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행일: 2025년 11월 12일 오후 브리핑
🏷️ 카테고리: 사회
📊 주요 뉴스: 10건 선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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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주요 뉴스
김건희특검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의 또 다른 공범으로 지목된 이모 씨를 지명수배했다. 이 씨는 김건희 전 대표에게 건진법사를 소개한 인물로, 최근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후 도주 중이다. 특검은 이 씨와 김 전 대표 간의 메시지를 확보하고 있으며, 이 씨는 과거 주가조작 작전에도 관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이재명 대통령과의 오찬 후 ‘행정의 시작과 끝은 결국 사람’이라는 철학을 강조했다. 그는 시민의 목소리가 정책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말하며, 투명한 권한 사용을 다짐했다. 이 시장은 ‘시민이 주인인 도시’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나경균 새만금개발공사 사장은 새만금을 새로운 성장 거점으로 만들기 위해 공공 주도의 혁신을 강조했다. 그는 정부와 지자체의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겠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새만금 프로젝트의 속도감을 높이기 위한 논의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최근 제주에서 쿠팡 새벽 배송기사가 과로로 사망한 사건에 대해 민주노총과 택배노조가 특별 근로감독을 촉구했다. 고인은 주 6일, 83.4시간의 과중한 노동을 해왔으며, 이 사건은 노동자의 건강권 문제를 다시금 부각시키고 있다.
법사위는 검찰의 특수활동비를 40억5000만원 삭감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정치적 중립 의무를 위반한 검사장들이 재직 중인 검찰청에는 특활비를 집행하지 않겠다는 방침과 관련이 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이를 ‘검찰청 재갈 물리기’라며 반발하고 있다.
🔍 Top 10 뉴스 상세
#1 김건희 사건, 지명수배된 이모씨의 행방은?
📰 요약
김건희특검이 김건희 전 코바나 대표와 관련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의 공범으로 지목된 이모 씨를 지명수배했다. 이 씨는 김 전 대표에게 건진법사 전성배 씨를 소개한 인물로, 최근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후 도주 중인 상황이다. 그는 2009년부터 2010년까지 진행된 주가조작 작전의 핵심 인물로 알려져 있다.
특검팀은 이 씨와 김 전 대표 간의 메시지를 확보하고, 과거 김 전 대표가 사용했던 휴대전화를 압수수색을 통해 찾아냈다. 이 씨는 재판 과정에서 김 전 대표에게 '내 이름이 노출되면 큰일'이라고 경고하며, 김 전 대표는 '비밀을 지키고 싶다'고 답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는 사건의 복잡성을 더욱 부각시키며, 김 전 대표의 연루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이 사건은 단순한 주가조작을 넘어 정치적 파장까지 미칠 수 있는 중대한 사안으로, 향후 이모 씨의 행방과 특검의 추가 수사 결과가 주목된다. 김건희 전 대표의 입장과 사건의 진전이 어떻게 전개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2/0002414182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2/0002414182
📅 발행: 2025-11-12 13:00 (수집: 2025-11-12 13:00)
#2 행정의 중심은 사람, 수원시장의 다짐
📰 요약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최근 청와대에서 열린 국정설명회에 참석한 후, 이재명 대통령의 행정 철학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그는 '행정의 시작과 끝은 결국 사람'이라는 메시지를 강조하며, 시민을 위한 투명한 권한 사용의 중요성을 재확인했다.
이 시장은 오찬 자리에서 대통령과 함께한 경험을 통해, 주민과의 소통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금 느꼈다고 전했다. 그는 '단체장은 주민들로부터 권한을 위임받은 사람'이라며, 시민의 목소리가 정책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접근은 수원이 '시민이 주인인 도시'로 발전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2/0004082220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2/0004082220
📅 발행: 2025-11-12 13:00 (수집: 2025-11-12 13:00)
#3 새만금, 공공 혁신으로 성장 거점으로 도약한다
📰 요약
나경균 새만금개발공사 사장이 12일 열린 '2025 새만금 정책포럼'에서 공공 주도의 혁신을 통해 새만금을 새로운 성장 거점으로 발전시키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겠다는 의지를 내비치며, 이번 포럼이 전북특별자치도와 국회의원들이 공동 주최한 만큼 그 중요성을 부각시켰다.
