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2025년 11월 13일(목) 오전 주요 핫이슈 10가지!

📰 오늘의 주요 뉴스

오픈AI가 한국에서 첫 데브데이를 개최하며, 국내 AI 생태계의 발전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경훈 오픈AI 코리아 총괄대표는 한국이 AI 발전을 주도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개발자들과의 협업을 통해 더 나은 AI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150여 명의 개발자가 참석해 오픈AI의 다양한 기업용 앱 활용 사례를 공유했다.

현대바이오사이언스는 베트남에서 자사의 경구용 항바이러스 신약 자프티(CP-COV03)의 임상시험 승인을 받았다. 이는 세계 최초로 뎅기열 및 플라비바이러스 계열 질환 치료제의 임상에 진입한 사례로, 긴급사용허가와 적응증 확장을 동시에 겨냥한 개발 전략이 주목받고 있다. 이번 임상은 뎅기열 환자를 대상으로 안전성과 유효성을 평가하는 두 개의 파트로 구성된다.

LG와 KIST가 공동 개발한 AI 휴머노이드 ‘케이펙스’가 처음 공개됐다. 이 로봇은 170cm의 키와 60kg의 체중을 가지며, 20kg의 물건을 들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 KIST는 케이펙스를 가사 도우미 로봇으로 상용화하기 위해 실증 작업을 시작할 계획이다.

SK스퀘어는 SK하이닉스의 지분법 이익 급증에 힘입어 3분기 영업이익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2조6455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27% 이상 증가했다. SK스퀘어는 자회사들의 손익 개선과 함께 신규 투자 및 주주환원 방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넷마블은 부산에서 열린 지스타2025에서 신작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와 ‘이블베인’을 공개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섰다. 이들은 기존 인기 IP를 활용하여 이용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피드백을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

🔍 Top 10 뉴스 상세

#1 오픈AI, 한국 AI 생태계에 날개를 달다

📰 요약
오픈AI가 한국에서 첫 데브데이를 개최하며 국내 인공지능 생태계의 발전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서울 마포구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150여 명의 개발자가 참석해 오픈AI의 다양한 기업용 앱 활용 사례를 공유하고, 한국의 AI 생태계에 대한 비전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경훈 오픈AI 코리아 총괄대표는 '한국은 AI 발전을 주도하고 있다'며, 오픈AI가 한국 개발자들과의 협력을 통해 더 나은 AI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픈AI는 카카오톡에 챗GPT를 탑재한 사례를 통해 한국 사용자들이 AI를 통해 일상에서 편리함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김 대표는 'AI를 이용해 모든 일상에서 편리함을 누리는 것이 오픈AI의 최종 목표'라고 설명하며, 이번 데브데이가 진정한 교류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또한, 오픈AI의 글로벌 솔루션 엔지니어링 총괄은 챗GPT를 광고 없이 무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혀, 사용자에게 긍정적인 AI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555594
📅 발행: 2025-11-13 09:00 (수집: 2025-11-13 09:00)

---

#2 현대바이오, 베트남서 뎅기열 신약 임상 돌입

📰 요약
현대바이오사이언스가 자사의 차세대 항바이러스 신약 자프티(CP-COV03)가 베트남에서 임상시험 승인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이는 세계 최초로 경구용 뎅기열 및 플라비바이러스 계열 질환 치료제의 임상 진입을 의미하며, 긴급사용허가(EUA)와 적응증 확장을 동시에 목표로 하는 독특한 개발 전략을 갖추고 있다.

현재 뎅기열을 포함한 플라비바이러스 계열 감염병에 대한 승인된 치료제가 없는 상황에서, 이번 임상 진입은 한국 기업이 '치료제 블랙존'에 최초로 진입한 중요한 이정표로 평가된다. 베트남 보건부의 승인을 받은 현대바이오는 두 개의 임상 파트로 나누어 진행하며, 첫 번째 파트에서는 뎅기열 환자를 대상으로 자프티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평가할 예정이다. 유효성이 입증되면 즉시 EUA를 신청할 계획이다.

두 번째 파트에서는 뎅기열 외에도 지카, 인플루엔자A, 코로나19 등 다양한 플라비바이러스 계열 질환으로 적응증을 확장할 예정이다. 현대바이오사이언스는 코로나19 대응 과정에서 쌓은 경험과 독자적인 약물전달시스템(DDS)을 활용하여 임상 진입에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211159
📅 발행: 2025-11-13 09:00 (수집: 2025-11-13 09:00)

---

#3 AI로 진화한 한국형 휴머노이드 '케이펙스' 공개

📰 요약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이 LG와 협력하여 개발한 인공지능(AI) 휴머노이드 '케이펙스(KAPEX)'가 13일 서울에서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이 로봇은 170cm의 키와 60kg의 체중을 지니며, 20kg의 물체를 들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특히, 사람처럼 섬세한 손놀림을 통해 다양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었습니다.

