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2025년 11월 06일(목) 저녁 주요 핫이슈 10가지!

📅 발행일: 2025년 11월 06일 저녁 브리핑
🏷️ 카테고리: IT/과학
📊 주요 뉴스: 10건 선별
⏱️ 읽기 시간: 약 3분

📰 오늘의 주요 뉴스

미국 백악관의 AI 정책 총괄 책임자인 데이비드 색스는 연방정부가 AI 기업에 직접 지원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그는 ‘AI 차르’로서, 미국 내 여러 AI 기업이 존재하며 하나가 실패하더라도 다른 기업이 그 자리를 채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는 오픈AI의 정부 지원 요청에 대한 반박으로 해석되며, 정부는 AI 인프라 구축을 지원하겠지만 개별 기업에 대한 직접적인 지원은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애플은 유럽연합의 디지털시장법(DMA)에 대해 강력히 반발하며, 이 법이 사용자에게 사기 피해를 초래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애플의 최고준법감시책임자는 서한을 통해 EU의 규제가 아이폰과 아이패드의 보안과 개인정보를 위협한다고 경고했다. 애플은 이미 DMA 위반으로 8천억원의 과징금을 부과받은 바 있으며, 이 법이 미국과 유럽 간의 무역 갈등을 심화시킬 가능성이 있다.

KT는 지난해 악성코드 공격을 당했으나 이를 정부에 신고하지 않고 은폐한 사실이 드러났다. 감염된 서버에는 가입자 개인정보가 포함되어 있었으며, 정부는 KT의 은폐 정황에 대해 엄중히 보고하고 수사 의뢰를 계획하고 있다. KT는 이번 사건에 대해 송구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네이버는 통합 AI 에이전트 ‘에이전트 N’을 공개하며 사용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 AI는 검색과 실행을 통합하여 사용자의 맥락을 이해하고 행동을 예측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네이버는 내년 1분기부터 쇼핑 AI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의 누리호 4차 발사가 3주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발사에는 국내 산학연이 개발한 13개의 위성이 탑재되며, 이는 한국 우주산업의 글로벌 시장 진입을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다양한 우주 기술 검증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과학자들이 포유류의 뇌 발달 과정을 추적하는 지도를 처음으로 구축했다. 이 연구는 발달장애와 정신질환 치료 가능성을 제시하며, 출생 후에도 뇌세포가 계속 발달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이는 향후 신경발달장애의 근원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기초 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인 알츠하이머병의 원인 유전자 변이가 발견됐다. 이번 연구는 한국인 특성에 맞는 유전체를 규명하여, 향후 알츠하이머 치료제 개발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유전적 요인이 60∼80%를 차지하는 이 질환의 연구는 한국인 환자들에게 큰 의미가 있다.


🔍 Top 10 뉴스 상세

#1 AI 지원 논란, 백악관의 단호한 입장

📰 요약
미국 백악관의 AI 정책 총괄 책임자인 데이비드 색스가 연방정부의 AI 직접 지원이 없다고 선언했다. 그는 'AI 차르'로 불리며, 정부가 특정 AI 기업에 대한 구제금융을 제공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색스는 미국 내 최소 5개의 주요 AI 기업이 존재하며, 하나가 실패하더라도 나머지가 그 자리를 메울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발언은 오픈AI의 최고재무책임자(CFO)가 정부의 지원을 요청한 것과 관련된 논란에 대한 반박으로 해석된다. 색스는 '구제금융을 요청한 사람은 없다'고 언급하며, 오픈AI의 경영진이 발언을 명확히 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정부는 AI 인프라 구축을 지원할 계획이지만, 개별 기업에 대한 직접적인 지원은 없을 것이라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오픈AI CFO는 정부의 지원을 요청하지 않았다고 해명하며, 민간과 정부의 협력이 미국의 기술 경쟁력을 높이는 데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이러한 상황은 AI 산업의 발전 방향과 정부의 역할에 대한 중요한 논의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데이비드 색스 백악관 과학기술자문위원회 위원장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729117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729117
📅 발행: 2025-11-06 19:00 (수집: 2025-11-06 19:00)