나 사장은 새만금이 대한민국의 균형 성장과 산업 전환을 이끌 핵심 프로젝트라고 언급하며, 정부와 지자체, 기관 간의 협력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제는 체감할 수 있는 성과와 변화를 만들어 가야 할 시점'이라며, 공공 주도의 사업 추진과 투자 환경 조성을 통해 지역 상생을 이루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2/0002414181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2/0002414181
📅 발행: 2025-11-12 13:00 (수집: 2025-11-12 13:00)
#4 대리기사의 충격적인 음주운전 사건
📰 요약
서울 강남에서 대리운전 기사가 음주 상태로 시속 150km로 질주하며 고객의 차량을 몰다 경찰에 붙잡혔다. 50대 남성 A씨는 지난달 25일, 술을 마신 후 고객 B씨의 차를 운전하며 고속도로에서 제한속도를 초과한 것으로 확인됐다. B씨는 차가 불안정하게 움직여 깨어났고,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에 해당했다.
더욱 충격적인 사실은 A씨가 B씨와 같은 술집에 있었던 인물이라는 점이다. A씨는 음주 후 대리운전을 요청받았다고 진술했으며, 과거에도 음주운전으로 여러 차례 처벌받은 전력이 드러났다. 카카오T 측은 A씨를 영구 제한 조치했지만, 범죄 이력 확인의 한계를 언급하며 안타까움을 표했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6162907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6162907
📅 발행: 2025-11-12 13:00 (수집: 2025-11-12 13:00)
#5 정성호, 노만석 사의에 의문 제기
📰 요약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노만석 검찰총장 대행의 사의에 대해 '이해할 수 없다'고 강하게 반발했다. 그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노 대행이 장관의 지휘를 서면으로 요구해야 했다고 지적하며, 대장동 사건의 항소 포기와 관련된 의혹을 언급했다.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은 노 대행이 법무부의 지휘로 항소를 포기했다는 주장을 하며, 그의 사의가 단순한 개인적 결정이 아닐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 장관은 노 대행의 발언에 대한 구체적인 상황을 모르겠다고 하면서도, 대장동 사건 수사 과정에서의 위법 행위에 대한 조사를 시사했다. 그는 일선 검사들의 집단 서명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보이며, 필요시 징계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검찰 내부의 갈등과 정치적 압박이 심화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으로, 향후 검찰의 독립성과 신뢰성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1/0002749601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1/0002749601
📅 발행: 2025-11-12 13:00 (수집: 2025-11-12 13:00)
#6 쿠팡 새벽배송, 과로사로 인한 비극
📰 요약
최근 제주에서 발생한 쿠팡 새벽 배송기사의 사망 사건이 과로사로 판명되면서, 민주노총과 택배노조가 정부에 특별 근로감독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고인은 주 6일 동안 83.4시간의 과중한 노동을 감내하며 일해왔고, 이는 심각한 노동 환경을 드러냅니다. 이 사건은 단순한 사고가 아닌, 노동자의 생명과 건강을 위협하는 구조적 문제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노조는 고인의 근무 기록과 동료 및 유족의 증언을 바탕으로 진상조사를 촉구하며, 쿠팡과 정부에 야간 노동 실태를 공개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조치를 요구했습니다. 정의당 제주도당은 쿠팡에 노동자 건강권 보장을 촉구하며, 국민의힘에는 '택배 사회적대화기구' 참여를 요청했습니다. 이는 노동 환경 개선을 위한 사회적 논의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입니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2065273
📅 발행: 2025-11-12 13:00 (수집: 2025-11-12 13:00)
#7 검찰 특활비 40억 삭감, 정치적 중립 의무 강화
📰 요약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검찰의 특수활동비를 정부안 대비 40억5000만원 삭감하는 결정을 내렸다. 이는 민주당 주도로 이루어진 것으로, 검찰의 기밀 유지 경비가 대폭 줄어든 것이다. 검찰 특활비는 비공식적인 예산으로, 사용처에 대한 증빙이 필요 없지만, 이번 삭감으로 인해 예산 집행의 투명성이 더욱 강조될 전망이다.
