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2025년 10월 26일(일) 저녁 주요 핫이슈 10가지!

📅 발행일: 2025년 10월 26일 저녁 브리핑
🏷️ 카테고리: 정치
📊 주요 뉴스: 10건 선별
⏱️ 읽기 시간: 약 3분

📰 오늘의 주요 뉴스

한미 국방장관들이 내달 4일 서울에서 제57차 한미안보협의회의(SCM)를 개최하며, 이는 두 장관 취임 이후 첫 공식 대면 회담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대북정책 공조, 연합방위태세, 사이버 및 우주 협력 등 다양한 국방 분야 현안이 논의될 예정이다. 양국은 변화하는 안보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동맹을 미래지향적이고 호혜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경주에서는 반미 및 반중 시위가 예고되며, 경찰은 6000명의 인력을 투입해 비상근무에 들어간다. 보수 단체는 윤석열 전 대통령 지지를 내세운 집회를, 진보 단체는 APEC 반대 시위를 계획하고 있어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경찰은 집회와 APEC 경호구역의 겹침을 방지하기 위해 사전 조치를 강화하고 있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내년 지방선거에서 예비경선에 권리당원 투표를 100% 반영하겠다고 발표하며,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제2의 건국전쟁’을 언급하며 강성 지지층 결집을 강조했다. 두 당의 대표가 각각의 지지층을 결집하려는 모습은 지방선거의 향방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국회는 응급의료법 개정안을 포함한 76개 민생법안을 통과시키며, 여야가 한 달 넘게 대치한 끝에 비쟁점 법안을 처리했다. 응급환자의 신속한 이송을 위한 ‘핫라인’ 설치가 포함된 이번 법안은 응급의료기관의 수용 능력 확인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 Top 10 뉴스 상세

#1 한미안보협의회, 국방 현안 논의의 장 열려

📰 요약
내달 4일 서울에서 제57차 한미안보협의회의(SCM)가 개최된다. 이번 회의는 안규백 국방부장관과 피트 헤그세스 미합중국 전쟁부장관의 취임 이후 첫 공식 대면회담으로, 양국의 국방 및 외교 고위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 회의는 변화하는 안보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중요한 논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SCM에서는 대북정책 공조, 연합방위태세, 확장억제, 지역안보협력 등 다양한 현안이 다뤄질 예정이다. 특히 사이버, 우주, 미사일 협력과 방산협력, 국방과학기술 협력 등도 주요 의제로 올라 있으며, 이는 한미 동맹의 미래지향적 발전을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다. 이러한 논의는 양국의 안보 협력을 더욱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안규백 국방장관(좌)과 헤그세스 미 전쟁부장관 연합뉴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5424734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5424734
📅 발행: 2025-10-26 19:00 (수집: 2025-10-26 19:00)


#2 한미 SCM, 전작권과 방산협력 논의의 장 열려

📰 요약
한국과 미국의 국방장관이 다음 달 4일 서울에서 첫 대면 회의를 통해 한미 동맹의 주요 현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제57차 한미안보협의회의(SCM)는 변화하는 안보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중요한 자리로, 안규백 국방부 장관과 피트 헤그세스 미 국방부 장관이 참석한다. 이 회의는 양국의 미래지향적이고 호혜적인 동맹 관계를 구축하기 위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회의에서 다룰 의제는 대북정책 공조, 연합방위태세, 확장억제, 지역안보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있다. 특히 방산협력과 관련하여 사이버, 우주, 미사일 분야의 협력과 함정 건조 및 유지보수 문제도 중요한 논의 사항으로 떠오르고 있다. 또한, 한미 동맹의 현대화와 전작권 전환 문제에 대한 진전 여부도 주목받고 있다.

안규백 국방부장관과(왼쪽) 피트 헤그세스 미 국방부장관(오른쪽)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7/0001915245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7/0001915245
📅 발행: 2025-10-26 19:00 (수집: 2025-10-26 19:00)


#3 APEC 앞두고 경주, 반미-반중 시위 예고

📰 요약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경주에서 열리기 전, 보수와 진보 단체가 각각 반미 및 반중 집회를 예고하며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경찰은 6000명의 인력을 투입해 24시간 비상근무 체제를 유지하며, 집회 신고 건수는 15건에서 28건으로 급증했다. 특히 보수 단체들은 윤석열 전 대통령 지지를 내세우며 대규모 집회를 계획하고 있다.

