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2025년 10월 27일(월) 오전 주요 핫이슈 10가지!

📰 오늘의 주요 뉴스

대구시가 비상재정을 선포했지만 청년 정책 예산은 6대 광역시 중 최하위로, 전시성 사업에 예산을 낭비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청년 인구가 2015년 70만5000명에서 2023년 58만5000명으로 17.1% 감소한 반면, 청년 관련 예산은 1691억원으로 부산, 광주, 인천보다도 적었다. 이광희 의원은 ‘구조적 문제 외면하고 돈잔치 수준의 전시성 사업에 예산을 낭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남도영화제 시즌2가 전남 광양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되며 2만 1천여 명의 관객을 기록했다. 이번 영화제는 지역의 정체성을 세계에 알리는 동시에, 전남 22개 시군을 순회하며 생활문화형 영화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최고상인 ‘남도장편경쟁 작품상’은 이원영 감독의 ‘미명’이 수상했다.

충남도 농업기술원이 국화 신품종 육성 계통 품평회를 개최하여 우수 계통을 선발하고 있다. 60여 명의 전문가가 참여한 이번 품평회에서는 총 70계통의 전시 품종이 소개되었으며, 최종 선발된 품종은 연말까지 품종보호 출원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영혜 화훼연구소 숙근팀장은 ‘차별화된 품종 개발이 경쟁력의 핵심’이라고 말했다.

---

🔍 Top 10 뉴스 상세

#1 대구시, 청년 정책 예산 낭비 논란

📰 요약
대구시가 비상재정을 선포한 가운데 청년 인구 감소 문제를 외면하고 전시성 사업에 예산을 낭비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서 이광희 의원은 대구의 청년 인구가 2015년 70만5000명에서 2023년 58만5000명으로 17.1% 감소했으며, 이는 전국 평균보다 훨씬 높은 수치라고 지적했다. 특히, 청년 관련 예산이 6대 광역시 중 가장 적어 청년 정책에 대한 인색함이 드러났다.

이 의원은 대구의 청년 관련 전체 예산이 1691억원으로 부산, 광주, 인천 등 다른 도시들에 비해 현저히 낮다고 강조했다. 청년들이 일자리와 주거 문제로 수도권으로 떠나는 상황에서 대구시는 전시성 사업에 140억원을 투자하는 등 예산 집행의 우선순위가 잘못 설정되어 있다고 비판했다. 이러한 예산 낭비는 대구의 미래를 위협하며, 청년과 사회의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202629
📅 발행: 2025-10-27 09:00 (수집: 2025-10-27 09:00)

---

#2 남도영화제 시즌2, 전남 문화의 새로운 상징

📰 요약
'남도영화제 시즌2 광양'이 전남의 대표 문화축제로서 5일간의 여정을 마치며 성황리에 폐막했습니다. 이번 영화제는 전남 주민과 전국 관람객의 뜨거운 관심 속에 총 2만 1천여 명이 관람하며 매진 기록을 세웠습니다. 특히, 이원영 감독의 '미명'이 최고상인 '남도장편경쟁 작품상'을 수상하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번 영화제는 남도의 아름다운 자연과 산업, 사람들의 이야기를 영화로 풀어내며 지역 정체성을 세계에 알리는 데 기여했습니다. 또한, 전남 22개 시군을 순회하며 모든 도시가 영화의 주인공이 되는 '생활문화형 영화축제'로 자리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남도영화제는 2023년 순천에서 시작된 시즌1에 이어 올해 광양에서 시즌2를 개최했으며, 2027년에는 새로운 도시에서 시즌3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60/0000095567
📅 발행: 2025-10-27 09:00 (수집: 2025-10-27 09:00)

---

#3 충남 국화 신품종, 농가 보급 가속화!