특활비 삭감의 배경에는 검찰의 수사 범위 축소와 내년 검찰청 폐지 계획이 있다. 박은정 의원은 '부패범죄와 경제범죄에만 특활비가 필요하다'며 최종적으로 31억5000만원으로 조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러한 변화는 검찰의 역할과 예산 집행 방식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법사위는 정치적 중립 의무를 위반한 검사장이 재직 중인 검찰청에는 특활비를 집행하지 않기로 하며, 민생 관련 범죄 수사에 집중하겠다는 지침을 제시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이를 '검찰청 재갈 물리기'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향후 검찰의 예산 집행 방식과 정치적 중립성에 대한 논의가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589278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589278
📅 발행: 2025-11-12 13:00 (수집: 2025-11-12 13:00)
#8 문무대왕함, 경주와의 우정 이어가다
📰 요약
경북 경주시는 문무대왕함 임태웅 대령과 장병들이 경주시청을 방문했다고 12일 전했다. 이들은 2015년 자매결연 이후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오며, 이번 방문은 아덴만 파견 임무를 성공적으로 마친 후 이루어졌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신라의 장보고처럼' 해외에서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이들의 헌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문무대왕함은 2006년부터 다양한 국제 훈련과 해적 퇴치 작전을 수행하며 우리 선박 보호에 힘써왔다. 주 시장은 앞으로도 문무대왕함과의 우정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하며, 임태웅 함장은 경주가 세계적인 관광도시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이러한 교류는 단순한 우정을 넘어, 지역 발전과 국가 안보에 기여하는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1/0000980455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1/0000980455
📅 발행: 2025-11-12 13:00 (수집: 2025-11-12 13:00)
#9 강원도 수능 시험장, 소방 불량 32% 적발
📰 요약
강원도 내 대학수학능력시험장 44곳 중 14곳에서 소방시설 관리 부실이 적발되어 시정 조치를 받았습니다. 이는 전체 시험장의 32%에 해당하며, 화재 수신기 단선과 소화기 내용연수 경과 등이 주요 문제로 지적되었습니다. 강원소방본부는 이러한 결과를 통해 시험장 안전 관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수능 시험을 앞두고 실시된 화재안전 점검의 일환으로,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조치입니다. 시정 조치가 완료된 상태이지만, 이러한 불량 사항이 발생한 것은 심각한 문제로, 향후 지속적인 관리와 점검이 필요합니다. 이는 학생과 학부모에게도 큰 영향을 미치는 사안으로, 안전한 시험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노력이 더욱 절실해 보입니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2065275
📅 발행: 2025-11-12 13:00 (수집: 2025-11-12 13:00)
#10 지방재정 강화, 오영훈 지사의 강력한 건의
📰 요약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이재명 대통령에게 지방재정의 대폭적인 확충과 제주형 포괄적 권한이양을 요청했습니다. 그는 오늘 열린 제9회 중앙지방협력회의에서 '행정안전부가 제안한 지방교부세와 지방소비세의 세율 인상에 찬성한다'며, 신속한 실행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오 지사는 개별 열거주의 방식의 권한이양이 입법 과정의 지연과 변화에 대한 적시 대응 부족을 초래했다고 지적하며, 보다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촉구했습니다. 이는 지방정부의 자율성과 재정적 안정성을 높이는 데 중요한 의미를 지니며, 향후 제주도의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2065268
📅 발행: 2025-11-12 13:00 (수집: 2025-11-12 13:00)
📝 이 포스트는 AI 기반 뉴스 수집 및 요약 시스템으로 자동 생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