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행일: 2025년 11월 18일 오전 브리핑
🏷️ 카테고리: IT/과학
📊 주요 뉴스: 10건 선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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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주요 뉴스
에스디생명공학이 신임 대표로 백인영 대원제약 헬스케어사업본부장을 선임하며 책임 경영을 강화하고 기업 성장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백 대표는 대원제약의 헬스케어 부문에서 체질 개선과 신규 시장 개척을 이끌어온 경험이 있으며, 이번 인사는 에스디생명공학의 경영 안정성과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으로 평가된다.
영국 런던에서 열린 제프리스 글로벌 헬스케어 컨퍼런스에서는 인공지능(AI)이 개인 맞춤형 치료를 가능하게 할 것이라는 기대와 함께, 이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데이터 확보와 알고리즘 개선이 필수적이라는 회의론이 제기됐다. 바이오엔테크의 CEO는 AI의 잠재력을 인정하면서도, 현실화까지는 최대 10년이 걸릴 것이라고 경고했다.
신세계그룹의 통합 멤버십 서비스인 신세계유니버스클럽이 올해까지만 운영되며, 기존 가입자에게는 1년간 혜택이 유지된다. 서비스 종료 결정은 계열사별로 새로운 멤버십 상품을 준비하기 위한 것으로, 신세계그룹은 각 계열사의 장점을 살린 새로운 멤버십을 출시할 예정이다.
AI 아바타 애플리케이션이 고인을 3D 챗봇 형태로 재현하는 서비스로 논란이 되고 있다. 이 앱은 잃어버린 가족과의 대화를 가능하게 한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기도 했지만, 비인간적이라는 비판과 상실의 감정을 돈벌이로 활용한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CJ ENM이 KBO 중계권을 재계약하며 2027년 이후에도 중계권을 유지할 전망이다. KBO 사무국은 CJ ENM과의 우선협상에서 계약 기간과 금액에 대한 큰 틀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카카오톡이 ‘조용히 보내기’ 기능을 도입하여 메시지를 소리나 진동 없이 전달할 수 있게 되었다. 이와 함께 즐겨찾기 폴더와 AI 사진 분류 기능 등 다양한 편의 기능이 추가되었다.
엘리시안은 가상현실(VR) 기술의 촉각 경험을 혁신하기 위해 하드웨어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정준 대표는 가상현실의 몰입감을 높이기 위해 촉각 디스플레이 기술을 개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가상 세계와 현실을 연결하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
🔍 Top 10 뉴스 상세
#1 에스디생명공학, 오너 3세 백인영 대표 선임
📰 요약
에스디생명공학이 신임 대표이사로 백인영 대원제약 헬스케어사업본부장을 임명하며 책임 경영을 강화하고 기업 성장에 집중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번 인사는 대원제약의 오너 3세가 경영 전면에 나서는 중요한 전환점으로, 백 대표는 헬스케어사업본부를 이끌며 사업 다각화의 핵심 역할을 맡아왔다.
백인영 대표는 대원제약의 체질 개선과 신규 시장 개척을 통해 경영 정상화 작업을 이끌어온 경험이 있다. 대원제약은 이번 인사를 통해 책임 경영을 더욱 강화하고, 에스디생명공학의 경영 안정성과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백 대표는 '신제품 개발과 대원제약과의 시너지를 통해 성장 전략을 재정비할 것'이라고 강조하며 향후 계획을 밝혔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592280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592280
📅 발행: 2025-11-18 09:00 (수집: 2025-11-18 09:00)
#2 AI 맞춤치료, 현실화까지 10년 대기
📰 요약
영국 런던에서 열린 '제프리스 글로벌 헬스케어 컨퍼런스'에서 인공지능(AI)의 개인 맞춤형 치료 가능성에 대한 기대와 함께 회의론이 제기됐다. 바이오엔테크의 우르 샤힌 CEO는 'AI가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며, 실현 가능성을 낮게 평가했다. 이번 행사에는 50여 개국에서 4500명이 참석해 제약바이오 업계의 최신 동향을 논의했다.
