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2025년 11월 20일(목) 오전 주요 핫이슈 10가지!

📅 발행일: 2025년 11월 20일 오전 브리핑
🏷️ 카테고리: 경제
📊 주요 뉴스: 10건 선별
⏱️ 읽기 시간: 약 3분

📰 오늘의 주요 뉴스

SK텔레콤이 개인정보 유출 피해자에게 1인당 30만원을 배상하라는 조정안을 거부했다. 이로 인해 최대 7조원의 배상액이 발생할 수 있는 상황에서, SK텔레콤은 사고 이후의 보상 조치가 조정안에 반영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조정이 성립되지 않으면 소송전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부동산 개발 업계는 ‘콤팩트 시티’와 ‘커뮤니티 빌더’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공동체 회복과 문화 보존을 강조하고 있다. 글로벌 디벨로퍼 콘퍼런스에서 전문가들은 성공적인 개발을 위해 사업 안정성과 커뮤니티 통합이 중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이들은 앞으로의 도시 경쟁력은 이러한 복합개발 전략에 달려 있다고 강조했다.

삼성E&A가 중동에서 14년 연속 MEED 프로젝트상을 수상하며, 사우디아라비아의 대규모 에너지 프로젝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프로젝트는 연간 84만 톤의 프로필렌을 생산하는 시설을 포함하며, 삼성E&A는 혁신 기술과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통해 성공적인 수행을 이뤘다.

서울 성북2구역의 결합개발이 전면 철거 방식으로 변경되며 496가구의 공동주택이 건설될 예정이다. 이번 정비계획 변경은 사업 진행의 불확실성을 해소하고, 지역 개발에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성북2구역은 다양한 원인으로 사업성이 떨어진 지역을 결합해 개발하는 방식으로 주목받고 있다.

김윤덕 국토부 장관은 추가 주택 공급을 위해 그린벨트 해제 등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문재인 정부에서 추진되었던 주택 공급 방안들이 다시 논의되고 있으며, 서울시와의 협력을 통해 주택 공급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특히 용산 정비창 용지의 주택 공급에 대한 긍정적인 결론이 기대된다.

서울 아파트 가격이 4주 만에 상승폭을 확대하며, 강남과 한강벨트 지역에서 신고가 계약이 이어지고 있다. 규제에도 불구하고 공급 부족에 대한 불안감이 여전하며, 정부는 후속 조치를 신속히 추진할 계획이다. 전문가들은 규제에 대한 시장 내성이 강해지고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NH농협카드의 쌀 특화 카드 ‘미미카드’가 출시 6개월 만에 3만좌를 돌파했다. 이 카드는 쌀 소비 촉진을 위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며, 참신한 마케팅으로 젊은 고객의 관심을 끌고 있다. 농협카드는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를 담은 금융 서비스를 지속할 계획이다.

페스카로는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해외 진출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홍석민 대표는 2028년까지 해외 매출 비중을 50% 이상으로 늘리겠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차량 보안 분야에서 4년 연속 흑자를 기록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현승 금융투자협회장 후보는 대형 및 중소형 증권사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금융투자 조세지원센터 설립과 ISA 2.0 시대를 열겠다는 공약을 내세우며, 자본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제시했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공연 입장권 부정 판매에 대한 과징금을 최대 50배까지 부과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이 법안은 공연 및 스포츠 경기 암표 거래를 근절하기 위한 조치로, 저작권 보호를 위한 ‘누누티비 차단법’도 함께 의결됐다.


