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2025년 10월 22일(수) 오전 주요 핫이슈 10가지!

📅 발행일: 2025년 10월 22일 오전 브리핑
🏷️ 카테고리: 정치
📊 주요 뉴스: 10건 선별
⏱️ 읽기 시간: 약 3분

📰 오늘의 주요 뉴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정부의 10.15 부동산 대책을 강하게 비판하며, 정책 입안자 중 한 명인 이상경 차관을 ‘대장동 패밀리’의 일원으로 지목했다. 그는 이 차관이 과거 대장동 개발 사업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점을 들어, 이번 대책이 주거 재앙을 초래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한 전 대표는 ‘대장동 패밀리’가 주도한 정책이 결국 국민에게 피해를 줄 것이라며 즉각적인 철회를 촉구했다.

여수시는 무주택 청년을 위한 주택 전세자금 대출 이자 지원사업을 확대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기존 신혼부부 한정에서 혼인 여부와 상관없이 무주택 청년으로 지원 대상을 넓혔으며,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이 사업은 청년들의 주거 안정을 도모하고, 주거 걱정을 덜어주기 위한 실질적인 정책으로 주목받고 있다.

김건희 씨가 경복궁 근정전의 어좌에 앉은 사실이 드러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이배용 전 국가교육위원장의 안내로 이루어진 이 행동은 국정감사에서 큰 비판을 받았으며, 민주당 의원들은 이를 강하게 질타했다. 김씨의 사적 이용 논란은 국가유산 보호에 대한 우려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국과 싱가포르가 사이버 정책협의회를 개최하고, 북한의 사이버 위협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양국은 사이버 위협 환경에 대한 평가를 공유하고, 효과적인 대응을 위한 긴밀한 공조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협의회는 양국 간 사이버안보 정책 및 기술 분야 협력을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Top 10 뉴스 상세

#1 한동훈, '대장동 패밀리' 주거 재앙 비판

📰 요약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10.15 부동산 대책을 강하게 비난하며, 정책 입안자 중 한 명인 이상경 차관을 '대장동 패밀리'의 일원으로 지목했다. 그는 '당정대의 '대'는 대통령실이 아닌 대장동'이라며, 이 차관이 과거 대장동 개발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점을 문제 삼았다. 한 전 대표는 이 차관이 낙하산 인사라고 주장하며, 주거 재앙 조치가 대장동 패밀리에 의해 주도되었다고 강조했다.

그는 SBS 라디오 인터뷰에서 '대장동을 잘한 것'이라는 보고서를 두 번이나 제출한 이상경 차관을 비판하며, 주거 재앙 조치를 철회할 것을 촉구했다. 또한, 그는 여당의 정책 실수로 인해 국민의힘이 반사이익을 받을 준비가 되어 있느냐는 질문에 대해, 현재의 정치적 상황이 그 등식이 성립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한 전 대표는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당의 요청이 있다면 어떤 역할이든 맡겠다고 하면서도, 정치 구도의 변화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연합뉴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2/0002411088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2/0002411088
📅 발행: 2025-10-22 09:00 (수집: 2025-10-22 09:00)


#2 여수시, 무주택 청년 위한 전세자금 지원 확대

📰 요약
여수시가 주택 전세자금 대출 이자 지원사업을 대폭 확대하여 무주택 청년 누구나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기존에는 신혼부부만 지원받을 수 있었지만, 이제는 혼인 여부와 관계없이 예비 신혼부부, 자녀가정, 미혼 청년까지 포함된다. 여수시는 이 사업을 위해 총 8억 2천만 원을 투입하고, 500여 명의 청년에게 주거 안정을 제공할 계획이다.

지원금은 월 최대 30만 원으로, 다자녀 가정은 자녀 수에 따라 추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기본 지원 기간은 2년이며, 자녀 수에 따라 최대 5년까지 연장 가능하다. 여수시 관계자는 '무주택 청년들이 주거 걱정을 덜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 정책을 펼쳐가겠다'고 강조했다.

여수시 주택 전세자금 대출 이자 지원사업 홍보물.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1/0003584435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1/0003584435
📅 발행: 2025-10-22 09:00 (수집: 2025-10-22 09:00)


#3 김건희, 경복궁 어좌에 앉은 논란의 중심

📰 요약
김건희씨가 조선 왕실의 사당인 종묘에 이어 경복궁 근정전의 어좌에 앉은 사실이 드러나 큰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국가유산청은 김씨가 2023년 9월 12일 경복궁을 방문했으며, 이배용 전 국가교육위원장의 안내로 어좌에 앉았다고 확인했다. 국정감사에서는 '일개 아녀자가 근정전에 들어갔다'는 분노의 목소리가 쏟아졌다.