#2 애플, EU 디지털 규제에 강력 반발

📰 요약
애플이 유럽연합(EU)의 디지털 경쟁 법률에 대해 강한 불만을 표명하며, 이 법이 사용자에게 사기 피해를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최고준법감시책임자(CCO) 카일 앤디어는 서한을 통해 EU의 디지털시장법(DMA)이 아이폰과 아이패드의 보안과 개인정보를 위협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 법이 외부 플랫폼으로의 연결을 강제함으로써 애플이 통제할 수 없는 위험에 사용자들이 노출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앤디어는 '이러한 조치는 애플이 검수 과정에서 걸러낼 수 없는 악의적인 링크를 포함할 수 있다'며, 이는 앱스토어를 통해 배포되는 앱에도 해당된다고 설명했다. 애플은 DMA의 접근 방식이 소비자에게 새로운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하며, EU에 이 문제를 해결할 것을 촉구했다. 이번 서한은 EU가 애플에 미성년자 안전보장 조치를 문의한 것에 대한 답변으로 발송되었으며, 애플은 이미 8천억원의 과징금을 부과받은 바 있다.

이와 같은 갈등은 미국과 유럽 간의 무역 마찰을 더욱 심화시킬 가능성이 크다. 특히, 애플을 포함한 7개 대기업이 게이트키퍼로 지정되어 규제를 받고 있으며, 이들 기업은 최대 10%의 과징금을 부과받을 수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미국 정부는 EU의 규제를 '비관세 무기 공격'으로 간주하며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자료사진]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729116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729116
📅 발행: 2025-11-06 19:00 (수집: 2025-11-06 19:00)


#3 KT, 악성코드 감염 사실 은폐 논란

📰 요약
KT가 지난해 43대 서버가 악성코드에 감염된 사실을 은폐한 것으로 드러났다. 민관합동조사단의 조사에 따르면, KT는 감염 사실을 정부에 신고하지 않고 자체적으로 처리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사건은 KT가 불법 팸토셀 사고를 수습하는 과정에서 밝혀졌으며, 감염된 서버에는 가입자의 개인정보가 포함되어 있었다.

조사 결과, KT의 서버에서 발견된 악성코드는 주로 중국 해커 집단이 사용하는 'BPF도어'와 '웹셀'로, 이들은 서버에 침투한 후 수년간 잠복할 수 있는 특성을 지니고 있다. KT는 이번 사건에 대해 정부에 보고하지 않았으며, 조사단의 추궁으로 인해 뒤늦게 관련 자료를 제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개인정보 유출 가능성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이며, KT는 이번 사건을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KT의 은폐 행위에 대해 엄중히 보고하며, 사실관계를 명확히 하고 관계기관에 수사 의뢰를 할 계획이다. KT는 조사 결과를 겸허히 수용하며, 악성코드 감염 사실을 신고하지 않은 점에 대해 사과했다.

서울 KT 사옥 모습. 2025.11.6/뉴스1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672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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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 2025-11-06 19:00 (수집: 2025-11-06 19:00)


#4 AI 비서로 쇼핑 혁신, 네이버의 새로운 도전

📰 요약
네이버가 최근 공개한 맞춤형 AI '에이전트 N'은 쇼핑, 금융, 커뮤니티 등 다양한 데이터를 통합하여 사용자에게 초개인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혁신적인 플랫폼입니다. 이 AI는 사용자의 맥락을 이해하고 행동을 예측하여, 예를 들어 '초보자 러닝코스'를 검색하면 필요한 '윈드 브레이커'를 즉시 결제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사용자가 어떤 검색어를 입력할지 고민할 필요가 없다'고 강조하며, AI가 다음 행동을 예측해 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에이전트 N은 단순한 검색을 넘어 실행으로 나아가겠다는 네이버의 의지를 담고 있습니다. 김범준 COO는 이 AI가 사용자에게 맞춤형 결과를 제공함으로써, 검색의 정체성을 변화시키겠다고 선언했습니다. 네이버는 이미 오픈AI와 구글 등과 경쟁하며, 사용자 맥락을 파악하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내년 1분기에는 쇼핑에 특화된 '쇼핑 에이전트'를 선보일 예정이며, 2분기에는 모든 에이전트를 통합한 'AI탭'을 공개할 것입니다.