🔍 Top 10 뉴스 상세

#1 SK텔레콤, 30만원 배상안 거부의 배경

📰 요약
SK텔레콤이 개인정보 유출 사건과 관련해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제안한 1인당 30만원 배상 조정안을 수용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20일 오후, SK텔레콤은 조정안 불수락 의견서를 제출하며 법적 검토를 거친 결과 조정이 불성립될 것임을 알렸다. 조정이 성립되면 재판상 화해와 같은 효력을 가지지만, SK텔레콤은 막대한 배상액이 부담으로 작용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정안이 성립될 경우, 피해자들에게 지급해야 할 총 배상액은 최대 7조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조정 신청자는 전체 피해자의 0.02%에 불과한 3998명에 그쳐, 전체 피해자 수는 약 2300만명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SK텔레콤 관계자는 '조정위의 결정을 존중하지만, 회사의 선제적 보상과 재발 방지 조치가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다'며 조정안 수용을 거부한 이유를 설명했다.

앞으로 SK텔레콤은 고객 신뢰 회복과 추가 피해 예방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사건은 기업의 책임과 고객 보호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우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뉴스1]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593723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593723
📅 발행: 2025-11-20 09:00 (수집: 2025-11-20 09:00)


#2 부동산 개발의 새로운 패러다임, 콤팩트 시티로 전환

📰 요약
최근 서울에서 열린 '글로벌 디벨로퍼 콘퍼런스'에서 한국, 미국, 일본의 부동산 개발자들이 모여 새로운 도시 개발 방향을 논의했습니다. 이들은 '콤팩트 시티'와 '커뮤니티 빌더'라는 개념을 통해 기존의 확장 개발 방식에서 벗어나 지역 사회의 문화와 역사를 존중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문주현 엠디엠그룹 회장은 '복합개발 전략이 도시 경쟁력의 핵심이 될 것'이라고 언급하며, 디벨로퍼의 역할 변화도 예고했습니다.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니콜 쿠슈너와 모리 히로오 등 세계적인 디벨로퍼들이 강연을 통해 '사업 안정성'과 '커뮤니티 통합'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쿠슈너 회장은 '입지, 지역사회 통합, 고급 라이프 스타일 구현'이 성공적인 개발의 세 가지 핵심 요소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문 회장은 '수직적 복합도시'로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주장하며, 현대 개발이 더 많은 자본과 장기성을 요구한다고 덧붙였습니다.

20일 개최된 '글로벌 디벨로퍼 콘퍼런스'에서 니콜 쿠슈너 마이어 쿠슈너 컴퍼니 회장(왼쪽)과 모리 히로오 모리빌딩 부사장이 연사로 나서 발언하고 있다. 이승환 기자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593722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593722
📅 발행: 2025-11-20 09:00 (수집: 2025-11-20 09:00)


#3 삼성E&A, 중동 MEED 프로젝트상 14년 연속 수상

📰 요약
삼성E&A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 'MEED 프로젝트상' 시상식에서 사우디아라비아의 'APOC PDH·UTOS' 프로젝트로 에너지 분야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로써 삼성E&A는 무려 14년 연속으로 MEED 프로젝트상을 수상하며 중동 시장에서의 위상을 더욱 높였다.

APOC PDH·UTOS 프로젝트는 사우디 주베일 2공단에 연간 84만 톤의 프로필렌을 생산하는 플랜트와 유틸리티 기반시설을 포함하는 대규모 사업이다. 삼성E&A는 설계 자동화와 모듈화 같은 혁신 기술을 통해 불안정한 대외 환경 속에서도 공기를 준수하며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또한,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현지 자재를 활용하고 인력을 채용하는 등 지속 가능한 건설 방식을 채택한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받았다.

삼성E&A 관계자는 '이번 수상으로 세계적으로 차별화된 프로젝트 수행 능력을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혁신 기술과 품질을 바탕으로 중동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성과는 향후 삼성E&A의 글로벌 경쟁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593721
📅 발행: 2025-11-20 09:00 (수집: 2025-11-20 09:00)


#4 성북2구역, 전면 철거로 496가구 개발 재개

📰 요약
성북2구역의 결합 개발이 새로운 정비계획 변경으로 다시 활기를 띠게 되었다. 서울시는 최근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성북 신제2구역의 재개발 정비계획을 수정 가결하며, 전면 철거형 개발 방식으로 전환한다고 발표했다. 이로 인해 496가구의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이 건설될 예정이다.