📰 요약
충남도 농업기술원이 국화 신품종 육성을 위한 품평회를 개최하며 농가 보급을 앞당기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60여 명의 국화 재배 전문가들이 참여해 스프레이형, 스탠다드형, 화단용 등 총 70계통의 품종을 평가했다. 특히, 화훼연구소는 소비자 선호도에 기반한 우수 계통 선발에 집중하고 있다.

이번 품평회에서 선발된 품종은 스프레이형 2개, 스탠다드형 1개, 화단용 2개로, 연말까지 품종보호 출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영혜 팀장은 '국화의 다양성과 빠른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차별화된 품종 개발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하며, 충남산 국화의 시장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다짐했다. 이는 농가의 수익 증대와 소비자 만족도를 동시에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56/0000153010
📅 발행: 2025-10-27 09:00 (수집: 2025-10-27 09:00)

---

#4 DGFEZ, APEC 경제전시장서 투자 매력 홍보

📰 요약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DGFEZ)이 2025 APEC 경제전시장에 참가해 13일간 홍보관을 운영하며 대구경북의 투자환경과 성장 비전을 알리고 있다. 이 특별 전시는 APEC 정상회의에 맞춰 경주엑스포대공원에서 열리며, DGFEZ는 8m2 규모의 공간에서 8개 투자지구의 강점을 소개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대한민국산업역사관, 첨단미래산업관 등 다양한 테마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기업인의 성공을 위한 플랫폼'이라는 주제로 정류장 콘셉트의 공간 디자인을 도입해 관람객의 관심을 끌고 있다. DGFEZ는 ICT·로봇, 의료·바이오, 미래모빌리티 등 3대 핵심 전략산업을 중심으로 대구·경북이 미래 첨단산업의 중심지로 성장할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김병삼 청장은 'APEC 경제전시장은 글로벌 투자자들이 모이는 중요한 행사'라며,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이 글로벌 투자의 최종 목적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0/0003363287
📅 발행: 2025-10-27 09:00 (수집: 2025-10-27 09:00)

---

#5 윤영호 재판, 통일교 청탁 의혹 종결 임박

📰 요약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이 김건희 여사에게 통일교 지원을 청탁하며 금품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재판이 오는 11월 17일 결심 공판을 앞두고 있다. 이 사건은 3대 특검이 기소한 사건 중 가장 먼저 결론이 날 것으로 예상되며, 추가 기소된 사건과의 병합 여부에 따라 선고 일정이 달라질 수 있다.

이번 재판에서는 통일교 측으로부터 샤넬 가방을 받은 김 여사와 관련된 증인도 출석해 증언을 했다. 증인은 '영부인 관련 교환 건이 있었다'고 언급하며, 당시 상황을 상세히 설명했다. 윤씨는 통일교의 여러 현안을 성사시키기 위해 금품을 제공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으며, 향후 그의 아내에 대한 증인신문도 예정되어 있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6148608
📅 발행: 2025-10-27 09:00 (수집: 2025-10-27 09:00)

---

#6 김용일 의원, 서울시민 체육대회에서 화합의 메시지 전하다

📰 요약
지난 25일, 망원유수지 체육공원에서 열린 '자유총연맹 서울시민 체육대회'에 김용일 서울시의원이 참석하여 지역 사회의 화합을 강조했다. 이번 대회는 서울시의 민간단체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자유총연맹 서울지부가 주최하였으며, 3000여 명의 선수와 응원단이 다양한 종목에서 경쟁과 친목을 도모했다.

김 의원은 축사에서 '청명한 날씨는 자유총연맹 회원들의 지역사회 기여에 대한 보답'이라고 언급하며, 안전사고 제로를 목표로 하는 대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이번 체육대회가 광복 80주년을 기념하며, 자유와 평화, 민주 시민으로서의 자긍심을 함양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고령화된 회원들을 고려하여 경기 시설과 종목의 다양화에 힘쓰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1/0003585658
📅 발행: 2025-10-27 09:00 (수집: 2025-10-27 09:00)

---

#7 진주 혁신도시의 날, 11월 3일 시작!

