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2025년 10월 22일(수) 오전 주요 핫이슈 10가지!

📅 발행일: 2025년 10월 22일 오전 브리핑
🏷️ 카테고리: 사회
📊 주요 뉴스: 10건 선별
⏱️ 읽기 시간: 약 3분

📰 오늘의 주요 뉴스

국립횡성숲체원이 느린학습자를 위한 인식개선 행사에 참여하여, 이들을 위한 맞춤형 산림교육 프로그램의 성과를 공유하고 산림복지의 가치를 확산시키고자 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느린학습자를 위한 목공예 체험과 일반 시민을 위한 에코백 만들기 체험이 진행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수성 원장은 ‘누구나 숲을 통해 치유받고 성장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겠다’고 강조했다.

여수시는 무주택 청년을 위한 주택 전세자금 대출 이자 지원사업을 확대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기존 신혼부부 한정에서 혼인 여부와 상관없이 무주택 청년으로 지원 대상을 넓혔으며,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 사업은 청년들의 주거 안정을 도모하고, 미래 설계를 돕기 위한 실질적인 정책으로 주목받고 있다.

아산시는 장애인일자리사업 수행기관을 공개 모집하여 장애인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고자 한다. 이번 공모는 장애 유형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 제공을 목표로 하며, 선정된 기관은 장애인의 안정적인 근로환경 조성과 체계적인 사업 운영을 책임지게 된다. 아산시는 이를 통해 지역사회 내 장애인 고용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산림청은 대형 산불에 대비한 종합대책을 발표하며, 소규모 산불도 산림청장이 초기부터 진화 작업을 지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산불 원인자 처벌을 강화하고, 군 헬기를 산불 진화에 즉각 활용할 수 있도록 하여 산불 예방과 진화에 대한 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이는 산림 보호와 안전을 위한 중요한 조치로 평가된다.

전남교육청의 학생수당과 ADHD 지원 정책을 두고 여야 의원들 간의 공방이 벌어졌다. 국민의힘 의원은 선심성 정책이라고 비판한 반면,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역 소멸 대응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대중 교육감은 지원 사업의 재점검을 약속하며, 교육 수당이 지역 균형을 유지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 Top 10 뉴스 상세

#1 숲으로 마음을 잇다, 느린학습자 지원 행사

📰 요약
국립횡성숲체원이 22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경계선지능인 인식개선 행사에 참여하여 홍보체험관을 운영했다. 이 행사는 느린학습자에 대한 사회적 이해를 높이고, 산림복지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경계선지능인은 평균적인 지적 능력에 비해 학습과 사회적 적응이 느리지만, 적절한 지원을 통해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닌 사람들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숲속 체험활동과 자연 교감을 통해 자존감 향상과 사회성 회복을 돕는 맞춤형 산림교육 프로그램이 소개되었다. 특히, 느린학습자를 위한 목공예 체험과 일반 시민을 위한 에코백 만들기 체험이 큰 호응을 얻었다. 국립횡성숲체원은 이러한 프로그램을 통해 경계선지능인과 같은 사회적 배려 대상자들이 심리적 안정과 성장의 기회를 얻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수성 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느린학습자에게 실질적인 산림복지 참여 기회를 제공하겠다'며, 포용적 산림복지 실현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앞으로도 국립횡성숲체원은 숲을 통한 치유와 성장을 강조하며,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하는 데 힘쓸 예정이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68/0001187169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68/0001187169
📅 발행: 2025-10-22 09:00 (수집: 2025-10-22 09:00)


#2 여수시, 무주택 청년 위한 전세자금 지원 확대

📰 요약
여수시가 주택 전세자금 대출 이자 지원사업을 대폭 확대하여 무주택 청년 누구나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기존 신혼부부에 한정되었던 지원이 이제는 혼인 여부와 관계없이 예비 신혼부부, 자녀가정, 미혼 청년까지 포함된다. 여수시는 총 8억 2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500여 명의 청년들에게 주거 안정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지원은 월 최대 30만 원까지 가능하며, 기본 지원 기간은 2년으로 설정되었다. 특히 다자녀 가정은 자녀 수에 따라 추가 지원을 받을 수 있어, 3자녀 가정은 최대 5년 동안 총 1800만 원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여수시는 청년들이 주거 걱정을 덜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정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여수시 주택 전세자금 대출 이자 지원사업 홍보물.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1/0003584435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1/0003584435
📅 발행: 2025-10-22 09:00 (수집: 2025-10-22 09:00)


