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행일: 2025년 11월 09일 오전 브리핑
🏷️ 카테고리: 문화/생활
📊 주요 뉴스: 10건 선별
⏱️ 읽기 시간: 약 3분
📰 오늘의 주요 뉴스
한국공학한림원의 설립자이자 전 서울대 총장인 이기준 전 부총리가 87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그는 1995년 한국공학한림원을 창립하며 한국의 공학 발전에 기여했으며, 평생을 산업화 인력의 업그레이드 방안 연구에 헌신했다. 그의 부인 장성자는 남편의 업적 중 가장 중요한 것이 한국공학한림원의 설립이라고 강조하며, 그의 헌신을 기렸다.
부산시립예술단의 예술 노동자들이 열악한 근무 환경과 처우 개선을 요구하며 고용노동부 장관에게 호소했다. 이들은 연습 공간 부족과 초과근무 불인정 문제를 지적하며, 예술 노동의 특수성이 반영되지 않은 지원 시스템의 개선을 촉구했다. 김영훈 장관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실태 조사를 통해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배우 정태우가 조부상을 당하며 SNS에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그는 할아버지가 6.25 전쟁과 일제시대를 겪으며 많은 고생을 했음을 회상하며, 할아버지의 헌신을 기렸다. 정태우는 할아버지와의 마지막 만남에서 진심을 느꼈다고 전하며, 그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드러냈다.
🔍 Top 10 뉴스 상세
#1 한국공학의 기틀을 다진 이기준 前부총리 별세
📰 요약
한국공학한림원의 창립자이자 초대 회장을 역임한 이기준 전 서울대 총장이 9일 서울대병원에서 별세했습니다. 향년 87세로, 그의 유족은 고인의 업적을 기리며 슬픔을 전했습니다. 이 전 총장은 충남 아산에서 태어나 서울대에서 화학공학을 전공하고 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서울대에서 오랜 기간 강의하며 학문적 기여를 했습니다.
그는 1995년 한국공학한림원을 설립하여 산업화 인력의 질적 향상을 위해 힘썼으며, 이는 박정희 대통령의 지시에서 시작된 중요한 프로젝트였습니다. 부인 장성자는 '남편이 가장 중요하게 여긴 일은 한국공학한림원의 설립'이라고 강조하며, 그의 평생 연구가 산업화 인력 업그레이드에 기여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과총 회장으로서 해외 한국 과학자들을 지원하는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데도 힘을 쏟았습니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74/0000473770
📅 발행: 2025-11-09 09:00 (수집: 2025-11-09 09:00)
#2 부산시립예술단, 열악한 환경 개선 호소
📰 요약
부산시립예술단의 노동자들이 지난 5일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과의 타운홀 미팅에서 열악한 근무 환경과 처우 개선을 촉구했다. 이들은 악기 수리와 연습 공간 대여 등 개인 비용으로 부담하고 있으며, 연습 공간 부족으로 인해 부상 사례도 발생하고 있다. 김 장관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협력해 실태 조사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부산 예술 노동자들은 시립예술단의 임금이 9급 공무원의 80% 수준에 불과하고, 초과근무수당이 없다는 점을 지적하며, 현재의 지원 시스템이 일반 사무직과 동일하게 평가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유연 근무체계 도입과 전문성 평가 제도 마련을 요구하며, 예술 노동의 특수성을 반영한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영훈 장관은 예술 노동자들의 문제를 인식하고 있으며, 향후 근로시간 인정 방안에 대해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지역 문화계에서는 현재의 운영 시스템으로는 근본적인 개선이 어렵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2/0001352771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2/0001352771
📅 발행: 2025-11-09 09:00 (수집: 2025-11-09 09:00)
#3 정태우, 조부상 애도하며 회상한 고난의 세월
📰 요약
배우 정태우가 조부상을 당하며 깊은 슬픔을 드러냈다. 그는 SNS를 통해 '천국에서 만나요, 할아버지'라는 메시지와 함께 할아버지의 빈소 사진을 공개하며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정태우는 할아버지가 일제시대와 6.25 전쟁을 겪으며 얼마나 많은 고통을 겪었는지를 회상하며, '행복한 날보다 외롭고 서러운 날들이 많으셨죠'라고 말했다.