케이펙스는 LG AI연구원이 개발한 초거대 AI 모델 '엑사원'을 탑재하여 주변 환경을 인식하고 목표 지점으로 자율적으로 이동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KIST는 이 로봇을 가정용 도우미로 상용화하기 위해 실증 작업을 시작하며, 청소와 세탁 등의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개발할 계획입니다. 배경훈 부총리는 '휴머노이드는 첨단 기술의 결정체'라며 R&D 혁신을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211158
📅 발행: 2025-11-13 09:00 (수집: 2025-11-13 09:00)

---

#4 SK스퀘어, 하이닉스 덕에 역대 최대 영업익 달성

📰 요약
SK스퀘어가 SK하이닉스의 지분법 이익 급증 덕분에 분기 기준으로 최대 영업이익을 기록했습니다. 3분기 연결 매출은 4079억원, 영업이익은 2조6455억원, 순이익은 2조4824억원에 달하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각각 127% 이상 증가한 수치입니다. 특히 SK하이닉스의 고대역폭메모리(HBM)와 AI 반도체 시장 호황이 실적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이번 실적은 SK스퀘어의 포트폴리오 기업들이 수익성 중심으로 사업 구조를 재편한 결과로, 매출은 약 10.8% 감소했지만 이익 체력은 강화되었습니다. 주요 자회사들의 손익 지표도 개선되어, 11번가와 티맵모빌리티의 적자 폭이 크게 줄어들며 손익분기점에 근접했습니다. SK스퀘어는 향후 주주환원과 신규 투자에 집중할 계획이며, 반도체 및 AI 분야에 대한 투자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93/0000075019
📅 발행: 2025-11-13 09:00 (수집: 2025-11-13 09:00)

---

#5 오픈AI, 서울서 개발자와의 첫 만남

📰 요약
오픈AI가 13일 서울에서 '데브데이 익스체인지 서울'을 개최하며 한국 개발자들과 최신 인공지능 기술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 행사는 오픈AI CEO 샘 올트먼이 방한 당시 약속한 스타트업 지원의 일환으로, 한국 개발자들과의 협업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이 있다.

김경훈 오픈AI 코리아 총괄 대표는 'AI는 이제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구축하는 인프라'라고 강조하며, 한국 개발자들이 글로벌 무대에서 더 많은 혁신을 이루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행사에서는 개발자들의 질문에 답하는 AMA 세션과 최신 기술 데모가 진행되어 실무 중심의 교류가 이루어졌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603340
📅 발행: 2025-11-13 09:00 (수집: 2025-11-13 09:00)

---

#6 기후테크 산업, 기술 편중으로 NDC 달성 난항

📰 요약
최근 정부가 2035년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NDC)를 설정하면서 기후테크 기술 개발의 필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그러나 국내 기후테크 산업은 특정 기술에 집중된 구조로 인해 NDC 달성이 어려울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기후테크 기업의 R&D 현황이 불균형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2023년 기준으로 기후테크 기업 수는 10.7% 증가했지만, R&D 투자 비중은 전기차와 이차전지 등 특정 분야에 집중되어 있다. 전기차 분야의 R&D 비는 기후테크 ICT 분야에 비해 1818배 차이가 나며, 이는 기술 다변화의 필요성을 더욱 강조한다. 또한, 기초연구 투자 비중이 낮아 원천기술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탄소중립 목표 달성에 구조적 한계가 존재한다.

산기협은 기후테크 산업의 양적 성장에도 불구하고 기술 간 불균형이 심각하다고 지적하며, 정부의 기초연구 투자 확대와 다양한 기후테크 분야의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한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는 탄소중립 목표 달성뿐만 아니라 글로벌 기술 경쟁에서도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한 필수적인 조치로 보인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0/0003370155
📅 발행: 2025-11-13 09:00 (수집: 2025-11-13 09:00)