성북2구역은 성북구 성북동에 위치하며, 2016년부터 결합정비구역으로 지정되어 개발이 진행되어 왔다. 그러나 사업시행인가에서 제외된 지역으로 인해 개발이 지연되었으나, 이번 정비계획 변경으로 사업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결합정비구역은 여러 지역의 특성을 고려해 용적률을 높여 사업성을 확보하는 방식으로, 이문 아이파크 자이가 그 첫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593720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593720
📅 발행: 2025-11-20 09:00 (수집: 2025-11-20 09:00)


#5 주택 공급 대책, 문재인 정부의 잔여지 활용 검토

📰 요약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추가 주택 공급 대책을 발표하며 그린벨트 해제 등 다양한 방안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시에서 제안한 18개 주택 정책안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검토를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그는 '국토부는 추가적으로 주택을 공급할 의지를 갖고 있으며, 대상 지역을 검토 중'이라고 강조했다.

문재인 정부 시절 추진되었던 주택 공급 계획이 여러 어려움으로 인해 좌초된 지역들도 포함해 검토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서울과 수도권의 노후 청사, 재개발 및 재건축 지역, 그리고 그린벨트 해제 가능성에 대한 종합적인 검토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김 장관은 '서울시가 제안한 내용을 80~90% 이상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며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주택 공급을 가속화하기 위해 국토부 1차관과 LH 사장 선임 작업도 신속히 진행될 예정이다. 김 장관은 '1차관과 LH 사장 공백은 주택 공급 문제의 중요한 변수'라며 빠른 임명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또한, 용산 정비창 용지의 주택 공급에 대한 구체적인 협의도 진행 중이며, 서울시는 공급 물량을 기존 6000가구에서 8000가구로 늘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593718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593718
📅 발행: 2025-11-20 09:00 (수집: 2025-11-20 09:00)


#6 서울 아파트값, 규제에도 꿈틀대다

📰 요약
서울 아파트 가격이 10·15 규제 이후에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4주 만에 상승폭이 확대되며, 한강벨트와 강남 지역에서 신고가 계약이 잇따르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의 발표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2% 상승하며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다.

이러한 상승세는 공급 부족에 대한 불안감과 함께 규제에 대한 시장 내성이 강화된 결과로 분석된다. 특히, 동남권의 송파구가 0.53%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하며, 강남3구 전반에서 상승 흐름이 뚜렷하다. 반면, 외곽 지역은 상승폭이 제한적이지만, 여전히 주요 선호 지역에서의 거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정부는 공급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9·7 공급대책의 후속 조치를 신속히 추진할 계획이다. 이는 향후 아파트 시장의 안정성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593717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593717
📅 발행: 2025-11-20 09:00 (수집: 2025-11-20 09:00)


#7 미미카드, 3만좌 발급 돌파! 쌀 소비 촉진의 새로운 바람

📰 요약
NH농협카드가 쌀 특화 카드 '미미카드'의 발급 수가 출시 6개월 만에 3만좌를 넘었다고 발표했다. 이 카드는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특별히 설계된 카드로,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쌀 구독 서비스와 아침밥 할인 서비스는 고객의 큰 호응을 얻으며 주목받고 있다.