그는 할아버지의 국가유공자증을 공개하며, '우리나라는 임의 위대한 희생과 헌신으로 세계의 모범이 되는 자유민주주의 국가로 힘차게 번영하고 있습니다'라는 내용을 강조했다. 정태우는 할아버지와의 마지막 만남에서 느낀 진심을 회상하며, '너무 늦게 와서 미안하다'고 애정 어린 마음을 표현했다. 그의 조부는 6·25 전쟁 참전 용사로서의 숭고한 희생을 남겼다.
정태우는 1989년 영화로 데뷔한 이후 다양한 드라마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아왔다. 이번 조부상의 비보는 그에게 큰 상실감을 안겼으며, 앞으로도 그의 할아버지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며 살아갈 것이라는 다짐을 전했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587124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587124
📅 발행: 2025-11-09 09:00 (수집: 2025-11-09 09:00)
#4 소방공무원, 헌신에 걸맞은 예우를!
📰 요약
이재명 대통령은 9일 소방의 날을 맞아 소방공무원들의 처우 개선을 약속하며, '보다 나은 근무 환경을 조성하고 정당한 보상이 이루어지도록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페이스북을 통해 소방공무원들에게 깊은 존경과 감사를 표하며, 그들의 헌신이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한번 상기시켰습니다.
대통령은 '위험을 감수하며 생명을 구하는 소방공무원들이 있기에 우리의 일상이 가능하다'고 말하며, 이들의 고귀한 헌신에 걸맞은 예우를 다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또한, 전국 각지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소방공무원들에게 안전을 기원하며, 순직한 이들의 희생을 잊지 않겠다고 다짐했습니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74/0000473769
📅 발행: 2025-11-09 09:00 (수집: 2025-11-09 09:00)
#5 서해 공해상 중국 어선 전복, 인명 피해 발생
📰 요약
서해 공해상에서 중국인 11명이 탑승한 어선이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해 2명이 사망하고 3명이 실종됐다. 사고는 전남 신안군 가거도에서 약 81km 떨어진 지역에서 일어났으며, 중국 해경이 사고 수습을 담당하게 된다. 이 어선 A호는 98t급으로, 사고 직후 6명의 선원이 다른 중국 어선에 의해 구조되었고, 나머지 2명은 심정지 상태로 발견되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번 사고는 서해 공해상에서 발생했으며, 이 지역은 특정 국가의 주권이 미치지 않는 곳으로 모든 나라가 자유롭게 항해와 조업을 할 수 있는 공간이다. 하지만 이러한 공해에서의 사고는 국제적인 해양 안전 문제를 다시금 부각시키고 있다. 해양 사고가 발생할 경우, 각국의 해양 경찰과 구조대의 협력이 필수적이며, 이는 향후 해양 안전 규정 강화의 필요성을 시사한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587120
📅 발행: 2025-11-09 09:00 (수집: 2025-11-09 09:00)
#6 2035년 내연차 생산 중단 위기
📰 요약
정부의 2035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2018년 대비 53~60% 줄이겠다는 결정이 자동차 업계에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이로 인해 내연기관차의 판매가 사실상 금지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으며, 자동차 부품 산업의 붕괴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특히, 내연기관 부품을 생산하는 약 1만 개의 부품사 중 절반 이상이 도산 위기에 처할 것으로 보인다.
기후환경에너지부는 2035년까지 무공해차 보급 목표를 952만 대로 설정했으며, 이는 매년 80만 대의 전기차와 수소차를 판매해야 하는 수치다. 지난해 판매량의 5배에 달하는 이 목표는 자동차 산업의 구조적 변화를 요구하고 있으며, 업계는 '산업 보호를 위해 속도를 조절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만약 목표가 60%로 강화된다면 무공해차 보급 대수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변화는 자동차 부품 산업뿐만 아니라 철강, 정유, 시멘트 등 탄소 배출이 많은 산업에도 큰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업계는 탄소배출권 비용이 5조원에 이를 것으로 우려하고 있으며, 이는 산업 전반에 걸쳐 부담을 가중시킬 것이다. 향후 정부의 정책 방향에 따라 자동차 산업의 생태계가 크게 변화할 것으로 보인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208941
📅 발행: 2025-11-09 09:00 (수집: 2025-11-09 09:00)
#7 월요일 아침, 반짝 추위가 찾아온다
📰 요약
월요일 출근길에 반짝 추위가 기온을 강타할 예정이다. 9일 밤부터 북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10일 아침 내륙 지역의 기온은 5도 이하로 떨어질 전망이다. 강한 바람이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
10일 오전까지는 순간풍속이 시속 55km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강원 산지에서는 70km에 달할 수 있다. 경기 동부와 강원 내륙, 남부 지방의 높은 산지에서는 아침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고, 얼음과 서리가 내릴 가능성이 있어 냉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 전국적으로 아침 최저기온은 0∼11도로, 전날보다 4∼8도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
추위는 화요일인 11일까지 지속되며, 11일 아침 최저기온은 -2∼7도로 더욱 낮아질 예정이다. 수능일인 13일의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을 것으로 예상되며, 바다에서는 강한 바람과 높은 물결이 계속될 전망이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74/0000473766
📅 발행: 2025-11-09 09:00 (수집: 2025-11-09 09:00)
#8 하이록스 서울 대회, 완판의 비결은?