전문가들은 AI의 잠재력을 인정하면서도, 이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양질의 데이터 확보와 알고리즘 개발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아르젠엑스의 팀 반 하우워마이렌 CEO는 '최고 품질의 데이터가 보장되지 않으면 AI는 도구에 불과하다'고 경고했다. AI 모델이 구현되기까지는 최대 10년이 소요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제프리스는 올해 행사 규모가 지난해보다 1000명 증가한 4500명에 달하며, 유럽을 넘어 세계 최대 제약바이오 행사로 자리잡고 있다. 제프리스는 지난 10년간 3000억 달러 규모의 M&A 자문을 진행하며 글로벌 1위로 부상했다. 이러한 변화는 제약바이오 업계의 미래를 더욱 밝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592279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592279
📅 발행: 2025-11-18 09:00 (수집: 2025-11-18 09:00)
#3 신세계유니버스클럽, 2년 만에 종료
📰 요약
신세계그룹의 통합 멤버십 서비스인 '신세계유니버스클럽'이 올해를 끝으로 신규 가입을 중단하고 서비스를 종료한다고 발표했다. 기존 회원들은 가입일 기준으로 1년 동안 기존 혜택을 유지할 수 있지만, 새로운 멤버십 상품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이 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2023년 6월에 출범한 신세계유니버스클럽은 연회비 3만원으로 이마트, 지마켓, 스타벅스 등 다양한 계열사에서 할인 혜택을 제공했으나, 통합 멤버십의 효과가 미비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에 따라 신세계그룹은 각 계열사의 특성을 살린 새로운 멤버십 상품을 준비 중이며, SSG닷컴과 지마켓도 각각 새로운 멤버십을 출시할 계획이다.
이번 서비스 종료는 신세계그룹의 멤버십 전략에 큰 변화를 예고하며, 향후 각 계열사별로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는 방향으로 나아갈 것으로 보인다. 이는 고객들에게 더 나은 선택지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92/0002398929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92/0002398929
📅 발행: 2025-11-18 09:00 (수집: 2025-11-18 09:00)
#4 AI로 재현된 고인의 모습, 논란의 중심에 서다
📰 요약
고인이 된 인물을 3D 챗봇 형태로 구현하는 인공지능 아바타 애플리케이션이 공개되면서 사회적 논란이 일고 있다. 캐나다의 배우이자 AI 스타트업 '2와이'의 공동 창립자인 캘럼 워디가 개발 중인 이 앱은 사용자가 세상을 떠난 가족과 대화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그러나 이러한 기술이 인간의 감정을 어떻게 다루는지에 대한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영상 속에서는 한 여성이 AI 아바타와 대화하며 잃어버린 가족과의 재회를 경험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처음에는 긍정적인 반응이 있었지만, 많은 이들은 '완전한 디스토피아'라며 기술의 비인간성을 지적하고 있다. 특히 상실의 감정을 상업화하려는 시도에 대한 반발이 커지고 있으며, 누리꾼들은 '돈을 내야만 고인과 대화할 수 있다'는 점에 불쾌감을 드러내고 있다.
현재 2와이는 무료 베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지만, 향후 구독형 모델로 전환할 계획이다. 이러한 변화는 사용자들에게 더 큰 부담을 줄 수 있으며, 앞으로 이 기술이 어떻게 발전할지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1/0000982048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1/0000982048
📅 발행: 2025-11-18 09:00 (수집: 2025-11-18 09:00)
#5 KBO 중계권, CJ ENM과 재계약 확정
📰 요약
CJ ENM이 2027년까지 KBO 중계권을 계속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야구위원회(KBO) 사무국은 18일, 기존 중계권사인 CJ ENM과의 우선협상에서 재계약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계약은 2026년에 만료되는 유무선 중계권과 관련된 것으로, 양측은 계약 기간과 금액에 대한 큰 틀에 합의한 상태다.
CJ ENM은 2024년부터 2026년까지 총 1350억원, 연평균 450억원으로 KBO리그 중계권을 확보한 바 있다. 프로야구의 인기가 급상승하면서, 다른 포털 사이트와 OTT 사업자들이 중계권 계약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소식도 전해진다. KBO는 이번 재계약에서 상당한 금액 인상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져, 향후 중계권 시장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0/0003371532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0/0003371532
📅 발행: 2025-11-18 09:00 (수집: 2025-11-18 09:00)
#6 카카오톡 개편 후 이용자 수 변화 없음
📰 요약
카카오톡의 개편이 이루어진 지 두 달이 지났지만, 이용자 수에는 큰 변화가 없다는 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와이즈앱·리테일의 분석에 따르면, 카카오톡의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는 지난 8월 대비 0.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통계 오차 범위를 고려할 때 사실상 변화가 없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흥미롭게도, 같은 기간 동안 가장 큰 성장을 기록한 메신저 앱은 네이트온으로, 무려 94.5%의 증가율을 보였다. 그 뒤를 이어 라인이 4.2% 성장하며 주목받았다. 현재 카카오톡은 여전히 4797만명의 이용자를 보유하고 있지만, 경쟁 앱들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상황은 카카오에게 경각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
이러한 결과는 카카오톡의 개편이 이용자 유치에 효과적이지 않았음을 시사하며, 향후 카카오는 더욱 혁신적인 전략을 모색해야 할 필요성이 커졌다. 외부 조사 기관의 데이터와 기업의 실제 이용자 수치 간의 차이도 고려해야 하며, 카카오는 지속적인 성장세를 유지하기 위해 더욱 노력해야 할 것이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1/0000982046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1/0000982046
📅 발행: 2025-11-18 09:00 (수집: 2025-11-18 09:00)
#7 AI 무기 개발, 전력난에 직면하다
📰 요약
최근 방산업계에서 전력 부족 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다. 특히, 첨단 무기 시스템의 개발에 필수적인 데이터센터 운영을 위해서는 안정적인 전력 공급이 필수적이다. 경남 거제에서 진수된 장영실함은 최신 기술을 적용한 잠수함으로, 이를 건조하기 위해서는 대규모 전력 소모가 불가피하다.