최 대표는 네이버의 AI 역량이 '풀스택 AI' 기업으로서의 기술력에서 비롯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최근 엔비디아와의 협력을 통해 6만 장의 최신 GPU를 도입하며 AI 고도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다양한 산업군에서 버티컬 AI 개발에도 집중하고 있습니다.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는 '한국의 언어와 데이터, 산업 구조를 가장 깊이 이해하는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강조하며,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을 내비쳤습니다.

6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네이버 통합 콘퍼런스 ‘단(DAN) 25’에서 최수연 네이버 대표가 통합 AI 에이전트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네이버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672695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672695
📅 발행: 2025-11-06 19:00 (수집: 2025-11-06 19:00)


#5 K우주기술의 새로운 도약, 누리호 4차 발사

📰 요약
한국의 첫 독자 우주발사체인 누리호의 4차 발사가 27일 새벽에 예정되어 있으며, 이번 발사는 국내 산학연이 개발한 13기의 위성을 탑재해 우주 기술을 검증하는 중요한 기회로 여겨진다. 특히, 메인 위성인 '차세대중형위성 3호'는 3개의 탑재체를 실어 우주 환경에서의 다양한 실험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는 한국이 글로벌 우주 시장에 진입하는 데 있어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발사에 탑재되는 위성들은 다양한 분야에서의 혁신적인 기술을 검증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예를 들어, '바이오캐비닛'은 우주 미세중력 환경에서 줄기세포 기반 3D 바이오 프린팅을 시도하며, '에트리샛'은 해양 데이터를 수집해 기후 예측에 활용된다. 이러한 기술들은 한국 우주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국제 표준화 기구의 인증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2023년 5월 누리호가 나로우주센터에서 3차 발사되고 있다. 27일 새벽으로 예정된 누리호 4차 발사가 3주 앞으로 다가왔다. 누리호 4차 발사는 누리호 체계종합기업인 한화에어로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672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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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 2025-11-06 19:00 (수집: 2025-11-06 19:00)


#6 포유류 뇌 발달 지도, 치료 가능성 열다

📰 요약
과학자들이 포유류의 뇌 발달 과정을 추적하는 최초의 지도를 완성했다. 이 연구는 출생 후에도 뇌세포가 계속 발달하며, 청소년기까지 새로운 세포 유형이 형성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이는 신경발달장애와 정신질환의 근원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기초 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연구는 앨런연구소와 UCLA, 예일대 등 국제 공동 연구진이 참여하여 진행되었으며, 77만 개 이상의 쥐 뇌세포를 분석했다. 연구진은 줄기세포가 신경세포로 분화되는 과정과 환경 요인이 뇌세포 형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했다. 이 결과는 출생 후 경험이 뇌의 신경회로 구축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는 것을 보여주며, 발달장애 치료의 가능성을 제시한다.

에밀리 실베스트락 교수는 '이번 연구는 신경회로 조립 과정에서 질병 취약점의 원인을 규명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BICAN 연구진은 앞으로도 뇌의 모든 영역에서 발달 지도를 완성하기 위한 후속 연구를 이어갈 예정이다.

출생 직후 쥐의 뇌 공간 지도. 단백질이나 리보핵산(RNA) 등이 실제로 뇌의 어느 위치에서 상호작용하는지를 보여준다. 네이처 제공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672684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672684
📅 발행: 2025-11-06 19:00 (수집: 2025-11-06 19:00)


