글로벌 경제 리더들이 모인다. 이번 서밋은 각국 정상과 기업인들이 직접 만나 투자와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중요한 자리로, 경제적 효과가 약 7조400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젠슨 황 CEO는 31일 기조연설을 통해 AI와 로보틱스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룰 예정이다. 그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및 최태원 SK그룹 회장과의 만남을 통해 엔비디아와 한국 기업 간의 협력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서밋은 AI 시대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기회로, 한국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밋의 주제는 '브리지, 비즈니스, 비욘드'로, 지역 경제 통합과 디지털 전환, 지속 가능성 등이 주요 논의 사항이다. 다양한 세션과 포럼이 준비되어 있으며, 각국 정상과 기업 CEO 간의 직접적인 소통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는 APEC이 단순한 경제 협의체를 넘어서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668273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668273
📅 발행: 2025-10-19 19:00 (수집: 2025-10-19 19:00)


#6 김영환 충북지사, 금품 수수 혐의로 경찰 조사

📰 요약
김영환 충북지사가 체육계 인사들로부터 1100만 원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경찰에 소환됐다. 19일 오전, 그는 충북경찰청에서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으며 '잘 설명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번 사건은 그가 일본 출장을 떠나기 전, 충북체육회장으로부터 500만 원을 받은 혐의와 관련이 있다.

경찰은 김 지사가 6월 26일 일본 출국 직전, 윤현우 충북체육회장으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것으로 보고 있으며, 이는 청탁금지법 위반에 해당한다. 또한, 4월에는 미국 출장을 앞두고 다른 체육계 인사들로부터 600만 원을 받은 정황도 포착됐다. 이러한 사건은 충북 지역 체육계의 투명성 문제를 다시 한번 부각시키고 있으며, 향후 수사 결과에 따라 큰 파장이 예상된다.

김영환 충북지사. 뉴스1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668272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668272
📅 발행: 2025-10-19 19:00 (수집: 2025-10-19 19:00)


#7 통일교, 국민의힘에 1억4400만 원 쪼개기 후원 의혹

📰 요약
통일교가 윤석열 정부와의 정교유착 의혹 속에서 20대 대선을 앞두고 국민의힘 17개 시도당에 총 1억4400만 원을 후원한 것으로 드러났다. 김건희 특별검사는 통일교가 개인 기부처럼 위장한 '쪼개기 후원' 방식으로 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과정에서 통일교 산하 지구장들이 조직적으로 자금을 인출하며 후원 작업을 진행한 것으로 보인다.

특검은 한학자 총재가 윤 전 대통령을 지지하라는 지시를 내리며 이러한 후원 작업을 기획했다고 판단하고 있다. 정치자금법 위반 가능성도 제기되며, 통일교 측은 '총재의 역할과 재정 운영은 별도'라고 반박했다. 또한, 한 총재가 교단 자금을 횡령해 고가의 보석과 명품을 구매한 혐의도 포함되어 있어 사건의 파장이 커질 전망이다.

윤석열 정권과 통일교가 연관된 ‘정교유착 국정농단’ 의혹을 받는 한학자 통일교 총재가 22일 서울중앙지법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박형기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668271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668271
📅 발행: 2025-10-19 19:00 (수집: 2025-10-19 19:00)


#8 장동혁, 윤석열 면회 후 당내 반발 폭발

📰 요약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구속 중인 윤석열 전 대통령을 면회한 후 '하나로 뭉쳐 싸우자'고 강조했다. 이는 취임 52일 만에 이루어진 면회로, 당내에서는 소장파와 친한계의 강한 반발이 일고 있다. 이들은 장 대표의 행동이 당을 나락으로 빠뜨릴 것이라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장 대표는 면회 후 '좌파정권으로 무너지는 자유대한민국을 살리기 위해 뭉쳐야 한다'고 주장하며 지지층 결집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러나 당내에서는 국정감사 중에 이뤄진 면회가 부적절하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특히, 민주당은 이를 '제2의 내란 선동'으로 간주하며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

장 대표의 면회는 전당대회에서의 약속 이행으로 해석되지만, 당내 갈등은 심화되고 있다.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윤 전 대통령 문제를 조속히 매듭지어야 한다는 판단이 작용했지만, 이로 인해 중도층의 반발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2025.10.17 뉴스1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668269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668269
📅 발행: 2025-10-19 19:00 (수집: 2025-10-19 19:00)


#9 국가폭력 희생자, 다시는 없게 하겠다

📰 요약
이재명 대통령은 여수·순천 10·19사건 77주기를 맞아 국가 폭력으로 인한 희생자가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강력한 책임을 다하겠다고 선언했다. 그는 페이스북을 통해 희생자와 유가족에게 깊은 애도를 표하며, 여순사건 특별법에 따라 진상 규명과 책임 있는 조치를 신속히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역사를 바로잡고 정의를 세우는 것은 시간이 걸려도 반드시 해야 할 일'이라며, 아픈 역사를 기억하고 갈등을 극복해 평화와 인권의 가치를 세워 나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여순사건은 1948년 제주4·3사건 진압 명령을 거부한 군인들에 의해 발생했으며, 당시 1만여 명의 민간인이 희생된 것으로 추정된다.

김민석 국무총리 또한 여순사건의 진실을 규명하기 위한 정부의 노력을 강조하며, 유족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약속했다. 여순사건의 진상 규명은 단순한 과거 회상이 아닌 현재에도 여전히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이재명 대통령이 17일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기념사를 하고 있다. 2025.10.17 송은석 기자 silverstone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668268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668268
📅 발행: 2025-10-19 19:00 (수집: 2025-10-19 19:00)


#10 대법관 12명 증원, 사법개혁의 새로운 전환점

📰 요약
더불어민주당 사법개혁특별위원회가 대법관 수를 14명에서 26명으로 늘리는 방안을 발표하며 사법개혁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이 개혁안은 대법원 판결에 대한 헌법소원을 포함하지 않아 '4심제' 논란을 피하는 대신, 의원 발의를 통해 공론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민주당은 대법관 증원을 통해 고질적인 재판 지연 문제를 해결하고 사건 부담을 줄이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이번 대법관 증원이 현실화되면 이재명 대통령은 임기 중 22명의 대법관을 임명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된다. 그러나 국민의힘은 이를 '베네수엘라식 사법 장악'이라며 강력히 반발하고 있으며, 민주당의 사법개혁안이 사법부의 독립성을 해칠 것이라는 우려를 표명하고 있다. 또한, 민주당은 허위·조작정보에 대한 배상 규정을 강화하는 정보통신망법 개정안도 추진하고 있어, 언론의 책임을 더욱 엄격히 하겠다는 방침이다.

재판소원 도입은 당론에서 제외되었지만, 의원 개별 발의를 통해 공론화를 시도할 예정이다. 민주당은 사법부에 대한 압박을 통해 개혁안을 관철시키려는 전략을 세우고 있으며, 향후 사법개혁의 방향성과 속도 조절에 대한 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 서초구 대법원. 뉴시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668267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668267
📅 발행: 2025-10-19 19:00 (수집: 2025-10-19 19:00)


📝 이 포스트는 AI 기반 뉴스 수집 및 요약 시스템으로 자동 생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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