이기헌 의원은 김건희씨가 왕이 올라가는 길로 안내받아 어좌에 앉았다고 주장하며, 대통령실 직원들이 문화재를 사적으로 이용하는 상황을 강하게 비판했다.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의 정용석 사장은 당시 상황에 대한 기억이 없다고 했지만, 불미스러운 일에 대해 책임을 통감한다고 밝혔다. 이러한 사건은 국가유산 보호에 대한 심각한 우려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국립중앙박물관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양문석 의원이 김건희 씨의 경회루 비공개 방문 현장 사진을 보이며 정용석 국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79/0004077988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79/0004077988
📅 발행: 2025-10-22 09:00 (수집: 2025-10-22 09:00)


#4 한-싱가포르, 사이버 위협 공동 대응 나선다

📰 요약
한국과 싱가포르가 사이버 정책협의회를 통해 사이버 위협에 대한 공동 대응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이태우 외교부 국제사이버협력대사와 추아 콴 시아 부청장이 이끄는 이번 회의에서는 사이버 위협 평가와 IoT 보안, 국제 협력 방안 등이 논의되었습니다. 특히, 북한의 가상자산 탈취 시도와 같은 고도화된 사이버 공격에 대한 심도 있는 분석이 이루어졌습니다.

양국은 사이버 위협에 대한 공조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민·관·학 협력을 통한 대응 역량 강화를 다짐했습니다. 연구개발과 인재 양성 사업을 통해 사이버안보 생태계를 발전시키고, 유엔 등 다자 무대에서의 협력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이는 양국 간 사이버안보 정책의 실질적인 발전을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입니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2051696
📅 발행: 2025-10-22 09:00 (수집: 2025-10-22 09:00)


#5 한미 비자 회의, 원활한 방미 지원 약속

📰 요약
한미 양국은 오늘 화상으로 '상용방문 및 비자 워킹그룹'의 두 번째 회의를 개최하며, 적법한 비자 소지자의 미국 방문을 원활하게 지원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한국 측은 정기홍 재외국민 보호 및 영사담당 정부대표가 수석대표로 참여했으며, 미국 측은 조나단 프리츠 국무부 동아태국 선임부차관보가 이끌었습니다. 양측은 한국 기업의 미국 투자와 관련된 비자 발급 절차를 개선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한국 기업의 대미 투자에 따른 공장 설립을 위해 상용 및 고용 기반 비자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비자 소지자의 방문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적극적으로 찾기로 했습니다. 또한, 지난 회의에서 합의된 사항들의 이행 현황을 점검하고, 한국 기업의 비자 발급 관련 수요와 애로사항을 고려한 추가 조치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했습니다. 차기 회의에서는 이러한 진행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할 예정입니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2051695
📅 발행: 2025-10-22 09:00 (수집: 2025-10-22 09:00)


#6 최민희 의원, 딸 결혼식 논란 해명

📰 요약
민주당 최민희 의원이 국정감사 기간 중 딸의 결혼식을 치른 것에 대해 논란이 일고 있다. 국민의힘 박정훈 의원은 최 의원이 본인 ID로 결혼식을 신청했다는 사실을 국회 사무처에서 확인했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결혼식 날짜와 장소가 어머니의 관여 없이 결정되었다고 강조하며, 국감이 끝난 후에도 예약이 가능하다는 점을 언급했다.

최 의원은 국감에서 '양자역학을 공부하느라 집안일에 신경을 쓰지 못했다'고 해명하며, 결혼식 일정이 국정감사와 겹친 것은 우연이라고 주장했다. 그의 보좌관도 최 의원의 페이스북을 통해 결혼식 날짜가 국정감사 기간에 맞춰진 것이 아니며, 딸이 독립적으로 결혼식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해명에도 불구하고 논란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2051694
📅 발행: 2025-10-22 09:00 (수집: 2025-10-22 09:00)