진보 진영도 반대 목소리를 높이고 있으며, '2025 APEC 반대 국제민중행동'은 APEC 회의가 대기업의 이익만을 대변한다고 주장하며 대규모 행진을 예고했다. 경찰은 집회와 APEC 경호구역의 겹침을 방지하기 위해 신고 단계부터 철저한 행정지도를 실시하고 있으며, 충돌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조치를 강화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은 APEC 회의 기간 동안 경주와 부산에서의 치안 유지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27일부터 11월 1일까지 APEC 정상회의가 열리는 경주시. 2025.10.23 뉴스1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669913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669913
📅 발행: 2025-10-26 19:00 (수집: 2025-10-26 19:00)


#4 한복으로 맞이하는 APEC, 한국의 따뜻한 환대

📰 요약
부산 김해국제공항에서 APEC 참석자와 관광객을 맞이하기 위해 한복을 입은 청년들이 청사초롱을 들고 환영 인사를 전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25일, 이들은 외국인 방문객들에게 밝은 미소로 인사하며 기념사진을 찍는 등 한국의 따뜻한 환대를 보여주었다. 특히, 인기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저승사자 복장을 한 안내 요원들도 함께해 다채로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번 환영 캠페인은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진행되며, 대학생 아르바이트생들이 참여하고 있다. 이들은 외국인들이 한국에 도착하는 순간부터 긍정적인 인상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공항 내에는 'Welcome to APEC Korea 2025'라는 대형 환영 메시지와 함께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어 관광객들이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정상회의 주간을 맞아 공항 보안 절차도 강화되었으며, 이용객들은 평소보다 일찍 도착할 것을 권장받고 있다. 이러한 준비는 한국의 환대와 안전을 동시에 강조하며, APEC 회의가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하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할 것이다.

25일 부산 강서구 김해국제공항 국제선 청사 입국장에서 외국인 관광객이 한복을 입은 청년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부산=김화영 기자 run@donga.com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669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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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 2025-10-26 19:00 (수집: 2025-10-26 19:00)


#5 경주, APEC 맞아 철통 보안 체제 가동

📰 요약
경주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철저한 보안 조치를 시행하며 '진공 상태'에 돌입했다. 경찰은 2만2000명의 인력을 투입해 회의장 주변을 봉쇄하고, 특공대와 드론 방어 시스템을 배치하여 안전을 강화하고 있다. 보문호수 바닥까지 수색하며 수중 폭발물에 대한 경계를 강화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이번 보안 조치는 경주 지역의 지형적 특성과 과거의 테러 사례를 반영한 것으로, 경찰과 소방, 정보기관이 협력하여 최상의 경비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특히, 드론 테러에 대비해 전파 방벽을 설치하고, 공중에서의 테러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한 헬기 부대도 배치되었다. 이러한 조치는 APEC 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필수적인 안전망으로 작용할 것이다.

향후 경주는 APEC 회의가 끝난 후에도 이러한 보안 체계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개선할 필요가 있다. 특히, 드론과 같은 새로운 형태의 테러 위협에 대한 대응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 경주가 이번 회의를 통해 국제적인 안전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669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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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 2025-10-26 19:00 (수집: 2025-10-26 19:00)


#6 정청래, 당원 투표 100% 반영 선언! 장동혁, 제2 건국전쟁 촉구

📰 요약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내년 지방선거에서 권리당원 투표를 100% 반영하겠다고 발표하며, 컷오프를 없애고 열린 경선을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이는 당원들의 참여를 극대화하고, 후보 선출 과정에서 강성 지지층의 영향력을 더욱 강화하겠다는 전략으로 해석된다. 반면,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박정희 전 대통령 추모식에서 '제2의 건국전쟁'을 언급하며, 민주당 정권에 맞서 헌정질서를 지키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정청래 대표의 발표는 민주당 내에서 당원들의 목소리를 더욱 반영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며, 이는 지방선거에서의 경쟁력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장동혁 대표의 발언은 국민의힘의 강력한 반격 의지를 나타내며, 향후 정치적 긴장감을 더욱 고조시킬 전망이다. 두 당의 강성 지지층 결집은 내년 지방선거에서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제주로… 박정희 추모식으로…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왼쪽 사진 왼쪽에서 두 번째)가 25일 제주 제주시 애월읍 봉성리 새별오름에서 열린 ‘2025 제주도새기축제’를 찾아 돼지고기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669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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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 2025-10-26 19:00 (수집: 2025-10-26 19:00)


#7 여야, 민생법안 처리로 대치 해소

📰 요약
여야가 한 달 넘게 이어진 대치 끝에 76개의 비쟁점 민생법안을 통과시키며 국회 본회의를 열었다. 이날 통과된 법안 중에는 응급환자의 신속한 이송을 위한 '응급실 뺑뺑이 방지법'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는 응급의료기관이 환자 수용 가능 여부를 중앙응급의료센터에 통보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로 인해 응급환자들은 보다 신속하게 치료 가능한 병원으로 이송될 수 있게 된다.