📰 요약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하이록스 대회가 뜨거운 열기를 자랑하며 참가자 6000명을 기록했다. 이 대회는 1km 러닝과 다양한 운동을 결합한 서킷 경기로, 누구나 쉽게 도전할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참가비가 20만원임에도 불구하고 티켓은 순식간에 매진되었고, 대회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진행되었다.
하이록스는 올해 참가 신청자가 6360명으로, 지난 대회보다 50% 이상 증가하며 국내 피트니스 축제로 자리 잡았다. 특히 외국인 참가자 비율이 22%로 증가하며 아시아권에서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유명인들의 참여와 다양한 브랜드 부스가 대회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고, 이는 한국 피트니스의 성장과 함께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로 확장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208933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208933
📅 발행: 2025-11-09 09:00 (수집: 2025-11-09 09:00)
#9 박상현, KPGA 투어 챔피언십 우승으로 시즌 마무리
📰 요약
42세의 베테랑 골퍼 박상현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의 마지막 대회인 투어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시즌을 화려하게 마무리했습니다. 제주도 서귀포에서 열린 이 대회에서 박상현은 최종 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를 기록하며 총합 11언더파 277타로 2위 이태희를 한 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이번 우승으로 박상현은 KPGA 투어 통산 14승을 달성하며, 프로 생활 통산 16승을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시즌 KPGA 투어에서 박상현은 2승을 기록하며 다승자 목록에 이름을 올렸고, 이는 40대 선수로서 20년 만에 한 시즌 2승을 달성한 사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는 이번 대회 우승 상금 2억2천만원을 추가하여 통산 상금을 58억9천372만원으로 늘리며 60억원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박상현은 '강한 바람 속에서 다른 선수들보다 더 많이 쳐 본 경험이 우승으로 이어졌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태희는 5년 넘게 우승을 경험하지 못한 채 2위에 만족해야 했고, 황도연이 3위로 뒤를 이었습니다. 박상현은 앞으로도 어린 선수들과의 경쟁을 통해 투어 생활을 지속하고 싶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이번 대회는 그에게 중요한 이정표가 되었으며, 향후 KPGA 투어에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됩니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74/0000473764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74/0000473764
📅 발행: 2025-11-09 09:00 (수집: 2025-11-09 09:00)
#10 소방의 날, 여야 제도 지원 약속
📰 요약
9일 제63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여야는 소방 공무원들의 헌신을 기리며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문대림 대변인은 '재난 대응 최전선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 있는 소방 공무원들에게 깊은 존경을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태원 참사 이후 소방 공무원들이 겪고 있는 PTSD와 우울증 문제를 정부와 국회가 함께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소방 공무원의 안전은 국민의 안전과 직결된다는 점에서, 더불어민주당은 심리치유 지원을 강화하고 관련 법과 제도를 정비할 것이라고 약속했습니다. 국민의힘 조용술 대변인도 소방인의 헌신을 높이 평가하며, 인력 부족과 건강 문제를 지적했습니다. 그는 '소방업무는 지방 사무로 남아있고, 정부는 인건비의 10%도 지원하지 않는다'며 실질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74/0000473763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74/0000473763
📅 발행: 2025-11-09 09:00 (수집: 2025-11-09 09:00)
📝 이 포스트는 AI 기반 뉴스 수집 및 요약 시스템으로 자동 생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