#7 한국인 알츠하이머 유전자 변이 발견! 🧬

📰 요약
알츠하이머병의 원인으로 작용하는 유전자 변이가 한국인에서 발견되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이 질환은 유전적 요인이 60∼80%를 차지하며, 이번 연구는 한국인과 동아시아 환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어 그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연구진은 'SORL1 유전자 변이'가 알츠하이머병 발병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1만5701명의 유전 정보를 분석하여 동아시아인에서 21%, 유럽인에서 2%의 비율로 SORL1 변이를 확인했다. 이는 한국인에게 특화된 알츠하이머병 원인을 규명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연구진은 '해당 단백질을 타깃으로 하는 치료제가 개발된다면 국내 알츠하이머병 치료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한국의 65세 이상 치매 환자는 약 87만 명에 달하며, 이로 인한 연간 관리 비용은 2639만 원에 이른다. 연구진은 유전자 변이가 복합적으로 작용할 경우 알츠하이머병 발병 위험이 급증한다고 경고하며, 맞춤형 치료 전략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기사와 직접적 관련 없는 자료사진. 게티이미지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672667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672667
📅 발행: 2025-11-06 19:00 (수집: 2025-11-06 19:00)


#8 고소작업대 안전 혁신, 산재 예방의 새로운 기준

📰 요약
가디언웍스가 개발한 고소작업대의 스마트 과상승방지 시스템이 산업재해 예방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기존 시스템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비접촉 감지 센서를 도입하여 작업자의 안전을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특정 높이에 도달하면 자동으로 장비가 정지하는 기능을 추가했다. 이러한 혁신은 작업자가 임의로 안전장치를 해체하는 위험을 줄여 중대재해를 예방하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작업자가 센서의 정상 작동 여부를 직접 확인해야만 장비가 작동되는 구조는 주도적인 안전 문화를 조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또한, 안전관리자를 위한 모바일 앱이 도입되어 작업자의 조작 행위를 즉각적으로 확인하고, 현장 상황에 맞춰 센서 기능을 원격으로 조정할 수 있어 안전 관리의 효율성을 높인다. 이는 건설 현장에서의 안전 관리 체계를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69/0000896230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69/0000896230
📅 발행: 2025-11-06 19:00 (수집: 2025-11-06 19:00)


#9 AI로 데이터센터 안전 혁신하는 데이톤

📰 요약
AI 기반 데이터센터 운영 전문기업 데이톤이 자체 개발한 RBM 신경망 기술로 데이터센터의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산업 안전을 혁신하고 있다. 2021년에 설립된 이 회사는 AI IT 운영 솔루션과 재난 예방 시스템을 통해 다양한 이상 상황을 사전에 탐지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데이톤은 충남 천안, 아산, 경기 수원, 하남 등 6개 데이터센터에서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약 300억 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 이들의 '3축 AI 솔루션'은 에너지 소비를 15% 이상 줄이고, 서비스 중단 및 사이버 공격을 예방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또한, RBM 기반의 비지도학습 모델을 통해 화재 및 침입 등 안전 분야로도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69/0000896228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69/0000896228
📅 발행: 2025-11-06 19:00 (수집: 2025-11-06 19:00)


#10 전기를 만드는 혁신! 자가발전 보도블록 상용화

📰 요약
에너지 하베스팅 기업 휴젝트가 보행자의 움직임을 전기로 변환하는 자가발전 보도블록 '에너지블록'의 상용화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 혁신적인 블록은 보행 시 발생하는 압력과 진동을 활용해 LED 조명을 점등하며, 별도의 전력 연결 없이도 작동한다. 현재 경기 광명시와 평택시에 설치가 완료되었고, 서울 강남구에도 설치를 앞두고 있다.

에너지블록은 729개의 LED 모듈을 장착해 시각적 효과를 극대화하며, 상판 이미지 교체가 가능해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디자인을 제공한다. 이 블록은 보행자도로, 산책로, 학교, 관광지 등 다양한 장소에 설치할 수 있어 도시경관을 개선하고 보행 안전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일시적인 차량 통행에도 견딜 수 있는 구조적 안정성을 갖추고 있어 실용성도 뛰어나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69/0000896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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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 2025-11-06 19:00 (수집: 2025-11-06 19:00)


📝 이 포스트는 AI 기반 뉴스 수집 및 요약 시스템으로 자동 생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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