농협카드는 미미카드를 홍보하기 위해 유명 배우와 크리에이터들과 협업하여 다채로운 마케팅을 펼쳤다. 이러한 전략은 젊은 고객층의 관심을 끌어내는 데 성공했으며, 고객의 선호를 반영한 혜택이 빠른 발급 성과로 이어졌다. 농협카드 관계자는 '미미카드가 많은 고객의 관심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적 가치를 담은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NH농협카드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62/0000082601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62/0000082601
📅 발행: 2025-11-20 09:00 (수집: 2025-11-20 09:00)


#8 페스카로, 코스닥 상장으로 해외 진출 가속화

📰 요약
차량 보안 전문 기업 페스카로가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해외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홍석민 대표는 '2028년까지 해외 매출이 전체의 50%를 넘기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으며, 내후년부터 아시아 시장에서 본격적인 매출 발생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페스카로는 2016년 설립 이후 4년 연속 흑자를 기록하며, 차량 전체 보안 아키텍처를 설계하는 독창적인 접근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회사는 유럽 자동차 사이버보안 인증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국내 자동차 관리법 인증 심사도 진행하는 등 다양한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2021년부터 2023년까지는 30%대 영업이익률을 기록했으나, 최근 규제 대응을 위한 투자로 영업이익률이 10%대로 감소했습니다. 하지만 홍 대표는 '2026년부터 2027년까지 확장되는 규제 시장에 대응하면 다시 30%까지 올라갈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페스카로는 이번 상장을 통해 163억~202억원을 공모할 계획이며, 20일부터 26일까지 수요예측을 진행한 후 12월 1~2일 일반청약을 실시합니다. 특히, 중국 시장을 우선 공략하며 현지 기업들과의 사업 개발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어 향후 성장이 기대됩니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593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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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 2025-11-20 09:00 (수집: 2025-11-20 09:00)


#9 이현승, 금융투자협회장 출마 선언과 비전

📰 요약
이현승 전 KB자산운용 대표가 차기 금융투자협회장 선거에 출마하며 대형 및 중소형 증권사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최우선 과제로 내세웠습니다. 그는 '금융투자 조세지원센터' 설립을 통해 금융투자상품 관련 규제 개선을 지원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이 전 대표는 '한국 자본시장은 글로벌 시장과 실시간으로 연동돼있어 국내 증권사들의 해외 시장 진출이 불가피하다'고 강조하며, 자신의 풍부한 민관 경험을 바탕으로 회원사들의 동반자가 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그는 올해 미국주식 데이마켓 서비스 재개와 함께 증권사별 맞춤형 해외 진출 전략 수립의 필요성을 언급하며, 대형 증권사는 기업금융 측면에서, 중소형사는 기술적 지원을 통해 해외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일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전 대표는 '국내 증사의 브로커리지 기술을 해외 증권사와 제휴해 수출할 수 있도록 활로를 개척한다면 국내 금융투자 업계의 역동성을 제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취임 한 달 내에 '금융투자 조세지원센터'와 '금융투자 인가지원센터'를 설립하겠다는 공약을 내세우며, ISA 2.0 시대를 열겠다는 계획도 밝혔습니다. 이를 통해 가계의 금융패러다임을 '저축 중심'에서 '투자 중심'으로 전환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현승 전 KB자산운용 대표가 20일 서울경제신문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조태형 기자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558346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558346
📅 발행: 2025-11-20 09:00 (수집: 2025-11-20 09:00)


#10 콘서트 암표, 최대 50배 과징금 부과!

📰 요약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가 공연 입장권의 불법 거래를 근절하기 위한 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이 법안은 공연 입장권의 부정 구매 및 판매를 금지하고, 이를 위반할 경우 최대 50배의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이는 스포츠 경기 입장권 부정 판매에 대한 규정과 동일한 내용으로, 암표 거래에 대한 강력한 제재를 예고합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과징금 부과의 효과를 강조하며, '처벌보다 과징금의 효과가 훨씬 크다'고 언급했습니다. 이러한 법안은 공연과 스포츠 분야의 암표 거래를 근본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문체위는 해외 불법 콘텐츠 유통을 차단하기 위한 '누누티비 차단법'도 함께 의결하여 저작권 보호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74/0000476087
📅 발행: 2025-11-20 09:00 (수집: 2025-11-20 09:00)


📝 이 포스트는 AI 기반 뉴스 수집 및 요약 시스템으로 자동 생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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