📰 요약
경남 진주에서 11월 3일부터 9일까지 '2025 경남진주 혁신도시의 날' 행사가 열린다. 이번 행사는 공공기관 이전 10주년을 기념하고, 혁신도시 시즌2의 성공적인 추진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다양한 홍보 및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지역 주민들의 참여가 기대된다.

행사의 첫날인 3일에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강당에서 기념식이 진행되며, 4일에는 이성자미술관 옆 광장에서 홍보·체험 행사가 펼쳐진다. 특히 6일에는 경남진주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에서 '런치 콘서트'가 열리고, 8일에는 이전 공공기관 임직원과 가족을 위한 '우리 농산물 가족요리 체험행사'가 진행된다. 이와 함께 4일부터 9일까지 이성자미술관과 익룡발자국전시관이 무료로 개방되어 시민들이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79/0004079496
📅 발행: 2025-10-27 09:00 (수집: 2025-10-27 09:00)

---

#8 추위가 몰려온다! 내일 아침 기온 '뚝'

📰 요약
28일 아침 기온이 오늘보다 1~3도 낮아져 전국 대부분 지역이 5도 이하의 초겨울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은 2도에 이를 것으로 보이며, 일부 지역에서는 영하 3도까지 떨어질 전망이다. 기상청은 강한 바람으로 인해 체감온도가 더욱 낮아질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다.

이번 추위는 29일 아침까지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이후에는 기온이 점차 회복될 예정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내일부터는 밤과 낮의 기온 차가 10도 안팎으로 크겠으니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미세먼지는 전 권역에서 '좋음'으로 관측되지만, 밤에는 대기 정체로 인해 농도가 높아질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6148607
📅 발행: 2025-10-27 09:00 (수집: 2025-10-27 09:00)

---

#9 윤관, 사기 혐의 무혐의 처분 받아

📰 요약
LG가의 맏사위인 윤관 블루런벤처스 대표가 사기 혐의에 대한 경찰의 보완 수사에서 무혐의 결정을 받았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윤 대표의 사건에 대해 추가 조사를 진행했으나, 증거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지난 6월 무혐의로 결론지었다. 이는 고(故) 조정구 삼부토건 창립자의 손자인 조창연씨가 윤 대표의 회사에 대해 제기한 고소와 관련된 사건이다.

조창연씨는 윤 대표의 회사가 투자한 VSL코리아가 르네상스호텔 부지 인수자로 선정된 후, 윤 대표에게 2억원을 빌려줬으나 이를 회수하지 못했다고 주장하며 지난해 10월 고소를 진행했다. 경찰은 처음에 사건을 불송치 결정했으나, 검찰의 요청으로 보완 수사를 실시하게 되었다. 이번 무혐의 처분은 윤 대표에게 긍정적인 결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704285
📅 발행: 2025-10-27 09:00 (수집: 2025-10-27 09:00)

---

#10 횡성군, 신규 공무원 역량 강화 워크숍 개최

📰 요약
강원 횡성군이 신규 공무원 21명을 대상으로 '2025 신규 공무원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교육은 공무원들이 조직 내에서의 역할과 책임을 이해하고, 실무 보고서 작성법 및 지역 역사에 대한 지식을 쌓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특히, '군수와 신규직원과의 소통 공감토크' 시간에는 직원들이 궁금한 점과 업무에서의 어려움을 자유롭게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대인관계 역량을 높이기 위한 팀 빌딩 활동을 통해 신규 공무원들 간의 협업과 유대감을 강화했습니다. 김명기 군수는 '이번 워크숍이 신규 공무원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업무에 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공직 적응과 지속적인 성장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이러한 교육은 공무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됩니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3561335
📅 발행: 2025-10-27 09:00 (수집: 2025-10-27 09:00)

---

📝 이 포스트는 AI 기반 뉴스 수집 및 요약 시스템으로 자동 생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