현재 창원에 위치한 육상기반시험설비(LBTS)는 중대형 아파트 단지 하나가 사용하는 전력량과 맞먹는 6메가와트를 소모한다. 한국이 핵추진 잠수함을 건조하기 위해서는 이보다 더 많은 LBTS가 필요하며, 이는 전력 공급의 불확실성을 더욱 부각시킨다. 방산업계 관계자는 '미래 전쟁 대비를 위해 군 전용 AI 데이터센터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하며, 정부의 전력 공급 계획이 이러한 필요와는 반대로 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212990
📅 발행: 2025-11-18 09:00 (수집: 2025-11-18 09:00)
#8 신한금융 차기 회장 후보 4명 발표
📰 요약
신한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가 차기 회장 후보로 이선훈, 정상혁, 진옥동 등 내부 인사 3명과 외부 인사 1명을 포함한 총 4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12월 4일 최종 면접을 통해 회장 후보로 추천될 예정이다. 외부 후보는 개인 요청에 따라 공개되지 않으며, 회추위는 심층 심의를 통해 후보군을 압축했다고 밝혔다.
곽수근 회추위원장은 '후보 선정 과정에서 활발한 논의가 있었다'며, 외부 후보와의 간담회를 통해 신한금융그룹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 최종 후보는 이사회에서 적정성을 검토받고, 내년 3월 정기 주주총회에서 회장으로 취임할 예정이다. 이는 신한금융의 미래 방향성을 결정짓는 중요한 과정으로, 업계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92/0002398928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92/0002398928
📅 발행: 2025-11-18 09:00 (수집: 2025-11-18 09:00)
#9 카카오톡, '조용히 보내기' 기능 추가로 소통 혁신
📰 요약
카카오톡이 새로운 기능인 '조용히 보내기'를 도입하며 메시지 전송 방식에 혁신을 가져왔다. 이 기능을 통해 사용자는 소리나 진동 없이 메시지를 보낼 수 있어, 늦은 밤이나 이른 아침에도 부담 없이 소통할 수 있게 되었다. 이는 상대방의 알림 설정과 관계없이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점에서 큰 장점이 있다.
이번 업데이트는 단순히 '조용히 보내기' 기능에 그치지 않고, 즐겨찾기 폴더, AI 기반 사진 분류 등 다양한 편의 기능을 추가했다. 특히, 즐겨찾기 폴더는 사용자가 자주 연락하는 프로필이나 채팅방을 쉽게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러한 변화는 사용자 경험을 한층 향상시키며, 카카오톡의 경쟁력을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3607923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3607923
📅 발행: 2025-11-18 09:00 (수집: 2025-11-18 09:00)
#10 엘리시안, 가상 현실 혁신의 선두주자로 나선다
📰 요약
서울과학기술대학교와 IT동아의 협력으로, 엘리시안은 가상현실(VR)과 관련된 혁신적인 하드웨어 개발에 나섰습니다. 이 스타트업은 촉각 기술을 통해 가상 세계의 몰입감을 극대화하고자 하며, 현재 시장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정준 대표는 '가상현실 경험의 혁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이를 위해 새로운 컨트롤러와 햅틱 기술 개발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엘리시안의 목표는 단순한 가상현실 기기를 넘어, 사용자가 실제로 느낄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정준 대표는 '가상현실의 미래 가치는 경험을 위한 도구 개발에 있다'고 말하며, 이를 위해 다양한 파트너와 협력할 필요성을 언급했습니다. 또한, 그는 현재 시장의 과도한 기대가 스타트업에 부담이 될 수 있음을 지적하며, 기술의 상용화와 수익 모델 개발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675372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675372
📅 발행: 2025-11-18 09:00 (수집: 2025-11-18 09:00)
📝 이 포스트는 AI 기반 뉴스 수집 및 요약 시스템으로 자동 생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