#3 아산시, 장애인 일자리 사업 기관 모집 시작

📰 요약
충남 아산시가 내년부터 3년간 진행될 '장애인일자리사업'의 수행기관을 공개 모집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공모는 장애인의 사회참여를 확대하고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신청은 30일까지 가능하다. 아산시는 직무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갖춘 사회복지시설 및 비영리단체를 대상으로 기관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기관은 장애인 참여자 모집, 근태 관리, 보수 지급 및 직무 교육 등 사업 전반을 책임지며, 안정적인 근로환경을 조성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아산시 경로장애인과의 이유진 과장은 '이번 공모를 통해 장애인의 직업능력 향상과 지역사회 내 장애인 고용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하며, 전문성을 갖춘 기관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산시가 장애인일자리시업 수행기관을 공모한다 ⓒ프레시안 DB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2/0002411087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2/0002411087
📅 발행: 2025-10-22 09:00 (수집: 2025-10-22 09:00)


#4 산불 대응 강화! 산림청장 직접 지휘

📰 요약
앞으로 소규모 산불이라도 대형 산불로 번질 가능성이 있는 경우, 산림청장이 초기부터 진화 작업을 지휘하게 됩니다. 이는 산림청이 행정안전부, 국방부, 소방청, 기상청 등과 함께 발표한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산불 예방과 대응을 한층 강화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정부는 산불 원인자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고, 불법 소각 행위에 대한 과태료를 인상하는 등 강력한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또한, 군 헬기 143대를 산불 진화에 즉각 투입할 수 있도록 하고, 산림청의 진화 헬기도 2035년까지 70대로 늘릴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산불에 취약한 지역에는 내화수림대를 조성하고, 진화용 임도를 확충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입니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2051693
📅 발행: 2025-10-22 09:00 (수집: 2025-10-22 09:00)


#5 전남교육청, 학생수당과 ADHD 지원 논란

📰 요약
전남교육청의 학생교육수당과 ADHD 지원 정책을 둘러싸고 여야 의원들 간의 치열한 공방이 벌어졌다. 국민의힘 김용태 의원은 전남교육청의 예산이 서울시교육청의 두 배를 넘는다며, 선심성 정책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지원 대상을 저소득층과 특수학급으로 한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 김문수 의원은 교육수당이 농촌 지역의 학생들을 붙잡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반박하며, 지역균형 회복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대중 교육감은 지역소멸 문제를 언급하며 교육수당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정부 아동수당 확대에 따라 중학생으로의 지원 전환 계획을 밝혔다. ADHD 지원에 대해서도 국민의힘 김대식 의원이 급증한 진단 사례를 언급하며 비판하자, 김 교육감은 지원사업 재점검 의사를 밝혔다.

김대중 전남교육감이 22일 전북대학교에서 열린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업무보고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668248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668248
📅 발행: 2025-10-22 09:00 (수집: 2025-10-22 09:00)


#6 정선문화원, 가을 문화동아리 한마당 개최!

📰 요약
강원 정선문화원이 23일 오후 6시 30분, 정선문화원 앞마당에서 지역 주민과 관광객을 위한 '10월 가을 문화동아리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 속에서 정선의 다양한 문화예술 동아리들이 무대에 올라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정선문화원의 지원으로 활동 중인 6개 문화예술 동아리가 참여하여 드럼, 우쿨렐레, 오카리나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펼친다. 이 외에도 포크가수 한승기와 TV조선 '미스트롯3' 준결승 진출자 천가연이 특별 초청되어 무대를 더욱 빛낼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지역 문화의 활성화와 주민 간의 소통을 촉진하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선=뉴시스] 지난 26일 제50회 정선 아리랑제 개막 공연 '아리랑대합창'이 장엄하게 펼쳐지고 있다. (사진=정선군 제공) 2025.10.22. photo@newsis.com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3551581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3551581
📅 발행: 2025-10-22 09:00 (수집: 2025-10-22 09:00)


#7 교사, 초등생 욕설 무죄 판결…정서적 학대 아니다

📰 요약
광주지법에서 초등학교 교사 A씨가 제자에게 혼잣말로 욕설을 한 혐의로 무죄 판결을 받았다. A씨는 2022년 5월, 수업 중 제자가 지시를 따르지 않자 불만을 표현하며 부적절한 발언을 했지만, 법원은 이를 아동학대로 간주하지 않았다. 재판부는 A씨의 발언이 교권을 침해하는 행동에 대한 반응으로 발생했음을 강조하며, 정서적 학대의 고의가 없었다고 판단했다.