#7 캄보디아 범죄 네트워크의 충격적 실체

📰 요약
캄보디아에서 한국 대학생이 잔혹하게 살해된 사건의 주요 용의자가 2023년 강남에서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마약 범죄에 연루된 것으로 밝혀졌다. 한국의 정보기관인 국가정보원(NIS)은 이 사실을 국회 정보위원회에 보고하며, 용의자의 신원을 사건 발생 8일 만에 확인했다고 전했다. 이 용의자는 청소년들에게 메스암페타민이 섞인 음료를 제공하며 돈을 갈취하려 했던 범죄 집단의 일원으로, 이는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NIS는 캄보디아에서 운영되는 사기 범죄 네트워크가 50곳 이상에 걸쳐 있으며, 약 20만명이 이들 범죄에 연루되어 있다고 밝혔다. 이 범죄 집단은 2023년에만 125억 달러의 범죄 수익을 올린 것으로 추정되며, 이는 캄보디아 GDP의 절반에 해당한다. 정부는 이러한 범죄를 뿌리 뽑기 위해 다양한 조치를 취하고 있으며, 범죄에 연루된 한국인들을 단순한 피해자로 보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이와 함께 NIS는 범죄 네트워크의 위험성을 경고하며, 캄보디아에서의 단속을 피하기 위해 무장 경비를 배치하고 한국인을 유인하는 행위가 심각한 범죄라고 밝혔다. 범죄에 연루된 한국인들은 생명의 위험을 감수해야 하며, 정부는 이들을 재범 방지를 위해 다양한 조치를 고려하고 있다.

The Cambodian national flag flies at Techo International Airport in Cambodia on Oct. 15. [NEWS1]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40/0000078689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40/0000078689
📅 발행: 2025-10-22 09:00 (수집: 2025-10-22 09:00)


#8 위성락, 일본 방문으로 셔틀외교 강화

📰 요약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이 일본을 방문해 다카이치 신임 총리 측근들과의 면담을 통해 이재명 정부의 '셔틀외교' 의지를 확고히 했다. 이번 회동은 일본의 새 정부 출범 이후 양국 관계 개선을 위한 중요한 첫걸음으로 해석된다. 특히, 위 실장은 다카이치 총리의 취임을 축하하며 APEC 정상회의에서의 회담 일정도 조율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방문은 일본의 강경 보수파 총리 취임에 따른 우려를 불식시키고, 양국 간의 우호적인 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려는 노력으로 풀이된다. 다카이치 총리는 과거 일본의 식민지 지배와 관련된 담화에 비판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어, 이 대통령과의 관계가 더욱 중요해졌다. 이 대통령은 페이스북을 통해 다카이치 총리와의 협력을 강조하며 양국 간의 상생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이 17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캄보디아에서 발생한 한국인 대상 납치·감금 범죄에 대한 정부의 대응 현황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546531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546531
📅 발행: 2025-10-22 09:00 (수집: 2025-10-22 09:00)


#9 이재명 대통령, 산불 예방에 총력 다짐

📰 요약
이재명 대통령이 산불 예방과 대응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22일 SNS를 통해 범정부 관계부처 합동 산불진화 통합훈련을 실시했다고 알리며, 군 헬기의 대규모 투입을 강조했다. 그는 '압도적 초기 대응'이 산불 방지의 핵심이라고 언급하며, 모든 관계기관의 협조를 촉구했다.

대통령은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일상 속 부주의가 산불의 주된 원인임을 지적했다. 논·밭두렁 태우기, 불법 쓰레기 소각 등 위험한 행위를 자제할 것을 당부하며,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지난 3월의 대형 산불로 인한 피해를 잊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이며, 향후 예방과 대응에 총력을 기울일 것임을 다짐했다.

(서울=뉴스1) 이재명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10.21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5266811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5266811
📅 발행: 2025-10-22 09:00 (수집: 2025-10-22 09:00)


#10 국민통합, 지자체 협력의 중요성 강조

📰 요약
이석연 국민통합위원회 위원장이 오세훈 서울시장과의 면담에서 '국민통합은 중앙 정부의 노력만으로는 부족하며, 지방자치단체의 협력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지자체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지방 4대 협의체 대표자를 위원으로 추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면담은 이 위원장이 취임 후 처음으로 자치단체장과의 대화로, 국민통합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였다.

이 위원장은 '국민통합위원회의 사명은 분열과 대립을 넘어 관용과 진실, 자제에 기반한 공동체 정신으로 국민의 화합을 이끌어내는 것'이라고 설명하며, 갈등 현장의 목소리를 정부에 전달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오세훈 시장은 서울시가 약자와의 동행 및 지방과의 공존을 통해 국민통합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언급하며, 진영 간의 철학 차이를 최소화하는 역할을 국민통합위원회에 요청했다.

이석연 국민통합위원회 위원장은 22일 오세훈 서울시장을 면담하고 국민통합에 대한 조언과 협력을 요청했다.(국민통합위원회 제공) 2025.10.22/뉴스1 ⓒ News1 한병찬 기자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555937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555937
📅 발행: 2025-10-22 09:00 (수집: 2025-10-22 09:00)


📝 이 포스트는 AI 기반 뉴스 수집 및 요약 시스템으로 자동 생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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