---

#7 게임 대작의 향연, 지스타2025 성황리 개막

📰 요약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지스타2025가 개막과 동시에 관람객들로 북새통을 이루며 시작됐다. 엔씨소프트의 '아이온2' 시연 대기 시간이 120분을 넘기고, 넷마블의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등 인기 IP 기반의 신작들이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K게임의 저변이 여전히 탄탄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번 지스타에서는 검증된 히트 IP를 활용한 게임들이 주목받고 있다. 엔씨소프트의 '아이온2'는 2008년 출시된 원작의 인기를 이어받아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넷마블의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은 5500만 부 이상 판매된 원작을 기반으로 한다. 이러한 경향은 게임업계가 이용자 수요의 분산에 대응하기 위해 고정 이용자층이 있는 IP를 활용하려는 전략으로 해석된다.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는 '플레이어가 더 이상 수동적으로 콘텐츠를 소비하지 않는다'고 강조하며, MMORPG의 본질을 새롭게 조명할 것이라고 밝혔다. 업계는 앞으로도 기존 IP를 활용한 다양한 신작들이 출시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히트 IP가 게임 시장의 변화에 대응하는 중요한 거점이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555588
📅 발행: 2025-11-13 09:00 (수집: 2025-11-13 09:00)

---

#8 NIA, IT서비스학회장상 수상으로 인정받다

📰 요약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11월 12일 한국IT서비스학회가 주관하는 '2025 IT서비스혁신대상'에서 'IT서비스학회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NIA가 38년간 대한민국 정보화를 이끌어온 공로를 인정받은 것으로, 공공부문 IT서비스 개발 및 확산, 그리고 국내 IT서비스 산업 활성화에 기여한 점이 종합적으로 평가되었다.

NIA는 1987년 설립 이후 전자정부 기반 조성, 온라인 민원 서비스 고도화, 모바일 정부 확산 등 다양한 행정 혁신을 주도해왔다. 특히, '구비서류 제로화'와 같은 국민 체감형 서비스 혁신을 통해 국내외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현재는 AI 민주정부 전환을 위한 정책과 기술 기반 구축에 집중하고 있다. 황종성 원장은 '이번 수상은 NIA의 전문성과 헌신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AI 정부 모델을 선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482501
📅 발행: 2025-11-13 09:00 (수집: 2025-11-13 09:00)

---

#9 산업단지 보안 혁신을 위한 협력 MOU 체결

📰 요약
사이버보안 전문기업 펜타시큐리티와 한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KIBA)가 12일 서울 가산디지털단지에서 산업단지 기업의 보안 혁신과 정보 보호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데이터 유출, 해킹, 랜섬웨어 등 증가하는 사이버 위협에 공동으로 대응하기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KIBA는 60여 개 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를 대표하며, 이번 협약을 통해 산업단지 입주 기업의 보안 시스템 도입을 지원할 예정이다.

산업단지는 한국 경제의 핵심으로, 2024년 기준으로 1,330개의 산업단지와 128,593개의 입주 업체가 존재한다. 이들 기업의 사이버 보안이 침해될 경우 국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막대하다. 최근 랜섬웨어 공격과 공급망 보안 위협이 증가함에 따라, 체계적인 보안 대응의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펜타시큐리티는 KIBA와의 협력을 통해 보안 교육, 맞춤형 솔루션 지원, 스마트팩토리 OT 보안 구축 등을 통해 디지털 혁신을 이루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김태균 펜타시큐리티 대표는 'KIBA와의 협력을 통해 대한민국 제조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기업 맞춤형 보안 지원을 통해 안전한 성장을 지속적으로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산업과 보안의 동반 성장을 통해 한국의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9/0002993474
📅 발행: 2025-11-13 09:00 (수집: 2025-11-13 09:00)

---

#10 넷마블, 글로벌 시장 정조준! 🎮

📰 요약
넷마블이 신작 액션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와 '이블베인'으로 해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3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출품작 공동 인터뷰에서 권도형 넷마블네오 총괄 PD는 '원작 IP의 색깔을 잘 살리겠다'고 강조하며, 게임의 조작감과 전투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 게임은 2026년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용자 부담을 줄이기 위한 월정액 모델을 고려하고 있다.

'이블베인'은 최대 4인이 협동할 수 있는 다크 판타지 액션 게임으로, 내년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정호 넷마블 사업본부장은 'PC와 콘솔 플랫폼에 적합하다'고 설명하며, 이용자 피드백을 적극 반영해 게임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넷마블은 콘솔 및 PC 시장에서의 입지를 다지기 위해 이용자와의 소통을 강화할 방침이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603336
📅 발행: 2025-11-13 09:00 (수집: 2025-11-13 09:00)

---

📝 이 포스트는 AI 기반 뉴스 수집 및 요약 시스템으로 자동 생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