이번 판결은 교사와 학생 간의 권리와 의무에 대한 중요한 논의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법원은 A씨의 발언이 아동의 정신 건강에 해를 끼칠 정도는 아니라고 결론지으며, 교사의 훈육 권한을 인정했다. 이는 향후 유사 사건에서 교사의 발언이 어떻게 해석될지에 대한 기준을 제시할 가능성이 크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200653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200653
📅 발행: 2025-10-22 09:00 (수집: 2025-10-22 09:00)


#8 에스페란토, 평등한 소통의 언어로 자리잡다

📰 요약
에스페란토는 이제 더 이상 낯선 언어가 아니다. 한국에스페란토협회장 서진수는 이 언어가 '평등한 소통의 언어'라고 강조하며, 몇 달의 학습으로도 일상 대화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최근 세계에스페란토협회 부회장으로 선출되어 국제 대회 기획과 협회 활동 지원에 힘쓰고 있다.

서 회장은 에스페란토가 120개국에서 수십만 명이 사용하는 언어로, 언어적 우열 없이 서로를 이해하게 만드는 도구라고 말했다. 그는 에스페란토가 영어와 같은 특정 국가의 언어가 아닌, 모든 사람에게 평등한 기회를 제공하는 언어로 자리잡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언어 학습 플랫폼 '듀오링고'에서 250만 명 이상이 에스페란토를 배우고 있으며, 위키피디아에는 30만 개 이상의 에스페란토 문서가 구축되어 있다고 덧붙였다.

서진수 회장은 에스페란토가 문화 속에 확고히 자리잡을 수 있도록 전도사 역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자유롭고 개방적인 청년들이 같은 언어로 소통하며 인류의 문제를 고민하는 모습이 감동적'이라며, 에스페란토가 언어의 벽을 넘어 진정한 소통을 이루는 날까지 함께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진수 한국에스페란토협회장이 “에스페란토는 평등한 소통의 언어”라고 강조하고 있다. 조태형 기자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546534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546534
📅 발행: 2025-10-22 09:00 (수집: 2025-10-22 09:00)


#9 120억 로맨스 스캠, 캄보디아 송환 요청

📰 요약
한국 정부가 캄보디아에서 120억원 규모의 '로맨스 스캠'에 연루된 부부의 송환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가상 인물을 만들어 투자 사기를 벌인 혐의를 받고 있으며, 지난해 3월부터 올해 2월까지 100여 명에게서 거액을 갈취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현재 이들은 캄보디아에서 구금 중이며, 송환을 위한 전세기가 준비되고 있습니다.

법무부는 캄보디아 법무부와의 면담을 통해 A 씨 부부의 신속한 송환을 요청했습니다. 이들은 딥페이크 기술을 활용해 이성에게 접근하고, 가상화폐와 상품권을 통해 범죄 수익을 현금화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법무부는 이 외에도 사망한 대학생의 수사 기록 제공과 스캠 대응센터 협력 등을 요청하며, 범죄 수익 환수에 대한 협조도 요청했습니다.

캄보디아 온라인 사기에 가담해 구금된 한국인들 탑승한 버스가 17일(현지시간) 캄보디아 프놈펜 인근 테초국제공항에서 송환을 위해 마련된 전세기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2/0001350102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2/0001350102
📅 발행: 2025-10-22 09:00 (수집: 2025-10-22 09:00)


#10 강원 외국인, 국적 취득의 기쁨

📰 요약
춘천출입국·외국인사무소가 22일 14명의 외국인에게 대한민국 국적증서를 수여하며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이들은 귀화허가 또는 국적회복 허가를 통해 국민선서를 마친 후 국적증서를 받았다. 2019년 이후 총 1508명이 이 사무소에서 국적증서를 수여받았으며, 이번 수여식은 강원도에서 거주하는 외국인들에게 의미 있는 순간이 되었다.

수여식에 참석한 외국인들은 미국, 일본, 호주, 베트남, 몽골, 이란 등 다양한 국가 출신으로, 자파르자데나스린(33·이란 출신)씨는 '국적을 취득해서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종복 소장은 이들에게 '대한민국 국민이 된 것을 축하드리며, 함께 더 나은 사회를 만들어가자'고 강조했다. 이는 외국인들이 한국 사회에 통합되고, 서로의 문화를 존중하는 긍정적인 변화를 보여준다.

앞으로도 춘천출입국·외국인사무소는 외국인들의 국적 취득을 지원하며,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사회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이러한 노력은 한국 사회의 다문화적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춘천출입국·외국인사무소(소장 김종복)는 22일 사무소에서 14명의 외국인에게 국적증서 수여식을 진행했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54/0000147423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54/0000147423
📅 발행: 2025-10-22 09:00 (수집: 2025-10-22 09:00)


📝 이 포스트는 AI 기반 뉴스 수집 및 요약 시스템으로 자동 생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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