이번 법안 통과는 여야가 민생 문제의 시급성을 인식하고 합의에 이른 결과로, 응급의료법 개정안 외에도 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 개정안과 국회기록원법 등이 함께 처리되었다. 그러나 민주당은 다음 달 사법개혁 법안을 처리하겠다는 입장을 밝혀 여야 간의 갈등이 다시 고조될 가능성이 있다. 정청래 대표는 법왜곡죄를 포함한 사법개혁 7대 과제를 추진하겠다고 강조하며, 판사와 검사가 책임을 지지 않는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 429회국회(정기회) 제10차 본회의에서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대안)이 가결되고 있다. 2025.10.26/뉴스1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669909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669909
📅 발행: 2025-10-26 19:00 (수집: 2025-10-26 19:00)


#8 지방채 발행 완화, 복지 재정 우려 커져

📰 요약
지방채 발행 요건이 대폭 완화되면서, 이제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과 같은 긴급 재정 사유로도 지방채를 발행할 수 있게 되었다. 이는 지방자치단체가 예기치 못한 재정 수요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 조치로, 재정난을 겪던 지자체들에게는 숨통이 트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러한 변화는 재정 건전성 악화와 빚 의존 재정의 우려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전문가들은 재정 자립도가 50% 미만인 지자체가 90%를 넘는 현실에서, 이번 법 개정이 결국 빚으로 복지 지출을 유지하는 구조를 고착화할 수 있다고 경고한다. 중앙정부의 포퓰리즘 정책으로 인한 재정 부담이 지방채로 전가되는 상황이 우려되며,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자체장들의 선심성 재정 남용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이러한 흐름이 지속된다면, 국가 전체의 재정 건전성에도 심각한 부담이 될 수 있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669908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669908
📅 발행: 2025-10-26 19:00 (수집: 2025-10-26 19:00)


#9 美 관세 협상, 이재명 원칙 강조

📰 요약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미 관세 협상에 대해 '한국이 준비만 된다면, 나는 합의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이는 3500억 달러 규모의 대미 투자 펀드와 관련해 한국 정부에 압박을 가하는 발언으로 해석된다. 이재명 대통령은 국민을 설득하지 못하면 합의하지 않겠다는 원칙을 세웠다고 전해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한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관세 협상이 거의 마무리 단계에 있다고 언급하며, 한국이 미국의 요구를 수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반면, 한국 정부는 협상 타결이 트럼프 대통령의 태도에 달려 있다고 주장하며, 미국의 전향적인 자세를 요구하고 있다. 대통령실은 '국익 극대화'를 목표로 하여 상호호혜적 결과를 도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관세와 안보 공동선언문 발표 가능성에 대해 언급하며, 안보 분야에서는 합의가 이루어졌지만 관세 분야는 아직 공통 문서에 도달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이는 향후 협상에서의 난제를 시사하며, 양국 간의 긴밀한 협력이 필요함을 강조한다.

AP 뉴시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669907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669907
📅 발행: 2025-10-26 19:00 (수집: 2025-10-26 19:00)


#10 트럼프, 북한 핵 보유 사실상 인정하며 김정은과의 만남 제안

📰 요약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을 '핵 보유국'으로 언급하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만남 가능성을 시사했다. 이는 그가 아시아 순방 중 한국을 방문하는 시점에 나온 발언으로, 북한의 핵 보유를 사실상 인정하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가 연락해 온다면 만나겠다'고 강조하며, 깜짝 회동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트럼프의 발언은 북한의 핵 동결 또는 군축 협상으로의 방향 전환을 암시하는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이는 한미 양국의 비핵화 목표와는 상반된 움직임으로, 북한의 핵 능력이 고도화된 현실을 반영한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정부는 트럼프와 김 위원장의 회동 가능성에 대비해 사전 준비를 마쳤다고 전했다.

한편, 북한 외무상 최선희의 러시아 방문은 북미 정상 회동의 가능성을 낮추는 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 이는 북한이 미국과의 대화에 앞서 러시아와의 소통을 강화하려는 전략으로 해석될 수 있으며, 향후 북미 관계에 중요한 변수가 될 전망이다.

말레이 환영에 춤추는 트럼프 아시아 순방에 나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6일(현지 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자신을 환영하는 전통 무용 공연단의 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669905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669905
📅 발행: 2025-10-26 19:00 (수집: 2025-10-26 19:00)


📝 이 포스트는 AI 기반 뉴스 수집 및 요약 시스템으로 자동 생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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